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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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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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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나라도 비디오 게임 시장에 문을 두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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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나라도 비디오 게임 시장에 문을 두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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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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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05 13:30:48 조회: 3,434 추천: 10 |
마그나카르타=킹덤언더파이어 이 두 게임에 공통점이 있다면 믿으시겠는가? 두 게임은 장르
가 차이가 나는 게임이다 마그나카르타는 mmorpg이고 킹덤언더파이어는 전략시뮬레이션인데
이 두게임의 공통점이 있다면 전혀 말이 안되는 애기이다. 하지만 이 두게임에는 엄연한 공
통점이 있다.
그것은 두 게임모두 비디오게임으로 출시하거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그나카
르타 진홍의성흔과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라는 게임이 바로 그것이다.
마그나카르타는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 이후 기대되는 게임 0순위 였으나 버그와 복사로 인
하여 실패를 맛보았고 킹덤언더파이어는 우리나라판 스타크래프트를 꿈꾸었으나 그마저도
실패를 한 두 게임 모두 실패를 경험하였다.
하지만 두 게임 모두 비디오게임으로 우리들 앞에 선을 보였다. 그럼 이 두게임에 관하여
간략한 소개를 해보자.
마그나카르타 진홍의성흔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인정을 받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는 예약순위 1위를 차지 했을뿐만아니라 일본의 비디오게임 전문잡지
패미콩에서도 기대 순위 6위를 차지한 비디오 게임강국 일본에서 인정받은 게임이다.
그리고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란 게임은 E3에서 베스트어워드 초이스 상 뿐만 아니
라 출시를 하자 단기간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은
게임이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이제 비디오 게임시장이라는 우리나라에서는 황무지와 같은 영역을 개척
하고 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첫 레이싱 비디오 게임이 나왔지만 현격한 기술차이를
보이며 쓴 맛을 봤지만 우리나라의 자체 기술력으로 비디오게임을 개발하였다.
세계는 지금 비디오게임이 장악하고 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온라인게임분야만을 적극
적으로 하고 있다. 그로 인하여 세계시장 추세에 맞추지 못하여 동아시아권에서만 맴도는
아쉬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비디오게임은 다르다 미국과 일본 여러나라에서 비
디오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어 언제든지 해외 시장으로서의 진출이 가능한 것이 이 비디오
게임 시장에 현 주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디오게임 개발 업체가 드물다 아니 거
의 전무후무하다 시피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도 비디오게임시장에 문을
두들겨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허나 무조건 성공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듯
비디오 게임이 성공을 이루면 우리나라의 메이저급 게임개발 업체뿐만 아니라 신생업체들
이 이 비디오게임 개발을 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이 성공함으로써
온라인게임개발 붐이 일어났던것처럼 말이다. 그러다보면 우리나라는 비디오게임 과포화라
는 온라인게임과 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게임성과 작품성 완성도가 없는 3류 저질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로인하여 우리나라의 비디오게임시장은 몰락을 거듭할것이다.
또한 복사라는 거대한 시련이 있다. 마그나카르타가 복사로 인하여 망하였듯이 앞서 소개
했던 두 게임이 복사로 인하여 실패하지 말라는 법은 전혀 없다.
복사로 인하여 실패할 수도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는 큰 두가지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
그러는 한 우리나라는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패키지게임의 과포화가 온라
인게임으로 전이 되었듯이 온라인게임의 과포화가 비디오게임으로 전이 될 가능성 충분히
많다. 또한 많은 패키지게임들이 복사로 인하여 큰 손실을 봤듯이 비디오게임이 복사로 인
하여 우리나라의 비디오게임시장의 몰락을 가져 올것이다. 아니 가져온다고 확실할 수 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비디오게임시장은 황무지임에는 틀림없다. 이제 개척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두가지 시련과 더불어 기술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비디오게임시장은 몰락을 할것이고. 세계의 많은 게임평론가들이 한국이란 나
라는 온라인게임 이외에는 전혀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손가락질 하는 날이 올 수 도 있다.
이제 개척한 비디오게임시장을 어떻게 잘 가꾸냐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래의 게임시장을 예
견하는 척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이만 글을 마친다.
P.S 지금 많은 게이머들이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에 관하여 정품구매운동을 펼치고있습니다. 그런대도 정신못차리고 복사하는 분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그런 일을 저지름으써 우리나라는 온라인게임밖에 개발못한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한사람의 복사물이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실추 시킵니다.복사하지 마시고 정품구매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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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 게임 정말 기대하고 잇습니당..
그런뎅.. 정말 pc판은 만들지 않나요.. |
2004-09-05
2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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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무슨꼴 나려구요 -_- |
2004-09-05
2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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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판 만들려고 조차하지두않을껍니다 ㅡㅡ; |
2004-09-07
2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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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긴 한데요.....잘못된 부분이 좀 있네요.
마그나 카르타는 mmorpg가 아닙니다. 그냥 rpg죠
mmorpg는 동시에 많은 사람이 즐기는 그런 롤플레잉 게임을 말하는거죠.
마그나 카르타는 온라인 게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패미콩이 아니라 패미통 입니다만.....
수정 부탁드립니다. |
2004-09-10
1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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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억에 킹덤언더파이어 스타를 뒤집지는 못하여도 그렇게 망할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분명히..^^ 세계대회도 생기고 우리나라에서 리그전도 개최하고 했는데.. 인터넷의 공유란게.. 참.. 한창 인기있는 게임이라 왠만한 와레지에 다있었죠.. 근데 플스 킹덤은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더 열광.. 슬프지만 오히려 다행이랄까..?? |
2004-09-11
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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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PC로 전편을 발행했던 두 타이틀..
복사의 쓴맛을 본 두타이틀...
아마 PC판은 차자보기 힘들듯 합니다 ^^ |
2004-09-18
0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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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킹덤언더파이어 하면 전상욱인데 |
2004-09-26
0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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