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소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소설 |
소설
커뮤니티
계속되는 시간-1
|
계속되는 시간-1
|
|
Ueki
|
날짜: 2007.01.15 07:20:52 조회: 819 추천: 0 |
계속되는 시간-1
띠리리리링~탈칵!
언제나 알람소리로 아침은 시작된다.
“진우야! 밥 먹어~ 학교가야지~”
난 강진우. 열온중학교에 다니는 중1의 평범한 학생이다.
“아! 뭐야! 알람을 누가 8시로 맞춰놨어!”
또...지각이다..
“아이쿠! 미안. 엄마가 어제 잠깐 쓰고서.. 깜빡했네.
8시15분..
“나 갈께! 오늘 나 4시30분에 집에와! 3월19일마다 행사 있어서 말이야!”
언제나 나는 자전거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교문을 통과한다.
“빨리 가서 친구들이랑 게…….”
갑자기 몸에 힘이 없어졌다. 나는 그 자리서..자전거대에서 그렇게..쓰러졌다.
그러고 얼마나 지났을까... 어느 아저씨가 날 깨우셨다..
“얘야..얘야?”
“네..네?”
아저씨는 놀란 듯 예기 하셨다.
“너 거기서 뭐했니?”
“아.. 제가 기면증이...”
대충 거짓말을 해 넘기려했는데.. 얼굴을 보니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이셨다.
“교복을 보니.. 우리학교 학생인데.. 흠... 너.. 나따라와라.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손목시계를 보려고 손목을 봤다.
없었다.. 손목시계가...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며 일단은 교장선생님에게 물었다,,
“지금이 몇 시죠?”
“3시 47분이란다.”
나는 잠시 생각했다.
‘3시47분? 이런.. 내가 여기서 몇 시간이나 쓰러져 있었지?
그리고... 그 시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난 이 상황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유를 몰라서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고 난 교장선생님을 따라.. 교장실로 갔다.
가서 상황을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다행이 교장선생님은 부드러운 분이셨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은 이 일을 덮어주셨다.. 감점을 하고 말이다..
그다음 난 집에 왔다.
4시02분에 말이다.
“진우야! 너 오늘 학교 빠졌다며! 어디 갔었어!”
엄만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시다 날 발견하여 예기하셨다.
그래서 난 상황을 다~ 말했다.
“참~ 너 거짓말하는 거 아니지? 별일도 다있네... 잠좀 일찍 자렴...”
“네!!!”
대답하고서 내 책상의자에 앉았는데.. 책상에.. 내 손목시계가 있었다..
정말 이상했다..
그러고.. 평소에 자던 시간보다 2시간 전인 8시에 잤다.
또 알람소리에 아침이 시작됐다.
“진우야! 밥 먹어~ 학교가야지~”
“네!... 아..뭐야! 알람을 누가 8시로 맞춰놨...!!”
난 어제했던 말을 또 오늘 똑같이 했다.
순간.. 영화 속의 일들이 생각났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나오는 영화들을 말이다.
“엄마! 오늘 며칠이야?”
“무슨 날이긴! 3월19일이지.. 어서 밥 먹어!”
시간이.. 되돌려 진 것이다.
‘그래.. 어제와 같은 시간에 나가서 같은 장소에 가면 단서를 얻을지도!!’
난 정확히 그 시간에, 그 장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서 주위를 살폈다.
그 순간! 샥! 하고서 무언가가 내 앞을 지나갔다. 정말 빠르게 말이다.
그러곤 난 놀라 잠시 침묵했다.
한 30초 뒨가? 누군가 날 향해 뚜벅뚜벅.. 걸어오고 있었다...
“누.. 누구세요?”
난 약간 떨며 말했다.
“시간이..왜 돌아갔는지 알고 싶지?”
난 궁금해서 말을 했다.
“네...”
“너의 손목시계를 봐라”
난 유심히 내 손목시계를 쳐다봤다.
“음... 어? 버튼이 한 개더 생겼잖아?”
내 시계는 오각형 모양인데 제일위의 꼭짓점을 제외하고 네 군데에
버튼이 있다. 그런데 이번엔 제일 위의 꼭짓점가지 버튼이 있었다.
“그래.. 내가 너의 시계에 시간을 되돌리는 기능을 넣은 거야
시간을 되돌리는 방법은 많지만 넌 시계를 항상 가지고 다니더군...
그래서 그 시계에다가 시간을 돌리는 기능을 넣은 거다.
이제 너와나.. 시간을 돌리는 자는 둘뿐이다.“
“왜 하필이면 나죠?”
아저씨는 서슴없이 예기하셨다.
“너의 몸에 시간의 힘이 있었거든..”
“시간의... 힘??”
“그래.. 나도 이일을 어느 녀석에게 받고선 이일을 하고 있다.
아직도 시간을 돌려야 하는 일이 많아서 말이야.. 한명쯤이 더있어야
할것 같아서..또 너의 잠재 돼 있는 시간의 힘이 너무 아까워서 말야,,.“
“어떻게.. 시간을 돌리죠? 그리고.. 얼마나 돌릴 수 있죠?”
“너의 시계의 새로운 버튼을 눌러라.”
난 새로운 버튼을 꾹 눌렀다. 화면이 모두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그다음 시계의 액정에 너의 엄지손가락을 눌러라”
난 아저씨의 말대로 했다.
그러자 나의 지문이 나타나고 잠시 뒤 시계의 현재시간이 깜빡거렸다.
“이제 네가 되돌아가고 싶은 시간을 말하면 된다.
좀 더 있다 하려면 ‘xx시간xx분xx초에 xx시간xx분xx초로 돌아간다.’
라고하면 네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얼마나 돌릴 수 있냐면.. 넌 나보다 잠재돼있는 시간의 힘이 많긴 하지만
네가 그 힘을 아직 10분의1도 못 끌어내서 58분정도 밖에 안될 것 같구나.
참고로 난 25시간정도를 되돌릴 수 있단다.“
난.. 그렇게.. 시간을 되돌리는 자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to be continu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