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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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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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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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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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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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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8.04 11:40:19 조회: 5,403 추천: 13 |
항상 이런 말 하는 사람들 꼭 있다. 이딴 쓰레기게임 누가 해? 이런건 나도 만들겠다 등등
솔직히 나도 게임에 대해 좋아하기만 할 뿐 게임제작같은 잘 몰랐지만 얼마전 게임관련 학원에 다니는 친구가 빌려 준 책을 읽고 게임제작이 어떤 건지 어렴풋이 나마 알게되었다.
한마디로 표현해 역시나 게임제작은 엄청난 노가다다...-_-
여기서부터는 책 내용을 좀 각색해서 쓰려한다. 책 내용 그대로 쓰면 찔리니까...;;;
나는 남들이 생각하는 직업 판타지인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다".라는 막연한 행복감으로 게임제작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꿈에 부푼 첫 프로젝트에서 나의 행복은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 거의 6개월을 일정한 시간에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일정한 시간은 밤 11시였다. 토요일은 좀 일찍 끝이나 한 오후 5-6시쯤이었다(한달에 1번 이상은 토요일도11시에 퇴근을 했다).
뭐, 나는 그나마 덜한 편인지도 모른다. 내가 속한 팀의 팀장은 결혼식전날까지 밤11시에 퇴근을 하고 토요일 결혼식하고 일요일 신혼여행갔다가 오고 월요일부터는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참으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끝없이 반복되는 동일한 에러,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들, 처음에 게임, 멀티미디어란 말만 들어도 설레이고 들뜨던 마음이 이제는 지칠대로 지쳐버렸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들이 있다."내가 왜 이 짓을...."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제품은 당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던 내가 파일을 잘못 복사하는 바람에 전량 폐기처분하고 포장은 개발팀이 모두 동원되어 이틀 밤낮을 꼬박 패키지 작업을 했다.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는 없을 것이다.
그럭저럭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저조한 판매량은 또 한번 우리 제작팀을 궁지로 몰아갔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것으로 몇 가지 상을 받고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는 너무나 큰 것이었다.
게임을 제작하면서 느끼는 것은 처음 제작을 하려고 할 때는 원대한 포부를 가진다는 것이다. "아! 정말 제대로 된 게임 한번 만들어 봐야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
그럭저럭 처음에는 창의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낸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나오지 않은 아이디어와 검증되지 않은 각종 게임 시스템에 대해 한계를 느끼게 되고 만다.
이때부터가 노가다의 시작이다. -_-;;;
무수히 많은 작명과 각종 그림들, 아이템 등 이러한 것들이 게임기획단계에서부터 우리를 악몽같이 괴롭히기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 제작에 들어가면 각 파트에서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처음에는 의견도 내고 나름대로 창의적인 그림들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시이다.
엄청난 작업분량에 극히 수동적으로 돌아서고 어떻게든 작업분량을 줄여보기 위한 방향으로 선회를 한다.
작업의 막바지로 갈수록 프로그래머는 더욱 가관이다. 이제 게임의 완성도는 저 멀리 날라가고 만다. 목표는 오직 하나!! 어떻게든 움직이게 만들고 게임 플레이 중간에 다운되지 안고 (개발실 내의 PC에서 만이라도...ㅜ_ㅜ) 최소한 게임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만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달리기 시작한다. 보다 완벽한 인공지능의 구현? 꿈도 꾸지 못한다.
이동명령을 내릴 때 너무 바보 같지 않으면 다행이다.
이제 나머지 제작자들은 프로그래머 뒤통수만 바라보며 이렇게 빌 뿐이다.
"니가 완성 못하면(다운 안되고 움직이게 못하면;;;)우리 다 망한다"
이 많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작업하는 프로그래머의 심정을 아시는가?
얼마나 큰 부담감인지 모른다.
이렇게 그럭저럭 게임이 완성이 되고 다들 다시는 게임을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별것도 아닌 자존심과 자부심이 다른 쪽으로의 이직을 막는다.
그들은 다시 시작을 한다. 이번만은 좀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초심을 가지고...하지만 매번 결과는 같다...
