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EAF(이하'포립')는 ㈜소프트맥스의 게임포털 서비스로, 기존의 포털 사이트들과는 달리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게임'이란 하나의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또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지향한다.
2000년 3월에 시작된 포립 서비스는 전용 브라우저 방식으로 서비스되다 2003년 12월에 웹 방식으로 서비스를 전환하여 서비스중이다.
'주사위의 잔영'을 위주로 3년간 누적회원수 230만명, 동시접속자 2만명을 유지하던 포립에서 벗어나 웹 서비스로 리뉴얼된 현재의 포립은 단순히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포털에서 탈피하여 '진정한 게이머들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성 컨텐츠를 제공한다.
아바타의 활동에 따라 사이트내의 활동과 권한이 달라지는 육성 아바타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포립에서의 모든 활동은 게임과 연동되며 사이트내에 있는 다양한 컨텐츠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
소프트맥스 최고의 인기 타이틀인 창세기전 시리즈로 확보한 기존 고정팬들에만 기대는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고, 특별한 킬러 타이틀 없이 너무 게시판 위주로만 구성된것이 아니냐는 불만섞인 비평도 나왔었다.
지금까지 포립은 이런 저런 문제점을 극복하며 여성 유저들을 상대로 쉽고 간단한 '플래시 게임'으로 구성된 여성 회원 전용 [레이디존]을 신설하고,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이벤트를 비롯한 '친구 사랑'같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으로 꾸준히 유저들의 접근을 유혹했다.
최근에는 한때 경쟁자였던 [손노리]와 손을 잡고 포립안에 노리맥스라는 공동 프로젝트의 첫 단계를 선보였다.
그 이후 모바일게임 '마그나카르타M'이 '크로우외전'에 이어 연속적으로 히트를 치게 되었고 포립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어 지속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나는 계기를 맞게 되었다.
이에 힘입었을까?
뒤이어 게임계의 이단아라 불리던 인기 인터넷 라디오 방송 '장풍 스테이션'의 스폰서가 되면서 포립에서 서비스하게 되고, '젤리삐워즈'와 '드림체이서'의 개발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각각 클로즈테스트와 프리오픈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포털 탐방]에서는 '진정한 게이머들의 사회'라는 슬로건에는 아직 미흡하지만 최근들어 관심이 커지고 있는 포립(4leaf.com)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 나만의 아바타가 바로 게임에서의 케릭터!
남성 회원이 선택할수 있는 아바타 8종과 여성 회원이 선택할수 있는 아바타가 8종으로 총 16종류의 아바타가 있네용~
타 포털 사이트들의 아바타 시스템이 단순히 모습을 바꾸는 시스템이라면 포립의 아바타 시스템은 RPG게임의 케릭터를 육성하듯 성장하게 되어있어요.
사이트내의 활동에서 얻어진 능력은 그대로 게임에서도 적용되고 게임에서 얻은 능력 또한 그대로 아바타의 성장을 돕게된다고 해요.
포립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을 해보면 아바타가 그대로 게임안에서 케릭터로 나오는데요 다른 MMORPG와 같은 게임에서 케릭터들끼리 비교되듯이 포립에서는 아바타로 서로를 비교하고 구별할수가 있어요.
포립안에서의 활동에 따라 아바타의 레벨이 상승하고 레벨에 따라 이용할수 있는 컨텐츠와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해진다고 하니 너무 너무~ 기대되지 않아요? *^^*
▶ 포립 회원들만의 메신저~
포립에서는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로를 연결할수 있도록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메신저에서도 포립의 아바타를 연동하고 있고 친구등록 및 관리와 쪽지,1:1대화,기사단 관리,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다른 메신저 부럽지않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우리 온라이프21 만큼이나 포립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다 공화국 하이아칸]에는 음악방송을 하거나 들을 수 있는 '뮤직스테이션', 테마별 채팅방, 또래별 채팅방이 있는데요~ 일반 채팅은 당연히 가능하고 채팅룸을 꾸미는 디스플레이까지 가능해요.
이밖에도 수많은 게시판이 있어서 원하는 주제별로 골라 활동하는 재미가 있고요, 이벤트존에서는 아바타 컨테스트, 게임대회 등등 이벤트도 수시로 벌어진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네요~
▶ 카페? 길드? 우리는 기사단~
포립에서 만난 회원들끼리 길드를 만들듯이 기사단원을 모아 기사단을 만들수가 있어요.
