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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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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vs실업계 ~ 제발 도와주세염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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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vs실업계 ~ 제발 도와주세염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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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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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5 21:49:38 조회: 2,191 추천: 0 |
당연히 중3입니다
이제 거의 내신도 끝나갈때가 오고
중3에게는 마지막 시험만 앞두고 있죠
인문계와 실업계에 갈등이 생기는데....
좋은 말씀좀 해주세요
우선 1학년때 성적은 중상위권
2학년때는 중위권
3학년때는 하위권으로
계속 하락되어갔구요
지금은 최고조로 최악입니다~~
1학년때는 좋은 고등학교 가겠다는 생각으로
캐열공 했는데 2학년때부터 노는애들과 어울리기 시작해서
이렇게 캐질겁성적이 됬습니다.
하앍 제가 여태까지 딴거 생각한건 없구요
중1때부터 헤어디자이너 할 생각만 했었거든요
미용사 힘들다고 하던데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거라
무조건 할거거든요, 우선 미용고는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구요
고등학교 이후부터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
고등학교는 우선 인문계,실업계 고등학교가 합쳐져있는
고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우선 여긴 조금 무식하기로 소문난
학교죠. 우선 여기 인문계 들어갈 점수는 됩니다
실업계는 완전꼴통이라서 들어가면 아마 공부하긴 틀릴겁니다.그리고 실업계는 노는 형들이 득실거려서
아마 저희 중학교에서 제 친구들이랑 저랑 그 고등학교를가면
좀 위험할것으로도 보이네요.
실업계는 자동차과,컴퓨터과로 나뉘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고이지만
내년부터 남녀공학되고 특성화되는 고등학교가 있거든요
여긴 실업계구요 아마 쓸만한 과는 경영정보과로 알고있습니다
우선 남자선배가 없다는 점에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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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의견은
어차피 미용사할건데 꼭 인문계를 가야하냐는겁니다
물론 대학교를 갈테지만 아마 미용관련대학교는
그리 점수가 높지 않은걸로도 알고있구요..
솔직한 심정으론 인문계가서 캐열공하고 야자하고
하는게 싫네요. 그냥 편하게 실업계가서
미용학원다니다가 자격증따면 되거든요..
근데 실업계가 워낙 좋지않게 평판이나있다보니
인생바닥에서 길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자꾸 인문계로 눈이 가네요
미용학원을다니며 자격증을따고
꿈이 미용사라는 범위내에서
좋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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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머하지만. 님의 인생을 생각 하신다면 인문계가 좋습니다. 실업계같은 경우, 이미 위상이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아마 들어가셔도 좋은친구 만나기 힘드실껍니다. 그리고 인문계에서 선생님과 잘 말해보시면, 야자 같은거 빼줍니다. 저희 학교도 전주에서 알려진 인문계인데. 많은 아이들이 춤, 노래, 연기등등 으로 각자 할일 하고 있고요. 미용을 하신다고 하셧는데, 아직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기회는 열려 있지만, 그 기회는 더 낳은 환경에서 더 많이 열리는 겁니다. 괜히 인생을 버리지 마세요 |
2006-09-05
2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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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문계가 나을것같은데 막연한게 아니라 인문계 오셔도 기회는 많이 있어요. 2학년떄 까지 공부 하시고(이건 아니다 생각하시면) 3학년 올라갈떄 직업반이라는게 있고 3학년 1학기 수시1차 도있습니다 . 그리고 좀더 높은 목표를 가지시고 미용공부를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합니다. 제친구도 미용공부를 하는데 제친구의목표는 대학교에서 미용기술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는거라서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미용대학이 성적이 낮더라도 높은 점수 맞으셔서 장생학생이 되시는건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야자 이야기 말인데요 제가 지금 고3인데 야자는 힘들어도
1,2학년때 남는건 야자시간에 몰래 간식먹고 떠들다가 복도에서 혼나는거 밖에 안남는거 같아요 .
(여자 인문계는 8시정도면 끝나는것같던데 저는 남자라 11시 30분에 끝나욤 )
야자가 정말 힘드시면 담시랑 상담하시면 야자 빼줍니다 ^^ |
2006-09-06
0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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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인문계를 저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미용계로 나가신다고해도 대학을 졸업안한 상태로 봤을 땐
인문계와 일반 실업계 나온거.. 차별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그런 전문직일 경우에는 실력이 거즘 90%를 차지하고 있죠.
그러면 미용고를 생각 해볼 수도 있지만 정말 굳은의지가 아닌 이상
힘듭니다. 지금 글을 읽어보니 중2때 조금 노셨다고 했는데 거기가도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친구들과 어울려서 이곳저곳 놀러다니기 일수죠. 인문계 들어가도 놀거 다 놀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조금 특이해서 제 경험담을 잠깐 써보겠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공부 안하고 놀기만 바쁜 놈이였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평균 30점대로 백분율 93%였습니다.
