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이머 리뷰&평가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마비노기] Fantasy LIFE! ‘마비노기’
|
[마비노기] Fantasy LIFE! ‘마비노기’
|
 애코
|
날짜: 2004.10.01 19:08:24 조회: 4,141 추천: 4 |
‘마비노기’ Fantasy LIFE!
마비노기 팬아트의 아침안개님의 작품
| 게임명 | 마비노기 (Mabinogi) | | 장르 | 3D MMORPG | | 제작사 | 데브캣 | | 유통사 | 넥슨 | | 서비스 | 무료서비스 (프리미엄) | | 게임사양 | 펜티엄3-800MHz / 128MB / TNT2,이상 / 전용선 | | 홈페이지 | http://www.mabinogi.com/ |
이 마비노기는 넥슨이 날로 발전해 나아가는 현 온라인 게임들의 시각에 발을 맞대어, 특별 엄선한 사람들로 모인 개발팀을 만들었는데, 이 개발팀이 만든 게임이 바로 마비노기 이다. 2002년 KAMEX에서 최초 공개되었을때의 마비노기를 기억하는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찬사속에서 공개된 이 마비노기는 넥슨의 영향 탓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그에 따른 위상이 날로 늘어만 갔었다.
데브캣(개발팀 명)의 마비노기는 2003년 12월 화려한 찬사속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많은 업데이트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 게임에서 잘 선보이지 않은 시스템들의 출현으로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고, 갈수록 업데이트 되는 요소들까지 타 게임에서 잘 선보이지 않았던 요소들로 유저들에게 계속되는 재미를 안겨주는 마비노기! 그럼 이제, 그 유명한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어떤건지 그 보따리를 풀어보자!
이것이 마비노기이다.
마비노기란 무엇인가?
굳이 마비노기의 뜻을 따지자면 이렇다. 판타지의 고향인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를 뜻하는 말이 바로 마비노기이다. 이 마비노기는 넥슨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기존의 타 게임들과는 다른 요소! 그리고 전혀 색다른 요소들을 투입시켜 2세대 온라인 게임이라 불리울만큼 높은 자유도를 완성 시킨 게임중 하나이다. 이와함께 카툰렌더링과 셀 셰이딩의 기법으로 만화를 보는듯한 그래픽과 이와 더불어 계속 쳐다보아도 질리지 않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마비노기의 세계인 판타지의 세계 에린(Erinn)!! 에린에서는 누구나 다 에린의 평화를 지키는 영웅이 될수 있다! 사람들을 위협하는 마족 포워르 들에게서 에린을 구출하고 위기에 처해 있는 여신 모리안을 구출하는것이 지금 에린인들의 최고 목표이다!! 당신도 에린의 세계에 뛰어들어서 영웅이 되고 싶지 않은가~?!
몬스터와의 전투중의 한장면
항상 똑같지 않은 전투....액션 전투 시스템
마비노기의 전투는 타 게임과는 사뭇 다르다. 타 게임의 경우 그냥 마우스 클릭만으로 일반적으로 칼만 휘둘르거나 일반적인 공격만 하는 것에 비해 이 마비노기는 마치 실제 대전 격투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 팍팍 들게 해준다! 마비노기의 경우 일반공격뿐이 아닌 반격기,방어기,연속기 등등 다양한 공격 패턴과 여러 전투스킬이 물고 물게 만드는 전투를 통해 똑같은 몬스터와 싸운다 해도 아까와는 다른 전투 다른 싸움이 될수 있다. 또 유저간의 PvP시에는 유저간의 콘트롤이 게임에 더욱 영향 미치도록 만든다. 그러나 이런 전투 시스템으로인해 맨처음 마비노기의 세계에 뛰어들어서 전투에 임하면 쉽게 적응하지 못할것이다. 뻔할 뻔자 타 게임의 사냥 패턴에 익숙해져 있기에 상성된 전투패턴을 잘 익히지 못하는것이다. 하지만 익히기만 하면, 쉽게 사냥을 할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익숙해 질수 있다.
마비노기의 전투는 일반적으로 위의 도표와 같은 성향을 가진다.
