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듯 검은 안경에 커다란 학자모를 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한잔의 와인 들이마시며 바텐더에게 말을 걸었다.
“우습다뇨?”
바텐더는 갑작스런 여성의 질문에 반사적으로 대답을 하였다.
“10년전 뮤지카라 불리는 작은 마을이 하루만에 불타 없어져버렸어요. 그런데 그아무도 무슨일이 버려졌는질 모른다는거죠.”
“하하하… 사람들이 말하기는 검은검사가 나타나 마을을 마법의로 다 태웠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자의 말을 듣자 바텐더가 말을 꺼냈다.
“이봐요 아저씨는 그걸 믿으세요?”
“예?”
“어느 한남자가 나타나서 마법을 써서 마을을 다 불태웠다는걸요? 아니 마법이라는걸 보신적이라도 있나요? 마법같은건 존재 하지 않아요. 아니 존재한다고 치죠 그럼 한 검사가 나타나 200가구나 되는 마을 사람들이 도망치기도 전에 집을 하나씩 다태웠다는건가요? 집을 한개씩 태우고 있을동안 사람들은 집안에 가만히 있었다는건가요? 나태워 줍쇼 하고?”
“아 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뭐라고 할수가 없군요.. 아! 이런 소문도 있잖아요. 나무를 하두많이 배서 숲속의 엘프들이 노하여서 엘프대군이 뮤지카로 모여서 마을을 태워버렸다는걸요.”
“아저씨.”
여자는 아주 이해를 못하겠다는듯이 바텐더를 한심스럽게 보면서 말문을 열었다.
“자꾸 왜이러세요? 아까전에는 마법을 논하시지 않나 이제는 엘프들이 와서 뮤지카를 태워버렸다고요? 아저씨 마법을 보신적 있나요? 예?”
“하하하.. 그거야 뭐 본적이야 없어도 주변에서 많이 듣지 않습니까? 마법을써서 사람들을 위협해 돈이나 금품을 뜯어 가는 나쁜 마법사들에 대하여서는 많이 듣지 않습니까?”
“아저씨!! 소문은 소문일뿐이에요! 그리고 그건 마법이 아니라 단순한 눈속임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는 강도들이에요. 솔직히 마법사에의해 죽은사람들은 한명도 없잖아요? 사람들은 그저 자신 이 보지 못한것에 두려움을 느껴 바보 같이 돈이나 뜯기는거라고요.”
“하하하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그리고 아까 엘프는 뭡니까 엘프라는 지적생명체는 존재 하지 않는다고요. 이 대륙에는 오로지 우리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라고요. 아저씨도 엘프는 본적이 없으시잖아요? 그져 전설일뿐이라고요. 엘프라는것은 존재하지도 않아요.”
“그렇군요…”
바텐더는 귀찮은듯 그러냐듯 말을 끝냈다.
“이게다 무엇때문에 그런지 아세요?”
“예?”
“왜 아무도 뮤지카가 타버렸는데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모르는지 왜그런지 아세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하하하..”
바텐더는 건성 대꾸를 하였다.
“이게다 기록을 안해둬서 그런거에요.”
“무엇을 말하는지요?”
“역사요! 역사를 기록하지 않아서 이런일이 생기는거에요. 역사를 기록하지 않다보니 이런 헛소문이 생기는거죠. 이런것을 기록을 해두었더라면 사람들은 현실을 벗어난 이런 전설적인 이야기로 현실을 매꾸려 하진 않았을꺼에요.”
여자는 아주 걱정스러운 말투로 답답하다는듯이 자신의 생각을 뱉어내었다.
“역사라고 말하는것도 따지고 보면 아가씨께서 말하는 허구들을 기록한거 아닙니까?”
역사라는 단어가 나오자 바텐더는 흥미를 보이듯 갑자기 질문을 던졌다.
“물론 여지껏 마히아 왕국에서 기록해왔던 역사들은 허구나 다름이 없죠.자신들의 마법을 사용하여 치룬전쟁이야기등 허구맹랑한 것들만 기록해왔어요. 옛날 사람들은 승리에 대한 표현이 너무 과한거 같았죠. 승리속에 빠진 자신의 왕국을 자축하는 기록이죠. 제가 말하는 역사는 지긋이 현실적이고 또 지긋이 진실한 기록을 말하는거에요.”
“그렇군요. 그럼 그런 기록들을 누가 합니까? 아니 어떤것이 진실인줄 알고 그런것들을 기록하는거죠? 마법이나 그런것을 안넣었다고해서 진실적인 기록이 안될수도 있지 않습니까?”
“역사는 제가 쓸꺼에요.”
여자는 아주 자랑 스럽다는듯이 어깨를 피면서 대답을 하였다 바텐더는 그런 여자의 행동이 웃기다는듯이 여자에게 질문을 던졌다.
“허허허 제가 말해준 뮤지카에 대한 이야기도 안믿으시고선 어떻게 진실을 쓰시겠다는 거죠? 아가씨 아가씨도 뮤지카가 어떻게 없어졌는지도 모르고선 어떻게 역사를 기록한다는겁니까?”
바텐더의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태평하게 마져 남은 와인을 마셨다.
“아니요 아저씨가 말한거 다 안믿는건 아니에요.”
“예?”
바텐더는 여탯것 우리가 해왔던 대화가 무엇인지 기억못하냐는듯 고개를 갸우뚱 한채로 여자를 바라보며 물었다.
“검은검사 말이에요. 검은검사가 뮤지카로 들어갔다면서요.”
“아니 내이야기를 못믿고선 어떻게 검은검사가 뮤지카로 들어갔다는걸 아는거요?”
“10년전 그날 뮤지카로 향하는 검은검사를 저희 아버지께서 봤거든요. 마법은 못믿어도 분명 10년전 그날 그 검은검사가 뮤지카를 향해 들어 가고 있었다는거죠.”
☎℡ Me☏
또 하나의 새 작품이 올라왔군요 뛰어쓰기가 잘못 된 부분이 몇군데 보입니다. 고쳐주시면 감사하고요 '한잔의 와인 한잔을' 이 부분 말입니다.
뭔가 어색한듯 해요 한잔의 와인을 이라면 모르지만 이미 언급한 한잔을 다시 언급하는건 뭐랄까.. 우웅.. 하여튼 이상해요 무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