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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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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소중한 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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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소중한 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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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c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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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31 21:59:20 조회: 1,995 추천: 0 |
바람에서 도적을 99까지 키워는데 왠지 하다보니까 도적이
재미가 없었던겁니다.
아 그래서 도적은 내 타입이 아니구나 싶어서 팔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단돈 9천원에 팔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어떤분께서 사신다고 하셔서 얼른팔자는 생각에
제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분은 버디아뒤를....
그리하여 농협통장에 입금되기를 기다리다가 문자에
농협에 9천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라는 문자가 온것입니다.
그리하여 기쁜마음으로 아이디를 넘기고 나중에 확인에 보니 아니 돈이 안들어 온것이더군요.
아 그문자는 조작이 되엇더구나... 깨달은것이죠
확인을 했다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비록 9천원이라도 지금은 그 때보단 덜하지만 그 당시에는 참 황당하고 억울하더군요
이제는 모든지 확인하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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