마비노기의 전투는 일단 반턴제이다. 쉽게 설명하면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다는것이다. 자신과 적이 서로 한대씩 주고받는것을 계속 하면서, 그중에 어떤 스킬을 쓰느냐에 그에 따른 전투가 다르게 변하는것이다. 마비노기의 전투는 위의 표와 같은 향상을 계속 반복한다. 디펜스(방어)는 평타를 막아주며, 스매시는 이 디펜스(방어)를 뚫는다. 카운터 어택(반격기)은 스매시와 평타를 막으며, 평타는 스매시를 막고, 이 모든것은 원거리 공격과 마법공격으로 막을수 있다. 이렇게 물고물리는 공격패턴으로 인해 사냥에도 보다 진지하게! 그리고 격투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들어주게 만드는 마비노기의 액션 전투 시스템이다.
마비노기유저는 모르는 이가 없을 여신 모리안.
게임을 즐기는 또다른 재미! 메인시나리오 퀘스트
현, 온라인 게임의 문제점이라고 지적되는 요소가 바로 사냥에 게임이 모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게임에 대한 재미요소가 불투명해 진다는것이다. 그렇기에 현 온라인 게임들은 최대한 다른 게임요소들을 개발하고 사냥에 너무 치우치지 않게했다. 이렇기에 마비노기에서 정식 서비스와 새롭게 추가된 요소가 있었는데, 바로 메인시나리오 퀘스트이다. 메인시나리오 퀘스트는 마비노기 세계에 대해 과거를 알고 또 모르던것을 알게해주며, 그에 따른 퀘스트를 오랜기간동안 플레이함으로서 이를 모두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퀘스트이다. 현재 마비노기에는 G1 여신강림 편이 나와있는데, 위기에 처해진 에린을 구출하고 여신을 강림시키는것이 최종목적이다. 클리어 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투자되지만, 클리어를 하게되면, 유니크한 아이템과 타이틀등 부와 명예를 얻을수 있게된다.
이러한 메인시나리오 퀘스트 시스템을 통해, 사냥뿐이 아닌 또다른 게임요소를 통해, 게임이 지겹지 않게해주며 베일에 쌓인 에린에 대해 알게되는 또다른 즐거움도 만끽해준다. 실제로 메인시나리오 퀘스트를 즐겨나가다 보면 모르는것, 몰랐던것 혹은 잘못알았던것 등을 새롭게 알게된다. 클리어 하는것만으로 노력한다해도 몇날 몇일이 걸리는 이! 메인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보다! 게임을 즐기는데에 많은 선택의 요소로 자리잡는다.
이 제단에 어떤 아이템을 드랍하는가에 따라 던전의 모습이 다르다.
똑같은 던전은 싫다! 던전 생성 시스템
마비노기의 던전은 똑같은 장면과 똑같은 모습들로 일거진 답답하던 타 게임과의 던전과는 사뭇다르다. 타게임의 경우 던전은 던전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저들 전체와 함께 공유했던것과는 달리 마비노기는 유저들이 직접 던전을 생성할수 있으며, 독자적인 던전을 이용할수 있게된다. 우선 마비노기의 일반 던전 입구에는 여신의 제단이 있는데, 이 제단에 아이템을 드랍하여 아이템만의 혼자만의 던전을 생성할수 있다. 단 재물을 미리 다른 사람이 넣어둔 재물로 들어가면, 이미 생성된 던전에 들어가지게 되므로 최대한 남이 떨어뜨리지 않았을만한 것을 드랍하면 된다. 던전안에는 각 던전마다 다양한 몬스터가 나타나며 제일 마지막 공간의 보스를 물리칠경우에는 던전 사냥이 끝이나며, 던전을 다시 나가서 새롭게 재물을 드랍하면 된다.
아르바이트를 수행중인 필자
현실을 그대로~! 아르바이트 시스템
아르바이트는 딱히 말해 본업과는 별도의 수입을 얻기 위한 일종의 부업을 말한다. 약간의 자금이 필요해 본업 말고 부업으로 잠시동안 일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이 아르바이트를 왜 설명 하냐고? 지금 소개하는 마비노기에는 따른 게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바로 이! 아르바이트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비노기의 아르바이트는 특정 NPC에게 정해진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받은후 아르바이트로 받은 조건을 수행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게된다. 아르바이트 내용은 아이템수집,몬스터 퇴치에서 아이템배달,아이템 생산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들이 존재하며 결코 같은 아르바이트 내용뿐이 아니기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재미를 부가시켜준다. 추후 아르바이트는 수행 50번,100번씩 늘어남에 따라 등급이 변환하고 등급이 변환하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그에따른 아르바이트수행의 격도 상승한다.
