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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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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왕자」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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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왕자」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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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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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2 19:35:40 조회: 518 추천: 0 |
* 베델리와 비슷한 내용구조 조금 바뀐 것 뿐.
여담 ; 그나저나 온프 오면 렉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미쳐버려 진짜 이 똥컴 부수고 싶을 정도지만 온프 자체에도 부수적인게 너무 많아 진짜 =ㅅ = 그건 그렇고. 프롤로그가 짧은 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한달에 돌아온다 했으나 한달남짓 두고 돌아옴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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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의 환상은 끝나지 않는다」
따그닥‥
《푸르르르릉 ㅡ》
톤타마이어의 왕자 쾽큰 쾨르찰드는 도시 한 복판에 세워진 거대한 탑 앞에서 백색 말을 멈추었다. 백색 말은 콧소리를 내며 뒷걸음질 치더니 이내 발걸음을 멈추었다.
「왕자님‥?」
재상이 무슨 일이냐는듯 왕자에게 묻자 왕자는 거대한 탑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대답했다.
「재상‥ 나, 이 탑 좀 둘러보고 올게.」
재상은 왕자의 대답에 왕자를 뒤따르듯 행동하더니 이내 발을 멈추며 조용히 말했다.
「그렇다면 저희들도 뒤따르겠습니다.」
「괜찮아‥」
왕자는 거대한 탑에 들어서는 입구에 천천히 발을 들이더니 곧 재상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는 입을 열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 재상‥ 앞에서 기다려줘.」
왕자의 말에 재상은 고개를 숙이며 왕자에게 안부를 전했다.
뚜벅 뚜벅 왕자의 발걸음 소리가 탑 안에 울렸다. 탑은 겉과 달리 그리 높은 탑이 아니었다. 단지 가장자리에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들이 원을 돌며 위쪽으로 올라가 있었을뿐.
「아무리 살펴봐도 역시 처음 보는 탑이야‥」
왕자는 계단을 끼고있는 벽을 짚으며 혼잣말 하듯 중얼댔지만 그 목소리가 탑 전체를 울렸다.
뚜벅‥
왕자가 계단을 오르자 사다리가 보였는데 위쪽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아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다리인 것 같았다. 왕자는 그렇게 생각하곤 사다리를 올랐다.
《휘이잉 ㅡ》
‘바람 ?’
왕자 쾽큰 쾨르찰드는 순식간에 자신에게로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어느새 탑 꼭대기의 모서리를 잡고 목숨을 위해 바둥대고 있다는 것도.
「너‥ 너는 누구냐 ㅡ !!」
왕자는 간신히 모서리를 잡은 채 앞에 서있던 가면을 쓰고있는 누군가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왕자의 소리침은 무시당한 채 허공으로 떨어졌다.
「으아아악 ㅡ ‥ !!」
톤타마이어의 왕자 쾽큰 쾨르찰드는 탑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떨어지고, 떨어진다‥ 끝나지 않는 고통이 왕자를 짓누른다
떨어지고, 떨어진다‥
눈 먼 고양이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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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글을 읽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묘사 와 설명이 부족하다는점과 대화 와 설명의 갭이 크다는점...
읽는다는 점에선 편하지만요;;
그리고 네이밍 이 읽기에 불편하다는점 좀더 편하게 읽을수있는 네이밍
센스를 기르시길 빌겠습니다. 뭐, 저도 그닥 잘쓰는편은 아니니까 버릇없는 ;;;ㅎㅎ 이상한 녀석으로 생각하셔도 어쩔수 없네요 ㅠㅠㅋ |
2006-07-23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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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으니 이렇게 작성한 것이라고 ‥ [퍽]
지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허접<?>인데 ..ㅋㅋ ^^; |
2006-07-23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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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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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세루님 ㅠㅠ 필력이 떨어져서 오신겁니까! 안되옵니다~~
하나의 인재를 잃었다!!(???) ㅠㅠ 좀더 노력하시길! |
2006-07-23
1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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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부러 이렇게 한것..[퍽]
좀 더 배우긴 합니다.
이번편은 프롤로그겸 내용을 숨기려고 막 노력해서 쓴거 ㅠㅠ
다음엔 예전 필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06-07-23
1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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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이건 이거 나름대로 괜찬은듯 |
2006-07-24
2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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