다음 카페나 온라이프21의 [온라이프존] 처럼 동호회 홈페이지를 만드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용~
기사단은 기사단 레벨을 따로 가지고 있고, 활동에 따라 레벨도 올리고 해당 레벨마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가 있데요.
모이면 모일수록 재미나는 세상! 포립 회원들에겐 기사단이 있네요!
▶ 우리 합칠까? 노리맥스!
노리맥스는 소프트맥스와 손노리의 첫 공동 프로젝트로‘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머들의, 게이머에 의한’커뮤니티 공간이예요.
아직은 노리맥스의 초기 상태라 별다른 컨텐츠는 없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계획이 발표되고 개발된 게임이 공개된다고하니 관심을 떼선 안되겠죠?
이벤트도 진행되고요, 노리VS맥스, 그림그린, 이어쓰리, 만분격론 등의 코너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니 직접 방문해보아요~
▶ 엽기? 호러? 성인방송???
꺄악~~아도겐!
스트리트 파이터의 장풍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게임계의 진정한 언더그라운드 인터넷 방송 [장풍 스테이션] 들어보셨나요?
욕설도 들어가긴 하지만 자칭 타칭 게임계의 이단아들이 펼치는 솔직한 게임계 비화, 게임뉴스 등에 관한 이야기들은 게임계에선 방송때마다 화제가 될만큼 인기예요.
방송을 이어가고 질을 높이기 위해 스폰서를 찾았는데 소프트맥스가 뒤를(?) 봐주기로 하고 현재 포립에서 서비스중인데, 최근에 장풍 멤버들이 소프트맥스의 직원들이라는 확인이 확실치않은 뉴스가 나오고 논란이 됐어요.
그래서인가? 요즘 방송이 뜸하고요 가장 최근에 나온 7화는 마치 아동용 방송이 된것마냥 부드러워(?)져서 기존의 장풍 스테이션 맛을 잃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처음 모습 그대로 장풍만의 색을 가지고 거침없는 게임 이야기를 해줬음 좋겠다는 팬들이 많은데 앞으로 좀더 자주 방송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포립의 게임군단!
우리 온라이프21 회원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게임들에 대해 둘러볼까요?
[드림체이서]
아직 개발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포립의 간판 게임으로 알려져있는 드림체이서예요.
장르는 그냥 레이싱도 아니고 액숀! 액션 레이싱 게임이라고 합니다.
머신을 골라 계속되는 경기를 통해 성장시키게 되고 얻게되는 게임포인트를 모아 파츠도 업그레이드 할수있고 더 좋은 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할수도 있어요.
다양한 파츠와 유닛의 조합은 게임 화면상에서 자신의 머신을 돋보이게 만들수도 있고 성능에 따라 경기에서 유리할수도 있으니 가장 신경써야 해요.
아이템과 스킬도 있는데 게임 진행에서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1등도 어렵지 않아요.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 전투 레이싱! 드림체이서는 아직은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젤리삐워즈]
포립의 두번째 간판 게임! 젤리삐들의 대활약! 젤리삐워즈~
클로즈테스트 전에 게임명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했었는데 결국 이름이 본래 나온대로 젤리삐워즈가 됐네요.
테일즈위버를 해본 유저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잊지 못하는 몬스터 젤리삐들이 주인공인 게임인데요~ 귀여운 여러 종류의 젤리삐들을 비롯한 다양한 케릭터들이 포탄을 쏘듯 기술을 써서 상대편을 맞추어 에너지를 달게해서 이기는 간단한 게임이예요.
케릭터마다 능력치가 다 다르고 맵마다 특징이 있는데다가 아이템들까지 활용해야되서 게임방식은 간단하지만 쉽게 질리지 않고 다양한 플레이를 맛볼수 있어요.
물풍선 하나로 10대 초반을 B&B가 장악했는데 '젤리삐워즈'는 얼마나 인기를 끌수있을지 기대가 되요.
이밖에도 포립에는 현재 5가지의 플래시 게임들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 하나 색다른 게임이니 한번씩들 해보세요.
