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북미 시장을 노리고 2002년 말에 인수한 아레나넷에서 개발한 [길드워]가 현재 [E3 2004]를 통해 전세계 공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단 몇일간 플레이가 가능한 데모 버젼이라고는 하나 실제로 접속해서 플레이를 경험하면 맛보기용으로 소개된 게임의 모습에 만족할수 있었다.
설치 클라이언트 용량이 90kb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아 이전까지 큰 용량을 다운 받아서 온라인게임을 해온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클라이언트를 받아 실행하면 패치식으로 게임에 필요한 파일들을 빠르게 받아 설치가 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파일을 업데이트하게 된다.
보통 MMORPG를 하기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고사양에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다해도 30분 이상 걸리는 반면, 길드워를 플레이 하기위해 걸린 시간은 단 10여분도 되지 않았다.
심리상 그 시간을 들이고 접속했을때 보여지는 게임의 수준은 놀라울만큼 만족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까?
맛보기용 데모 버젼이라 모든것이 최소화 됐다고는 해도 처음 만나본 길드워의 모습은 기대 이상이였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길드워]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아레나넷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엔씨소프트의 아레나넷이란 개발스튜디오는 과거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2와 스타크래프트등의 게임 개발에 참여한 핵심 개발자 3명이 모여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 인물들은 블리자드 게임들의 멀티플레이 시스템인 배틀넷을 설계했다고 해서 국내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었다.
패트릭, 마이크, 제프 이 3명의 주인공들이 모여 아레나넷에서 과거 경험과 새로운 도전이 길드워에 그대로 집결된것이다.
▶ 만년 전쟁의 탄생 [길드워]
무한한 전투,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바로 길드워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데모버젼에서 길드를 생성하고 아레나존에서 PvP를 경험할수 없었으나 이미 발표된 게임의 중요 시스템이 무한 길드 전쟁이니 데모 버젼의 플레이를 바탕으로 충분히 예상할수가 있었다.
인터페이스의 구성은 디아블로 만큼이나 쉽고 간편하고 이동과 전투는 마우스 왼쪽 클릭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케릭터의 이동은 FPS장르의 게임처럼 W,A,S,D 키로도 가능하고 마우스로 지면을 클릭하거나 NPC등을 클릭하는것으로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보다 전략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이동을 이용하면서 마우스로는 몹을 클릭하거나 스킬을 쓰는 방법도 좋고 마우스로 이동과 공격을 하며 키보드로 타겟 변경, 스킬 사용 등을 하는 방법도 좋다.
키보드 조작과 함께 마우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떠한 방식을 선호하는 유저라도 누구나 쉽게 적응하도록 플레이를 돕고 있는 것이다.
시점 전환은 A,D 키로 회전이 되고 마우스로도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단축키 배치도 왼쪽손을 이동키에 놓으면 그 주변으로 (Q-좌 이동) (E-우 이동) (Z-시점을 뒤로 전환) (X-아군 선택) (C-적군 선택) (1~8 숫자키-스킬) 등이 배치되어 불편함이 없다.
모든 지역이 서로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일일히 마을에서 먼 전투 지역으로 뛰어가지 않아도 된다.
전체 맵을 열고 이동할 지역으로 단숨에 들어가니 전투를 즐기기 위해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없앤것이다.
전투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혼자 퀘스트를 진행하며 크래프팅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거나 경험치를 쌓을수 있는 솔로 플레이,
그룹을 구성하여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파티 플레이,
개인간의 전투나 길드 전투가 벌어지는 아레나존에서의 플레이가 있다.
데모 버젼에선 지원되지 않지만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2 배틀넷과 마찬가지로 길드워만의 랭킹 시스템을 보여준다고 하니 개인간, 길드간의 경쟁을 자연스럽게 유도할것으로 예상된다.
'길드워'라는 게임은 그야말로 전투를 위한 무한 전쟁 게임이다.
길드워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과 직업마다 가진 개가 넘는 스킬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능력 위주'의 게임이다.
6개의 직업들 가운데 본업(?)으로 1차 직업을 택하고 부업(?)으로 2차 직업을 고르게 된다.
1차 직업이 케릭터의 외형과 주요 능력치를 정하게 되고 2차는 해당 직업의 스킬을 배울수가 있다.
각 직업들이 가진 능력치는 주로 사용할 스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길드워가 시작되면 팬사이트들에서는 수많은 육성법이 만들어지기 바쁠것이다.
