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3에서는 레벨업과 더불어 4가지의 기쁨(??)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11레벨,22레벨,33레벨,38레벨마다
새로운 방어구(그러나 33,38레벨에 입는 방어구의 외형적인 모습은 같다.)를
입게 되는 것이 바로 미르3에서의 작은 기쁨이 었는데.
그 중 첫번째 기쁨인 경갑옷을 입기 위해 방어구상에게로 달려 갔다.
*.의복상인 이쁜이와 한컷!!
의복상인: 어머,요즘 비천성에 명성이 자자한(??)신군님 이시군요.
근데, 모습이 좀 꾸리꾸리 하네요. 호호호
신군: '윽..스따~~일 구겨지네. 된장!!'훔훔..
저기 경갑옷이나 하나 주시구랴~!!췻!!
의복상인 : 경갑옷이요? 음..저기 제 부탁을 하나 들어 주시면
저희 집에서 자랑하는 특별한 경갑옷을 드릴께요!
신군 : '뭬야!! 그래...어쩌면 경갑옷을 더 싸게 구할 수 있을게야...'
그러십시다. 근데 무슨 부탁입니까??
이쁜이 : 별다른 것은 아니고요 순도13 이상의 철광석5개만 구해다 주세요!!
*.잠깐상식
미르3에서는 광케기(일명 광질)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뱀골 폐광,비천폐광,은행마을 폐광(벼룩던전),국경폐광(미석광산)
위의 4곳에서 곡괭이를 착용한 뒤 광석을 채취할 수 있다.
이중 흑절,강옥석등은 무기나 장신구의 제련을 하는 데 쓰이며,나머지는 돈벌이에 이용된다.
"특별한 경갑옷" 이라는 말과 함께 "공짜"라는 메리트에 당연히 의복상인의 부탁을 들어 주기로 하고
철광석을 구하기 위해 폐광으로 향하려던 찰나!!
*.무기점에서 구입한 철광석.
언제나...항상 신군을 괴롭(??)히는 귀차니즘이 발동...
결국 무기상인에게 철광석을 구입하기로 결정.결국 거금9000전을 들여
순도 13이상의 철광석을 구입한 뒤 의복상인에게 가져다 주었다.
*.신군!! 경갑입는 날.
철광석을 건네 받은 의복상인은 매우 흡족해 하며
내구+3된 경갑옷을 건내 주었다.
그러나...
의복상인으로부터 건내 받은 내구경갑옷은 상점에서는 100원도 채 안되는 금액에 거래가 되었으니...
100전짜리 갑옷을 9000전에 산 경우!!즉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 경우였다.
신이시여...우째 저에게 이런 시험에 들게 하셨나이까...!!
-.<특명>오마퀘스트.-1st <오마동굴 수색기!!>
누군가로부터 비천성관리가 신군을 급히 찾는 다는 소식에
높은 양반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신군은 급히 비천성 관리에게로 향했다.
*.귀티나는 비천성 관리.
비천성관리:자네가 바로 신군이구려...내 실은 자네에게 부탁이 있어 불렀네
요줌 오마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네. 자네가 오마들의 동태를 좀 살펴보고 오지 않겠나.
음...나에게 부탁을...두말하면 잔소리 당연히 들어주어야지!!
신군:네 기꺼이 일을 맡겠습니다 저만 믿으십시오.
비천성관리:사실 이미 여러명의 수하들을 보냈으나 소식이 없다네...
하지만 자네라면 믿음이 가는 군. 자네가 해야 할일은 오마동굴을 조사하고
그들이 해골병사를 만들어 내는 주술에 대해 알아 보고 그것을 파괴해버리거나,
이리로 가져오면 된다네. 그럼 건승을 빌겠소.
*.오마동굴 입구에서 한컷!
비천성관리는 오마동굴의 위치와 수상한 주술의 기운이 감도는 동굴안 위치까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오마동굴에는 해골과 큰도끼해골,전갈,동굴구더기가 출몰 하여 유저들을 공격하는데
사실 신군은 일전에도 오마동굴에 가본 적이 있었으나 당시에 여럿이서 갔었으나,
지금은 홀홀단신으로 가는 것에 약간의 긴장이 감돌았다.
*.신군을 위협하는 큰도끼 해골! 넌 껌이야 자쉭아~
동굴안에서 신군을 공격해오는 갖가지의 몹들을 힘겹게 물리치면서
비천성 관리가 말한 위치를 찾아다녔는데, 지도상에 비천성관리가 말한 곳이 표시가 있어
생각 외로 찾는 것이 쉬웠다.
*.비천성 관리가 말한 수상한 장소!!(지도에 표시됨)
비천성관리가 말한 그곳은 일반 동굴의 이동 계단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그곳으로의 진입을 시도하자 특수한 주술의 힘에 의해 출입이 차단된듯 했다.
일단은 비천성 관리에게로 가서 이 사실을 알렸다.
비천성관리:음..수상한 곳은 발견 했으나 입구가 막혔다...
그 분야에 정통한 학자가 한명 있는데 자취를 감췄단 말이야...
그러나 그 자의 부인이 국경마을에 살고 있으니 자네가 한번 찾아봐 주게
부인의 이름은 지선일세 그녀라면 혹시 행적을 알 수 있으니 부탁함세.
비천성관리의 부탁대로 지선을 찾아 가기 위해 국경마을로 향했다.
국경마을로 향한 신군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To be continued...
차니
미르3가..
미르2와 머가 다른걸까욤..;
제가-_-대충 보기엔..별반 다를게엄써보이는뎀..;;
2004-01-17 13:40:31
쿠사카마사토
기술의 추가...-_-
2004-01-17 13:54:21
화랑이
그래픽과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다른 것들도 약간식 달라요 ㅡㅡ;;;
흠냐 열라게 했는데 ㅡ..ㅜa 사기 칠려고 하다가 사기 당함 ㅡ0ㅡ''
그래서 접엇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