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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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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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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블럭버스터 게임들.. 과연 온라인 게임의 발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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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블럭버스터 게임들.. 과연 온라인 게임의 발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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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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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10 09:43:07 조회: 4,207 추천: 8 |
2004년 온라인 게임업계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한다면 블럭버스터 게임들이 많다는것이다.
80억을 투자한 rf온라인
100억 이상을 투자한 아크로드 온라인
무협 게임중 단연 블럭버스터인 50억을 투자한 영웅온라인 등
올해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블럭버스터 온라인 게임들이다. 이밖에도 비슷한 금액을
투자한 온라인 게임들이 속속 클로즈 베타를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듯 보아서 엄청난 돈을 투자한 게임들의 계속 적인 출시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엄청난 발전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밝은 면뿐 아니라 많은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첫번째로 작은 게임들의 탄생을 막게 된다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벤처의
형식을 띠고 시작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처음 게임을 만드는 신생 회사에서 50억등의
엄청난 자금을 처음부터 투자를 받아서 시작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게임을 개발하였다고 하여도 엄청난 홍보비와
투자금을 갖춘 대작 온라인 게임 앞에서는 무너지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새로운 참신한 게임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첫번째와
같지만 또 다른면이다. 우선 게임을 만드는데 몇십억 내지 몇백억을 들여서 게임을 만든
다고 하면 개발자에게 득일수도 있지만 망하면 안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게
된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독특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게임을 만들기
보단느 망하지 않기 위해서 기존의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장점 그리고 성공 요인들을
분석해서 자신들을 게임에 알게 모르게 차용하는 경우가 많게 될것이다.
그렇게된다면 자연스럽게 기술의 발전이 아닌 정체 현상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엄청난 돈을 들였지만 나오는 게임은 발전된 형식이 아닌 정체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게 될것이다.
세번째로 거품의 순간적인 붕괴가 게임산업 전체를 망칠수도 있다. 지금은 온라인 게임이
많은 호황과 함께 많은 투자금이 들어온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블럭버스터급 온라인
게임중 몇개만 유저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망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많은 자금을
들여서 섯불리 게임을 만들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당여히 좋은 시스템과 게임성을
가지고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든다면 성공을 하겠지만.. 몇몇 대작 게임들의
실패로 투자자들일 좋은 게임, 성공가능한 게임에게도 투자를 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할 수도 있는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몇해전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일어났던
블럭버스터급의 영화들이 줄줄이 망하면서 생겨났던 문제 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온라인 산업은 지금 최고의 호황기를 맞았다고도 할 수있을것이다. 이러한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면 언제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올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때 코앞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볼수 있는 좋은 온라인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해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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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블럭버스터.- -ㅋ 돈만 쳐바르면 블럭버스터인가
게임이 좋아야지..ㅋ돈은 홍보비에 다쳐바르고
기존게임보다 글픽만 향상시켜서 만들어내놓는데 |
2004-09-10
14: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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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읽어보시는게...
제가 우려해서 문제라고 말한게 카카시님깨서 말한 내용을 포함하는건데요 |
2004-09-10
15: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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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랑 똑같은거지요...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영화들 보면 그렇잖아요...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고 돈들인곳은 그래픽쪽이란걸... |
2004-09-10
17: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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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게임업체는 어떻게 먹고 살으라고...-+_+- |
2004-09-10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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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쪽에서 먼저 일어난 문제지만.. 큰 영화들 덕분에..
작은 영화들은 상영관도 잡기 힘들었죠...
게임에서도 마찬가지.. 큰 게임들의 엄청난 홍보덕분에..
작은 게임들은 이름조차 알리기 힘들다는...;; |
2004-09-10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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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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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게임 실정 즉 온라인게임의 실정이
이미 가득찬 상태입니다. 즉 수조에 물부어도 넘쳐 흐른다는 것이죠..
초창기 처럼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아주 먼 애기이
죠 이제는 게임 하나 만드는데 1억? 우습습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제
작하는데 3억이란 돈이 들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10억정도 되야지 게임이
라는 말이 나올정도가 되었습니다. 즉 가난한 게임 업체는 이제 게임업
계에 발을 담그거나 문을 두드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것인데 이대로 계속 이상태가 유지되면 온라인게임
역시 침체될 위기가 있는것같습니다. |
2004-09-10
2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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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버스터....
이거 돈 만 쳐 바르는 그저 그런 게임.// |
2004-09-10
2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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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는 직원들 봉급과 컴퓨터구입비랑 그런것들 합친것입니다.
그리고 쓴만큼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이치고..
홍보비만해도 어마어마하게들지요..
지금 보이는 베너창이나 신문광고/TV광고..모두다 투자지요..
그래서 투자비 100억..이런 말이나오는 것입니다.. |
2004-09-11
2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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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만든 블럭버스터 온라인게임이나 해외에서 만든 블럭버스터 게임이나...별차이가 없는건 당연한걸지도 모릅니다.왜냐하면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드는게 블럭버스터 이기 떄문이죠..더군다나 블럭버스터를 할경우 돈을 벌기 위해 뺴먹는게 상당히 많고 거의다 rpg라 솔직히 말해서 식상합니다.하지만 어쩔수 없죠..하지만 그런 블럭버스터가 나온다고 해서 밀린다고 볼순 없습니다.밀린다 하더라도 rpg온라인 시장일 뿐이죠..괜한 걱정이라고 생각하네요..
더 중요한건 일단 외국에서 만들고 있는 블럭버스터 게임은 창작성을 위주로 했으니말이죠.(상업적으로 이용하기위한 방법이죠.) |
2004-09-12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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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넷사이드 한번 해보세요, 게임이 재밌습니다, 쓸때 없는 노가다하며 지루함 느끼고 짜증낼 필요 없습니다, 유료게임이고 고사양을 요구하긴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다는데,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죠 |
2004-09-14
0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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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들여서 아직도 만들고 있는..nc의 야심작..타뷸라 라샤..
심즈의 다양성 + GTA의 높은 자유도 + 리니지의 스팩터클한 공성전 및 사회시스템 = 타뷸라 라샤......
리차드 겔리엇..일단 그의 이름만으로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1500억이 아깝지 않는 |
2004-09-15
20: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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