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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트-1 어젠트 중,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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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트-1 어젠트 중,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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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and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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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15 23:43:25 조회: 660 추천: 0 |
어젠트 중, 고등학교… 2년 전 나는 이곳으로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고 맹세 했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이곳에 서있다. 이곳에서 보낸 지옥 같았던 6년… 나는 이곳에서 사냥개처럼 훈련 받았다. 하지만 지옥 같던 생활 속에서도 한줄기 빛은 있었다.
정은서 선생님…. 그 분을 보고 싶다…. 개처럼 훈련 받으면서도 내가 살아 숨 실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 당신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어렸을 적 정신계 저항이라는 특이 체질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나의 출생 자체가 최악이었는지 모른다.
이곳은 3가지 계열의 특수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 놓고 능력을 계발 시키는 곳으로 그 3가지 능력은 신체계, 과학계, 정신계로 나뉜다. 정신계 저항 체질이라는 것은 정신계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특수 체질이다. 그렇다고 정신계의 모든 기술이 통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소환한 개체의 물리적 데미지는 정신계 저항 체질도 피해를 그대로 입는다. 이런 정신계 저항 체질은 특수 체질이라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나도 6년 동안 일대일로 훈련을 받았다. 내가 고3때 가르쳐 주시던 분이 정은서 선생님이시다. 내 기억 속의 정 선생님은…. 먼가. 부족하고 진지하지 못하고 가르치는 것보다는 놀기를 더 좋아하는 선생님이 옅다. 나이는 21살 그야말로 노력은 모르는 천재로 과학계열의 떠오르는 기대주 이었다.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선생님과 같은 나이에 이 곳 앞에 서있다.
“아…. 저기… 길 좀 비켜 주세요.”
곤란하다는 듯 안절부절 못하는 소리로 얼굴은 땅을 처다 보고 있는 중으로 보이는 한 소녀가 내 앞에 서있었다.
“아… 미안 그만 딴 생각 좀 하느라.”
소녀는 나에게 꾸벅 인사를 하더니 쫓기듯이 달려갔다… 아니 도망쳤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내가 무섭게 생겼나. 나는 천천히 교문 앞으로 들어섰다. 내가 다닐 때만해도 남중 남고이었는데…. 내가 졸업한 이후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세상 참… 지금은 여러 스파르타 수업은 사라지고 자율적으로 능력을 계발시키는 수업을 한다고 하는데… 스파르타 교육만 받아온 내가 이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나는 천천히 기억을 거슬러 학교의 교무실을 찾아 갔다. 내가 교무실로 들어서자 낯이 익는 얼굴들이 보였다.
“야… 진수 이렇게 빨리 자네를 만나다니….”
한 백발의 점잖게 생긴 선생님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나는 최대한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 사람이 과학계 화학 생님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나의 나쁜 버릇 중 하나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 거다…. 머 내 삶에 지장이 되지 않는 것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니 나도 난감하다.
“아… 선생님 아직 정년퇴임 안 하셨네요.…”
“자네 말버릇도 고쳐지지 않았군.…”
‘살기?’
나는 순간 뒤에서 살기를 느끼고 빠르게 몸을 숙였다. 내가 느낀 살기의 정체는 정 선생님 이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무지막지한 라이트를 날리려고 했으나 내가 피해버려 중심을 잃고 그대로 넘어졌다.
“으에~!”
“선생님…. 여전히 죽일 기세네요.”
“헤헤 실패다….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었는데…”
“정 선생님 위험하게 무슨 짓입니까~!!!”
“이크… 죄송해요…”
넘어져 있는 정 선생님에게 화학 선생님이 한 소리를 하였다. 벌떡 일어선 정 선생님은 빙긋 웃으며 내 주위를 둘러보더니 눈웃음 하였다.
“이제부터 진수도 선생님이네~!!”
화학 선생님이 정 선생님의 말을 듣고는 또 화를 내셨다.
“진수가 멉니까? 정 선생님…. 홍 선생님이라고 부르세요.…”
“아~! 하지만 이 녀석 제 제자인걸요.”
“정 선생님 하지만 진수군도 이제는 어엿한 선생님이에요.”
두 선생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나는 빙긋 웃으며 말했다…
“하하…저야 상관없습니다.”
