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상상에 맡길 수 있는 거죠. 소설 끝까지 그것 이라는 대명사만 사용해서 끝을 맺는 소설 형식도 많고요.
우주 전쟁은 영화로 유명하겠지만 100년 전 쯤에 출판된 소설이라.. 정말 대단한 소설입니다. 특히 해저 2만리 또한 SF라 칭할 수 없겠지만 잠수함이라는 개념이 부족할 시기에 상상력만으로 글을 써낸 것 또한 천재적이다 라고 칭할수 있겠지요.
츠토무 네헤이 씨의 작품인 blame 블레임.. 구하기 힘들지만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또한 SF 소설이라 괜히 어려운 단어... 초구조체 . 입사방사식중앙원력장치. 동앙중공
넷단말 유전자 넷 . ... 등 이런 어려운 단어가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테크닉이라고 생각하지만 개념이 없이 어려운 단어. 마음대로 만들어내는 단어등. 주주구창 뽑아내면 역효과가 있을듯 하네요.
SF 라는 장르는 타 소설과 마찬가지겠지만 천재적인 상상력과 풍부한 지식이 곁들여 있어야 좋은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천재가 되시고. 지식을 키워나가시어서
좋은 작품 탄생하길 ....
P·H·G。
그렇죠. 외계인이라는 문구보다는
외계생명체, 고등생명체, 우주인, 미확인생물체
등등등.. 솔직히 어감상 좋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식상하게 외계인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뭔가 덧붙여서 말하는 것이 있어보이기때문일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