능력 위주라 하여 아이템은 무용지물일까?
데모 버전에서는 케릭터의 레벨이 15로 제한되어 있고 기본적인 아이템만 선보인 상태라 언뜻 보면 아이템의 재미는 크게 없는것으로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상점들이 있는 도시안에 보면 [크래프트] NPC를 찾아가 보면 길드워의 아이템 시스템에 대해 예상할수가 있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실력자들이 아이템의 재미를 놓칠리가 없다.
우선 케릭터의 능력을 보강하고 직업별, 남여 성별, 데모 버전에는 없지만 다른 종족까지도 생각해보면 다양한 외모를 꾸며주는 방어구들과 다양한 무기가 단순히 일반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팅 시스템은 아이템과 조합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여 NPC를 통해 만드는데 그 방식이 타게임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일반 아이템 외에 성능이 더 좋은 아이템이 존재할것이란걸 알려준다.
디아블로2 처럼 사냥을 통해 다양한 옵션의 아이템을 얻거나 NPC를 통해 보다 뛰어난 아이템을 제작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할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데모 버젼에서 사용중인 염색 아이템은 다양한 색상으로 무기를 비롯한 방어구 모두 염색이 가능하여 자신만의 개성 연출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수십개의 스킬들 중에 전투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킬은 단 8개다.
1차 직업의 스킬과 2차 직업의 스킬을 모두 사용할수 있지만 전투 모드에 들어가면 단축키에 넣고 사용할수있는 스킬은 8개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전투에 임하기전에 사용할 스킬을 미리 셋팅해야 하며 팀을 이룰때는 서로 상의하여 필요한 스킬 위주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길드워'는 수십, 수백의 전략성을 강조한다.
이런 시스템은 유저들로 하여금 쉽게 접근하게 하고 플레이에 익숙해질수록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하여 전투가 반복되더라도 지루하지 않게끔 플레이의 다양성을 보장해준다.
개인이 혼자서 체험할수있는 게임의 재미는 한정되어있다.
길드워의 환경속에서 유저는 나와는 다른 유저들과 때론 협동하여 퀘스트를 수행하고 때론 팀을 나눠 실력을 대결하고 때론 소속 길드에 따라 성을 두고 전쟁을 하는 무한 전투를 통해 멀티 플레이의 참맛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맛을 이전부터 아주 잘 알고 활용해온 '아레나넷'은 길드워를 드디어 전세계에 내놓았다.
경제 시스템은 어떠할까?
크래프팅 시스템도 있는 것으로 보아 생산과 게임내 경제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데모 버전에서는 전투 재정비 역활만 하는 도시에서 리니지2의 시장과 같이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상점 NPC를 고용할수 있는 시스템등이 존재한다면 전투에 영향을 받지 않고 플레이에 전념할테니 편리할듯 하지만 아레나넷이 아이템에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을 공개하지 않은터라 역시 확실한건 정식 오픈 이후에나 확인이 가능할것이다.
현재 데모 버젼에서 잠깐 엿볼수 있는것은 아마도 경제의 주체는 '유저'가 아닌 'NPC'가 될 가망성이 높아 보인다.
길드워 게임 자체의 포인트가 전투에 집중되어 있고, 스킬 보석을 파는 상인의 경우 기본 스킬 정도는 준비하고 있지만 그외 스킬 보석들은 유저들이 사냥을 통해 얻은것을 상인에게 팔면 그 물건의 수량에 따라 가격을 정해 다시 유저들에게 팔게끔 되어있다.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것으로 보아 예상이긴 하나 경제 활동의 주체는 NPC가 되지 않을까 한다.
장사에 시간을 소요하는 쪽보다는 거래 중계 시스템 같은걸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본다.
적은 용량의 데모 버젼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으로 찌든 폐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뛰어난 그래픽은 예상외로 중사양급과 저사양급 PC에서도 해상도 설정에 따라 무리없이 돌아가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칭찬을 듣고 있다.
들리는 말로는 이미 개발 완성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 서비스에서 필요한 서버 운영 관리, 클라이언트 최적화, 한글화 등의 마무리 작업만 마친다면 조만간 매일 길드워를 보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데모 버젼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앞으로 갖춰져야할 여러가지를 따져보면 단정하기 힘들지만, 리니지2로 높아진 유저들의 눈도 만족시킬만한 그래픽과 한폼하는 다양한 케릭터로 빠르게 진행되는 플레이는 이미 국내 서비스에서 성공할만한 조건을 갖추었다고도 볼수있다.
