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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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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만 있었던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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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만 있었던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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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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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9 11:20:31 조회: 755 추천: 6 |
제가 눈이 좀 소지섭처럼 쌍커풀 없이 찢어지고 이준기 눈이라고 해야하나?
웃으면 한채영 같이 입꼬리 올라가고 비나 이효리 처럼
찢어진 눈이 반달 모양으로 되거든요
제가 저 연예인들 처럼 생겼다는게 아니고 묘사하면 그렇다는거죠.. ㅋㅋ
평소에 과후배들이(여자임) 저한테 자주 엉겨붙고(?) 잘 따르거든요(?)
그럴때마다 후배들한테 미소도 자주 지어주고 제가 잘 웃는편이라
평소에도 싱글벙글하거든요
아 근데 이 망한년(?)들이 화요일날 술사달라고 달라붙어서 호프집으로갔죠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_-
여후배 3명이랑 술을 마시다 소변 좀 보고왔더니 이뇬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빠는 우리셋중에 누가 좋냐는겁니다 -_- 여자친구 있다고 하는데도
자꾸 달라붙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제가 무슨 눈웃음치고 다녀서
지들 홀려놨다네요 그냥 웃어준거 밖에 없는데 눈웃음이라니 -_-
이뇬들 선배가 여자친구라서 여자친구 귀에도 들어가버렸어요 ㅜ.ㅜ
아무 여자한테나 눈웃음치고 다니면 만나는거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다고 냉랭하게 말하곤
몇일째 연락이 안됩니다 T.T
ㅅㅂ 그냥 웃어주는게 눈웃음치는거였다니 21살 살면서 처음 알았네요
그냥 웃기만해도 얼굴이 이모냥이라 이따구로 되는데 나보고 어쩌란말입니까 -_-
ㅅㅂ 어제도 과선배 누나한테도 자기 남자친구 있으니까 자기한테 눈웃음치지 말라는
개 풀뜯어먹는 소리까지 들었던 이번주 쌞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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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자기자랑 (하하 농담입니다..) |
2006-07-29
1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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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ㅎㅎ 내가 웃으면 죠낸 병쉰같다고 맨날 갈구는데 사람들이 ㅋ,.ㅋ; |
2006-07-29
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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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부럽삼~ |
2006-07-29
2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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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 // ㅋㅋㅋㅋ 비현님 웃기셩 ㅎㅎ |
2006-07-29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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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도중에 왜 내가 화가 날까? |
2006-07-29
2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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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러는데 ㅅㅂ 동지
웃기만하면그럼 ㅡㅡ;
저도 오호라님이랑완전똑같은 사건있었어요
고작 중3인데 ㅡ _ㅡ; |
2006-07-29
2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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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나는 눈웃음쳐도 비웃는거 같다고 하던데.... |
2006-07-30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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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웃음..
근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
2006-07-30
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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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자기 소개부터 참.
이런건 조아라가서 연재하세요.
그리고 소설제목좀 바꿔야할듯 ㅎㅎ |
2006-07-30
2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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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기만 하면 애들이 다 쫄던데 .... |
2006-08-01
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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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평소의 인상이 좋으시니깐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글을 보자하니깐 어쩨 은근슬쩍 자신의 인기를 자랑하는거 같네요 ㅡㅡ;; |
2006-08-02
0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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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난 웃으면 신돈이라서.. |
2006-08-08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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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으면 애들이 전염 되는데 |
2006-11-03
2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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