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설 ....(읽고나서 꼭 지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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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설 ....(읽고나서 꼭 지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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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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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16 20:17:22 조회: 1,642 추천: 0 |
글읽기전에 님들아. 제발 부탁인데 충고좀 해주세요.... 글씨 틀린점이나 말투가 이상한좀요.... 괜찮으니 충고좀 해주세요! 꼭 부탁 드려요. 후반에 내용좀 이상해지는데 이내용은 다음에 고칠께요 ㅎㅎ 아무튼 많은 지적 바람.
제목: 전설...
중원도 한때 떠들썩하게 만든 전설이 있었다.
아무도 전설로 말해 지는 '그것'을 본 자가 없었다.
처음에는 소문으로만 떠도는 전설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하지만 한 무림인의 기연인지, 운명인지 두개의 물건을 주었다.
하나는 낡은 지도와 글씨가 빽빽이 써져 있는 책이었다. 지도는 조금
만한 섬을 가리켰고, 책은 해석을 풀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무림인은 그 책을 어느한 해석자에게 맡기었다.
해석자는 풀자마자 눈이 휘둥글 해졌다.
그중... "사람의 피를 흡수하여 주인에 내공을 만들어주는 '그것'..."
'그것'은 무엇을 가리켰는지 몰랐지만 좋아했다. 비록, '그것'이라는
것이 피를 흡수한거보니 마(魔)가 낀 것이지만 강호에 입문한 사람이
라면 누구라도 듣고 싶어 한 천하제일인... 가슴이 두근거리고 해석
자는 주체 할 수가 없었다. 볼래 성격이 비밀을 잘 못 지키는 편이었
다. 해석자는 낡은 지도, 책을 들고 객작에 들어가 혼자 중얼 거렸
다. 객잔에는 꽤나 사람들이 북적 거렸다.
"이것이 바로... 그 소문으로만 떠도는 전설... 해석도 다 풀렸고..."
-서걱-
그때부터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 해석자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그것'을 얻기 위해 중원전체는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호수를 만들
어 낼만큼 피를 흘렀다. 지도와 책을 가진 자는 펴보지도 못한 채 거
의 죽음을 맞이하였다. 무림인들은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
지면서 한 개의 법칙을 만들었다. 일단 지도와 책은 모두 보게 만들
고 그곳을 향해 먼저 가는 사람이 전설로만 나오는 '그것'을 얻기였
다. 간단했다. '그곳'이 있는곳은 바다가운데에 있는 조금만한 섬이었
다. 그래서 그들은 해변에 놓여져 있는 배를 먼저 탄 사람이 '그것'을
얻기 위해 가기로 했다. 물론 몇몇은 반대를 한 무림인도 있었지만
그런 자들은 일제히 목이 땅으로 떨어졌다. 숨 가쁜 암투, 상대를 속
고 속이는 전술... 말로만 듣던 십대고수들과 오대기병까지 다 등장
했다. 그리고 끝끝내... 한 중생이 배위를 올라탔다. 모든 무림인들
은 여기까지 온 것이 헛고생이라는 것을 느끼자 자신의 죄를 뉘우치
기 시작했다.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죽였다. 전설 때문에... 배를 올
라탄 자는 소림방주인 원효대사였다. 원효대사는 두 눈이 뒤집혀진
체 노를 젓고 또 저었다. 원효대사 위에는 전구새한마리가 돌고 있었
다. 바람의 방향을 느껴 정확하게 이동한 원효대사는 드디어 섬 하나
를 볼 수 있었다. 지도를 펼쳐보니 똑같이 생겼다. 더욱더 노를 빠르
게 저었다. 배고픔도 느끼지 못한 채... 노를 졌고 또 저었다. 욕심이
과하면 죽음이 다가오는 법... 끝내는 숨을 배위에서 거두었다. 그리
고 전구새는 원효대사의 옷을 찢어 입에다 물고 어디론가 살아졌다.
전구새가 살아지자마자 아무도 없는 섬 근처에 광풍이 불고, 토네이
도가 생겨났다. 토네이도는 배와 원효대사를 집어 삼키고는 다시 평
화로운 모습으로 잠잠해졌다. 전설의 '그것'을 얻기 위한 치열한 전투
가 끝이 났다. 모든 무림인들은 전구새가 찢어온 옷을 보고 거짓이라
고 생각을 하였다. 그중 배를 타고 직접 나간자도 있었지만 번번이
그 위에 따라가던 전구새가 옷을 찢고 돌아왔다. 그 뒤로 사람들은
그 전쟁을 혈산호(血山湖)라 불렀다.