들리는 얘기로는 일부 여성 회원들은 이 플래시 게임들만 하면서 밤을 세웠다고도 해요~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포립에서 세계최초 온라인 연재게임 [에이션트 블루]를 퍼블리싱하여 서비스 하고 있어요.
에이션트 블루하면 와레즈에 무너진 PC게임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게임이기도 하잖아요.
PC게임의 명가 소프트맥스가 추천하는 '에이션트 블루'도 놓칠 수 없겠죠?
새로운 게임 사회를 꿈꾸는 포립에 놀러오지 않으실래요? *^^*
오늘의 [포털 탐방]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포립 운영팀의 미니 인터뷰 꼭 읽어보세요!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포립(4LEAF) 사이트가 열립니다.
[미니 인터뷰] 4LEAF 운영팀
- [ON] = 온라이프21 , [4LEAF] = 포립
[ON] 온라이프21 회원분들께 인사 부탁드려요~
[4LEAF] 반갑습니다~ 온라이프21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인사드리옵니다!
서비스 운영의 차별화를 꿈꾸며 진정한 게이머들을 위한 놀이공간, 게임소사이어티 4LEAF을위해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4LEAF 운영팀입니다.
[ON] 포립의 운영 컨셉은 무엇인가요?
[4LEAF] 지난해 12월 새롭게 단장한 4LEAF의 운영팀은 다양한 각도에서 변화를 모색하던 중 현재 4LEAF의 고객 성향에 맞춰서 기존의 운영방식을 탈피, 부드러운 운영팀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4LEAF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해본 결과 “운영자라고 딱딱할 필요가 뭐 있나, 이모티콘도 팍팍 쓰고 부드럽게 가라”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고객의 성향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운영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죠.
[ON] 운영 방식이 어떤지,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회원들에게 알려주신다면?
[4LEAF] 우선 4LEAF 운영팀은 기획 업무와 고객지원업무, 운영업무의 담당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에서 고객지원까지 각 담당자가 카테고리별로 총괄하는 방식으로 운영의 묘미를 살리고 있습니다. 4LEAF의 운영진은 한마디로 멀티 플레이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컨텐츠 기획부터 고객지원까지 카테고리별 전문화를 꿈꾸고 있답니다.
[ON] 자~ 끝으로 운영팀으로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세요.
[4LEAF] 4LEAF의 운영팀은 회원님들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게시판에서 잡담도 나누고 함께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고객중심의 운영을 위해서, 오늘도“운영자와 함께 만드는 4LEAF”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LEAF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4LEAF에서 만나요~ ^^;
미니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소프트맥스 [4LEAF 운영팀]께 감사 드립니다.
[온라이프21 - www.OnLife21.net]
변태사절
오오-_-;
지금까지 포털사이트들과는 뭔가 다르다.
이거 크게될거 같은데..
2004-05-16 13:47:56
변태너구리
저도 포리프를 3년동안 해온 사람이었지만...
웹진으로 바뀌면서 그만두었죠...
포리프로 알던 사람들도 대부분 포리프를 그만두었죠...
옛날의 브라우저형식은 독자적인프로그램으로 접속한던 포리프가 그립다는.....
커뮤니티적인 코너들은 참여하는 사람들이 활성화시켜야할듯 ^^;
아무래도 이곳저곳 여기저기 워낙에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는데다가 새로 시작한 포립으로선 브라우저 방식에 익숙했던 회원들에게 웹 방식으로 바꾸면서 거부감을 주었기 때문에 고전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당장 최고라 할수없지만 지켜볼만하기에 소개 기사가 나왔겠죠~
참고로 이 기사는 비판형이 아닌 밝은 분위기의 소개형 기사 ^^;
비판거리야 있지만 이런 저런 얘기 다 넣게되면 중심이 없어져요 ㅡㅡ;
포립에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새롭게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해 위 내용에 집중해주시면 감사~ 기사마다 컨셉이 있는거잖아요 흐흐~
다들 먹고 살자고 열심히 한다는데 좋게 봐줄건 좋게 봐줘야겠죠.
물론 비판할건 따로 비판하고 지적해가면서 말입니다. 그럼이만~
2004-05-16 19:25:44
히무라켄신
우~~ 브라우저로 바꿔라!!!!