“자네도 이제는 선생님답게 무게 있게 행동하게…”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것입니다.”
“호~! 믿음직스럽군.… 그럼 자네의 방식을 말해 보겠나?”
“그건…. 이제 찾아 나가야죠.…”
약간 어이없는 듯 나를 처다 보던 화학 선생님은 이내 한숨을 쉬더니 푸근하게 빙긋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런가?… 앞으로 열심히 하게나… 자네가 담당하는 과목이 아마 사격과 격투지?”
“네.”
화학 선생님이 나가자 정 선생님이 빙글 돌면서 내 앞에 섰다.
“학교 안내해줄까?”
“이 학교는 제가 선생님보다 더 오래 있었습니다.”
“체~! 네가 졸업한 이후로 학교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단 말이지~! 학교 건물도 하나 더 생겼고 식당도 생겼고 여러 가지로 얼마나 생겼는데~!”
“바쁘실 텐데 …”
선생님은 내 볼을 잡아당기면서 말했다.
“아니야~! 내가 안내해줄게”
“심심하시군요.….”
“체~! 내가 그렇게 할 일 없어 보이냐~!”
“…”
“머~! 내가 이번에는 용서해 주지~! 특별이야~! 근데 너 말이야. 담임 맡은 반 있니?”
“아직 선생님이 된지 1년도 안 됐는데 담임은 너무 이르지 않나요.…?”
“그런가?….”
“네… 저도 선생님하고 같은 일부터 시작 합니다.”
“먼데?”
“선생님이 저에게 한일이요.”
“장난?”
“아니… 상급 능력자 관리요.”
“오~!!!”
선생님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옛 기억을 생각이 난 듯 창문 쪽으로 다가 가셨다.
“그 때는 나도 참 어렸는데…”
“지금도 충분히 어리신데…”
“너야말로~!”
선생님은 기분 좋게 빙긋 웃으셨다.
지금이다… 분위기가 좋아… 지금이면 내가 지금까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가 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선생님…. 저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머~?”
“저… 그게…”
“아~!!! 돈 문제인가? 졸업하기 전에 꾼 돈 다 갚았는데…. 아직 남았니?”
“아… 그거 말고요…”
“에~? 먼데 그래? 우리 사이에~! 그냥 말해!”
우리사이에…. 우린 어떤 사이지…. 내 머리 속에는 선생님의 말이 머리에 잠시 동안 울렸다. 나는 천천히 창가로 가서 4월의 푸른 산을 바라보았다. 아마도 나 굉장히 쓸쓸한 표정을 하고 있어 갰지… 지금 중요 한 건 이게 아니다.
뭘 망설이는 거야…. 2년 동안 이 순간을 위해서… 이 순간만을… 나는 심호흡을 하고 용기를 내어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명랑한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에~ 그래 안녕”
제길… 타이밍을 놓쳤다… 명랑하게 인사를 한 소녀는 선생님의 옆에 자리를 잡고 서서는 나를 유심히 처다 봤다.
“누구에요?”
“새로 온 선생님~!”
“와~! 몇 살이에요?”
손을 뒤로 깍지를 낀 채 얼굴을 내밀면서 소녀가 나에게 말했다.
“21살 인데…”
“오~! 젊다~!”
“하하…”
나는 멋쩍은 미소를 짓고는 한발 짝 뒤로 물러났다. 이런 나를 본 소녀는 의미심장하게 빙긋 웃더니 한발 짝 다가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무슨 과목 선생님이세요?”
“음… 사격하고 격투인데…”
“와~! 저 선택과목 사격인데 2번째 시간에 뵙겠네요. 후후 그럼 이따가 봐요~!”
나는 한숨을 쉬고는 선생님을 처다 봤다. 선생님은 키득 키득 웃으면서 나를 처다 보고 이었다.
“머가 그렇게 웃겨요. 후~!”
“머야~! 진수 여자 애 하나 상대 못해서 쩔쩔 매고 말이야 선생으로 실격이야~!”
“차츰 좋아 지겠죠 머… 그런데 그 애는?”
“아~! 우리 반 애인데 아마 베이스는 정신계일 거야.”
“제가 관리하게 될 아이는 능력 등급이 어떻게 되죠?”
“2급~!”