아이템과 경험치는 사냥으로 통해 얻어진다는 상식을 가지면 큰 오산이다! 마비노기에선 아르바이트 만으로도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수 있으며, 이런 아르바이트 등의 요소를 통해 마비노기를 즐기다 보면 더욱더 현실과 흡사하다는 느낌이 만이 들도록 해준다.
다양한 옷을 입은 캐릭터들
나랑 같은 옷을 입은자는 없다! 다양한 패션요소
마비노기의 또다른 특징이 있다면, 바로 나만의 패션을 가꿀수 있다는것 이다!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겠다고? 무슨 말이냐면 아이템의 종류가 아주 많기에,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찾기 힘든것이라고 말하는것이다. 마비노기에는 각 아이템마다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 수백 수천가지의 색상이 존재하는데 상점의 아이템들의 경우 마비노기 시간으로 하루(현실 시각 36분)마다 아이템들의 색상이 틀리다. 이렇게 색상이 계속 변화하기에, 유저들에 입맛에 맞추어 원하는 색상의 아이템을 구매할수 있다. 이렇기에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라도 색상이 틀리기 때문에 나만의 패션을 만들수 있는것이다.
더욱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보라색 빛이 나도록 패션을 자아낼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패션을 자아낼수 있다. 간혹가다 흔한 검정색,흰색 계통의 경우 자신과 같은 모습을 볼수 있겠지만, 이보다 다른 색상들이 더욱 많으므로 나만의 패션을 만들수 있다는것이다. 게임속에서도 현실처럼 멋지게! 자신을 꾸밀수 있는 다양한 패션요소! 이래서 마비노기가 자유도가 높다고 하는것이 아닐까?
그밖의 여러 특징들
-작곡/연주시스템
자신이 직접 곡을 작곡하고 이곡을 악기로 통해 연주가 가능하다.
-타이틀 시스템
캐릭터의 앞에 붙는 명칭으로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는 요소가 된다!
-나이/환생 시스템
매주토요일! 캐릭터는 1살씩 나이를 먹으며 성장해 나아간다.
그리고 나중에 환생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캐릭터도 맛볼수 있다.!
-이모션 시스템
손쉬운 의사소통! 캐릭터의 표정이 수십종류로! 바뀐다!
특별히 정해진 클래스는 無!! 내맘대로 골라서 키운다!
마비노기에는 특별히 정해진 클래스(직업)가 없다. 모든 유저는 캐릭터를 동일한 조건에서 키우게 되며, 이후 캐릭터의 스킬을 어떻게 올렸냐에 따라 스텟,전투 형태가 달라지므로 캐릭터의 성장은 모두 유저들의 손에 달렸다. 이덕에, 자유로운 클래스 선택이 가능하며 마법을 쓰는 전사! 칼을 쓰며 힐을 구사하는 전사 등 유저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육성가능하다. 이게 마비노기의 높은 자유도를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것은 현재 나와있는 전문 직업들에 대한 종류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한다.
-전사형
전사형의 캐릭터는 캐릭터의 성향이 일반적으로 근접전투형태를 주로 취할경우에 전사형이라고 말한다. 단숨에 적을 베어버리는 검! 그리고 캐릭터를 둘러싼 방어구들은 전사만의 로망이 아니던가? 전사형 캐릭터의 경우 전사형 스킬 컴뱃,크리,스매시,카운터 등의 스킬을 상승스킬 경우에, 전사형으로 불리우며 근접전투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타 직업보다 1:1 성향이 강하며 현재 에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형태이다. 전사형 전문 직업으로는 스매시전사,카운터너,윈드밀러,컴뱃전사 등이 있다. 간혹가다 마법을 겸용으로 사용하는 마검사나 활을 사용하는 궁수들도 여기에 해당한다.
-마법사형
대게 마법을 주로 사용하며, 근접전투 플레이를 잘 이용하지 않는 유저들을 보고 거의 대게 마법사라고 부른다. 저조한 능력과 마나포션의 사용도가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진 않지만, 원거리 공격과 무슨 스킬의 성향이든 다 뚫어버리는 능력이 있으므로 그의 능력은 강력하다. 현재 새롭게 추가된 파이어볼이라는 스킬은 한화면을 전체범휘형 공격하며 강력 데미지를 구사하는데, 이 스킬덕에 요즘 부쩍 마법사형 캐릭터들이 늘어났다. 원거리 공격과 어떤 성향이든 뚫는 마법사! 약간의 지출이 심하다지만, 마법들과 함께 에린의 평화를 지키고 싶다면 마법사형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다!
