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소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소설 |
소설
커뮤니티
전장 (Battle field) -prologue-
|
전장 (Battle field) -prologue-
|
|
눈물샘고장。
|
날짜: 2007.05.16 02:18:45 조회: 989 추천: 0 |
글을 써보기에 앞서..
여직까지 나이먹은게 스물..
딱히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많은 지식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전 항상 제가 글을 써보기를 원했습니다.
지금까지 판타지나 무협.. 추리 수필 소설등등.. 나름 많이 읽었고.. 나름 게임이란 게임은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스토리(?)(*사람마다 개성이란것이 있기에..)
여태까지의 소설과 사람들의 관념(?) 의문점들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어 오면서 왜 여자가 주인공은 소설은 별로 없을까?
왜 딱히 전쟁이란 주제가 그렇게 싫은걸까? 하는 의문점을 많이 가졌습니다 ..ㅎㅎ
제가 써보고자 하는 소설은 전장이란 소설입니다..
여자가 주인공인걸 싫어하시는분.. 먼치킨이겠네..
아님 진짜 전쟁소설은 따분하다 하시는 분은.. 강하게 빽스페이스를 누르셔도 전 상관없습니다..ㅎㅎ
쓸대 없는 말이 길었군요 ㅎㅎ.. 시작해 보겠습니다 ^^;..
-----------------------------------------------------------
-Prologue-
-그들의 뒷모습..-
어느 성과 어느 진영의 사이
성안 쪽에서 한 노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오고있었다.
"제 6진은 지하수로를 막고! 4진과 5진은 성문을 틀어막아!
그리고 2진과 3진 성벽의 위를 방어하라!! 그리고 제 1진과 왕국 기사단들은 왕이 계신 제 1의 성을 방어하도록!!!"
아마도 큰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듯 했다.
엄청난 대규모의 전쟁을..
"우린 뭘하지...?"
"아... 여러분께서는 이성의 어디라도 좋습니다.. 저들을..
부디 저들을 막아 주시오..!"
방금전과는 사뭇 다른 노장의 말투.. 다급함은 있지만 웬지모르게 조용한 말투, 지금 노장의 앞에는 딱 5명 앞에서는 너무나도 급한 마음을 잊었는지 너무나도 조용하게 정중히, 누구보다도 정중하게 말을 하고있었다.
어느 한 나라의 노장이 어느정도의 실력까지 가춰보이는 남자가.. 왜 저들을 저렇게 존중해주고 정중하게 말하는 것일까?
이 노장이란 사람이 예의가 발라서(?) 단지 그뿐일까? 그건은 아닐것이다. 평소에는 인자할지라도 이 남자의 직업은 군인, 전쟁이 바로 코앞인데도 자신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존중 해주는 이유는 한가지로 줄어든다. 바로 존중을 해주어야 하는 것 이다.
노장의 눈앞에 보이는 5명은 어떻게 보나 딱 5명의 파티의 용병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하게 보자면 용병같아 보이지만 다른 용벙파티워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수있었다.
이들을 생기새로만 말하자면 딱히 특별해 보이는것 없는 로브에싸여 성별을 구별할수없는 한 사람, 그리고 보통사람이 들고있기조차 힘들어 보이는 거대한 활을 들고있는 17~ 19세로 보이는 한 소년(?)과 정말로 거대한 건틀릿(?)을 하고있는 한 여자와 등에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큰 대검을 가지고다니지만 손에는 매우 얇고 긴 칼을 들고 있는 남자로 보인다.
이들을 조금 더 크게말하자면 지금 도와 주고있는 이성도 이들이 마음만 먹자면 하루 아님 이틀(?) 이면 함락 시켜버리는것도 문제는 아니다. 이들 다섯 명이 맘 먹고 움직이면 용병 30만을 움직이는것은 일도아니다.
"자.. 다들 들었겠지?. 이번 전투 또한 누구하나 다치거나 죽는일이 없도로 하자고.."
"당연하지!! 우리가 이따위 일에 죽을 인간이냐?"
"하긴.. 댁들이 죽을일은 없지.. 그럼 우리 이제 시작해볼까?"
"좋지!"
"가자고!!"
"클클.. 다죽었으~"
막 전쟁이 시작 하려는 쪽으로 가는 이들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위풍 당당했다.
P.S 너무나도 큰 시련과 잠시동안의 행복 하지만 전쟁이란 운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의 이랴기를 써보려합니다..
열심히 써볼께요 ^^;;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나름(?) 프롤로그였습니다 ㅎㅎ..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ㅎㅎ... |
|
|
|
 ☎℡ Me☏ |
|
|
오타랑 띄어쓰기 잘못 된 부분이 조금 보이네요 열심히 노력하시구요 오타같은 건 한 번 다시 보면 발견 할 수 있으니 꼭 하세요~ |
2007-05-31
16:46: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