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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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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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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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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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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27 03:52:35 조회: 1,150 추천: 5 |
꿈을 포기 하지마세요
당신이 어떤 꿈을 꾸고 있던간에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의 꿈은 그 어떤 꿈보다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꿈은 꿈일뿐이다라는 말은 여러분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있는 말입니다.
당신의 꿈이 죽는날은 그것은... 여러분이 더이상 꿈을 꾸지 않고
그 꿈을 잃어 버리게 된다면 당신의 소중한 꿈이 사라지는 날입니다.
그 누구보다 당신의 소중한 꿈을 위한 길을 걸어 가십시오
빨리 달려가지 않아도 괜찬습니다. 아주 천천히... 천천히...
걸어 간다면 당신의 꿈에 한 발자국씩 걸어간 당신이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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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포기하고 싶은적은 많았지만 꿈을 포기 하지는않았습니다.... |
2007-10-27
1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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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가 먹아갈수록 넘을수없는 현실의 벽이 점점 높아지는군요.. |
2007-10-28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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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돈많이 버는것이 꿈이라고 어른들이 가르칩니다.
그것이 성공인줄압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2007-10-29
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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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가족이 신뢰를 안합니다. 그러나 내가 내 가능성을 알기때문에 노력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구요. 그리고 기성세대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꿈을 아이들에게 심습니다. 그게 무수히 반복 되었지만 아이들 스스로 꾸는 꿈을 박게 해야죠.. |
2007-10-30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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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 말씀에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기성세대를 아예 잘못된 양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부모님들 세대역시 꿈은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 어릴적 꿈이 지금 실현되서
원하는 직장을 다니고 계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돈 많이 버는 것이 꿈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돈 많이 벌지 못하면
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만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여러분, 자기 자식을 위해서 자기 꿈을 버리고 희생한 분들이기에,
뭐 그 중 부유하고 원하는 진로를 걸어오신 분도 계시겠으나,
자기 자식만은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며, 다소 자식의 의견과는 상충되더라도
지식 교육과 대학을 고수하시는 것입니다..
옳다고 할 수 있는 교육방식은 아닙니다. 자식이 가진 진정한 다른 능력을 억누룰수도 있으나
꿈을 너무 희망차게 보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살아남고자 정진하는 사람이 아니면
꿈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현재 건성으로 꿈을 논하고 있다고
파악하는 사람 역시 흔하지 않습니다.
자식은 독립의지적으로 꿈을 논하며 부모의 고정관념에 질타를 가하지만,
자신의 자식이 자신의 세대에서 봐왔던 일반적인 상황에 예외되리란 보장은 전혀
없기 때문에, 불안한 겁니다.
꿈을 논하기 이전에 그것이 망상이나 낭만이 아니란 것을 부모를 포함한 타인에게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지, 내가 그러한 위치에 서있는지 부터 파악해야합니다.
성적은 바닥을 기는 동시에, 이것은 내 적성이 아니여서 그런 것이며,
학창시절엔 꼴통이었고 고졸이고 해도 나중에 성공한 사람 충분히 많다며
근거 없이 자신또한 그러한 예외적인 사람들 중 하나가 될거라고 설득력없이
자신을 놓아줄 것을 주장하는 것은 부모입장에서 보면 의지력 약하고 풍전등화의 행태와
더불어 한없는 불효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상적으로 말입니다. |
2007-11-01
2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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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넌 저렇게 되면않된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이 일하시고 자기일에 만족을 느끼시는분도 있는데....
돈을 못벌고 사회에서 인정을 않해준다는 이유많으로 꿈은 그저 돈 이라는 개념으로 ........
제 동생이 자기는 꼭 부자될거라는 말에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좀더 좋은 목표도있을텐데 고2인 제동생이 돈벌기위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대학간다며
자랑할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
2007-11-02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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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리/하지만 부모님들 역시 완벽한 인간은 아니시니까요. 제가 널리 관찰 하고 말하건데 '소수의 인간이 아니고서는 어차피 한가지를 잡으면 한가지는 놓아야 한다.'가 이경우 제일 맞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인간이 현실만 보고 나아가고자 했다면 로봇산업이라던가 천문학같은건 발달하지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우주로 간다는 말에 인류는 반세기쯤 비웃었거나 이야기거리 정도로 여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_=;)우리나라에는 둘중 하나는 포기했더라도 둘다 가치있는 것임을 잊는 경우가 많더군요. 시대를 앞서가는 꿈은 구체적이어도 돌 맞던데요 뭐=_=;꿈이란걸 포기한 사람이 꿈의 가치를 잊은 댓가 정도랄까요.
뭐...혹시 동감 못해서 그럴꺼라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동감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 주위분들의 시각이나 경험이 모든 세상을 증명할 수는 없다는 것 정도랄까요; 꿈이랑 현실은 몇몇이들의 삶으로만 정의 내릴 정도로 작기만 한것도 아니라서요.
근데 글의 목적에 까지 너무 따지고 드시면 그것은 토론이나 대화가 아니라 싸움밖에 안되지 않나요?=_ =; |
2007-11-06
0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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