이런 어려운 환경과 여건 아래에서도 게임제작을 하려는 이유는 저자를 비롯한 게임제작자들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책 내용을 좀 요약,각색,되도록이면 대화체로 바꾸었습니다...휴우
아마도 이 책을 쓴 사람은 게임 "탈"의 프로그래머같습니다. 어디에도 게임이름은 안 나왔지만 글 가운데 탈의 그림이 있었기에...;;; 패키지게임 하나 만드는데도 이 고생을 해야 하는데 온라인게임 하나 만드는 건 도대체 얼마나 어려운 건지...
모든 게임에는 그에따른 제작자들의 수고가 엄청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그럼 "이런 쓰레기게임".같은 말은 안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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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장차 게임프로그래머가 되어볼려고 하는?-_-;학생입니다..이미 게임과학고로 갈것두 결정한..푸힛...
하여간 저도 님의 말에 동감이네요..엄청난 노다가...
그러나 각 사람마다 다를수도 이미 저같은 경우는 결심을 했습니다..
몇일을 밤샐 자신도 있고요...저는 정말 멋진 게임을 만들고 말겁니다!!이미 제 자신에게 약속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시작한다면 그 처음에 그 소망을 끝까지 이루어 갈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가져봅니다^-^ |
2004-08-04
1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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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게임관련 종사자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하지만 소비자의 냉정한 판단이 있지 않다면 또한 게임의 발전은 있을 수 없겠지요. |
2004-08-04
1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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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넌의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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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과학고 가려고 그랬는데..^^;;
지방에 살아서.. ㅋㅋ |
2004-08-04
1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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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에 두분은 좋으시겠어요^^;;
저두 가려고했지만 집안 사정으로인해^^;;
제가 가고 싶은곳은 그래픽과인데...2학년때부터 일찍준비해서인지...
성적은 다떨어트려놓고 아는건 그래픽쪽입니다...
이젠 어디가야할지도 모르겠고...제가 틀렷다는걸 알았을때는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죠...1학기 기말도 끝난상태...
2학기때 잘해봐야 중간고사준비하려면 기말이 문제입니다.기말은 중간고사보고 1달정도 기간을 둬서 시험을보니...제가 살길은 디자인에 관련됀 쪽으로 가야할 듯 싶습니다...제일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제일위부터 하는 사람보다 절망하기가 어렵거든요..^^
아무튼 두분 이번에 100명만 뽑는다니..아무튼 붙으시길 바랍니다
그래픽자격증은 미래를위한 대비정도로 생각하면 됄듯 싶네요..
자격증도 이미5개...딱 마춰낫는데...에구... |
2004-08-04
1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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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쓰레기같은 게임 어쩌구 저쩌구는 모르겠고...
그렇게나 공들여서 만들어지는 겜이라면...
남의 입에서 쓰레기까지는 안됄정도의 게임이 나와야 하지 않을런지...
안그럼 노력이 너무 아깝자나요.....ㅎㅎ |
2004-08-04
13: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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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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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게임이 노가다 맞죠?
허나 게임을 하는 사람도 노가다 입니다. 그것은 엄현한 사실이죠.
게임을 통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내기 위해서 노가다형식으로 보다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하게 만드는 건 누구인가요?
게임을 만드는 고충.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고통. 그것도 충분히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않하면 되나요?" |
2004-08-04
1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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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렇죠 -ㅅ-
하는 사람은 하는거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거고 -ㅅ-/ |
2004-08-04
15: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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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노가다인건 확실합니다. 대부분은 다 노가다게임이죠. 하지만 꼭 노가다라는게 오랜시간투자하게 만들려고 게발자들이 만드는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따위로 게발자들이 썩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는고통이라고 하시면 하지 마십시오. 안하면 되는거 맞습니다. 세디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느껴가면서 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즐기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려 게임을 돈벌려고 하시는 몇몇분들도 있지만 그런분들이 고통어쩌구 논하시도 않을것입니다.
'이딴 쓰레기 게임 누가해' 이건 진짜 초딩질입니다. 생각이 있다면 누가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안할꺼면 하지 말지 왜 게임에 들어와서 '누가해' 이런말하고 있습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질타 받지 안을려면 게발자가 계속 컴토하고 힘내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오타많음] |
2004-08-04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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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르님은.
