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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ACT 3. 레인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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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ACT 3. 레인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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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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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14 12:58:17 조회: 668 추천: 0 |
오랜만에 쓰는데요..
잘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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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 -
한 사내에 의해 내려진검은 이윽고 오크의 몸과 머리를 분리시켜 놨다.
"하아.. 하아.. 끝이 없군 끝이 없어"
꾸에엑!
오크무리중 한마리가 게인에게 달려들었다.
"허헛 "
게인은 무방비 상태였고 오크 는 검을 내리쳤다.
탁 - 서걱 - 탁
게인에 눈앞에 검은 물체가 오크의 머리를 치고 지나갔다.
"뒤 조심해."
검은머리를 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 그여자는 기사단에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암살자 였다.
"네, 감사합니다"
게인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오크를 차례대로 베어나갔다.
- MEGA FIRE BALL
기사단에 한 중년의 남자가 외쳤고 이윽고 그의 머리위에
커다란 불덩어리가 생겨났다.
"하앗 !"
그는 머리위에 있던 불덩어리를 오크무리에게 던졌다.
-꾸엑? -꿱 -꾸에엑 ! - 꿰겍
미쳐 파이어볼을 보지못한 오크들은 그자리에서
파이어볼의 열기를 맞보며 죽어가야 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이윽고 오크무리는 기사단에 의해
진압이 되어가고 있었다.
"하앗 !"
서걱-
오크족장의 머리가 클리프에 의해서 잘려나갔다.
척 -
클리프가 오크족장의 머리를 들고외쳤다.
"우리 제노스 기사단은 오크무리를 처단하는데 성공하였다"
"와아아아아 !!"
제노스 기사단의 용병들,기사들이 함성을 질렀다.
"자 다들 돌아가지."
레인이 게인의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꾸엑
"헛 !"
게인은 뒤를 돌아봤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왜그래 게인?"
레인은 게인에게 물었다.
"아닙니다. 하하"
'뭐야 방금 오크소리가 들린것 같았는데?'
게인은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떄였다 !
"전방에 아까의 두배에 가까운 오크무리가 몰려옵니다!"
"뭐야 ?"
오크무리가 제노스 기사단을 향해 달려왔다.
"오크무리에 오크무사 가 두마리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뭐.. 뭐라고?!"
오크무사. 오크족장 보다 뛰어나고 어쩌면 오크 메이지보다도 뛰어날지도 모르는 그런 존재이기도 하다.
오크족장보다 두배는 크며 엄청난 검술에 소유자다.
"제기랄."
클리프가 이를갈았다.
"모두 전투대형으로 "
"넵 !"
제노스 기사단은 전투대형을 갖추었다.
"오크무사 중 한마리는 내가 맡도록 하지"
레인이 자신을 가르키며 말했다.
"부탁하겠네."
클리프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가진채 오크무사에게 달려가는
레인의 뒷모습을 응시했다.
쉭-
레인이 오크무사에게 창을 휘둘렀다.
슬쩍-
오크무사는 가뿐하게 피한후. 반격을 가했다.
챙-
레인은 창을들어 오크무사의 공격을 막았다.
"제기랄 엄청난 힘이군 . 역시 오크무사야."
챙- 챙챙- 챙챙채챙 -
레인과 오크무사의 불꽃튀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게인은 레인을 가까이서 보기위해 다가갔다.
"바보야 ! 오지마 "
레인이 소리쳤다.하지만.
푹-
이미 오크무사의 검은 레인의 배를 찔렀다.
"커헉. 컥."
레인이 붉은 선혈을 토해냈고.
탁탁탁-
오크무사는 게인을 처리하기위해 게인에게 발을돌렸다
"으으.."
쉬익-
푹-
오크무사의 검의 빛이 비추었고 게인을 향해 검을 지르는 순간.
오크무사의 앞에 있는것은, 게인이 아닌 레인 이였다.
"멍청아 오지말라고 했잖아..하하.."
푹-
레인은 마지막말을 마저 하지못하고. 앞으로 쓰러졌다.
"레인 부대장님? 레인부대장님 !"
"으아아아아아아아!!"
게인은 미친듯이 울어댔다.
"쿡쿡쿡 어리석은 인간이군."
오크무사는 레인을 내리깔며 비웃듣이 말했다.
"닥쳐. 돼지머리."
"뭐라고 ! 이야아!"
오크무사는 돼지머리라는 말에 발끈했는지 검을 지켜들고 게인을 향해 내려쳤다.
-챙
게인이 검을들고 오크무사의 검을 막아냈다.
"너까짓 돼지는 갈갈이 찢어 갈겨주마."
"허."
오크무사는 등골부터 올라오는 오싹함을. 몸소 체험 해야만 했다.
"자.. 이제 죽어야 할시간이야."
-쉬이이이
게인의 검에 파란색 오라가 끼기 시작했다
"뭐냐 ! 너까짓 애송이..."
오크무사는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말문을 잇지못했다.
-쉭
게인의 오라가 섞인 검은 오크무사의 머리를 훑고 지나갔다.
-서걱
오크무사의 머리는 이윽고 몸에서 분리되었다.
"닥치라고 했잖아.."
촤아아아-
오크무사의 몸에서는 피가 분수처럼 올라왔다.
"레인 ! 오크무사는 가볍게 처리..."
-땡그랑
클리프는 자신이 잡고 있던 검을 놓쳐 버렸다.
그리고 멍하니 레인을 응시했다.
"레인 ! 왜쓰러져 있는거야? 레인 !"
클리프는 레인을 붙잡고 외쳤다.
"으아아아아!!"
레인이 붙잡고 소리쳤다.
"게인 이게 무슨일이야 설명을.."
클리프는 말문이 막혔다.
"게인 검에 그 하얀 것은? 설마 오라 아닌가?"
클리프가 손가락으로 게인의 검을 가르키며 말했다.
-풀썩
게인은 말을 잇지못하고 쓰러졌다.
그리고 게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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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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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락커님이라면 저번에 그 분이군요 ㅎ
뛰어쓰기 잘못된 부분이 몇개 있어요 그리고 기사단의 여자가 암살자라고 했는데요.. 좀 말이 안되는듯 0ㅅ0 여기사는 하나의 직업(?)이고 암살자도 마찬가진데 둘다 인 건 좀 말이 안되는 듯 해요 암살자가 용병이면 몰라도요.. 하여튼! 잘 봤어요 ^^ |
2006-10-15
13: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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