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코 알비 아레나에 가닷!
지난 4부를 보신 분이라면 아실것이다. 이 애코가 무슨일을 하여서 무었때문에 좌절 하였는지.
-_-; 하지만 그것도 꽤 오래 지난일. 이제와서 무었을 탓하겟느뇨 =_-;
오늘도 게임의 목적없이/아무런 의욕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벤토리에 쌓여만 가는
돈을 보며 키키덕 거리던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자들이 모여있는 이유는 무었 -_-?
낮에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느랏 열심히 뛰어 다녔기에 아르바이트가 없는 밤에는 모처럼의
모작불을 쬐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어디선가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에 달려간 애코......=_=;
(그분에 대한 존중에 표시로 인해 아이디 공개를 하지 않겠습니다. 욕역시 마찬가지)
-_-; 애코는 이 두분에 대화를 유심있게 살펴보았다.=ㅁ-; 애코의 성격상 싸움 구경하는것을
좋아 한다.;; 조금더 대화내용을 살펴보니 아마도 신xxx님이 구걸을 요청햇었나 보다.
이에 마x님은 돈 줄수 없다며 이에 부정하다보니 싸움이 난듯 싶었다..(꺄~ 넘재미있는 싸움-_-;;)
서로 오가는 욕을 지켜보던 애코... 별 욕 다들었다. 아직도 아른 거릴 정도니 원 -_-;
욕을 들어가면서 갑자기 pk에 관한 말이 오갔다.
마x:아 개자x 너 나랑 pk 뜰래?
신xxx:pk? 짜식 함 붙어 볼래? 병x아?
애코는 눈을 위심했다. pk? -_-;;? 마비노기에는 아직 pk가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애코가 모르는 곳에서 pk가 된다고? 에이. 서로 거짓말들 하는군. 하고 생각했었지만.
레이널드가 아레나에 들어가는 코인을 판다 +ㅁ+;;
정작 pk는 있었던 것이다. 두사람이 싸우는 것을 지켜본 결과.(구경군 꽤 있었음 -_-;)
pk는 알비 아레나라는 곳에서 하기로 했으며 아레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레나 코인이
필요 하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코인은 티르 코 네일 마을의 레이널드에게 구입할수 있다.
10개당 200원이나 하는 약간의 거금 이었다. 서로 싸우다가 코인을 서로 사가지고 아레나로
달려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에 여기서 그만둘 애코가 아니지. 아레나에 가서 몽땅
쓸어 줄테다! 쿄쿄 -_-;
이곳이 아레나 대기실,
그 두 햏자(?)를 쫒아 알비던전으로 달려온 애코. 이제는 알비던전도 혼자 클리어 할수 있다.
-_-ㅎ 흐흣.하여간 여신의 제단에 도착하자 그 두사람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아차 -_-; 코인을 떨구는 거랬지..." 라며 혼자 중얼 거리면서 여신에 제단에다가 아까
레이널드에게 거금을 주고 구입한 아레나 코인을 하나 드랍했다.(코인은 약 30개 갸량 구입했다.)
코인을 드랍하자 아레나 대기실로 이동되었다. 대기실에서 또다시 아레나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결석에 마우스를 클릭한후 코인 5개를 지불하면 된다.. 들어 갈려고 하려는 순간. 옆에서
무슨 몬스터가 혼자 중얼 거리고 있었다. "아 잠깐만요. 공격하지 마세요." 라고....-_-;
일반 NPC인듯 보이며 여러가지 재미있는 말을 내뱉는것을 보니 아레나를 지키는 몬스터 같았다.
아 지금은 저런 놈(?)에게 신경쓸 겨를이 없지. 후다닥 아레나로 향했다.
맨처음 들어가서 찍은 아레나에서~ 한컷! 김취~!!!
아레나에 맨처음 들어간 애코. 보다 밝은 던전의 이미지에 퍼플색의 바닥이 쭉 깔려있으며
각각 벽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여기저기 횃불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 보다도
여기저기서 유저들이 눕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 되었다.
하지만 애코가 누구던가 매너없이 그냥 PK를 거는 매너 없는 놈은 아닐터. 누가 나좀 때려줘!
하며 간절히 애원 하고 있었다.
날 때린게 누구야?
허나 여기서 애코는 큰 실수를 하고 있었다. 여기온 목적을 까먹고 있었다는 사실.
이곳에 온 목적은 아까 싸우던 사람들의 PK 장면을 보러 온것. 이 두사람을 찾은 애코.
이 두사람은 서로 바스타드를 끼며.(한명은 바타 끼고 왜 구걸했는지 참 -_-;) 서로 치고
박고 싸웟다. 디펜스에 카운터 거기에 서로 스매쉬 날려가며 치고 박고 싸우던 사람들.