고통받으면서 게임한다는 소리인가?
어이가없군.. |
2004-08-04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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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게임이다 어쩌구 하는것은 그것보다 훨씬 좋은 게임이나 아니면 테스트과정에서 이정도는 되야 그래도 게임이다 싶은데 영 기준이 안되서 쏘아 붙이는 말이죠......
온라인 게임 같은경우는 요즘은 오픈베타부터 고객을 잡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렉과 버그에 대한 서슬퍼런 목소리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말고도 할만한 게임은 언제든지 있으며 꼭 온라인 게임만 하는것도 아니라는 거죠.
게임만들때의 고충은 잘 알지만서도 이러한 것 때문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듯 합니다. 뛰는게임에 날아다니는 게임있듯이, 비교되는 것이고 하니거라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ps) '쓰레기 게임' 이 단어가 꼭 나쁜것은 아닙니다. 어떤게임은 유저가 계속 지적하고 건의해도 몇년씩 무시하는 게임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면 유저로서 이런말을 해도 무방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죠.
온라인 게임은 한달이 다르고 하루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몇몇회사때문에 매도당하는게 안타깝습니다. |
2004-08-04
1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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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게임이니 망했다니 뭐니..
라는 말은 자만심과 모자란생각에 의해 나오는 말같습니다. |
2004-08-04
16: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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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군요 게임제작을 하다가 힘들다고 포기하고 싶을만큼 게임 제작을 우습게 봤다니 남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였으면 누가 고생을 하고 있겠습니까? |
2004-08-04
1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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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한때 게임 프로그래머였던만큼.. |
2004-08-04
17: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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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알고있던 사실이지만....할려고 뛰어들려고 하면..막막..-_-/ |
2004-08-04
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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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램은 자신없기땜시 ㅡㅡ;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쪽으로 ㅎㅎ; |
2004-08-04
1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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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은 그렇다 치고 패키지분들은 불쌍합니다....
일정한 매니아층이 없다면 많이 팔려나가지 않기 때문에..(그놈에 어둠에 루트가 먼지 ㅡㅡ)
열심히 만들어 봤자 패키지로는 않나가지... 어둠에 루트에 게임들은 깔려있지.. 엄청 난감할것입니다..
하지못해 이번에 2005년도 말에 종량제가 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만약 실시된다면 아마 온라인게임 사용자들도 많이 준다는거죠..
머 패키지게임 시장이 오를수도 있다지만.. 예전처럼 어느 가계에서 구워주는것 떄문에 변화는 없을듯 하네요 |
2004-08-04
18: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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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게임이라는 것은 매우 불리한 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유리 한것도 없죠. 먹는 장사는 안망한다 하였던가? 인간의 본능의 욕구에 따르는 것 만큼 돈 많이 버는 것은 없습니다. 게임은 욕구라기 보다는 인간의 뭐지? 흐음... 현실도피에 관한 것입니다. 무언가 자신감 없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것 바로 현실도피의 이상향 게임이죠. 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있기는 마련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것은 바로 현실도피와는 조금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스스로 색다른 세계를 만든다는 것 인간에게 그 보다 행복한게 있을까요? 그래서 소설이 있고 만화가 있는 것은 아닐런지~
하지만 그 꿈이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렵사리 자신의 꿈을 펼쳐놨다니 그 꿈을 부숴버리는 짓을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저도 어둠 쓰지만 사는건 삽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참 웃기죠 욕심이라는 것이 많아서 아마 어둠의 루트나 시디복사 같은건 그런 욕심중 하나가 아닐까요? 돈 아끼겠다는 것이 아니라 공짜 즐기겠다는 욕심 정도?(같은 말 아냐?) 어쨌던~ 저는 게임을 직접 만들기 보다 세계관 구성 같은걸 더 좋아합니다.~ 머리가 딸려서 역시 위엣말처럼 계속 된 아이템과 몬스터 세계관 구성은 무리가 많이가죠~ 하지만 그럴 때를 대비해서 모방을...(이제 그만두자 그만 지껄이렴~) 그럼 이만입니다. 멍청한 소리만 지껄이고 갑니다. 이 게시판에 맞는 글이려나? 어쨌던! 왠만하면 역시 절대 못하게 하는건? 제가 생각해둔 것중 하나가 바로 시디키의 이중법~ 인스톨 시디키 하나. 그 게임의 홈피에서 지급받는 플레이 시디키 하나~ 당연회원가입 필수에 인스톨 시디키를 입력해야하고 시디키는 1개만 이용가능이죠~ 회원탈퇴불가능도 좋겠다~ 머리를 굴려서 복사 못하게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ㅎㅎ~ 제가 생각한 것도 헛점이 좀 많아서 |
2004-08-04
2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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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고생해서 만들었든 무슨 짓을 해서 만들었든
게임은 하나의 상품입니다
하나의 상품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줘야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상품은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
2004-08-04
2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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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상품은 욕을 먹어도 싸다구요?
