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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총칩] #1 주인공소개,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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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총칩] #1 주인공소개,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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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번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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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04 10:52:47 조회: 541 추천: 0 |
- 등장인물소개 -
와일드 샘(23세) 176cm 프랑스
돌격소총을 사용하며, 성격이 상당히 쾌활한편. 업그레이드도구를 이용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좋아함.
남의무기를 몰래 업그레이드 해놓는게 특기.
켄텀 스프리(22세) 183cm 영국
저격총을 사용하며 성격은 과묵한편.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걸 제일 싫어함.
마이클(24세) 194cm 미국
건장한 체격으로 머신건(분대지원 기관총)을 사용함. 성격은 활달한편.
빌리 조스(26세) 170cm 슬로베니아
보통이아닌 총솜씨를 뽐내는 인물. 그로인해 무기는 쌍권총을 사용한다.
- 프롤로그 -
(소설이다보니 실제와 맞지않는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만, 테클 자제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0년 4월 2일. 미국 클로페니아 군사정부.]
'쿠쾅캉 - '
'쿠쾅-'
"비상, 비상사태. 대원들은 모두 앞마당으로 집합해주기 바란다."
"다시한번알린다. 비상사태. 대원들은 모두 앞마당으로 즉시 집합해주기 바란다."
"또야? 정말 몇번째야 .."
"비상사태도 지겹다.."
클로페니아 군사정부에 요 몇년간 네번의 비상사태가 벌어졌다.
이유는 클로페니아 군사정부에 보관되어있는 '미래 신식 전자소총 칩' 을 훔치기 위한 적들의 침입이었다.
클로페니아 군사정부는 재능있는 군사들이 거의 없어서 적들에게 전자소총칩 네개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는데,
오늘 드디어 때가온것이다 ..
"숨겨! 아니면 가지고 튀자구!"
정부대령이 말했다.
"소용없습니다. 숨기고 도망가고 한것만 벌써 네번입니다. 용케도 찾아내고 가져갑니다. 맞서 싸웁시다."
정부소령이 말했다.
"너 미쳤어? 또 참담한 부대의 피냄새를 맏고싶은건 아니겠지?"
"그럴줄알고 전세계에서 총을 잘다루기로 소문난 인재들을 네명 모아왔습니다."
정부소령이 당당하게 말하자 정부대령의 머리에 핏줄이 확 잡혔다.
"미친놈.. 그럼 여태까지 싸웠던사람들은 쓸모없던 사람들이라는거야? 재능있던 모든 사람들이 죽었다고! 싸움은 불가능에 가깝다."
"아뇨. 이들의 총솜씨를 보시면 그런 말이 나올수가 없겠죠. 나와주세요."
샘, 스프리, 마이클, 조스가 차례대로 나타났다.
"네."
"이 자 들인가?"
"그렇습니다 대령님."
하지만 정부대령은 그들을 믿기 어려웠는지 정부소령을 쏘아보고 휙 나가버렸다.
"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우리를 위해 싸워주셔야합니다. 칩만 모두 모아주신다면 포상은 넉넉하게 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만 믿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뭘 하면 되는거죠?"
마이클이 자신있게 말했다.
"지금 앞마당으로 상대가 우르르 몰려오는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힘을 백배 끌어내어 저들을 처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겨우 그겁니까? 저혼자도 할수있겠는걸요 .."
조스가 말했다.
"그리 만만한 녀석들이 아닙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힘을 믿겠습니다. 어서 가보세요!"
"예. 포상만 넉넉히 주십쇼."
그들은 서둘러 밖으로 빠져나갔다. 벌써 적의 함성이 들리고있었다. 칩하나를 더 빼앗을것이라는 기대감의 함성인가 ..
"나혼자 해도 이기겠군.. 저런 오합지졸들 .."
조스가 말했다.
"음.. 일단 넷이 싸워보고 말하자구."
마이클이 머신건을 땅에 고정시키기 시작했고, 스프리는 저격총의 줌을 손질했다. 샘도 소총을 만지작거렸고, 조스도 투덜대며 권총두개를 양손에 꺼내들었다.
"재밌는놀이를 시작해볼까?"
마이클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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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 AK74라는 무기를 사용중.
마이클 -> H&K23E 분대지원 기관총 사용중.
스프리 -> H&K PSG-1 저격총 사용중.
조스 -> Sig Sauer P210 권총을 쌍으로 사용중.
꼬릿말먹고삽니다. 꼬릿원해요 ㅜㅜ
- 군인 -> 대원 수정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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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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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sf류 인가요? sf류는 가장 만들기 힘든 작품중 하나죠 보통 전쟁이나 외계인(에이리언 등)등을 소재로 하는데 상당히 어려워요 잘 해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띄어쓰기 잘못된 부분이 몇 군데 보여요(저도 남말할 처진 아니지만)
그리고 위에서 '군인'은 모이라고 했는데요 저걸 말하는 자신도 군인(혹시 아닌가요?ㄱ-)이기 때문에 '대원'이라고 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태클은 no라고 하셨는데 태클이라 생각마시고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긍~정적으로!) |
2006-10-04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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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님// 감사합니다 ~ 충고와 첫댓글 ~~ |
2006-10-04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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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프랑스인 이군요.
그렇다면 프랑스국민소총인 파마스가 좋을텐데; |
2006-10-06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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