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⑩

하얀늑대들 2차 정모 현장에 가다~
애코를 아는 사람 혹은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열성(?) 팬이라면은 알것이다! 뭘 아냐고?
애코는 아시다시피 "하얀늑대들" 길드 소속이다.
하얀늑대들에 대한 소개는 예전에 해본적이 있으니 소개는 필요 없겠지....;;
그런데 이 얘기를 왜 꺼내냐고? 그야! 이번에 하얀늑대들 길드의 2차 정모에 간얘기를
꺼낼려고지이! +ㅁ+; 아! 그리고 엄연히 하얀늑대들은 온라이프인들이 구성한것이지
온라이프 길드가 절대! 아닙니다 -_-;

모두 모여서 김취~ +ㅁ+;

지난 5월 15일 토요일 8시 던칸 촌장 집 앞에서.. 하얀늑대들 길드원 및 마비노기를 즐기는
온라이프인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 바로 정모가 펼쳐 졌다. 이에 빠지지 않고
정모에 참석한 애코.... 정모에는 과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었다.
우선 이번 정모의 목표는 라비던전이라는 상급자용 던전! +ㅁ+;
이 애코는 딱 하나 안가본 던전이 잇는데... 그곳이 바로 라비던전 이라는 사실~

우왕 자왕하는 정모모습 -ㅂ-;

우선 모여서 제일 먼저 파티를 생성하며 라비던전에 갈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이때
생성된 파티는 약 3개.! 그것도 모자를 판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사람들은 빠지고 말았기에.... 조금 원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서로 갈준비를 다 챙기자! 드디어! 라비던전으로 출발~ 하기 시작했닷.;

드디어 출발~....=ㅁ=; 엄청난 인파!

너도나도 달리기 시합을 하며 라비던전으로 뛰어 갔다. 가는 도중 사람들 왈...;;

헉! 개떼다...

개떼...; 딱 들어 맞는 말이다 -_-; 너도나도 개떼같이 뛰어가는 모습은 정말
과관이었을 정도였으니깐...;; 뛰어 가면서도 이런말 저런 말을 주고 받으며
라비던전을 향해 달려만 갔다.....

드디어 여신의 제단에 도착! +ㅁ+;

오면서 죽을뻔! 한 일도 있었지만 여신의 제단에 무사 도착! 도착후 파티 재정비에
들어갔다. 애코의 심정은 두근두근! +ㅁ+; 이렇게 많은 사람이 들어가니~ 확실히
재미있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이 아니던가?! 미리 생성되어 있던 던전에 두차례
들어갔다가, 나온 우리들....;; 잠시 짜증이 나기도 하였지만 결국~ 던전 입성! +ㅁ+:

하얀늑대들 단원들과 함께 라비 던전에~!!

너무 많아서 렉이 걸리기도......;;

접속시 사람들 때문에 렉 현상이 약간(!) 있었지만 던전에 무사히 입성 했다. 던전에 입성
한 애코...;; 라비던전은 확실히 애코가 봐왔던 던전들 키아나 알비와는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여기저기에 거미줄이 쳐져 있고 구석에는 해골이 굴러다니며. 까만돌과 움침한
분위기는 확실히~ 끝내 주었다~ 자자 사냥해 보자고~ +ㅁ+;

다굴엔 장사 없다 -ㅂ-;;

그누가 그랬던가? 다굴엔 장사 없다고..... 라비던전에 나오는 스켈레톤! 스켈레톤은
조금 강력한 몬스터로 애코에게는 버거운 몬스터였지만 서로 온프인들끼리 다굴하며
사냥하니 역시! 다굴엔 장사 없었다. 한사람도 죽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쭈욱 전진해 나아 갔다..

어어? 누구야! (버럭)

전진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너 없이(?) 몬스터를 불러들이는 구슬을 모두 치며 갑자기
스켈레톤을 불러들이는 이가 있었으니 루브x군이라고 말못한다 -_-; 이 루브x군이 스켈레톤
을 불러들인 턱에 애코는 물론 꽤 많은 사람이 뻗었으며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_=;\
루브x군! 하지만 후방 지원을 한 사람들 덕택에 이런 위험도 조금씩 해쳐 나갔다.
스켈레톤과의 전투를 하며 앞으로 전진해 나가던 우리들~! 3층 쯤 입성하자~!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모처럼의 휴식~

