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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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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테스트서버] ......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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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테스트서버] ......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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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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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4 11:30:37 조회: 2,327 추천: 4 |
열강 테섭을 한참 즐겼었습니다.
지금부터 재가 할 예기는
부끄러우면서도 억울하면서도... 슬픈 경험담입니다.
한창 열강에 맛들렸을때 동화s 라는 케릭터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한창 친누나랑 게임을 하던때 누나가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재가 누나 케릭터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여자케릭을 키우다보니 ... 본의치 않게 여자 행색을 하고 다니게 되더군요 ...
그러면서 많은 사람을 알게되었고, 문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갔습니다.
본론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재가 여자라고 행색하면서 친분을 이용해 사기를 치려거나 한적 전혀 없습니다.
문원들한테 나눠주면 나눠줬지 뺐어 본적도 없구요 ...
그러다 문파에서 가장친한분 ... 가장 믿던분 두분과 파티사냥을 하다,
저는 피곤해서 자려고하는데 한분이 저에게 둘이사냥하면 힘드니,
자기가 재껄 키워주는겸 투컴을 돌린다며 계정과 비번을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순수히 가르쳐주었습니다, 워낙 친하고 믿는분이기에
비싼 장비 사놓고 사용할 레벨이 안되서 그분께 빌려주기도 하고...
그런 사이였거든요 ㅎㅎ ...
그러고 아침에 피씨방으로 직행한뒤 로그인을 하고, 게임에 접속해보니
아이템들이 ... 저는 장난치는걸로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하도 안오길래 잠깐 나갔다 들어오니 계시더라구요 ...
장난치지말라면서 재가 삐지는척 하며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 당연히 ... 못했죠 ...
그러던중 갑자기 저한테 꺼내는말
너 ... 남자냐 ???
당황해서 아무말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때문에 아이템 빼갔냐니깐
맞다고 하더군요 ...
그때부턴 억울하고 그런것보단
미안한마음과 실망감이 동시에 맴돌더군요 ...
재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
사기를 치려고 한것도 아니고 ...
그렇게까지 할것까진 없는데 ...
정말 ... 슬펐던 ㅎㅎ ;; ...
그후로 이제 게임같은거 안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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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2006-05-05
2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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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고해서 아이템을 빼가다니요-_-;;
이런건 신고하면 걸리는데.. |
2006-06-13
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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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해도...비번을 알려줘서...보상 받긴 힘들어 보여요 ㅠ
그 사람 몬때따!! 전번을 퍼트려 버려요 ㅎㅎ |
2006-06-15
1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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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라서 더욱..신고같은것도 안되죠..a
왜 남의 아이템을 빼가지 개념을 밥말아드셧네 |
2006-08-17
0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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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자 라 면 템 빼 앗 아 가 고 여 자 면 아 이 템 다 주 나 - _-a??
핑 계 댈 것 이 없 어 서 ,, 말 도 안 되 는 핑 계 되 고 [x랄 인지...] |
2007-01-20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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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썹껄 가져가냐... 참 인생 안됬네......
그 사람도 자아가 아직 성숙되지 않아서 그런걸꺼 일것임..ㅋㅋ |
2007-02-22
0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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