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저쪽 가서 놀자~!
이것봐봐!! 해골반지야. 유치하게 무슨 해골반지냐 -_-ㅋ
난 로봇그려진 반지가 더좋은데 ㅋㅋ
이장님한테 가서 물어보자~! 이장님은 아는게 많으시니깐.
뭐야..! 우리가.. 저희들이 말이에요..?
말도 안되!! 있을 수 없어.. 장난이겠지?
이장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남쪽으로만 가라.
밀크매니아 : 야 우리가 진짜로 그 반지를 부수러가는거
아니겠지..^^?
Bow : ....
밀크매니아 : 말을해봐!! 진짜로 우리가 그런 것을 해야되냐고!!
Bow : 그런 것 같애..
밀크매니아 : 우린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 반지를 어떻게
부수는데!!
Bow : 저기 절벽에다 버리자!!
어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반지란 말이지..
한번만 끼고 던질께.
.......슥......
.
.
어? 여기가 어디지?? 보우야~ 보우야?? 어딨어!!
여기 너무 깜깜해!! 보우야!! 뭐야.. 왜이렇게 어두워.
.............(스으으으윽)
너.. 너는 누구냐!!
너는 누구냐!!
밀크야!! 밀크야!!
안되겠다. 몸이 안좋아졌어!! 근처 장로님한테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