국내에 현재 이런 온라인게임이 없는것은 아니다.
많은 문제점들로 현재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마소프트의 릴온라인과 JC엔터테이먼트의 러쉬(프리스트) 역시 길드워가 지향하는 무한 전투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고 액션성은 물론이고 그래픽등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2004년 길드워와 이와 비슷한 게임들의 치열한 결투도 기대해볼만 하다.
만년 전쟁 [길드워]가 과연 성공작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까?
선택과 결정권은 유저들에게 있다.
[온라이프21 - www.OnLife21.net]
에드워드엘릭
데모를 플레이 해 봤지만..
역시...명작이라고 생각함..
지포스2에서 그만한 그래픽....과..렉없이 잘 돌아가는..
2004-05-13 17:24:33
忍びの者もの
아이디는 어디서 만들지 ;ㅂ;
2004-05-13 17:46:41
고독한놈
게임 실행하고 들어가면 우선 화면 오늘쪽위에 성 모양 클릭해서 언어부터 한국어로 해준다음 ^^; 해상도라든가 전체화면 또는 윈도우모드로 설정한후 로그인 하는 위치에 계정만들기가 있으니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쉽게 생성할수있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아이디가 되용~ 그냥 깔아보고 대충 맛본다 생각하고 해보시길~ 미국 현지시간으로 14일까지만 된다고 하네요~ 그럼이만 흐 흐 흐
2004-05-13 18:07:28
변태사절
글쓴이가 안나와 있어도 고독님글이란건 스샷에서 한눈에 알수있따.
2004-05-13 19:19:44
고독한놈
아~ 온라이프인 자체기사에 기자 소개가 들어갈 예정인데
온라이프님이 아직 준비가 안된듯~
참고로 온라이프인에 있는 모든 기사,인터뷰는 온라이프21에 소속된 객원기자, 정식직원기자등(?)이 올리는 온라이프만의 기사입니다.
다른데다가 링크 걸고 다녀주는 사람 좋은~사람~ ㅡㅡ;; 흐흐
2004-05-13 20:12:56
쾌액
호 모로윈드 중인데 좀 비슷하기도 하고.. 흠
일딴 그래픽이 좀 떨어지면서 어색한건 별로 없고
오 압박 없이 즐길수있겠군..
앞으로 다양한 맵 던전으로 즐길수 잇는 겜이 됬으면 좋겠음
엔씨 겜 따라가지말고
2004-05-14 14:42:06
≥∇≤부끄™
흠..코룸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2004-05-15 16:07:09
유피테르
릴은 이해가 가는데 러쉬의 그래픽은 길드워보다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릴역시 풀옵으로 돌릴정도 ㅡ,ㅡ;)
방금전에 테스트가 끝났군요... 정말 잼썼습니다. 3일동안...ㅎㅎ
2004-05-15 16:21:43
瑀善
코룸따위하곤 전혀 틀리구요.
모션같은건 상당히 자연스럽구요. 제 컴이 결고 고사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amd 1.2G)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
상당히 인상깊게 플레이 했음...
2004-05-15 16:50:54
Nebula
테스트 해본 결과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 외국게임 스타일대로 wsad키를 이용한 이동 방식이었지만, 정말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만큼 정말 쉬웠습니다 인터페이스가, 튜토리얼또한 테스트인 만큼 상세하게 잘 되어있었구요.
온라인게임에선 쉽게 찾아볼수 없는 액션성 또한 갖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3일간 즐거웠습니다.
2004-05-15 17:44:27
몰라도됨
wsad키로도 이동이 되고.... 마우스로도 이동이 되던데요....
제가 볼때는 매우 좋은게임이었음.
e3데모 인데도 게임성 매우좋네요.
2004-05-15 18:04:17
『This』
저역시 테스트 해본결과 대만족 ^^
일단 가장만족스러운것은 조작성과 그래픽이구요
솔로잉과 파티플레이의 적절한 조화? 라고 해야하나.. 파티역시 랩업을위
한 파티가 아닌 퀘스트(미션)을 위한파티여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기존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이라고 할수있겠죠..^^
고독님말씀처럼.. 공성때에는 무수한 전략이 필요할듯..(스킬에따른..)
2004-05-15 18:13:08
살충재
드리어 플레이 소감이 올라오는군여..
저역시 그동안에 무수한 온라인 겜 불감증에 시달리다..
