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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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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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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23일만에 '요란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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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23일만에 '요란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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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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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27 07:22:56 조회: 2,414 추천: 0 |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3일 교도소행… 26일 자정, 교도소 떠나]
세계적인 호텔체인 '힐튼(Hilton)'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26)이 23일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26일(현지시각) 석방됐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보호관찰기간을 위반한 힐튼은 징역형을 선고 받고 지난 3일부터 캘리포니아 외곽에 있는 린우드 여자 교도소에 수용돼 있었다.
힐튼은 애초 45일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복역 태도가 모범적이고 수감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6일 집으로 향하게 됐다.
이날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교도소 밖을 나서게 된 힐튼은, 입소 당일 '엉엉' 울던 모습과는 달리 '활짝' 웃으며 취재진들 앞에 섰다.
이날 밤 자정께 교도소를 나선 힐튼은 교도소 직원들과 악수를 한 뒤, 대기하고 있던 부모의 검은색 SUV 차량을 타고 파파라치들을 따돌렸다.
면허정지 기간에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힐튼은 지난 3일 저녁 밤 LA 교외에 있는 센츄리 지역 교도소에 입소, 3주간의 수감생활에 들어갔다. 당시 힐튼은 취재진들을 따돌리기 위해 입소 예정일을 이틀 앞당겨 갑작스럽게 교도소행을 결정했다.
힐튼은 교도소에 있는 동안에도 숱한 화제를 만들어내며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메이커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힐튼은 처음 수감된 지 사흘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풀려나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담당 판사는 힐튼의 재수감을 명령했고 바로 다음날 '엉엉' 울면서 교도소로 향하는 힐튼의 사진이 모든 연예뉴스 1면을 장식했다.
유산 규모가 5천만 달러(약 465억 원)에 달하는 힐튼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모델, 영화배우, 가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끊임없는 논란과 화제를 만들어내며 '이슈메이커'로 군림해온 그는 올 초 기네스북이 선정한 '가장 과대평가된 유명인'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편, 힐튼은 27일 미 CNN의 간판 대담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해 출소 후 첫 인터뷰에 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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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이나 있엇다고 옥중일기 까지....
자꾸 정신 못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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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가 맞겠죠.. |
2007-06-27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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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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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돌리다 CNN에서 나오길래 유심히 봤습니다... 취재진 장난 아니게 많은걸 보니 패리스힐튼이 대단한사람이다 . 여러의미로 ...
뭐라 씨부리는지 모르겠지만 . ㅎㅎ |
2007-06-27
2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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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중심엔 패리스가..... 뭐 좋은 화제는 별로 없어뵈지만;; |
2007-06-27
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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