혈산호가 끝나자마자 중원은 언제 그랬을 만 냥 조용해졌다. 그러
나 또 하나의 이야기가 중원을 놀라게 하였다. 구대문파, 오대세가,
마교, 혈교, 패왕궁,빙월궁등 각각의 문파들이 문을 걸어 잠거 버렸
던 거였다. 이번 혈산호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렀다. 지금
중원으로써는 최대한 위기에 빠졌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님 바로 몽고
족 때문이었다. 몽고족은 두 눈을 시퍼런 게 뜬 채 언제 중원을 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 것이었다. 중원전체
가 아는 만큼 몽고족이 모를 일이 없었다. 황궁도 힘은 강력 했지만
그들도 이번 혈산호 전쟁 때 모든 걸 쏟아 부었던 거였다. 참으로 어
리석은 행동이었다. 중원 전체를 감싸고 있는 황궁이 그깟 전설 때문
에 눈이 멀었으니... 지금은 참으로 후회스럽고 하늘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황제는 통곡을 하였다. 그중 혈산호에 참석하자는 신하들은
큰 죄를 받았고, 그 밑에 가솔들은 가벼운 경벌을 받았다. 그만큼 큰
죄를 진거였다. 몽고족은 어느새 황궁까지 도달하려고 했었다. 황궁
은 중원에게 도움을 요청 해봤지만 문을 걸어 잠갔다는 이유로 도와
주지 못하였다. 아니... 도와주지 않았던 거였다. 중원도 지금 바쁘기
는 만찬가지였고, 최대한 병력을 모아야 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법이 강호였다.
펄럭. 펄럭.
끝없이 펼쳐진 초원위에 엄청난 군대가 붉은색 깃발을 든 채 서있었
다. 그들 무기는 중원의 무기가 아니었다. 손에 딱맞는 손잡이에 칼
날은 마침 누구한테 맞은 것처럼 구부려져 이었다. 몽고족은 그런 검
을 예도라 불렀다. 그들의 사기는 지금 하늘을 찌른 것처럼 대단하
여 황궁 성으로 써는 사기를 떨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어려움
도 다 넘기고 지금까지 살아온 황궁이었다. 그들은 결코 항복 하겠다
는 의지는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황궁성은 평민까지 사용해 병력을
짧은 기간에 모아났다. 수는 많이 부족 하였다. 언뜻 보아도 몽고와
황궁의 병력 수는 차이가 마니 났다. 그래도 방어하는 자와 공격하
는 자는 다르기는 달랐다. 공격하는 자는 처음에 죽음을 각오 하면
서 까지 성문을 부셔 공격하고 사다리로 올라가 싸워야 했기 때문이
었다. 그 반대로 방어하는 자는 미리 철저한 준비를 해놓고 적을 기
다리긴 때문에 확실히 유리하긴 했다. 비록, 수는 적었지만 전략적으
로 이기면 되었다.
"흠... 저곳이 황궁이라는 곳이군."
몽고족을 이끌고 다닌 수장은 한참을 황궁성을 바라보다가 입을 움
직였다.
"그렇습니다. 수장님 저곳이 황궁이라는 곳입니다. 참으로 거대 하군
요."
"후훗. 여기까지 오는 대 며칠이나 걸렸나? 참모?"
"정확히 4달 걸렸습니다."
"4달이라..."
장수인 황금달은 생각에 잠기었다. 여기까지 오느라 많은 병사가 죽
어갔다. 항복은커녕, 오히려 사자를 죽이기까지 하였다. 이미 죽음
을 각오한 자들인 것 같았다.
"병력 수는 우리가 더 유리하지만 적을 무시해서는 결코 안 된다. 알
겠느냐?"
"백번 말해도 옳은 말씀이십니다. 소인은 솔직히 중원 들어 들기 전
에 모두 무기를 버리고 항복 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생 각이 너
무 과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죄송합니다."
"허허. 무슨 죄송까지...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참모 때문이 아닌가?
오히려 내가 감사할 따름이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황금달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큰 바위가 있는 곳 위에 올라
갔다. 여기까지 따라온 병사들의 모든 시선이 황금달쪽으로 몰렸다.
"이기자!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도망간 자는 이 칼이 용서하지 않겠
다! 모두 전투 준비!"
-와아! 와아!-
"돌진!"