임자을 아주 톡톡히 맞나네요.. 한시도 눈을 뙬수도 접속을 끈을수로
업어습니다.. 그리고 가장 돋보이는건... 파티원 더플클릭하면
파티원에 멀하는지 휜이 다보이더군여...3일이지만..놀라운 글픽에.
국내 겜에서 볼수 업어던 많은 무언가가 저에게 외닫더군여..
아주 인상깊어습니다..접속한사람들마다 한마디식 하더군여..
국내 겜이 최고인줄 알아는데.. 이겜을 접하고부터.. 국내 겜이
얼마나 질이 떨어지는 겜인지 하고 다들 탄성을 자아내더군여..
외국 겜을 떠나서.. 아주 대만족 그자체입니다..
2004-05-15 23:00:54
어둠의소환사
머야...ㅠㅠ..테스트 끝났짜낭...
2004-05-16 00:52:43
이반루시퍼
기적 같은 게임이였습니다...
단순히 느끼기에는 디아블로 업그레이드 판이라 해도 무방하겠더군요.
거기다 앤씨가 퍼블리싱해서 그런지.. 외국게임답지 않게 캐릭터들이 미
형이며, 조작성이 상당히 간편하고(아마 국내유저를 위해 마우스 원클릭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든게 아닐까싶네요) 이모저모 따져봤을때.....
와우, 아크로드 등의.. 기대작들과 견주어봐도 모자름이 없더군요.
타게임 사이트에서는 한며칠간 길드워에 대한 이야기로 난리도 아니였죠.
특별히 광고도 없었는데 e3용 데모 버젼이... 이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
니 충격이 큰듯 합니다.
실제로 데모버젼을 즐긴게 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게임은 이제 못할거같
다고 하시는분들이 나올정도이더군요.
국내게임 유저와 해외게임을 하는 유저 모두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시스
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미션의 경우, 디아블로식의 퀘스트로... 아마 디아블로 하시는분들은 얼
싸앉고 좋아라 할만했구요.
토너먼트(팀플전)의 경우 외국사람들과 하는데.... 정말 왠만한 fps 게임
못지 않은 컨트롤과 스릴을 주더군요.
이미 기간은 지나버렸지만, 못해보신분들.... 아쉽겠습니다.
손떨리게 잼있었는데....^^
좀더 보강되어서 완성된 게임으로 다시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ps. 현재까지 오픈된 모든 국내게임들과는 속된말로 비교도 안됩니다.
또 개인적 취향으로는 외국게임들보다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국내에서도 먹히겠다라는 느낌이겠지요.
미션을 하면서 npc의 인공지능에 놀랬습니다.. 한글화가 완벽히 되지 않았음에도 미션을 수행하면서 어렵지 않게 스토리에 몰입이 되더군요.
미션4까지 깨면서 클리어 할때마다... 마치 패키지게임에 엔딩을 본거와 같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미션2에서 공성무기로 몹들을 싸그리 잡을때.... 희열~
미션4에서 2개국어를 유창히 구사하는^^ 왕자npc와 함께 싸울때.. 긴박감!
잼있었네요. 게임불감증은 3일동안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아쉽습니다.....
2004-05-16 01:39:30
고독한놈
살충제님 드디어 플레이 소감이 올라오다니요...?
흐흐 이 기사 올라온 날짜는 13일 오후로 되어 있지만 작성은 12일날 된거예요. 검토하고 올려지는게 밀려서 다른 사이트보다 조금 늦은듯~
최대한 빠르게 올리려고 했는데 ^^; 바뻐서리 ㅡㅡ;
2004-05-16 08:49:21
아프냐
오 글쓰신 분들의 내용을 보니 기대 됩니다 진작 정보를 알았으면
한번 해보는건데 아쉽다ㅜ.ㅜ 북미시장을 염두해 두고 출시한다고
하지만 국내 유저를 위한 배려도 눈에 보이는듯 하네요 기존 외국
온라인 게임의 우수성은 인정하나 국내 유저들의 성향을 무시하고
외국에서 했던 그대로 들어와 모두 낭패를 봤으니 외국온라인이나
국내온라인 게임이나 모두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디아블로 업그래이드판에 한표!! 다시 느끼고 십다 디아블로를 밤새
하면서 그재미와 흥분을,,,
2004-05-17 11:25:44
두더
플레이 해본소감은 상당히 좋읐는데....
라데온 9100에서 자기 그래픽이 색이 단색이 됐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