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절 기억하십니까?
한때 가입한후 얼마안된 새네기가 꽤나 오래된 선배님들에게
모두 커맨드를 쓰며 이미지를 입히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아무도 알아보지 않은 듯해
자아 정채성에 문제를 일으켜 온프엔 오지 않고 결국엔 쓰던 소설도 02편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마음의 명도 ㅠㅜ 쓰다 만소설이 절부르지만 저의 소설 CD는 이미 깨어져
저멀리 어딘가에서 새로운 공CD로 거듭나려고 뜨거운 지옥같은곳에서 수련을 하고있을것입니다. 불쌍한내 공CDㅠㅠ 하지만 저에게는 다른 공CD들이있습니다. 그들이 매일 밤저에게 소리칩니다 마치 마음의 명도의 악마가 속삭이던것처럼."컴온 베이베 이리와 나와함께 탭댄스를 추자고. 나에게 너의 필체를 세겨줘"
하지만 들어줄수가 없네요..
이제 전 비싼 CD는 쓰지않습니다. 저에겐 500원짜리 노란색,초록색,빨간색,주황색,하얀색의 플로피 디스크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지었습니다. 새순이, 초초, 뽀오, 주피터, 흰둥이 저의 플로피디스크들은 검은색
모나O 회사의 한 검퓨터용 사인펜으로 자신의 이름 문신을 하고절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새출발 할것입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CD님은 갔습니다?
후.. 그런이유로 전 새로운 소설을 쓸것입니다. 기다리십시오 좀오래.^^
소제가 문제군요 스토리를 일단 지어야하는데. 소재가 있지만 스토리가 문제이군요. 흠..
말하는게 조금 사이코틱 할수도 있지만 어쩔수없어요. 지금 낯잠이 덜깬상태이고 더군다나
한때 지상렬의 팬이었기에 뭔가 다른 정신세계에서 살다온 사람이기때문에 죄송합니다.
싸움이 났더군요. 전 소설게시판에서 싸움이 난것은 처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운영진형아들도 열심히 하더군요. 감동했습니다.
어쨌뜬 이젠 절잋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흠.. 시간이되신다면. 제가 중1때쓴 마음의 명도를 한번 읽어보시는게 짧으니깐 읽어보세요 ^^ 한번만읽으시길. 읽을수록 허점이더 드러나서..,, 지적은 좋지만 아무레도 너무많으면 소심한전 결국 집에서 X맨이나보며 쪼아쪼아 당연하지거리며 새우깡이나 씹고있을것입니다. 제발 많은 지적은 삼가해주세요
여기서잠깐. 상대가 자신의 단점만 파악하고 상처받지 않게하면서도 사람들의 관심을 자신이 받고있다는것을 알려주는법!!!!
지적을할땐 짧게 ^^이런것도 넣어주시면서. 화이팅이란말도 섞으시고요
..... 같이 점을 많이쓰시면 너무 부족했다고 판단한나머지 소설을 안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위에분이한 지적을 또하고싶다. 그럴땐 저도동감^^ 열심히하세요 이렇게 해주세요.
너무 지적코멘드가 길면 5명의 긴 글이 간간히보이는 칭찬을 파묻혀버리게합니다.
나만 그런건가? 내가너무 소심한건가? 어쩔수없다. 유재석의 팬이기도 했으니까.
피닉스
코멘드를 쓰지 않는다는것은 자신의 글에 코멘드가 실릴것은 자신하기 때문인가?
이봐이봐 마우스휠내리지마!!!
이봐 당신! 휠내리지말라니까 스크롤바를 건드리는가?
한줄이라도 코맨드를 달아라 코멘드를!!!!!!
크흐흐흐. 마음의 명도나 다시 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