병사들은 큰 고함 소리에 적진을 향해 돌진을 했다.
"엄청나군."
황궁성안에는 이것저것 준비하기 바빠졌다. 황제 또한 갑옷과 검을
착용하여 성꼭대기위에 서서 몽고인족을 바라보았다.
"... 내가 어리 섞었구나."
황제는 하늘을 보고 중얼거렸다.
"그깟 전설이 무엇이라고... 사람의 욕심을 탐하게 하는 것인가... 하
늘에서 조상님들 얼굴보기가 부끄럽구나. 허허,"
-와아! 와아!-
고함 소리에 황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검을 세게 잡고 지휘를 하
기 시작했다.
"성위에서 화살을 쏴거라! 평민들은 사다리에 돌을 떨어트리고, 문
을 방어하거나! 올라오는 자들은 소리도 못 지르게 목을 잘라버리거
라!"
그들은 살기위해 싸우고 있었다. 지금은 성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
라...
치열한 전쟁은 계속 대가고 있었지만 점점 한쪽이 기울어 저버렸다.
한쪽에 사다리를 타고 몽고인족이 올라오자 평민들은 도망을 가버리
고 장군들은 악을 버럭 버럭질러대면서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한쪽
이 기울이면 다른 쪽이 기울인 법. 반대쪽도 사다리를 타고 올라왔
다. 황궁성은 아수라장으로 변하였다. 황제도 검을 빼들고는 검을 휘
둘러댔다. 그 나이 42세로 검기까지 구사했다. 장군에 비해 마니 떨
어졌지만 황제로 그 정도 배운다는 것은 놀라운 거였다.
"이제 끝이구나."
황제도 힘이 빠졌다. 장군들과 황궁성 병력들은 황제주위를 둘러쌓
다. 몽고족의 장수인 황금달도 성위로 올라와 가볍게 앞을 막고 있
는 병사 한명을 절반으로 갈라놓았다.
"안녕하신가. 난 몽고족 장수인 황금달이라 한다."
"감히 이분이 누군 신지 아시고! 망발을 하는 건가!"
한 장군의 말에 황금달은 웃어댔다.
"그분은? 누군가? 푸화화"
"키킥"
"크큭"
수치스러웠다. 황제는 얼굴이 잘 익은 홍시 감처럼 붉어졌다. 몽고인
족의 장수가 웃는 것은 이해가 갔지만 황제 눈에는 평민처럼 보이는
몽고족 병력들이 웃고 있었다.
"그만 죽어줘야 갰군. 우리몽고족은 너희 중원 인간들에게 많은 수모
를 겪었다. 특히 노예로서... 이익!!!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사
람으로 몹쓸 짓을 했다!."
황금달이 말하는 것은 거짓이 없는 말이었다. 혈산호가 벌이기전...
몽고족은 거의 폐허장였다. 중원은 거의 몽고족을 강탈하거나 여자
들을 끌고 가 노예로 만들었다. 황제로써는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그 지시를 내린 자가 황제였던 거였다.
"그... 그것은"
"닥쳐라!"
황금달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예도를 빼들어 장군 한명에게 집어
던져버렸다. 황제주위를 둘러쌓고 있는 장군 12명중 한명은 미쳐 피
하지 못하고 심장이 뚫린채 "황제 폐하 만세!"라는 외침과 같이 몸이
차가워졌다.
"뭐하느냐! 공격하거라! 우리 혈족들이 수많은 피를 흘렸다! "
"네! 장수님!"
모든 게 멈춰지는걸 느낀 황제였다. 그리고 몽고족 병사가 다가갈 때
쯤이었다.
"그만!"
어디선가 한 중년인의 외침에 몽고족은 자세를 멈추었다. 중년인은
성꼭대기위에 깃발이 놓인 곳 위에 서있었다.
"흠... 정확하게 왔군. 이정도 병력이라면 내 창이 좋아하겠군. 후훗.
오랜만에 중원을 밟으니 별일이 다 있군. 황제가 있는 곳이 망하려
고 하다니 키킥."
장난인지 농담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중년인은 분위기 파악을 못
한 채 누구나 다 들릴 정도로 입을 움직였다.
"시간이 없다. 내일 아침까지 끝내야 하니...시작하지."
"이익! 감히.... 컥."
황금달이 죽었다. 어느새 중년인의 신형이 황금달쪽에 다가가 창을
찔러 넣어 죽여 버렸다. 몽고인족으로 써는 경악이었다. 하지만 그들
은 물러서지 않은 채 중년인에게 예도로 공격해왔다.
