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처치를 배우자~
한창 크리검사 육성을 하면서.. 계속 터져만 가는 크리티컬 히트에 제맛을 느끼고 잇는 애코...!!
허나 회색늑대를 계속 사냥하고 있자니 계속 뻗기만 하고. 거기에 살려주는 사람들에게 눈치만
보이고 응급처치나 얻어먹거나 거기에 힐링만 받아서 옹졸한 도움만 받는 애코....
딜리스에게 말을 해도 뭐하나 주는 정보가 없다.
그래서!! 애코는 중대한(?) 결정을 하기로 했다. 그것은 응급치료를 배우는것..!
힐링은 돈들어서 싫고,(힐링북과 마나 포션의 압박 -_-) 깃이야 아무나 쓸수 있으니...
응급치료를 배워야 겟지..+ㅁ+; 제일 먼저 응급 치료를 어디서 배워야 할지 무었이
필요할지. 등의 정보를 모았다. 그런 끝에 응급치료는 캐릭터상태가 데들리(DEADLY)
상태 즉 HP 가 1상태여야 한다. 이때 힐러의 집에가서 말을걸면 만사 OK!
데들리 되긴 무지 힘들다.
허나 문제는 정작 갑자기 덥쳐 들어왔다. 데들리 상태 즉 HP를 1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찌 만드느뇨..? 회색 늑대 밭으로 달려가서 몇방 맞아 주었더니 한번에 회색 늑대의
스매쉬에 뻗어 버렸다 -_-; 뭐 그럴수도 있지.. 살려주는 이 없기에 마을로 달려갔다
온뒤 다시 회색 늑대에게 덤볐지만 데들리 만들기는 여간 쉬운게 아니였다.
말로만 듣던 데들리 상태....?
한 대다섯번 죽자 경험치는 -71.8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늑대는 HP 하강이 너무 큰듯
싶어.. 좀더 쉬운 몬스터를 모색하기로 했다. 너무 멀리 있는 것은 안되겠다 싶었기에
힐러의 집 바로 위에이자 가장 무난한 거미떼들을 노리기로 한 애코. 과연 애코의
예상은 적중했다 HP가 약 1~4씩 달았기에 원하는 양에.. 딱 들어 맞을수 있었다.
그러자! 드디어 데들리 상태! 데들리 상태가 되자 마자... 바로 뛰어간 힐러의 집..
하지만 힐러의 집에 들어 가자 마자 데들리 상태가 풀리고 HP 회복이 되어 일명 망했다 -_-;
늑대가 가장 무난,....=ㅁ=;
다시 거미에게 데들리를 당해도 마찬가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들은건데.. 거미에게 데들리
당하면 금방 회복 된다는것... 이에 애코는 실망하고 늑대에게 뛰어가 표효(?) 했다.
여러번 죽음과 동시에 드디어! 데들리 완성! 데들리가 되자 마자 발이 안보일 정도로(?)
힐러의 집에 달려갔다. 달려가서 드디어! 응급치료 습득!
이것이 응치다!!!
응급 치료는 HP가 게임의 빨간색 바에 못미치고 검은색 바탕으로 되어있을때에 HP를
상승 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주로 응급치료로 HP 바를 늘린후 힐링으로 힐을 쓰는
힐러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응급 치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붕대가 필요 하다.
하지만 좋다! 이정도면.......!! +ㅁ+: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데들리 상태로 되기 위해서는 죽거나 뭐 이런거 필요없이 쎈몹에게
한방 맞거나 아레나에서 몇방 맞으면 금방 데들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나중에 알든 뭐하드냐! 애코에겐 벌써 지나간일~ 다른 분들은 참고 하시라는 얘기!
마비노기! 길드 업데이트~ 되다.
드디어 마비노기에 CP2가 업데이트 되었다.~ 경축.......+ㅁ+;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의
팬이시거나 자주 읽어보시거나 한번쯤 본 사람들 및 하얀늑대들 존 사람들은 알것이다.
애코가 어디 소속인지를 애코는 아시다 시피 "하얀늑대들" 길드 소속이다.
뭐 온라이프 소속이기도 하다. 이번에! 길드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가입 안해볼순 없지! +ㅁ+:
묘지....?
