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소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소설 |
소설
커뮤니티
성마[聖魔] 제칼드 @prologue@
|
성마[聖魔] 제칼드 @prologue@
|
|
저스트모먼트
|
날짜: 2006.10.11 19:30:22 조회: 586 추천: 0 |
@prologue@
그것은 창세기 이후… 세상은 성, 마, 룡 의 세 종족과 그들이 공동으로 다스리는 인간계 가 각각의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었다. 성[聖] 의 천족 은 아스가르드 라는 이름의 천계 의 성을 세워 터전을 잡았으며 마[魔] 의 마족 은 헬더인 이란 이름의 성을 지하 심층부에 세웠으며 룡[龍] 의 용족 은 인간 들의 대륙 저 멀리에 떨어진 곳에 용마국 이란 이름의 성을 세워 그들만의 터전을 잡았다.
처음 그들은 인간 들을 평화로이 다스렸고 그런 그들을 인간들은 숭배하기 시작했다. 각각의 신들의 이름으로 그 신전이 세워지고 그들을 숭배하는 자들을 위해 신족들은 그들에게 신탁과 신성력 을 내려 그들에게 힘을 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천족 의 힘을 받은 인간들은 스스로를 성직자 라 칭하였고 마족의 힘을 받은 인간들은 스스로를 마법사 라 칭하였다. 또한 용족의 힘을 물려받은 자들은 스스로를 드래곤 나이트 라 칭하여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에 급급했고 어느새 그들은 그들만의 국가를 세워 서로를 적대시 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각 국가들은 성인국[聖人國], 마인국[魔人國], 용인국[龍人國] 이라 명명 하고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갔다.
처음 40여년 간은 각 국가의 기반을 잡는 시기로 각 국가에서는 유능한 인재를 뽑아 그들의 능력을 키우기에 급급했다. 그리하여 40여년 동안 그들만의 터전을 잡은 그들은 본격적인 침략을 통한 전쟁을 일삼았다.
그러기를 수백년… 세 신족은 그런 그들을 보다못해 인간계 의 싸움에 끼어들어 자신을 섬기는 인간들을 도와주고는 했다. 그러다보니 성, 마, 룡 어디하나 할꺼없이 전쟁에 개입을 하게 되었고 인간들의 싸움이었던 전쟁 이 어느새 신들 자체에 까지 그 영향을 끼쳤다.
그렇게 되자 그 전쟁에서 인간들은 더 이상 의미가 없었으며 모든 신들의 현신 을 통해 인간계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었고 더이상 인간이라는 존재의 모습을 볼수가 없게 되었다.
인간들의 전쟁이 신들의 전쟁으로 변하고 1천년 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들 모두 더 이상 싸움의 의미 보다는 당연한 싸움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피를 보고 피를 흘리는 나날로 보냈다.
그들은 지쳤지만 지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들은 죽었지만 죽었다하지 않았다.
목숨이 다한 신족은 리커버리(부활의 마법) 를 통해 부활시키고 다시금 전쟁터로 향하게 하였기에 그 전쟁은 끝을 기다리는 끝이없는 전쟁이 되었다.
그런 지치고 서글픈 하루하루 가 계속되던 어느날 한 사내가 나타났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다란 흑발 과 짙은 갈색 의 눈동자를 한 그는 각 신족의 왕들 을 찾아다니며 싸움을 멈출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누구하나 그 싸움을 멈추려 하지 않았고 깊은 골이 생긴 그들의 감정은 좁아지려 하지 않았다. 사내는 계속해서 전쟁을 멈추려 했지만 그런 그의 모습은 각 신들의 왕으로 하여금 눈엣가시 처럼 보여 사내의 행동을 막으려 그가 찾아간 왕국의 왕들은 그를 죽이려 했다.
처음 그가 찾아간 곳은 용족 이었다. 용족의 수장 들과 병사 들은 그를 죽이려 공격을 했지만 순식간에 그는 각 수장들과 병사들을 없애 항복을 받아냈다.
그뒤로 마족 과 천족 모두 그의 손에 많은 병사들과 수장들을 잃어갔고 모두 그에게 항복의 깃발을 흔들었다.
사내는 다시한번 세 신족 의 왕들을 모아 전쟁을 끝낼것을 요구했고 그전까지 그의말을 콧방귀 로도 안듣던 왕들은 그의 엄청난 힘에 굴복하여 끝낼수밖에 없었다.
사내 의 힘으로 세상은 다시 한번 평화를 찾았고 신족 의 왕들은 다시한번 힘을 모아 인간 들을 만들고 그들에게 또 다시 힘을 주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들은 인간들 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불가침 조약 을 맺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낼수가 있게 되었다.
|
|
|
|
 ☎℡ Me☏ |
|
|
음 뛰어쓰기가 이상한데가 몇군데 보여요 뒷 이야기가 정말 기대 되네요 |
2006-10-12
15:29:3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