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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전기] 프롤로그 [하늘에서의 한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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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전기] 프롤로그 [하늘에서의 한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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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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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24 18:56:52 조회: 578 추천: 0 |
프롤로그.
-때는 1567 년 . - -조선-
휘우웅! 퍽 !
연일 도끼질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도끼를 잡고 있는사내는 . 우람하지 않고 딱잡힌 몸매와
여자 몇명 울릴듯한. 각이 잘잡힌 얼굴 이다.
또한명의 사내는 우람한 근육에. 산적같은. 얼굴을 하고있다
휘우웅 ! 퍽 !
타닥 , 타탁 !
연일 몇번을 똑같이 도끼질을 하던 나무가 이내 쓰러졌다.
"후.. 이것으로 끝이구나. "
"힘들다 힘들어. 요즘 대감마님 께서. 너무 안색이 좋지 않으신것같아."
"그러게 말이야. 얼른 다듬질 하고. 나무를 지게에 이고 나가기로 하자구."
"그러세 . "
이내 두 사내는 나무를 지게에 이고 실어 나르고 있었다.
"마님 ! "
"수고 했다. 나무는 저쪽 구석 창고에 놓도록 하거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너희둘 ! 오늘은 비가 올것 같으니.빨리 일을끝내도록 하거라."
"네 들어가십시요 ."
두사내는 잠시 내려놓았던.
지게를 이고 이내 창고로 향하고 있었다..
"후아 .. 힘들다. 이제 이지게가 마지막이지?"
"그래 조금더 힘내도록 하세 ."
쏴아아 . 쏴아아..
그들이 일을 다끝내갈 즈음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허따 비많이 오네 !"
"그러게 말이야 ."
"일단 마굿같으로 가도록 하세"
"그러세."
두사내가 막 마당에 중앙 쯤을 지나고 있을때였다.
우르릉 콰쾅 !
"으악! "
"컥!"
마당에 는 번개가 떨어지고 1~2초 정도 빛이 감돌더니.
이내 두사내와 사라져버렸다.
-프롤로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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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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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콰광!!
참 반가운 소리!! ㅎㅎ 어렸을 적에는 저런 소리에 덜덜 떨고는 했었죠. 흠 보아하니 아무래도 차원이동물!
조선인들이 판타지 세계로.. 또는 무협으로 가게되겠군요~!
기대해보겠습니다~ 워낙 차원이동물이 많다보니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서~ 흠~ 건필하세요! |
2006-06-25
0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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