분명 정모 및 여신의 제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휴식시간이
되자... 갑자기 줄어버린 인원을 확인할수 있었다. 흠메! 모두 어디간겨! -_-;
하지만 베스트 맴버들이 많이 남았기에 다행이지. 정말 다 사라질줄은 =_=;
캠프화이어를 킨지 약 4~5분 쯤 지나자! 드디어 캠프화이어가 꺼지고~! 우리모두 다시
전진 하자고~ +ㅁ+;

그 활 뿐질러 버릴테다! -_-;

다굴엔 장사 없다...고? 이젠 믿지 않는다.-_-; 사람이 줄고~ 줄기 시작하면서 점점
다굴은 네명에서 세명으로 세명에서 두명으로 좁아지자 사람들은 자주 누워 버리고
말았다.=ㅅ=; 다굴에서도 역효과를 낼뿐더러 남은 사람들 마저 사냥할려는 위횩이
부족했기에......(뒤에서 구경했던 사람마저.;;) 우리들은 자주 뻗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코! 여기서 물러날수 없지..! 간간히 스매쉬를 날려주며 공격한뒤 디펜스로~
가드! 그후 다시 공격을 반복하면서.. 겨우 몸을 지탱해 나아갔다.

비참한 현실......;;

애코는 현재 크리검사를 육성중에 있다. 이에 따라 공격시에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으면은
적은 평타로 효율적인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_-; 한마디로 크리가 터지지 않으면
망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크리가 제대로 터질경우 손쉽게 잡을수 있었지만
크리티컬 하나 터지지 않는다면 그대로 뻗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살아 남긴 했지만 파티원들이 대게 깃털및 붕대&포션도 거의 소비 해가는 상태
였기에 우리는 쪼달리는 현실에 라비던전을 플레이 하고 있었따....;;

골드 고블린이라고.....?

겨우 겨우 지탱해서 보스ROOM 에 도착한 일행들..;;! 라비던전 보스인! 골드 고블린과의
대면~ +ㅁ+: 골드 고블린은 주황색의 색을 가진 고블린~ 약간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깃털도 몇개 뿐이 없었기에... 뒤에서 궁수와 법사들이 견제해가면서 한마리 한마리
사냥해 나아갔다. 전사들은 자칫 잘못하면 금새 뻗어버렸기에 그냥 그대로 멈춰 있었다.;;

죽어라 케헹~!!

조금씩 원상복귀 해가면서 한대치고 도망가는 전사들과 뒤에서 활발히 받쳐주는 법사와
궁수들~ 조금씩 지나자 골드 고블린도 하나하나 없어지고 있었다. 왠일인지 몰라도 애코가
골드 고블린에게 스매쉬로 공격할때 마다 모두다~ 크리티컬이 터졌다. +ㅁ+;
크리티컬 덕에 약 100~200이란 대미지를 추가로 계속 날려줄수 있었다....!!

긴장감이 사라진 현장~

골드 고블린을 한껏 두들겨 패자~ 드디어~ 라비던전 정복~ 그후 느끼는 여유로움...;
돌아온 과거를(?) 지나치고 또다시 온라이프인의 특기인 수다의 장에 나선! 우리들 -_-;;
서로 키키덕 거리며 또다른 이야기 꽃을 피워 갔다~ 그런후 파티 해체~ 그런후!!
정모 종결........!!! =_=;

많이 죽기도 하며 많이 살아나며 많이 팼으며 많이 봤으며 많이 먹었던~ 라비원정을
끝맺히고 지난 과거를 돌아 보았다. 애코가 문득 시계를 보니 시계 치침은 11시 25분을
지나고 있었다. 8시 부터 11시까지 쭈욱~ 마비노기만 했었다는것! +ㅁ+; 이런
정모를 또다시 할수 있을려나~ 케헹!!

아 그리고! 하얀늑대들 사람들에게 구걸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저때문에 온라이프 전용
길든줄 알고 착각하시는분이 많으신대 하얀늑대들은 엄연히 온라이프 길드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으면 앵벌 공략집을 선보일테니 그것을 보시며 돈을 벌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돈을 벌어야죠! 구걸하면 되나요.?

그리고! 지금 현재 애코는 "하얀늑대들" 소속이 아닙니다.! 혼동하지 마시구요.
절대 하얀늑대들 사람들에게 폐끼치고 싶지 않기에 절대로! 하얀늑대들 사람들이게 구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또한! 전 현재 류트-5보다는 류트-2에서 플레이를 하는 중이랍니다.
용건 있으시면 류트-2의 애코를 찾아주세요!!