2004-05-16 21:03:43
창세기매니아
물론 최근 소맥이 포립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부분이 보입니다
장풍스테이션을 포립으로 영입시켰다던가
(사실 개인적으로 전 이게 포립으로 영입되기 전부터 소맥사람들이 하는게 아닌가 함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직 모르겠네요)
손노리와의 협력관계를 맺었다는것은 상당히 노력하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수 있죠
아지만 정말 아쉬운것은
게임소사이어티를 자청하는 포립에서는 게임보다 그 외에 중점을 더 둔것같고
소맥에서 내뱉고있는 게임들(젤리삐워즈,드림체이서)등이 상당히 기대 이하의 게임성을 보이고 있다는점이죠
(젤리삐워즈는 할만하긴 하지만 드림체이서는 개인적으론 최악입니다 현재 프리러닝을 하고있는데 마리오카트,리볼트... 심지어 레고레이서 그 이하수준인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개발단계이니까 앞으로의 성장률을 봐야겠죠...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해나간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수는 있을듯 합니다)
아쉽습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시절 동접 7천명 유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일요일엔 약 만명
게임이 없어도 사람이 모일수 있는곳이였던게 포리프입니다
하지만 웹상으로 변하면서 그들을 볼수 없게되었죠
이제 챗방에는 파리만 날리다시피합니다... 챗방 비율이 약60%~80%였던 브라우저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천명조차 안되는... 오백명도 안되는걸로 기억하는군요(지금은 저도 챗방을 하지 않고있는데 그때는 포립 챗방의 리소스 덕분에 다른게임을 할수가 없어서 채팅방에 접속을 할 수가 없을정도였습니다)
가장 아쉬웠던것은
브라우져 시절의 추억이였고
또 하나는 게임소사이어티를 자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준비성에 대해서는 옛 테일즈위버 그 이하라고 해도....
발전속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2004-05-16 21:12:52
왕도둑징
고려해야 될 부분은 채팅방 렉이라고 생각되네요;
브라우저때보다 더 심해졌어요
주잔(이하:주사위의잔영)의 업뎃도 그렇고요
저 역시 브라우저 일때 가 그립네요(미팅방이 특히-_-ㅎㅎ)
2004-05-17 00:00:04
창세기매니아
좀 웃긴게 하나있는데
옛날 포립유저분들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때만해도-_-
컴퓨터 키면 브라우저로 로그인하는게 습관이자 버릇중 하나였습니다
할게 없어도 포립은 언제나 켜져있었고
아무 방이나 난입해서 즐거운 얘기를 할수 잇었죠
현재 포립 챗방의 인원수는 200명 이하더군요
그때는 약 4천명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포립 골수 유저들은 대부분 나갔다고 보시면 되죠
그 이후 추가적으로 가입한 유저들도 얼마 없다고 보신다면-_-;;
2004-05-17 02:33:16
밥사
원래 익숙해진던거바뀌면 반발감이 생겨나는건 당연한거거덩 -_-
창세기매니아님도 그중 하나일것이고 저도 그렇거덩요
근데 메신저가 괜히 생긴건 아니겠져
메신저 이용하면 브라우저보다 더 간편하게 리소스도많이안먹히고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을것임
창세기님 요즘리플 보니께 소맥에 부정적으로만 얘기하려는경향이 있는거같아여 ㅋㅋ
포립들어갈만한 이용할만한 사이트라는데 한표
누구말처럼 지금 당장 만족스럽진 않지만 기대가 되긴하네여
2004-05-17 02:52:00
창세기매니아
단순히 반발감만 생겨난거라면 적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포립 메신져가 생겼다고하지만 그다지 활용성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이미 msn이나 버디버디로 거의다 아는사람들 등록이 돼있는 상태에서 포립메신저는 이미 쓸모없기 마련이였고
등장 초기에는 메세지가 보내지지 않고 로그인 안했는데도 돼있는듯이 보이는등 소맥다운 버그를 보여주었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일이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봐야할일입니다
왜냐면 소맥에서 자신있게 웹화로 바꾼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땟나요... 그 준비성은 테일즈 이하라고도 할수 있었습니다
최소한 게임포탈을 준비할때는 간단한 게임이라도 처음에 준비되어있어야하는게 정상인데 소맥은 그나마 미니게임이라도 되는 플래시게임도 나중에가서야 레이디게임존이라 하여 등장하게 된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