“음 요즘 2급 이상 능력자는 드문데… 무슨 계열의 능력이죠?”
“1급 능력자가 그런 말 하니까 괜스레 기분 엄청 나쁜데~! 나는 겨우 3급 인데 말이지~!”
“선생님이야 과학계니까… 능력 등급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잖아요.… 과학계는 4급 이상도 노력으로 랭크 안에 들 수 있지만….”
“그래~ 그래~ 신체계, 정신계는 최소 3급 이상이라 이거지~! 잘나셨네요.”
선생님은 눈을 올려 한번 나를 홀기시더니 빠른 걸음으로 나와의 거리를 벌리셨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선생님을 따라잡으며 말했다.
“화나셨어요?”
“별로~!!”
“아니라면 아니지 별로는 머에요…”
“복도에서는 조용히 하세요!!! 홍 선생님. 선생님이 맞게 될 아이 정보는 아마도 학생부에 있을 겁니다. 알아서 찾아가세요!! 저는 이만 능력이 너무 없는 3급 능력자라서 말이죠!!”
“아니 갑자기 거기서 능력 등급이 왜 나와요?”
선생님은 내가 말한 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교무실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반쯤 포기한 상태로 내 머리 속의 기억의 조각을 하나씩 모아서 학생부로 찾아갔다.
내가 학생부로 가면서 느낀 것은 학교가 2년 만에 엄청나게 변화 했다는 것이다. 선생님의 말이 틀리지는 않았군.… 교실도 좀 더 늘어 갔고 시설도 좀 더 현대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살펴본 결과 남녀 합반이었다.
제길… 남녀 합반 아니면 남자 반을 맞으려고 했는데… 나의 작은 꿈이 깨지고 내가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꽤 많은 학생들이 신기하다는 눈으로 처다 보고 있었다. 사복차림의 남자가 학교를 돌아다니는 것이 그렇게 신기 한 건가?
아님 내가 자신들을 가르칠 선생이라는 걸 알고 있는 걸까? 나는 일단은 생각을 접고 1층 학생부 실로 내려갔다. 학생부실에 거의 다 왔을 때 아까 부딪혔던 소녀가 학생부의 작은 창문사이로 먼가를 찾고 있는 듯했다. 나는 소녀의 옆에 자리를 잡고 소녀를 조심스럽게 관찰하였다. 소녀는 아직도 창문 틈 사이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고 내가 옆에 있다는 것조차도 몰랐다. 소녀는 아침에 보았던 것 보다는 성숙해 보였다.(그래도 고등학생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하복을 입은 소녀의 가녀린 팔은 신체계의 랭커인 나의 팔뚝에 비하면 1/4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다리 굵기는 그보다 더 얇았다. 확실히 신체계는 아니다…. 나는 소녀를 그만 관찰하고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뭘 그렇게 열심히 찾아?”
“!!!!”
소녀는 크게 움찔거리더니 나와의 거리를 벌리며 뒤로 물러섰다. 역시 내가 무서운 걸까?
“뭘 그렇게 찼냐고? 내가 찾아다 줄까?”
“아뇨…”
원래부터 커다란 눈이 놀랐을 때는 1.5배는 더 커지는 것 같았다. 소녀는 나에게서 시선을 돌리면서 또 도망쳤다. 역시 내가 무서운 것 같다. 나는 얼굴을 긁적이며 약간 씁쓸한 마음으로 학생부 실로 들어섰다. 내가 학생부실로 들어가면서 느낀 것은 학생부실에는 여선생님이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여~! 진수 작년 하반기 통합 랭킹에 올라가 있는 걸 봤네. 대단 하구만~!!”
고등학교 때 신체계를 가르치시던 체육 선생님이 말을 걸어 왔다. 지금은 36세의 가장이 되었다고 어제 전화로 정 선생님께 들었는데 역시 결혼을 하면 사람은 변하나 보다…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 졌다. 나는 공손히 인사를 하고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자네가 선생님이 될 지는 정말 몰랐는데 하하”
“저 제가 맞을 아이 정보가 이곳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음~ 어디 보자~ 그나저나 진수 자네 자리 학생부실에 있는 거 알지?”