빌고 또 빌고해서 인문계 겨우 들어갔습니다.
선생님들한테 매일매일 욕먹어가면서 학교 다녔습니다.
이유인 즉슨 고1 입학할 때 머리검사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머리를 자르면 저는 자퇴한다고 분명히 학생부에게 말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을 좋으신 분 만나서 겨우 그 사태가 마무리 됐었는데요.
학교측에서 연예인증을 만들어주기로 했었습니다. 일반 학생에게
만들어주는건 어려웠지만 저는 또 춤을 추고 여러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TV에 몇번 나오기는 했었습니다. 그렇게 연예인증을 만들고
전교에서 저만 머리 기르고 다니니 선생들눈에 안 거슬리겠습니까..
맨날 진짜 별 이유도 안되는거 가지고 맞고 욕먹고 별 수모를 다겪었죠
그렇게 2년을 진짜 똥참듯이 참았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도 많던데 인문계 고등학교 1,2학년 과정을 마치면
고3때 직업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졸업장은 예전 다니던 인문계 졸업장
을 수여하고 직업학교에 나아가 놀면 노는거고 자격증 딸 사람은 자격증 따게 하는.. 뭐 아무튼 그런 곳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신나게 놀죠.
아.. 글재주가 없어서 쓰기가 어렵내요. 중요한 일이니 만큼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제가 한번 전화드려서 상담해드릴께요. |
2006-09-06
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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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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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는 똥통취급하시는데.. 전 실업계 학생입니다.
미용을 배우신다라 인문계가시면 아마 공부하는시간에 미용에대해서 배울시간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실업계는 아무래도 야자도 선택쪽이구 해서 남는시간이 많습니다. 그런시간에 미용에대해 배우면 낳지않을까 생각하구요. 그리고 노는형들? 저 지금 2학년인데 본적없구요 -_-
실업계는 컴퓨터,회계,미술,자동차(?)저흰 자동차가없네요 어쩃든 이렇게 있구요. 자기 개발할 시간이 많죠. 또 여기 실업계는 공부못하는학생만 오는곳이 아닙니다. 그거 알아두시구요.
저도 내신썩좋지않아도 실업계들어올때30퍼아래였구요.
..궁금하신거 더있으시면 쪾지 |
2006-09-06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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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흠 저도 인문계한표드리고 갑니다. |
2006-09-06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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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가 평판이 안좋더라도 실제로 다니시다보면 보통 학교랑 같습니다.. |
2006-09-06
16: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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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나 인문계나 자신이 하는 만큼에 따라서 다릅니다
인문계는 보다 나은 대학을 갈 수 있을 것이고
실업계는 자기개발 시간이 많고, 졸업하기전에 자격증을 얻을 수 있죠
자격증이 있을 경우 지방대 합격률은 실업계가 더 좋습니다
게다가 어설픈 인문계 보다는 좋은 실업계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말만 인문계지 실업계보다 못한 인문계가 많거든요
정상적인 인문계이고 지방대 말고 이름있는 대학을 가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인문계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미치도록 하고 싶은 일이 있느냐 없느냐
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미치도록 하고 싶은 일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그쪽 분야에 특화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걸 권합니다
인문계나 실업계보다 힘들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후회는 남지 않을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현명하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2006-09-06
19: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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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인문계 고2학생입니다..
우선은요.. 저는 실업계추천드리고싶군요..
만약 글쓴이님께서 공부와 미용에 둘다 관심이 잇으셧다면야 전 인문계를 추천해드렷겟습니다만..
제 관점엔 미용을 공부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거 같습니다.
이럴때 인문계가면 정말 후회합니다..
제 케이스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금 내신과 수능 비율이 50:50으로 장난아니죠.. 전쟁입니다;;
이제 1차수시도 없어지구요.. 난리입니다..-0 -
인문계가면 아마 미용공부 하실시간 없을겁니다..
맨날 빠진 공부하랴 영어공부하랴..;; 모의고사공부하랴..
이젠 여유도 없습니다.. 제 주위에 공부잘하는놈들봐도 거의 쉬는시간빼고는 공부모드입니다..
아 그리고 아까 인문계가서 후회한다는 제 친구는.. 유도를 햇던 놈입니다..ㅋㅋ
자기는 유도도 하면서 공부해서 체대갈려햇엇는데요..
실패햇습니다.. 완전 성적은 중위권에 이것도저것도 아니게되엇구요..
더군다나 자기 공부함 해본다면서 유도를 거의 두달가까이 멈췃던적도 잇구요...
한마디로 지금은 공부아니면 자기 적성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머 공부하면서 자기 적성을 꾸준히 키워나간다구요..?
참 택도없는 소리들 하십니다.. 정말 학교공부를 잘해서 걱정없이 사는놈들이야 그러겟지만..