길드 생성시 길드석을 세울수 있으며 길드석을 이용해 GP와 GOLD 로 길드를 성장
시킬수 있다. 마을을 나섰는데... 애코의 한마디....!!
"응? 길드석이내 근대 왠 묘지 -_-;"
애코가 이말을 한 이유는? 그야 길드석이 묘지처럼 나열되어 있었기에. 길드석은
서로 일정거리를 띄어 놓아야만 길드를 세울수 있다. 그런데 너무 옹기종기
붙어있는 데다가 사냥터에 이렇게 세워져 있으니 뭐랄까? 조잡하다고 할까나?
묘지같은 느낌 하지만 이정도면 좋다....! 이렇게 길드석을 세워서 길드를 빛낼수
있는 게임은 몇 안되기에 호홍....
하얀늑대들 길드석 포착! 그러나......
이 근처 어딘가에 우리 하얀늑대들 길드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 저기를 찾아
해매고 다녔다. 그런 끝에 끝자리 나무밑에서 드디어 하얀늑대들 길드 포착!.
바로 길드 가입을 신청.....!! 그러나 길드의 인원 초과...? 그럼 나는 어찌 되는거야!
현재 마비노기의 길드 총 인원은 5명..-_-;; 길드 레벨을 올려야 사람을 늘리는대
길드 레벨 올리는 시스템이 아직 공개되어있지 않으니 길드원 5명을 선착순으로
받았기에 애코는 길드가입을 할수 없었다.....=_=;;
하지만 기회는 충분하다! 마비노기 상에 언렁 패치 되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ㅁ=;
아 그리고! 우리 하얀늑대들 길드 말고 션트님의 온라이프 길드도 있다. -_-;;
우리 하얀늑대들 길드를 들까.? 온라이프길드를 들까.? 고민했지만 결국 둘다 풀인원.!
고양이(더브캣)들은! 언렁 길드 래치를 해라!! -ㅁ-;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이벤트!!
로그인 로그도 어린이날 특집으로 바뀌었다.
5월의 빅 하이라이트급 휴일이자 아이들의세상(?)의 날로 손꼽히는 5/5일 어린이날~
이 어린이 날에 맞아 마비노기도 특집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아래의 다음내용과 같다.
1.마비노기의 모든 캐릭터의 나이의 외형이 9살로 된다. 그러나 원래나이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외형만 바뀌는것..
2.아르바이트시에 보상이 2배가 된다..(애코는 이런것을 다음날 알았다 -_-;;)
3.NPC들이 기존의 대화와는 다른 반응의 대화를 보인다.
이에 접속 안해볼순 없지! 바로바로 5/5 아침 일찍 일어나.(사실은 12시에....)
마비노기에 접속~ 이게 왠일이다냐 -_-; 캐릭터의 모습이 진짜로! 9살이 되어있었다.
마을에서는 키작은 9살짜리 땅꼬마(?) 들이 우왕자왕하고....-_-;;
어찌 보면 귀여운수도........=_=;;
마을에서 돌아다녀 보니깐 모두 9살난 꼬마들. 마비노기에서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9살이 가능했지 결코! 9살 캐릭터는 만들수 없다. 최소 10살부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애코...+ㅁ+; 모처럼만에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온프인들과 키아에 왔다. 하지만.....!!
휴식을 즐기고 있던터에 지나가던 온프인들을 마나서 키아던전에 가기로 합의
하고 키아에 간 애코......모처럼 키아던전 3층까지 가고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때에 갑자기......!! 류트-5채널 부팅 사건에 휘말려 우리 파티는
해체되어가고 모든 사람들은 팅기고 말았다. 흐흑. 내가 골렘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애코 키아던전에 가다~
키아 던전이라고 하면은 골렘이라는 보스급 몬스터가 출현한다는 그 던전! 하지만.