-생산직
마비노기의 또다른 특징이라 하면 당연 지사 아이템을 생산해 낸다는 것이다. 이에 맞추어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직업이 생겨났는데, 이를 생산직이라고 한다. 생산직은 여러 생산 스킬인 블랙스미스,천옷만들기,요리 이외 방직,재련,약초학 등을 이용하여, 전문적으로 아이템을 생산할수 있으며 유저들에 손에 완성되는 가완성 시스템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상점가보다 더욱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들고 상점가보다 더욱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만들수 있기에 좋아보일진 모르지만 단점으로는 전투가 거의 불가능 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 실태이기도 하다.
-음악계열
음악계열은 직업이라기 보다는 부업으로 잠시 휴식할때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연주하기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주직업으로 부르기는 힘들다. 이 음악계열은 마비노기의 특징인 작곡/연주 시스템을 통해 음악은 연주하고 또 이를 통해 숙련도를 쌓는 형태이다. 허나 아직까진 악기의 수도 적고 이렇다할 스킬도 별로 없기에, 그냥 호기심 혹은 재미를 위해서 배우는 때가 많다. 추후 하프 등의 다양한 악기가 등장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과거 펼쳐졌던 패션쇼의 한장면
유저들간의 진정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진다!
마비노기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적 요소들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마비노기에는 커뮤니티를 중심적으로 여기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메신져와 더불어 캠프화이어나 연주 시스템은 물론이요, 길드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자연히 이에 따른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그러나 애초부터 거론되지 않았던 커뮤니티적 요소는 점점 유저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패션쇼에서 길드 정모까지 유저 스스로 점점 커뮤니티를 강조하 시작했고 어느덧 마비노기는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게임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점점 커뮤니티적 요소가 성장하자 데브캣 측에서는 급기야 패션쇼라는 작은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허나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고 그에 따른 서버 과부화로 엄청난 렉이 발생하여 패션쇼는 예정과는 달리 약간 어설프게 열렸다. 직접 연 이벤트들이 점점 잇달아 실패하자 데브캣은 점점 이벤트에선 손을 때기 시작하였으며 유저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는 예전과는 달리 대폭 줄어들었다.
하프서버에서 열린 연극제 "한 여름밤의 꿈"
추후 유저들이 직접 만든 연극제가 열렸는데, 아는사람은 모두 알만큼 아주 큰 규모르 벌여졌었던 연극이 있다. 하프서버에서 이루어 졌던 이 연극은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연극을 하였는데, 이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참여도와 유저들의 색다른 커뮤니티를 맛볼수 있다. 이것을 시작으로 점점 커뮤니티를 중심적으로 하는 이벤트들이 많이 발생되었다. 결혼식,낚시대회 도 그런것들 중 하나로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냥 등의 내용많이 아닌 다른 볼거리 요소들을 자아낸다.
이는 타 게임에선 잘 볼수 없던 요소들로 이는 마비노기 유저들만이 했던것이 아닐까 한다. 뭐 타 게임도 그렇겠지만 마비노기의 경우 더더욱! 커뮤니티적 요소가 강조되지 않았나 쉽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의 덕도 큰데, 타 홈페이지와는 달리 마비노기는 홈페이지의 이용 빈도가 크다. 타 게임에 비해 연재만화,거래게시판,지식왕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또다른 커뮤니티를 자아내기도 한다.
전투노기? 울티노기? 무었을 의도하는 말인가!
현재 마비노기를 보면 문제점이 상당하다. 그도 그럴것이, 우선 마비노기에는 전투형 캐릭터의 비중이크다. 이유는 전투형 캐릭터가 몬스터와의 전투 패턴만 익히면 사냥속도도 매우 빠르고 그에 따른 던전을 플레이 하는 속도도 타 직업보다, 휠씬 빠르다. 이 때문에 마비노기는 전투노기라 불릴만큼 전투에 치중한 것에대해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생산직에는 이같은 노동이 필요하다.