왠만하게 내신 1~2점에 목숨거는 애들은 절대 못그럽니다..
놀시간도 없다고 지껄이고 매일 독서실,도서관에 매달리는놈들이 한둘이가 아니란말입니다..ㅡㅡ
현 고2로써 감히 한말씀 해드리겟습니다..
저도 지금 인문계 온거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성적은 완전 거의 중위권에 모의고사점수는 캐안습으로 나옵니다..
한마디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란말이죠.. 이제 희망은 1차수시뿐입니다..
인문계오실려면 공부도 하시고 적성도 같이 키워나가셔야하구요..
실업계가시면 공부는 조금 덜 하시되 적성에 모든걸 바치셔야한다는겁니다..
인문계의 거의 30~40%가 공부를 거의 포기합니다.. 왜냐구요? 보시면압니다..
지금은 더더욱 전쟁중이구요.. 공책필기 한두장에 목숨걸며.. 점수1~2점에 웃고우는 그런세상입니다..
선택은 글쓴이 님에게 있습니다.. 정말정말 미용사가 되고 싶다면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바랍니다^^ |
2006-09-07
0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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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인문계가 100% 좋습니다..
실업계로 가서 전문 기술을 키운다는건 극히 극소수의 일입니다..
아직공부에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아있고 좀더 좋은 대학, 직장을 얻을 생각이 있으시다면 인문계로 가세요. |
2006-09-07
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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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미용고
남인천고 |
2006-09-07
1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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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서 맨위에 두분..
요즘 공고가 무슨 옛날처럼 싸움만하고
깽판치는 공고로 아시나 보네여..
양아치같이 남괴롭히고 다니고 싸움만 해대는 놈은
공고나 인문계나 어디를 가든다 있습니다
요즘 공고도 엄청나게 변화되었습니다
싸움은 개뿔이고 똥통도 개뿔입니다
일반학교와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아니 인문계와 같으면 같았지 다를것도 없습니다
요즘에는 대학갈려고 공고가는 추세입니다
공고와서도 얼마든지 공부할수있구여
진짜 공고와서 조금만 맘 잡고 노력하시면 상위권에서
놀면서 1등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어차피 공부안하고 처음부터 전공으로 나가실거
아니면 공고오셔서 공부열심히 하신다음에 원하는 대학
가셔도 됩니다
지금 제친구들 인문계 갔습니다
공부 어느정도 해서 인문계 좋은데 갔습니다
근데 하나같이 후회하고 있더군요
공부를 진짜 잘하지 않는이상은
상위권에서 놀기힘들다고 하더군요
다들 하는말이 차라리 공고가서 좋은점수
얻고 대학갈걸 이라는 말을 합니다
공고나오면 대학교 좋은데 못간다
좋은직장 못얻는다 라고 하시는데
공고도 자신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좋은대학 얼마든지 갈수있고
대학 나와서 전공을 살리던 다른쪽으로 빠지던
그건 자기 몫이지
어느 학교를 나와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튼 잡소리가 길어졌네여~
공부도 하시고 미용도 하시고싶으면
저는 공고오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
2006-09-07
1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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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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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특별전형에 내신따기 쉽고 남는 시간에 자기가 원하는 공부 할수도 있고 아니면 수능 준비할수도 있고
도대체 아직도 실업계를 저아래쪽으로 보고있는건 뭔지..
언론에서만 들어나는 그런 깽판치는걸 보는건가.. |
2006-09-07
2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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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추천합니다 저두 실업계 나왔는데 대학 갈거면 실업계도 꽤나 좋아요. 중학교 동창이랑 실업&입문 으로 나눴는데 대학은 같은데 들어 갓다는; 보도 놀랐죠.. 전 놀면서 학교 다녔거든요..
실업 인문보다는 훨 나아여 수능도 안바고 내신으로 갈거면 말이죠
수능 걱정동 없도 학교도 쉬엄 쉬엄 다니고 따로 학원 다니실필요 없구요 대학졸업후 취업도 고등학교 졸업하면 주는 자격증땜에 +댄답니다. . |
2006-09-08
1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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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말이지만...
그 성적으로 인문계 가도 중 하위권 정도 할것같은데
차라리 실업계 쪽으로 빠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맨윗분 두분은 공부못하는 따라지가 실업계 가는 쪽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것같은데 그 성적으로 인문계 중 하위권 보다는
그 성적으로 실업계 상위권 하시는게 장래에 차라리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실업계는 인문계 하구 다르게 기술쪽 배우는지라 미용 쪽으로
나가실때 인문계 야자빠져서 하는것보다는 시간도 많고 경험도 많이
할수 있을테구 여러모로 실업계가 좋은듯 싶네요..
제가 딱 푸마님 케이스 입니다..
