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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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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이름 훔쳐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여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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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이름 훔쳐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여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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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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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4 22:50:18 조회: 2,403 추천: 0 |
시베트 윔벌리는 동창 라라 메든이 제작한 포르노 비디오에서 자신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12일자 ABC 뉴스는 자신의 이름으로 포르노 배우로서 활동한 친구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시베트 윔벌리(25)는 포르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라라 메든과 동창이다. 두 사람은 동창이지만 지금은 원수와 같은 사이가 되었다.
‘진짜’ 윔벌리는 메든이 포르노 영화를 찍을 때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구글에 들어가서 ‘시베트 윔벌리’라고 검색하면 5천 개나 되는 파일들을 볼 수 있어요. 대부분 성인 비디오 부분에서 나온 것들이죠.” 윔벌리의 변호사 보트라이트가 말했다.
“두 사람은 25살이고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보트라이트는 시베트 윔벌리가 메든의 행동으로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설명했다. 윔벌리의 이름이 성인 사이트에 올라가자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낯선 사람까지 이메일을 보내고 쉼 없이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실제로 윔벌리가 포르노계에 진출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문제는 더 심각하다.
메든의 행동은 그 자체로도 끔찍하지만 앞으로 윔벌리의 미래에 계속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시베트 윔벌리는 바르고 참한 아가씨입니다. 윔벌리도 언젠가는 엄마가 되고 가족을 꾸리길 바랍니다. 윔벌리는 포르노 업계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메든의 변호사 쉐퍼는 보트라이트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메든은 그저 시베트 윔블리라는 이름의 어감이 좋아 사용한 것입니다. 결코 윔블리를 괴롭히거나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 한 행동은 아닙니다.”
그는 메든이 이미 포르노 업계에서 은퇴를 했다고 말했다.
메든이 그럴 의도가 있었든 없었든 간에 윔블리는 실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포르노 배우 메든의 팬은 윔블리와 접촉을 하려고 시도하는 등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금전적 보상에 앞서 윔블리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다. 인터넷에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더 이상 포르노 비디오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윔블리는 이미 너무 유명해졌지만 지금이라도 수습 작업이 이루어져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7월 13일 구글에 시베트 윔블리의 이름을 검색하자 예전과는 달리 첫 페이지에 검색된 자료들은 바로 윔블리와 메든의 법정 싸움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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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네요 이런글 보면 세상이 살기힘들어졌다고밖에.. |
2007-07-15
0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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