이와 반대로 생산직의 경우는 아이템을 생산하기에 필요한 아이템의 재료를 구하기도 벅찰뿐더러 랭크도 올리기가 매우힘들다. 또한 아이템을 생산해 내도 이렇다할 이득이 없어,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데브캣측에서 가완성 시스템이니 뭐니 하며 몇몇요소를 추가했다지만 이것역시 이렇다할 이득이 없다. 이렇기에 아직도 생산직의 경우는 외면 받고 있는 실정이지만, 수익이 짭잘한 전투형의 경우 여전히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기도 하다.
인기품목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하루동안은 고생을 각오해야 구입할수 있다.
또한 마비노기는 마비노기만의 경제가 성립되는데, 현재 마비노기에는 경제의 일반적인 초점이 맞지 않는 상태이다. 게임이 점점 오래 지속됨에 따라 마비노기에는 많은 돈을 거머쥐기 시작한 부자들이 늘기 시작했다. 이 돈을 거머쥔 사람들은 점점 모든것을 거의, 돈으로 해결할려 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어 들기 시작햇다. 예를 들어 축포를 들수 있다. 축포를 얻는 성당 아르바이트의 경우 날이 갈수록 이용자의 빈도는 줄어드는데, 축포를 찾는 사람은 더더욱 늘어났다. 이로써 점점 공급을 하는 아이템의 가격이 올라가고 경제의 중심이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는것이다. (축포만이 아닌 다른 아이템들의 현실도 이렇다)
마비노기의 표본이라 일컫는 울티마 온라인
이와 더불어 현재 마비노기는 게임 모방설(?) 시스템적 요소 모방설(?) 등 현재 타 온라인 게임과 비교되며, 이를 모방했다는 반발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과 시스템적 요소도 또 게임의 근본적인 게임요소도 거의 흡사하다. 캠프파이어,제조학,방어구,문게이트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한두개가 같은게 아니라 흡사한 요소가 상당하기에 울티노기라는 명칭까지 붙기까지 하고 있다. 이처럼 이 필자가 말한 것 인플레이션,밸런스 등 이외도 서버의 불안정,운영미숙 등은 앞으로 마비노기의 미래를 위해서는 데브캣에서 꼭 염두해야할 것이다.
아직 아쉽기만한 마비노기!!
현재 마비노기는 예전 오픈베타 때와는 달리 운영도 미숙하고 그에 따른 업데이트도 대체로 적은 편이다. 업데이트 즉슨 패치라고 해봐야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 업데이트 말고는 거의 없다. 아에 없다고 해도 무관할 것이다. 그만큼 대체로 게임에 잘 신경쓰지 않는듯한 느낌을 준다. 유저들의 의견을 고려해보지 않고 바로 업데이트 해버리는 실정과 운영에 데브캣은 게임 운영권의 권한아래서 우리는 이를 즐기는 유료 베타 테스트 뿐이 되지 않는다. 아직 장래가 돋보인다고는 해도, 현실이 이런데 과연 미래엔 지금의 많은 유저들이 많이 남아 있을까? 앞으로의 해결건은 앞으로 데브캣 손에 달렸다. 유저들이 좋아하는것은 무었이고 유저들의 의견은 무었인지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기를 바란다.
|
|
|
|
|
|
|
좋은정보 됐구요 ^^
진짜 잘쓰셨네.... |
2004-10-01
21:17:49
|
|
|
|
심히 장난이 아니로세..-ㅅ-; 겁날지경.. |
2004-10-01
22:28:39
|
|
|
|
헉!.. 진짜 보자마자 헉소리 났다..-_- 너무 잘쓰셨어요.. |
2004-10-01
23:46:19
|
|
|
|
뽑힐예감 거의 100%다.
ㅠ-ㅠ... |
2004-10-02
12:23:27
|
 DESIGN |
|
|
마비노기 문제 많죠....현실적인 게임이라 좋은 평판은 듣고 있지
만그 현실감이 너무 지나쳐 아르바이트에 있는 채집을 할시 실수
한다거나 손이 미끄려졌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자주뜨죠..
그러하니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이 하기란 부담이 되죠 그리고 초
보들 같은 경우 제일 싼 무기가 1000원이나 하니... 참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나오의 비밀은 아직까지 마비노기가 갖고있는 저력이라 할
수 있죠 |
2004-10-02
12:52:02
|
|
|
|
무슨 문제요?