"크큭. 그래! 와라! 와! 더! 더!"
정확히 아침 해가 떴다. 조용했다. 약 천 명 정도밖에 안되는 수가 지
쳤는지 땅에 너불어 눕고 있었다. 그들은 지금 꿈을 꾸든 했다. 한편
으로 얼굴색이 파란색을 띄었다. 피가 없었다. 몽고족의 시체는 여기
저기 너불어져있지만 피는 단 한곳도 흘린 곳이 없었다. 그리고 황제
는 미치듯이 좋아하면서 싸우고 있는 중년인을 생각 해냈다. 그의 창
은 한마디로 일창무적이었다. 한번 움직일 때마다 수많은 병력들이
몸이 절단되었다. 황제로써는 그 모습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살
인을 즐기는 미치광이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더욱더 놀란 것은 땅
에 창을 꽂아 놓더니 피가 창쪽으로 모여들었다. 그때 한 책의 구결
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사람의 피를 흡수하여 주인에 내공을 만들어주는 '그것'...""
전설이었다. 지금 전설이 진짜로 이루어진 것 같았다. 중원의 각문파
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소문을 듣고는 황궁쪽에 다가왔다. 그
들은 하나같이 같은 표정을 짓고는 몸을 돌렸다. 진짜 피가 흘린자국
이하나도 없었던 거였다. 황제는 마지막으로 중년인에게 황룡패를
주고는 잠이 들었다. 황룡패의 뜻은 실로 거대했다. 황제다음으로 중
요한 패였다. 그것을 보여준다면 그 누구라도 무릎을 꿇고 인사를
할 것이다. 중년인은 자기에게 준 이상한 패를 보고는 "이게 뭐지"라
는 표정을 하고 그냥 폼속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어디론가 살아
졌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곳도 혈산호가 펼쳐진 깊은 바다근처
에 떠도는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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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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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림님에게 필요한건 무엇보다도 엔터신공인거 같네요~ 눈이 아파서 읽기가 힘이드네요^^;;
건필!! |
2004-11-16
2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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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신공 했어요 ㅎㅎ 더 지적 해주세요. |
2004-11-16
2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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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심장이 뚫린 채 쓸어졌다.
일단 이거하나만 지적할게요.
오타 하나하나 보면서 고쳐주세요~ |
2004-11-16
2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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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실때 뛰우는걸 조금더 하시는게?? |
2004-11-16
2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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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긴 소설이네요
그럼 건필하세요 |
2004-11-16
2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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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수가...왜이렇게 ㅋㅋ 높죠? |
2004-11-16
2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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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대단하다- _- |
2004-11-16
2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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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뭐.. 동호회에서 쏟아져 나오셧나요..? |
2004-11-17
0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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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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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조회수!!!
쓰고이 데쓰~ 쓰바라시 데쓰~ |
2004-11-17
1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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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어떻게 된거지;; 내가 볼때만 해도.... 12명이었는대;; 그리고 지적 ㄳㄳ... |
2004-11-17
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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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지적할만한 점.
1. 글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중간중간에 말을 이어주는 관계어가 적절히 들어가 있지 않으며,
오타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한번 두번 세번 계속 자신이 쓴 글을 읽으며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나, 오타를 고치는 버릇을 가지세요.)
2. 사람들에게 보여질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기 때문에, 적절한 '엔터신공'과 적절한 '간격'이 주어져야 합니다.
처림님의 글은 한줄 한줄 엔터를 쳐놓으셔서 그런지, 제가 볼땐 무지 답답했습니다. 읽긴 편하지만 계속 아래로 내리면서 읽기엔 무언가가 불편하더군요.
간격이라 함은...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벌어트리는 일정한 범위죠... 3줄 쓰고 한칸 띄고 3줄 쓰고 한칸 띄시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더욱 보기 좋은 글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p.s 3줄을 쓸적에 한줄 쓰다가 페이지 막혔다고 엔터치시고 한줄 쓰시지 마시구, 그냥 이어서 쓰세요. 그래야 보기 좋게 나옵니다.
+ 건방지게 감히 남의 글에 지적할만한 위치는 아니지만(-_ㅠ), 그냥 느낌나는 대로 적었으니, 안좋게 생각하시진 않았으면 합니다.
글 잘봤구요... 다음 글 기대할게요.
건필하세요! |
2004-11-17
1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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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 오히려 감사 합니다. |
2004-11-18
1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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