처음 듣는 소리였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자네도 학생부 선생이라는 소리지! 신체계 전공한 남자 선생님은 대부분이 다 학생부로 오게 되어있어. 자 여기 그 학생 정보 자네가 맞을 아이는 어이쿠 여자네~! 예쁘게 생겼네. 그렇다고 젊은 혈기에 알지? 하하 이 아이 신체계 특수 능력 2급이야. 잘 관리 하라고 열심히 해봐.”
나는 선생님의 말씀이 약간 아니 꼬았지만 마지못해 웃으면서 내가 맞을 아이를 보았다…. 아니 이 아이가… 이 정 희…. 아까 그 아이다…. 이 아이가 신체계라고? 이상하다. 아니 말이 안 된다. 격투를 하기에는 역시 그 체격으론 무리일 것이고, 도검이 약간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 팔로 죽도라도 제대로 들 수 있을까? 봉술이나 둔기도 무리이면 역시 궁술인가?
나는 관련 서류를 넘겨보았다. ‘신체계 2급 능력자’ 확실히 신체계 계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능력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없었다. 2급 능력자는 상급 능력자로 취급 되어서 서류상 능력에 관한 자세한 기재는 하지 않는다. 음 녀석의 신체 사이즈를 봐서는 동술(瞳術)계열일 가능성이 많다. 동술(瞳術)계열은 정신계하고 가깝지만 신체의 특수 능력이기 때문에 신체계로 취급 받는 능력이다. 동술(瞳術)계열이 아니더라도 특수한 다른 신체계 능력일 수도 있다. 설마 그 능력일 수도……. 아니다. 그 능력은 현재 45년 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저 방송은 어디서 할 수 있죠?”
“방송은 학생부에서도 할 수 있네. 그리고 여기가 자네 자리야.”
내 자리는 창가가 보이는 곳이었다. 그나저나 학생부에 방송 장비가 갖추어지다니 참 2년 동안 많이도 바뀌었다. 나는 화학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스위치를 킨 후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왠지 떨리는데.
“학생부에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이 정희 학생 이 정희 학생 신체계의 이 정희 학생은 바람 언덕으로 와주세요.”
학생부 선생님들은 내가 마지막에 말한 와주세요라는 표현이 웃겼는지 키득 거리고 웃는다. 아니 거의 대놓고 웃는다.
“크크 진수군 지금 자네 데이트 신청하나?”
“하하.”
저 영감들 정년은 아직 먼 건가?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나는 바람 언덕으로 갔다. 바람 언덕 그 곳은 이 학교의 커다란 은행 나무가 있는 언덕이다. 왜 바람 언덕인지는 나도 모른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단지 학생부로 오라고 하는 것은 어감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에서 가까운 바람 언덕으로 오라고 한 것이다.
바람 언덕에 도착하고 5분 정도가 지나자 신체계 건물 쪽에서 여학생 셋이 걸어온다. 설마 동명이인? 이 정희라는 이름 흔한 이름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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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소설게시판에 소설쓰시는 모든분들 제가 해냈어요~!!
드디어 소설게시판도 포인트 30점 시대가 도래했구나;;
민원에 신경써주신 운영자님 감사~!! |
2006-09-16
2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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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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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글 탄생이네요 으음 저도 쓰던거 계속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더 재밌는 소재가 생각나서... 이럴때 대략 난감..
근데 저 깁스 했어요ㅜㅅㅜ 뛰었는데 발목이 말못할정도로 아파서 가봤더니 관절 뼈가 부러졌네요 5주 동안이라는데 그 동안 샤워를 못한다는 으윽 학교 계단은 또 어떻게 올라갈지 에휴 ㅜㅅㅜ |
2006-09-17
1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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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는 저번에 팔빠졌었는데 그냥 병원 안감 -_-;;
지금은 혼자서 재멋대로 재활운동해서 많이 나아졌음~! |
2006-09-17
2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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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팔빠진건 돈도 안 내고 그냥 의사한테 가보면 팔 들어보라고 하면서
..아무튼 그렇게 하더니만 잠깐 고통을 느끼고 팔이 움직여지는..
정말 뼈가 빠진걸까..신기해요 ;; |
2006-09-17
2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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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뭔가 재밌는 내용이 될것 같은데.... |
2006-09-23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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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렇게해야하는거군 ㅎㅎ |
2006-09-24
14: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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