그럼 모든 사람한테 만족을 주는 상품은 있습니까?
어떤 상품이든 완벽하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은 없다고 봅니다. |
2004-08-04
2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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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모든 것을 떠나서 말이죠.
"우리가 여기서 떠들어 봤자 변하는건 없어." |
2004-08-04
2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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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건 없어도 시도는 해봐야겠죠? ''; |
2004-08-04
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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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하나의 상품이기 이전에 그 게임을 만든 사람들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아무리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욕을 먹어도 싸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재미 없으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욕까지 하는 것은 몇달동안 밤새가면서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게임을 욕하기 전에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한번 제작 해보시고 그런소리를 하시더라도 해보세요.
아마 작은 프로그램을 하나 만든다고 해도 엄청 고생하실 겁니다.
그런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죠. 게임에서는 너무 방대한 양의 프로그램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각종 버그들이 난무하죠. 그것을 찾아내고 수정하기 위해 몇일밤을 새가면서 찾아내고 고쳐갑니다. 아마 이런노가다를 해보라고 하면 얼마 하지도 못하고 포기할 사람 많을겁니다. 게임을 쓰레기 게임 이라고 말하지 전에 먼저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
2004-08-04
2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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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한 프로의 세계입니다.
까다로운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낼려면 노력만으로는 부족하죠.
소비자 스스로 지갑을 열도록 갖가지아이디어와 그에 합당한 노력이 필요로 한것입니다.
세상 어떤 상품에 그 상품을 제작한 개발자의 노고가 안들어간것이 있을까요
그 누가 상품을 구입할시에 개발사의 노고를 상상하며 구입하는 소비자가 있을까요?
이것은 엄연한 프로의 세계입니다. 남의 돈 먹는것이 절대 쉬운것이 아니죠.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그 상품이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할 상품을 피땀흘려 노력하여 만든다 하더라도 외면받을수 있습니다. 허공에 삽질인것이죠.
특히나 게임과 같은 문화상품일시에 그것은 더더욱 심하지요.(만일 누군가 돼지멱따는소리의 목소리로 피땀흘려가며 혼자 프로듀싱하고, 녹음하며 밤새워 피눈물흘려 작곡하여 음반을 냈다고 소비자들이 감동하여 살거라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글이 개발자의 입장하에서 어떠한 호소문일지는 몰라도 만약 이것이 진짜 개발자의 입장이라면 프로라는 위치를 떼어야겠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한번쯤 들어줄지는 몰라도 그이상은 아닙니다. |
2004-08-04
2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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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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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있다면, 남의 돈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일이든 어떤 학력이든 불문하고 어렵다는 것은
작은 사회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개발이 힘들다고. 머라고 머라고 할때.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꿈의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이 힘들다. 게임 개발의 노가다를 아는가? -_-다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의 의지도 없이 게임산업에 뛰어들어서
조금 힘들다고 뛰쳐나온 사람들이 머라고 해봐짜.
[패배자]일 뿐입니다.
다 환경탓을 하죠. 자신의 탓보다는 ... -_- |
2004-08-05
0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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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왜 비하라고 말씀하시는지요?
비하가 아닌 현실입니다.
냉혹한 현실이죠.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이말입니다. |
2004-08-05
0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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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취지는 좋지만 이점이 맘에 걸립니다.