PK구경하는 재미를 맘껏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이 여유도 잠시 옆에서 갑자기 라이트닝 볼트가
갑자기 찌지직 하며 내게 날려왔다. 퍽~! 퍽퍽! 퍽~!! 소리를 내며 날라 갔다.누구야?!
누워 버렸다.ㅠ_ㅠ;
라이트닝 볼트에 감전 된 애코. 이에 질세라 곧바로 아이스 볼트를 시전한후 아이스 볼트
세조각을 날려주었다. 그러더니 날라가는 상대편... 내게 승부를 걸었겠다? 각오해랏!
아이스 볼트와 라이트닝 볼트가 서로 오가며 퍽퍽 소리를 다져갔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기에
곧바로 달려가서 애코는 스매쉬를 날려 주었다. 하지만 이것은 애코의 오산. 그 상대편을
디펜스로 스매쉬를 날린뒤 내게 강력한 해머공격을 날렸다.
이 한방에 뻗어버린 애코 -_-;; 아레나는 다행히 아이템이라던지 경험치라든지 드랍되지
않는다. 저것을 확그냥 -ㅅ-;;
날라가는 애코.~ 꾸에엑....=_=;;
아레나에서 부활하여 다시 상대편에게 뛰어간 애코. 하지만 아까 pk장면을 목격했는지.
이사람 저사람 나를 공격해대었다.-_-; 아레나의 게임방식은 이런 것이였다.
끝까지 살아남아라....-_-;
그래. 다 쓸어주마! 하지만 이것은 애코의 꿈에 불과 할뿐. 맞아서 날라가고 스킬에 얻어터지고
화살에 관통되고 칼에 요리되며 계속 눕는 사태를 반복 했다.
우으.-_-; 이렇게 우왕자왕 끝에. 5분이란 시간이 다지나니 대기실로 이동되었다.
한명도 못죽였으니 쫒겨난것...-_-; 허나 또다시 들어가서 아레나를 즐겼(?)지만 계속
눕는 생황의 연속이었다. 이렇게 또다시 5분이 흐르고 또다시 쫒겨 났다. =_=;
버럭! 한명도 못죽이다니. 이를 악물고 라도 죽이고 말테다! -_-; 허나 또 들어가기 위해서는
코인이 필요했다. 잠시 코인 사러 가야 될것같은데. 너네 잠시 기다리고 있어...!!
알비던전을 언릉 빠져나간뒤에 레이널드의 학교로 달려갔다. 코인아 기다려!!!
트롤이 뭐다냐....=ㅂ=?
코인을 가지고 아레나로 뛰어간 애코.-_-; 아레나 대기실로 우선 입성하였는데. 이게 뭔일인가?
아까 아레나에서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던 사람들이 무슨 작전 회의같은 것을 하는듯
보였다.-ㅅ-;; 뭐지? 궁금함도 잠시 그냥 아레나로 들어갔다.
뭐야 저것들...-_-; 하며 로딩을 기다리고 있었다. 로딩후 들어간 아레나.오잉? 사상 처음보는
몬스터가 유저들을 학살 하고 있었다.. 트롤이 뭐다냐? 여기서 나오는 몬스터인가 보지?
별로 공포심을 가지지 못한 애코는 그대로 돌진 햇따. 나의 아이스 볼트를 받아랏~!
그자세는 뭐야? 버럭! -_-;
아이스 볼트를 날리자 갑자기 내게 뛰어와 손에 쥔 굵은 나뭇가지로 이 애코를 마구 연타했다.
그 끝에 한방에 나가 떨어진 애코 =_=; 디펜스 썻음에도 한방이라니. 게다가 애코를 죽이고
나서 앉아있는 폼좀 봐라. 저것이 날 우습게 보고있어!
생각해보니 아까 대기실에서 여러사람들이 회의를 하던 사람들은 아마 트롤을 잡을
계획을 짜고 있었는 듯 하다....
스코매키 시타? 그게 뭔말이야? 디져!!! 우워워!
그냥 무시하고 무작정 돌진! 다시 트롤에게 돌진한 애코. 우선 아이스 볼트로 견제한후
바스타드 소드로 차츰 차츰 공격해 나갔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트롤의 굵은 나뭇가지
한방에 또다시 그대로 퍽! 하며 떨어져 나갔다. -_-; 으으. 나안해! 코인도 더이상 없어!
힝.. 이렇게 그냥 아레나를 뛰쳐 나와버렸다. 계속 눕기만 한채 ㅠ_ㅠ;;
나중에 알았지만 이 트롤은 약 2시간 마다 리젠되는 몬스터라고 한다. 이 일이 있고 난후
트롤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트롤! 언제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땐 가만히
두지 않을 테다! 뿌힐.-_-;
본격 음유시인 애코!!
