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기행]The Lord Of The Daoc :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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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기행]The Lord Of The Daoc : Prologue

流風	날짜: 2004.06.19 18:07:53 조회: 3,144 추천: 6

【프롤로그】
【알비온】

아더왕이 사망한지 142년..
무서운 피의 바람이 휘몰아친지도 142년..이제 평화가 찾아왔다..라고 생각할 즈음...다시 시작할 조짐이 보여진..무서운 피냄새..이 피냄새의 진동의 싹을 끊을 그 자..바로 여기..이 청년이...지금 칼 한자루와 방패 한개에 의존한 채..모험을 떠나려 한다.

「네가..이 세상을..크아아악..」

무엇인가 섬뜩할...팔 한쪽은 잘려나가고 흉한 몰골을 한 노인..찬란한 금발에 붉게 뭍은 피의 정체는..경고함으로 단련된 플레이트..무엇이던 베어버릴 수 있을것 같은 바스타드소드..그리고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된 갑옷과 망토를 두르고 그 노인을 바라보던 한 남자..과연 이 노인의 정체는, 이 남자의 정체는..거의 매일 만나버리게 된다..도대체.....누구길래..나에게..이런..

「헉헉헉..도대체 누구야 그 노인!!왜 나한태 와서..!」

이 청년..언뜻봐도 단단해 보이는 골격, 허스름해 보이는 체인메일, 노오랗게 빛을 바라는 롱소드를 차고있는 이 청년..이 청년에게 내려질 무서운 【피의 저주】 아직 자기에게 내려질 시련의 고통을 겪지 못하는데..

"짹짹.."

아침을 반갑게 지져겨주는 앵무새..청년은 급히 정리를 하고..스승을 찾아간다.

「으아~늦었다! 스승님!!」

「이 녀석 또 지각을 했구나!엘릭..나이가 몇살인대!」
긴 금발에 약간의 주름이 있고 늙었지만 절대 식지 않은 눈빛..바로 이 청년의 스승..

「엘릭 이녀석 또 지각이더냐!!」

「으으..죄송합니다.」

그 청년의 이름.."엘릭"...
"신세기암스맨엘릭" 이었다.

「엘릭아..오늘 수업이 마지막이 될 거 같구나..」

「에..?아니 왜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이 전장으로..가게될 것 같구나..」

「전..장..이라뇨..?」

「지금 이 대륙은 너도 알다시피..3개의 렐름이 공존한다. 우린 그 렐름 중 한 렐름에 속해있고..」
「그 중 다른 렐름이..지금 우리를 향해 진격해 온다고 하더구나..그래서..오늘이..」

「스..스승님..!」

......

그렇게 제자와 스승은 해어졌다...너무나도 긴 2년이 흐르고..

"똑똑.."
「엘릭씨 계십니까?」

「예, 접니다만?」

「여기 편지 받으시고..싸인해 주세요.」

「아..여기요..
누구한태 왔지..」

《엘릭 보아라..》
네녀석의 스승 이니라..이 편지가..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구나...
지금 우리 알비온..아니 우리와 맞닥드리게 될 렐름과 힘겨운 싸움 중..
인간도, 동물도 아닌것이..전장터에 거의 모든 이들을..사망케 하였구나..
우리 알비온에서도 나와 몇몇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전멸 당했구나..
걱정 말아라..너는..너는..충분히 이 녀석들을..제거할 수 있을것이다..
아니..부디 제거해 다오..이 세렐름이 위험하다..절대적으로..자칫잘못하면..
이 세렐름이 무너지는건 순식간이다..제발..부디..너가 앞장서서..
부디..부디..
....

그렇게 편지는...암울한 엘릭의 여행의 시작을 알렸고, 앞으로 닥칠 엘릭의 위기를 증명하듯 스승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전장터에 나간 수많은 젊은 사람과 어르신, 왕실직속 장군..모두가 몰살하고..엘릭 의 스승마저..그렇게..그렇게 떠나간..이 렐름..

「그...녀석들이..누군지..모르지만..스..승님을..
개자식들!! 죽여버리겠어!!」

이렇게 해서 시작하게 된 엘릭의 모험..수많은 역경과, 도중에 있을 국가전, 성을 수호하라는 명령이..목숨을 내놓고 싸워할 상황이 엘릭을 기다리는대..

<1화> 아발론습지 습격사건 [예고]
<

<

<-글을 마치며..->
에휴..난생 처음으로 소설기행을 써 봅니다. 현재 풍운아 님 께서 [천.초.자]를 쓰고 계시는대 그 뒤를 이어 제가 2번째로(?) 소설기행을 써 보려 하니까..많이많이 정독 해 주세요~~
자나깨나 음식조심~
아아 너무 짧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을 위해(?) 프롤로그는 어디까지나 프롤로그 입니닷.
그 점 가만하시공...1화 부터 스토리가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이어질테니-ㅅ-) 인내심(?) 갖고 잘 봐주세요~ 1화는 오늘새벽~내일(6/20 일요일) 날 즈음 올릴 계획 입니다요~

Ω귀폭Ω

흠...........
노래가 아주 좋네여

2004-06-19
19:19:25

풍운아

다옥 이미지로 할꺼야 -_-? 흠.. 아무튼 화이팅! ㅎ_ㅎ

2004-06-19
23:36:06

폐인고양이」

버럭=ㅁ=..소설기행은 내가 예전부터..구상했지만=ㅁ=..
실패한거라구..[=ㅁ=..솔직히..메이플기행에서..실행했지만..후훗..
새버렸음..]

2004-06-20
02:24:56

티아로

흠...잘쓰셧네요^^ 앞으로 기대할깨요~

2004-06-20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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