아무리 피땀흘려 일궈낸 수확물이라 하더라도
다른품종에 뒤쳐진다면 외면 당하기 쉽상입니다.
똑같은 밥을 먹더라도 소비자는 효율적인 쌀을 추구하기에...
소비자가 원한다면 래시피를 전수 받아 품종개량에 성공할
정도의 담력이 필요하다고 봐야겠죠.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이 인정해 주지 못하면 그저
수많은 회사중에 한회사 라는 타이틀 밖에 얻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라 보입니다. 현실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찾아 나서야 하죠. 그것이 흔희 성공한 사람들의
지름길인 개척정신에 있지 않나 싶군요.
개척되지 못한 섬은 이름없는 외딴섬일 뿐입니다. |
2004-08-05
0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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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노가다없는게임은 만들수 없습니다 -_-
스타나 워크같은 전략시뮬, 머리쓰는게임이 아닌
MMORPG경우 노가다가 없을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0- |
2004-08-05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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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쥐돌님은 스타나 워크가 노가다로 만들어진게임이 아니라니..
맵이 몇갠데...그걸 다만든겁니다 = = ;;...
그것도 마구만든게 아닌 엄선해서..맵만들기 얼마나 까다로우시는지
아실텐데 = =; 트리거조작하기 장난아님...그런것부터 노가다가 중요시..
우리나라는 게임만든다치면 이론적으로만 잘난사람들이
대부분 모여서 만드니깐 실전경험[소프트맥스나 트리거소프트같은 경험]
이 없으니 욕을 먹는것이죠..
패키지게임쪽에서 이미 10년?전부터 게임만들던회사들이 게임만들면
욕먹습니까 = = ; 욕먹긴커녕 세계에서 알아주죠;;
그저 욕먹은건 온라인쪽으로 넘어갓다는것밖에...
이론과 경험의 차이~ 릿힝
판타그램 - 포가튼사가,샤이닝로어[킄],킹덤언더파이어1과
킹덤언더파이어2:크루세이더 는 엄청나게 기대순위 올라감
엑스박스용인데 제가 플래이동영상봐도 잼있게생김 -_-; 아마도
게임스팟[외국]등에서 점수 많이받을거같내요 외국인이보기에
리니지2보단 점수많이줄듯 ㅡ,.ㅡ;; 세계를 겨낭하고 만든거같음...
소프트맥스 - 창세기전씨리즈만해도 말안해도 다알테고
현제 플스2로 개발되고?있는 마그나카르타2 일본에서 장난아니더군요 -_
기대순위로 올라간거같은데 ㅡ.,ㅡ;; 함해보고싶다는 ㅋㅋ
트리거소프트 - 퇴마전설이건 충무공전이건 많은게임을
만들던게임인데 라크무도 ㅡ,.ㅡㅋ
요즘엔 온라인쪽으로 갔더군요 로즈온라인 ㅡ,.ㅡㅋ
로즈온라인이 온라이프메인화면 오른쪽중앙정도에있는데
코맨트보니 전부 칭찬밖에 없군요 그만큼 트리거소프트의 경력을
알수있더군요...므흣 |
2004-08-05
1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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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같은 그래픽 게임은 만들기가 쉽고 리니지나 풀3D같은게임 만들기가 어렵던댕 -ㅁ-
바람의나라같은 그래픽 게임은 RPG2003 이란느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게임 만들수잇던댕 -ㅁ- 그리고 풀3D 같은게임을 만들러면 한 1년동안 노다가 하면 게임은 만들수잇는댕 오류나 버그 랙 때문에 한1년5개월정도
밤새면서 노다가 하면 게임을 만들수 잇다는 |
2004-08-05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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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게임을 비판하거나 잘못된 점을 찝어 주는것도 게이머에
역할중 하나이지만 가끔 너무 초딩적 말투로 그러는것을
보면 보는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
2004-08-05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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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나라가 쉽다구요?? 고작 알피지 만들기로 만든다구요??
말도 안되는군요... 그걸 프로그래밍해보시기 바랍니다..
2d나 3d나... 기초가 다를뿐 둘다 어렵습니다. 대작일수록...
그리고 왜 쓰레기 게임취급당하나...