애코는 현재 스킬 허접이라는 불명예를 않고 있다.-_-;; 전사형+마법사형+음악형 으로 가고있으니
몬스터도 제대로 사냥하지 못하고 조합에서는 매일 실패 실패 거기에 연주는 매일
삑사리가 되어가며 마법형은 이제서야 걸음마 단계 거기에 일반 타격공격은 다른 유저들 보다
매우 저조한 애코 -_-; 무슨 수를 쓰지 않는 다면 영영 허접의 길을 않아야 할지도
몰랐다. 그랬기에 애코가 선택한 길은 본직업은 마법사 부직업은 음유시인으로 마음먹었다.
애코의 애창곡 1번.나오양의 테마곡인 "소원~"
음유시인의 길을 가기로 하였기에 매일 매일 인벤토리에는 악보 스크롤로 차여 지고 있다.
오늘 글을 쓰는날 정리를 한결과 애창곡은 6개로 좁혀졌다.애창곡들은 다음과 같다.
1번 나오양의 테마곡 "소원"/ 2번 다다다2 오프닝곡 / 3번 스타크래프트 테란 테마곡
4번 에반게리온-잔혹한 천사의 테제/ 5번 아즈망가대왕 오프닝/ 6번 백조의호수
마을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나서 밤에 휴식을 취할때마다 음악을 연주하곤 한다.
그것이 내 취미이자 생활이 되어 버렸다.
애코의 애창곡 2번.다다다2 오프닝곡~!!
연주를 할때마다 느끼는 쾌감이 있다. 그것은 간혹 스타크래프트를 연주할때 "앗? 스타노래다!"
라는 말이 뜨거나 다다다2 오프닝곡을 연주할때 "다다다2 오프닝 곡이다!"라고 하면
왠지 모를 뿌듯함과 기쁜 감이 있다. 이때문에 애코는 연주한다.허나 이 음유시인이 된 까닭은
다음과 같다. 마을에서 정처없이 떠돌며 이곳 저곳에서 음악을 연주하던 애코.
애코의 애창곡 3번.스타크래프트 테란 테마곡~!!
캠프화이어를 지피고 그앞에서 당당히 연주를 하던 애코. 연주를 조금씩 하고 있자니
사람들이 웅성 웅성 거리며 차츰 모여들었다. "나저곡 아는데."란든가. "저곡 좋다..."
라는 말을 들으며 힘내자! 라며 계속 연주를 감행했다. 거기에다가 캠프화이어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계속 연주를 들어준 사람도 있었다. 이 일이 있은후 애코는 본격적으로
음유시인이 되기로 마음먹고 지금까지 왔다. >_<
애코의 연주를 들을 사람은~! 매일 밤 류트 2서버 티르 코오~ 네일 광장으로 모이세요~_~!
아 그리고 애코가 추천하는 홈페이지~! 그곳은
소마님의 마비노기 이야기라는 홈페이지 입니다.
좋은 악보들이 널려있는 곳으로 꽤 유명한곳이기도 하죠. 음유시인의 길을 걷겠다? 라고
생각해 보셨다면 이 소마님의 홈페이지에서 악보를 가져다 쓰세요~ㅎ_ㅎ; 아 게다가 곧바로
그 악보를 연주해볼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음 ^-^; (꼭 들려보세욧!)
늑대 잡고 룰루~!
하지만 계속 음악만 연주하면 뭘 하나. 연주한다고 돈이 굴러오는것도 아닌데. 어떤 사람은
음유시인도 백수라고 한다. 하긴 일리 있는 말이다.. 하여간 이제의 목적은 렙업...!!
렙이 높아야지 곰도 잡기 수월해질테고 스탯과 스킬포인트도 얻을수 있으니
렙업이 관건....!! 거미는 그저 그렇고. 알비던전은 위험부담이 크고....=_=;
그런끝에 사냥의 목표가 된것은 늑대들! 예전 던바튼에 갈때 이 애코를 무참히 물어 뜯던
흉칙한 놈이였다. 좋았어! 곧바로 티르 코 네일 마을 밑으로 달려간 애콧!
늑대 날려보내기!
그곳에는 저번에 나를 갈기갈기 물어 뜯던 갈색늑대들이 서로 키키덕 거리고 있었다....
그중 만만해 보이는(?) 늑대에게 멀리서 아이스 볼트를 몇가닥 날려주었더니 HP가 50%나
바닥이 되었다.엣? 이거 쉬운데? 가까이 달려오자 디펜스를 걸고 반격하며 퍽퍽!
그런 끝에 몇방에 쓰러져 나갔다. 좋았어! 늑대 학살의 묘미를 느낄수 있겟군!
Lucky Finish~~!!!