현실감이 너무 지나치다면 몬스터한테 맞을때마다 자기 몸이
찢기고 피가 솟아야 그게 현실감은 아니잖아요? 실생활에 있을법한
최소한의 법칙을 적용한건데 그게 과장된 현실감이라니....-_-;
지금 마비요? 전투캐릭만 할만하지 음악캐릭이나 마법사 캐릭...
암담하죠 무슨 테이밍이 되는것도 아니고 음악을 들은 몬스터가
공격성향을 잃어버리는것도 아니니...
울온을 어설프게 따라하는것보단 아예 안하는게 나았죠.
다음 업데이트때 뭔가 확실해져야 하는데...-_-a |
2004-10-02
13:16:18
|
|
|
|
마비.... 길드시스템에 약간 .... 다음 패치로 길드시스템이 더 좋아지면 좋을련만.. |
2004-10-02
13:33:21
|
|
|
|
기어이 올리셨네요.
그런데 읽기는 싫다.. |
2004-10-02
15:17:26
|
|
|
|
애코님 깔끔하게 잘 쓰셨군요 ^^
요즘 스매시 9랭되면서 할만해진~ 'ㅁ'
클로즈때 이벤트도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지나친 바램;;]
아무튼 수고요 ^^ |
2004-10-02
16:17:34
|
|
|
|
^_^ 잘쓰셨네요 . 기대했던 것보단 조금 미숙해요 ㅠㅠ;;
그래도 정말 잘쓰심 ^^ |
2004-10-02
16:34:44
|
|
|
|
글잘봤습니다.
특히, 저런 전투도표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
2004-10-02
19:38:29
|
|
|
|
스샷 중간에 레이널드 코스프레ㅇㅁㅇ |
2004-10-02
22:28:37
|
|
|
|
애코씨 잘 쓰네....
역시 기자단; |
2004-10-03
09:24:34
|
|
|
|
아하......당연 기억나지요...저도 1차때부터 베타 뽑혀서 했는데....
그때는 던바튼도없고...반호르도 없고.. 던전에는 구슬방이란것 조차 없었지요.....그때가 좋았었는데....지금은 서버불안정과 던전보상패치때문에 2번의 고난을 겪어,.....,,,유저수가 대폭 줄었지만요,,,,마비노기는 제 기억 속에 제가 게임을 시작한 이후도 정말 잊지못할 게임으로 남을듯 합니다.... p.s. 그때가 좋았지..... |
2004-10-03
11:19:34
|
|
|
|
마비..무언가 갈수록 폐망할것 같은 게임..일단 전투시스템으로 미루어 보아 렉이 있으면 사냥이 불가능 -_-...
공성전...시스템 도입도 못할듯 싶군요..[웬지 넣으면 이상한 식의 전투가 될듯도 -_-] |
2004-10-03
17:37:59
|
|
|
|
음...전 마비에는 끌리지 않던데....;;
전쟁게임을 좋아하니까 그렇지!(퍽-) |
2004-10-03
18:22:26
|
|
|
|
생산직도 뭐..;
블스의 경우 좋은녀석 하나 뽑으면 대박나는;
그때는 블스가 부럽기도 했던;
아무튼 잘쓰셨어요 ;ㅅ; |
2004-10-03
20:17:49
|
|
|
|
어라..... 저는 마비에서 가장 기대되는것중에 하나가 공성전인데-_-
오히려 마비노기같은 전투방식에 있어서 공성전이 더 재밌지 않을까요?
정말 몇몇 키로 페인팅을 이용한 공격이라던지 전락적성향이있는데; |
2004-10-03
21:10:41
|
|
|
|
오우; 리뷰다운 글이네요.
대부분 게임 소개만 하고있는-_-;
잘쓰셨으므로 추천~ |
2004-10-03
21:23:03
|
|
|
|
정말 전투노기....
블스도 유저 실력 방영에 따른 아이템 등급 적용되고
새로운 아이템 본 나오기전에는 쓰레기 취급
추가 되고 나서 그나마 돌아감 -ㅅ-
요리<--이건 왜 처 집어 넣은건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 좀 끄적이다가
지금 요리하는 사람 보기 드문 -ㅅ-
요리 만들면 뭘하나 누가 사주든가 해야 할맛이 나지
그나마 하프섭은 좀 사먹는다고하는데
마비노기 빛좋은 개살구라 말하고 싶다.
진짜 칼질만해서 먹고 산다. -ㅅ- |
2004-10-19
16:52:3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