위에 보면 압니다. 우리나라 일반 중소기업... 심지어 대기업에서도
게임 하나나오는데 6개월입니다.
일본, 미국등은 2년넘게도 줍니다.
시간차이도 많이나고 여건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납니다.
=_=그래서 아는 형등은 다 외국가서 게임만들라고 권유하는데 영...
하여튼 그런것도 있고 총책임자가 무책임합니다...
일반 기획자들은 분명 2년넘게 잡아서 만들어야 된다고 말해도
너네 10개월안에 못만들면 돈없다... 이렇다고 합니다=_=;;;;;
말이 필요없죠. 이런상황에서 2d게임 만드는데도
그래픽빼고도 순수 프로그래머만 10명을 줘도 =_= 플레이타임 40시간이 넘어가면 대략 1년은 잡아야 제대로 된게임이나옵니다..
그런데 그런게임을 5개월에 만들어!! 이러지를 않나...
우리나라 게임이 대부분 버그가 많은것은 그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패치만들고 이것저것하고.. 그게 1년, 2년...
차라리 그지랄할거라면 3년을 투자해서 제대로 만들어 내놓고
사용자들을 위해서 모드나 아니면 이벤트같은것들을 업뎃하는게 좋겠죠.
아... 지금까지 설명한건 패키지 게임쪽입니다.
허접하게 6개월만들고 내놓고... 그러니 쓰레기게임이라고 하죠.
우리나라의 아마츄어들은 대략 3, 4개월만들고 전국대회 나옵니다.
그렇게도 안하는 팀이 많으니 일등먹고 좋아하죠. 이정도면 되는구나..
일본의 경우 이미 만들어서 무료로 뿌린게임을 들고 나오는 팀도 많습니다.
그런 팀의 경우 만든 시간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의 생각까지 첨부해서 넣고해서 우리나라에 오면 아마 전국대회 휩쓸지도 모릅니다.
대충 말하고 싶은것은 게임이 쓰레기가 되는건 프로그래머가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게임하나 만드는데 위에 분이 써둔거 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1년 밤샘?? 3일 밤새도 머리 터집니다ㅡㅡ;
그것도 10명이서 3d게임 만든다고 밤새도 제대로 나올려면 2년입니다.
허접하게 뽑는거 말구요. =_=;
오류나 버그 랙... =_= 이거하는데 고작 5개월???
이것도 안되죠 =_= 오류나 버그찾는데 시간다갑니다.
기본적으로 베이스깔다가 디버그하는데 제작기간에 반이 지나간다고 보고
버그, 오류 고치는데는 전문적으로 분할되있습니다. 플레잉쪽으로 사람을 보내서 하는거죠.
그게 흔히 말하는 클로즈베타구요...
랙? 이건 =_= 정말 할말 없게만드네요. 일반적으로 최적화하는데
시간다갑니다... 최적화.. 이게 골치땡기는데요
3d에서는 그래픽 엔진에 목숨걸어야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다 수입이죠... 그리고 만드는것도 생각보다 최적화에서 상당히 뒤떨어진... 외국과 비교해서..
자... 우리나라의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실 분들은...
=_= 3d 엔진이나 제대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런지...
물리 엔진이라도... 만들면 평생.. 아니 100대는 놀고 먹을지도ㅡㅡ; |
2004-08-05
1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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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시나요??
겜이 노가다면 님 진짜노가다 뛰어보셨나요???
겜만드는일은 2d직업이라 칠수있죠..
근대 3d직업 용접.쇠깍기,벽돌나르기 하루라도 해보셨나요??
저학생인데 삼촌따라 가서 하루일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에비하면 겜만드는일은 조족지혈이조..
시원한 방에서 일하고 앉아서 일할수있으니간요
3d직종은 하루종일 땡볕에 쇳가루 튀면서 일해보신적 있나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평가하시지 마시고 세상
두루겸해서 하세요 친구가 이마디하면 이렇다 이러면 저렇다
하지마시구 여러가지 견문을해보세요..