몇마리 잡지도 않았는데 늑대에게서 갑자기 럭키 피니쉿! 으흣-_-; 럭키 피니쉬 덕에
약 100원이라는 돈을 거머 쥐웟다.. 아까 같은 루트로 계속 늑대를 잡아가자 럭키 피니쉬는
약 4~6차례 더 나왔다. (감격.....T_T) 허나 다 100원에 맴돌뿐 타이틀을 딸수 있는 2000원이라는
거금은 투여되지 않았다.
나의 칼맛을 보란 말이다!
럭키 피니쉬의 맛을 느끼기 시작하며 보다 활기 넘치게 늑대들을 구워내던 애코....
이 회색 늑대를 꽤 오래 했다 싶을정도로 사냥하니 렙업~!에 또 렙업! 하여 애코의 레벨은
17.... (에? 라고 소리 치는 사람들은 쉿! 낮다고 생각하지마! 나도 힘들어 -_-;)
아직 17에 머물러 있지말고 더욱더 분발 해야 할텐데. 그게 안된다....-_-;; 잇힝.
하여간 2업은 햇으니 이정도면 대만족.^-^;;
오랜만에 퀘스트를 수행해 보아요! +_+;
지난 마비노기 1부를 기억하는가? 귀엽고 깜찍하던 10살짜리 캐릭터로 마비노기의 기본 입문
퀘스트를 깨며 히죽 거리던 한때를? 사냥도 아르바이트도 이젠 그리 중요하지도 않아서 시간이
남아돌기 시작했다. 이참에 퀘스트 하나 깨기로 마음먹은 애코. 오랜만에 Q를 눌러 퀘스트창을
확인해 보았다. 퀘스트 창에 있던 퀘스트는 두개. 하나는 알비던전 클리어 퀘스트와 거미줄
퀘스트. 알비던전은 클리어 해봤기에 임무완수 버튼을 눌러 그냥 완료~
저정도면 현실에서 거대 거미인데......-_-;;
이젠 거미줄 퀘스트를 깨면 될텐데. 내용을 보면 거미시리즈가 주는 거미줄을 모아다가
잡화점의 물레에다가 거미줄을 조합하면 가는실을 얻을수 있는데. 그 가는실 2개를 말콤에게
가져다 주면 OK! 라는것. 이것 쯤이야 못할꺼 없지. 당장 무덤으로 달려가 거미가 주는
거미줄을 모아모아 10개를 가지고 잡화점으로 달려갔다.
실패후 고개를 푹숙인 캐릭터!! 그럴떈 화내는 거야!-_-; (퍽!)
잡화점 NPC 말콤의 뒤에 있는 물레에 다가간 애코... 물레를 작동 시킬려면 손에 아무것도
쥐어 쥐면 안된다. 물레를 작동 시키고 거미줄을 넣고 그대로~! 조합!허나 첫번째 조합에서는
안타깝게 실패...~_~; 뭐 처음이니깐.. 괞찬아! 괞찬아! 하며 나혼자 토닥이며 두번째
조합을 거행 하였다,.
에? 이게 아닌데....-_-;
허나 두번째 조합도 실패...-_-; 이게 뭐다냐....다시 무덤으로 달려가 거미줄을 수집한 애코.
이번에는 좀 많은 시간을 들여서 30개를 모아왔다. 허나 이 거미줄을 다 조합하였건만.
(5개당 가는실 한개다...) 운좋게 하나가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다 실패.....=_=;
이래도 되는거야?. 자세히 살펴보니 성공률은 고작 7%... 완전 도박인 셈이다 =ㅅ=;;
단 7%의 성공률에 걸라니. 이거 너무한데? 다행히 가는 실 한개를 모았으니. 다행이지...!!
다시 무덤으로 향해 또다시 하여금 거미줄 30개를 모아 조합했다. 허나
이번에는 몽땅 실패 -_-;
물레 부셔 버릴테다!! 우워!!!!(말콤형에게 내쫒긴다...-_-)
거미줄을 아무리 돌리고 돌려도 성공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정말 열받게 만드는
가는 실...-_-; 하나가지고 뭐하라.! 두개를 내놔! 계속 실패를 하며 좌절감에 빠져 있을떄
갑자기 옆에 있던 어떤 분이 가는실 팜니다~ 라고 외쳤다. 이를 놓칠새랴. 그냥 불르는대로
돈을 지불하고 가는 실 하나를 구입했다.! OH! 감격...ㅠ_ㅠ; 이렇게 하여 말콤에게 가는실 2개를
전수하는 퀘스트도 임무완수.! 약간의 긴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뭐 어쩔수 없지. 방직용 캐릭터가 아닌이상 뭘 바라겠어......!! =_=;
이렇게하여 이번 탐험기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탐험기를 써가며 마비노기의 모든것을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다시 되돌아 보게되고 다시 확인해보게되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애코의 마비노기 뜯어먹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