제가 중딩때 중2 까지 중 상위 권이었는데 3학년때 트라구 돼서
인문계 갈까 생각도 하다가 실업계로 빠졋거든요..
첨에는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셧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차라리 실업계 잘갔다고 하시네요..
실업계 가실꺼면 공부 쉬엄쉬엄 해도 돼는데 실업계 나와서
좋은길(?) 로 빠지실려면 성적은 일단 무조건 상위권에서 노시구
틈나는데로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싸그리 따 시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그럼 신중한 결정 하시기를 바라며.. |
2006-09-08
2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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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실업계쪽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대학가기에는 인문계보다 실업계죠.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 실업계가 있는반면 인문계보다 평판이 좋은 실
업계도 많습니다.(제가 사는곳은 말이죠...)
솔직히 아직도 실업계중 날라리만 가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학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은 그런 실업계도 있죠.
또 실업계는 야자가 없기때문에 미용동아리가 없더라도
일찍끝나면 끝나는대로 미용에대한 공부를 더 할수있죠.
그리고 졸업하기전에 자격증도 딸수있습니다.
인문계가서 꼬라박는것보다 실업계가서 상위권에서 노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꼭 헤어디자니너를 하고 싶다면 실업계에서 관련된 자격증 안따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대학들어갈때 +점수가 없다는거~~!! 그래도 미용공부만 열심히 하신다면 상관없다는거~~
그렇다고 공부 안하시면 안됩니다. 요즘에는 다 대학을가지만 어딜가나 대학은 일단 졸업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신중한 결정 내리세요~ |
2006-09-08
2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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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해서 하는 말씀인데요,,알아주는 미용사 되려면 대학교도 가야하고 ,,열심히해야합니다,, 따라서 공부는 필수입니다 ,, 공부르 하려면 ,, 실업계보다는 인문계가 공부환경이 더좋은듯 합니다, |
2006-09-09
09: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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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기껏 조언해논 코멘트가 오래 끌어서 사라졋네요.
이것만 말하죠. 실업계 추천입니다.
조언하자면. 남의 시선땜에 선택하지말라.
둘째. 대학은 개나소나 다간다.
셋째.요즘은 능력,경력 위주이지 대학빨로 직업 구하는게 아니다.
넷째 어느 과를 골랐다고 꼭 그쪽으로 직업을 가지라는법은없다.
다섯째.효율적으로 고딩생활을 하라. 바닥을 긴다는건 당신의 고정관념
자기하기나름이지 간다고 무조건 꼴통돼는건아니다.
...이상. 필자역시 실업계 가면 꼴통 돼는줄알앗는게 그게아니다
대학가기가 훨씬 쉬워져서 뭐 염장인진 모르나 명문대 가봤다.
문제? 적응못해서 뛰쳐나왔다. 그저 간판빨인 대학 즐이다.- |
2006-09-10
2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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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윗분말대로 실업계 추천입니다.. 지금 성적이 떨이지고 있는상태에다가 1학년때 중위권이였다면.. 죄송한 말이지만 지금.. 기본도 부족할꺼라 생각됩니다. 인문계는.. 너무 빡시거든요 차라리 기술을 배우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2006-09-11
0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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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좀 잘나가셧다면 실업계가도 무난합니다.;; |
2006-09-17
1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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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가서 오히려 미용이나 제과쪽 그런데 진출한(?) 선배님이 꽤~
있더군요.. |
2006-09-19
18: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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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어이없음 인문계에도 양아치가 있드라고여 12명이 1명을 다굴여 때리는 일도 있었더라고여 역사가 깊은 인문게고등학교에서 망신떨었음 울동네 제실업계졸업할떄까지 그런일 없어음 |
2006-09-20
1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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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실업계는 깡! & 양@치 & #통 소굴이라 불뤼게됐을까아..
개인적으로 실업계 참 좋아한답니다아.
시험기간에공부 좀만 더해도 장학금 타는 곳...이라는게 너무 좋아요.
담배 피는 애들이 좀 많긴하지만 담배 핀다고 양@치 & 깡! &#통이라고
하면.. 조금은 어이없어요. 그리고 인문계는 열심히 공부..에요.
말 그대로 닥치고 열심히 미친듯이. 그리고 가시려는 미용은.. 아무래
도 이론보단 실기가 더 중요하실텐데요. 미용사가 수학, 영어 잘한다고
미용 잘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실업계는.. 보통 야자 계념이 없어요.
대학교? 인문계보단 쉬워요. 그리고 적응은 좀 더 어려울 수도있어요.
실업계라고 위엣 분들만 있는건 아니래요. 뭐랄까.. 상위 30%내에 드는
분도 일부러 실업계 오기도 해요. 장학금 타면서 다닌답니다아.
전 개인적으로 실업계를 추천할게요. |
2006-09-20
2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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