지난 시간 즉 전날 류트-5채널 사건으로 키아던전에서 시간만 날리고 갔다는
그 억울함때문에 이번에는 애코가 직접 키아 던전파티원들을 모집한후 키아던전에
갔다.. 후훗. 이번에야 말로 기필코 골렘을 보고 말테다! 캬캬
나의 손맛을 보거라! 캬캬....! +ㅁ+;
애코는 아시다시피 크리검사를 육성하고 있다. 스매쉬 상태에서 크리티컬 히트만
잘 터져만 준다면은 고블린도 한방에~ k.o 시킬수 있다. 하지만 크리터컬 히트 랭크가
아직 A랭크라서 미흡하긴 하지만! 고블린도 어느정도 힘들지 않게 잡을수 있었다.
자세히 보면 고블린은 누드를....(응?)
점점 키아던전 앞으로 나아 가면서 골렘에게 한발한발 다가 서고 있었다. 초반 2층
까지는 좋았다. 사람들의 팀웍도 맞는듯 싶었고 고블린도 그리 어렵지 않게
행동했고 또 그리 많이 나오지도 않았다. 허나 정작 이것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었다.....=_=;;
던전에서 불놀이를~
3층으로 갈수록 우리 파티원들은 서로 물약없어서 쪼달리고 붕대도 무두 소비해서 응급치료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없었다. 거기의 깃도 모두 합쳐 남은것은 약 7개 남칫....=_=; 그나마
장작 10개가 우리의 힘이 되주었다. 게다가 얌체인듯 보이는
"마법의멜로디" 이분은
붕대 혼자서만 사용하고 혼자서 몹몰이 하다가 죽으신후 우리보고 안살려준다고 뭐하 하시고
정작 이분은 남을 살려준적이 한번도 없다. 일명 얌체.... 케헹 -_-;
사람도 몇명 빠져나가고 갈수록 힘들어지자. SOS신호를 보냈다 그것은 길트(사신)와
하늘(이카) 에게 구조요청을 보내서 와달라고 한것! +ㅁ+; 결국 와줘서 큰힘이 되주었다.
저것이 골렘이다! +ㅁ+;
SOS신호를 받고 와준 사신이의 깃이 우리의 힘이 되주었고 길트의 파이어볼이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주었다. 아자! 이제 다시 시작해보자! 뭐 얼마 가지 않아 드디어 골렘의
방(보스방)에 도착! 냐하하. 드디어 골렘을 볼수 있었다. 막상보니 몸둥이와
힘의 압박에 우리 파티원들은 점점 전멸에 이르렀다.
크리티컬 힛트......~
서로서로 부활하여 다시 걸어오고 걸어오기를 반복하여 드디어! 골렘을 잡게 된 우리 파티!
아쉽게도 애코는 잡지 못하고 옆에서 파이어볼을 구사한 길트군이 잡았다..-ㅁ-;
그러나 마법의 멜로디님은 결코 부활하지 않고 살려주기만을 기다렸다. 안살려준다고
뭐라 하기까지......=_=;; 골렘을 자자마자 바로 메탈스켈레톤 처리에 들어간 우리 파티원.
이때 마법의 멜로디님을 살려드렸다. 그리고........
메탈을 잡다가 뻗은 우리 3人........-_-;
메탈을 다잡기 직전 우리 파티원 셋은 뻗고 메탈 처리 완료. 허나 보물상자에 눈먼
사람들은 보물상자를 열러 뛰어갓다. 그러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린 마법의 멜로디님은
키아에 나온 보물상자에서 나온 아이템을 모두 훔쳐(?) 가지고 그냥 던전을 나가 버렸다.
-_-;; 일명 먹자족 우리 파티원 즉 온라이프인들은 분노 했다. 아이템을 강탈해간
이 "마법의멜로디" 사람을 말이다. 아마 이 파티를 했던 사람들은 알것이다. 어마나
극악무도 했던 사람이었는 가를.......=_=;
키아던전에 한컷~ 김취~ +ㅁ+;
결국 모두 화를 가라 앉히고 키아던전에서 수다나 떨었다. 드리고 이러다가 찍은 귐취~
자자~ 요주의 인물! "마법의멜로디" 이사람을 보면은 조심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조심하세요.~ 그리고 결국 애코의 뜯어먹기 9부도 막을 내리는 군요. 시험기간때문에
약간의 공백이 컸었습니다. ㅁ_ㅁ;; 하지만 애코의 부활~이므로 앞으로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기대해주세요! 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