정말루 위대한사람들은 3d직종 분들입니다
2d직종 공무원들은 그분들없으면 쪽두못쓰죠
하여간 3d직종이 없으면 나라가 안돌아가니간요 .. 그분들에 비하면
겜만들거나 컴퓨터 만지는일은 조족지혈이라는걸 깊이 새겨둡시다 |
2004-08-06
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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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방의 환경이래도 그것은 일입니다
물론 용접,쇠깍기등의 일이 육체적인 고통이라면
그 사람들은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되지요... 물론 이브님이 말씀하신
3d직종 분들도 위대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만들거나 컴퓨터 만지시
는 분들도 그쪽 부분에서는 3d직종 분들과 마찬가지로 위대 합니다... |
2004-08-06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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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쓰레기겜이란 말은 제가보기엔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게임보다 훨씬 나은겜이 있으니깐 그 게임이 쓰레기겜이란
소릴 듣는 거겠지요. 글적으신분 말씀대로 겜만드는게
엄청 힘들고, 나중에가면 맘도 바뀌고 해서
겜이 글케밖에 안나온다고 하셨지만
잘만든겜도 많지 않나요??
즉 그힘든과정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버텨내느냐 못하느냐에 따른
유저들의 평가겠죠.
마라톤할때 그 수많은 선수들중 열심히 안 뛴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금메달을 받는건 한명뿐입니다. |
2004-08-06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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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같은게온라인으로 나왔으면 하는 심정이 |
2004-08-06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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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교복님 화팅이요..;
쓰레기게임이라니..
게임만들기가 얼마나 힘든데;
재미없다는건 되지만
쓰레기라는건 좀 도가 지나친..
그래도 나름데로 만들다가 잘 안된거일텐데
흠흠;ㅅ; |
2004-08-06
1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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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d나 3d가 같이 어렵다는건
일반적으로 왠만한 회사들 3d 엔진 다 삽니다.
3d게임의 경우 엔진빼면 오히려 2d보다 쉽다고도 보면됩니다.
=_= 엔진만들기 책한번 들여다보고 오십시요. 그러면 압니다.
일반적으로 왠만한것은 다이렉트에서 함수로 지원해주고 있고
엔진빼면은 대부분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으로도 만들수있습니다.
물리 엔진이든 그래픽 엔진이든 만들어만 보십시요
=_=아니 책이라도 봐보시기 바랍니다. 그거 보고 말하세요
어느누가 우리나라에서 그런거 만듭니까?
대기업? 한두개 솔직히 외국꺼에 비해 처집니다...
그때문에 왠만하면 다 사죠. 퀘이크엔진. 싸고 좋잖습니까.
=_=왠만한 중소기업 퀘이크엔진 안사본데 없다고 봅니다. |
2004-08-06
2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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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질리는 3d 겜보다 2d겜을 한번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요번에 나오는 엠파이어 어스? 이거인거 가튼데...
이거처럼 반지의제왕을 연상케만드는 겜가튼거...
제가 원하는겜은 이정도기준입니다...
거의 저의 친구들도 뽀대를 제일 좋아하죠...
그러니만큼 저의 목표는 제가 프로그래머[꿈도꾸지마..평균도50이면서]
가되서 겜을 제작해보고싶습니다...죽어도 잠안자도 꼭제작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약관에 울부짖어야한다니...미국이라면 부모님들 의견
내세울 필요도 없을텐데.,...아~ 잡담이 길었군요///
저의 게임 시스템은..
바로바로!!
긴장되시죠?--;[퍽퍽퍽.....으윽....퍽퍽퍽...풀썩...]
"날개" 라는 장비가 있었으면합니다 되도록 멋있고 큰거...
그리고 2d라는 게임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요기 >무료&프리미엄<에 보면
탄트라가 2d라는데...잘몰겠구요 그런거보다는 흠...그냥대충
붉은보석 수준의 2d나 메이플정도 수준의 sd[2d,3d합작]이어쓰면 좋겠슴
날개가 젤중요하구요...
저는 겜을해보면 2d는 꽤오래갑니다 한 2~10일 가죠../그러나
3d는 하루버티고 끝납니다...바로 게임불감증이죠...이것좀
낳겧주세요...부탁드립니다...
날개만 있다면 뭐든 노력해서 그래픽꾸져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
2004-08-25
1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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