애코! 베스트 스샷 촬영을 하자앗~!
온라이프 가 드디어~! ver 2.0으로 개편되었다.!! 이에 따라 온라이프에서 개편기념
이벤트! 베스트 스크린샷 이벤트가 실시되었다~ 내용은 멋진 스크린샷을 찍어서
올리면 되는것~ +ㅁ+;; 애코가 이런 이벤트에 빠질수 없지~!! 그에따라~ 애코가 정한
게임은 마비노기! 마비노기에서 촬영하기로 하였다.;;

나란히 써서 해야할말 적는중..;;

하지만 귀찮아서 내용을 미루고 미루자 결국 이벤트 마지막날이 되어 버렸다 허겁지겁
소재를 찾아나선 애코...;; 이벤트 게시판을 보니 CF를 소재로 한 스샷들이 많았다.
괜찮은 CF를 모색하던 중에! 오니즈카님(글에대한 존중) 이 버디버디 CF를 소재로 주셨다!
버디버디 CF라면 모르는 사람들을 버디에서 만나 친해지거나 버디를 홍보하는 그런 CF!
결국! 애코의 소재를 정하고 대본도 완성하고 사람도 모으고 드디어~ 베스트 스크린샷
촬영에 나섰다.

다시한번! 온라이프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온라이프 화이또! +ㅁ+;

대본을 가르쳐 주어 할말을 가르쳐주고 그에 따라가서 김취~ 찰칵을 반복하여..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 약간 호흡이 안맞고 사람들 대거 접속 불가라는(?) 현상이 애코의 발목을
붙잡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본이 간단하고 비교적 촬영이 쉬웠기에 금방 끝맞힐수 있었다.
그후 포토샵을 여러번 손좀 봐준 끝에 작성 완료~ 애코의 베스트 스샷은
여기서 확인해볼수 있다.......+ㅁ+;

http://www.onlife21.net/zero/zero/zboard.php?id=imgev&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

베스트 스크린샷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ㅁ+;
그리고 애코의 베스트스샷 재미있게 봐주세요~ 후훗. -ㅁ-;;

경축~ +ㅁ+; 카메라걸을 만나다.!
마비시간 아침 6시만 되면 벌떡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애코 -_-;
오늘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북히 쌓아가는 돈을 보며 마비노기를 즐겨가는 애코....=ㅂ=;
오늘 하루 아르바이트를 끝맞히고 다음날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한 재료를 모으러~ 뛰어가던
그때......!! 오오 +ㅁ+? 바로 그녀(?)를 만났으니.....;;

카메라걸과 김취~ +ㅁ+; [1]

그녀는 바로 카메라걸! 카메라걸은 마비노기 홈페이지의 실시간으로 사진이 찍히는
라이브 스크린샷을 찍는 캐릭터로 거의 NPC형 캐릭터이다. 이 카메라걸은 머리위에 UFO를
달고 다니며 카메라독이라는 애완견과 같이 다닌다 -ㅁ-; 전서버를 오가기에 만나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런데 그 카메라걸을 만난것! +ㅁ+:

카메라걸과 김취~ +ㅁ+; [2]

다른 사람들은 카메라걸을 자주 만나봤고 카메라걸을 만나는 거야 우습다 생각할지 몰라도
이 애코에게는 이번에 처음.....;; -ㅁ-; 언젠가 한번 만나본적 있지만 그것은 기억이
안날정도로 흐믈흐믈 캐릭터를 생성하고 난 뒤로는 처음이라고 말하고 싶다 +ㅁ+;
카메라걸 앞에서 온갓 폼(?)을 다잡으며 스크린샷을 찍은 애코~

카메라걸을 만난 기쁨에 젖혀 있었던 애코! 허억! 문득 생각났지만 벌써 날이 밝고
아르바이틀 재료는 결국 하나도 모으지 못했다.결국 그냥 아르바이트 하러 뛰어간,.-_-;
하지만 만족~! 카메라걸을 만나서 라이브 스크린샷에도 올라보앗으니~ 후훗.;; -ㅁ-;;

마비노기! 6월22일! 상용화 결정!
데브캣에서 드디어! 마비노기 상용화 날짜를 결정했다.! 그날은 6월 22일! 기존의 2시간을
유지한채 4주에 8400원을 내면 결제한 날동안 24시간 풀가동 할수 있는효과를 누릴수 있다.
게다가 84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엑스트라 스토리지 서비스/나오의 서포트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 들을 골라서 결제할수 있다~ 마비노기의 2시간에 만족하지 못한 유저들이거나
마비노기 2시간이 부족했다고 여긴 유저들~ 모두 6월 22일을 기대해 봐요~ 아 그리고!
2시간은 평생 이어지니 상용화가 된다고 접을 생각은 금물!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