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판타지아?!!
이게임도 싫었다. 저게임도 싫었다. 그저 겟xxx 게임을 하기도 x온라인을 하기도 xxxx 블루 라는
게임을 하기도 하며 이곳 저곳 방황만 하고 있기만 하던 필자! 즉 애코..
그러던 어느날 방안에 드러 누워 TV를 시청하던 필자....그날은 화요일 날 저녁..
좀있으면 "大장금" 이라는 프로가 방영 되었기에 대장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뭐 잼있는거 뭐 안하나?라는 생각에 이 프로 저 프로 다 돌려보았다........
그때 "온게임넷" 채널에 도착하자! "마비노기 판타지아"가 방영 됩니다.라는 문구가
뜨는게 아니던가 -_-? 마비노기 판타지아?
온게임넷 문구
마비노기라면....뭔 프로 일까? 하던 궁금증에 계속 보다보니.. 마비노기의 이것저것을
알려주고 탐험하는 허무 맹랑한 프로 그램이 였던 것을 알수 있었지만. 결국 끝날때까지 마비노기
판타지아를 모두 시청한 애코.. 헛?! 그제서야 생각났지만 대장금을 볼려던 것을 까맞게
잊고야 말았다. 그만큼 빠져 들었던 것은 왜일까?! ㅎ_ㅎ; 마비노기 다운 받아야지~!
이렇게 해서 애코는 마비노기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나오양 하이~루~! 방가~방가~!
예전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때 이름 날리던 추억을 되새기며 클라이언트를 모두 설치하고...
곧바로 게임에 접속했다. 눈,머리,얼굴 등의 모습은 예전 프리오픈때 모습과 똑같이 생성하고
도착한 곳은 바로 나오양의 안식처! 프리오픈베타 때 본적이 있지만 다시봐도 어여쁜 눈에..
찰랑 찰랑 한 머리 무었보다도 비싸보이는(?) 옷을 입은(속셈이 들어난다......!!) 나오양.!
나오양과 키차이가 난다...1/2 크기인 애코.-_-;
애코의 나이는 10살!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고 싶어기에 10살로 생성했다.
프리오픈때는 17살로 생성했었으니 -_-;; 아무튼 나오양과 만난 애코....
나오양은 이 애코에게 앞으로 마비노기에서 살아 남는법(?)을 가르쳐 준다.=_=;
여러가지를 알려주고도 앞으로 모험을 할곳 까지 가르쳐 주는 꼼꼼함을 보여주는 나오양.
하지만 이 말도 잠시 "그럼 또 만나요." 라는 말과 함께 로딩이 이어진다...
이제 시작이군 흐흣....
맨 처음엔 퀘스트를 수행할 차례!
처음 게임에 본격으로 접속하자 프리오픈때 많이 보던 광장이 보였다. 흠흠! 다시 오니 기쁘군.
우선 일부터 해야 되겠지? 나오양이 던칸 할아버지한테 얘기 해 놓았다니. 안가볼순 없지!
미니맵에서 던칸 할아버지가 있을법 한곳을 찾아 그리로 달려간 애코..
할아버지! 그런 눈으로 보지마!!
할아버지(?) 아니 던칸 촌장님께 말을 건후 나오양이 오라 했다고 했더니..
또다시 마비노기에서 살아남는법(?)을 가르쳐 주었다. 말을 끝내고 프리오픈의 기억을
다시 되새긴 애코는 퀘스트 창에서 "완수" 버튼을 누르면 퀘스트가 완수 된다는것을
더듬어 내었다. 이로써 첫 퀘스트는 성공! 퀘스트가 성공하면......
하늘에서 부엉이가 나타나 상금 등의 아이템들을 제공해준다. 부엉이가 많이 날아든다면
그것은 좋은 징조 -_-; 이뿐이 아닌 퀘스트 수여할때도 부엉이가 날아든다.
레이널드 선생님에게 배우기 위해 모여든 제자들! (?)
던칸 촌장님 하고 말이 끝나고 나자 부엉이가 날라 와서 퀘스트용지를 주고 갔다.
음....! 레이널드 선생님에게 가라고? 다시 미니맵에서 학교를 찾은 애코!
레이널드 선생은 학교에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찾아볼수 있다.
레이 널드 에게 말을 걸고 나니 앞에 있는 훈련대를 부셔 보라고 한다 -_-;
훈련대를 부술 때마다(?) 레이널드의 강좌가 나온다!
그럼 못일어 나게 하면 되잔아! ㅋㅋ
이번에는 마비노기 사냥에서 살아 남는 법을 말이다 -_-; 간혹
"개발사:너무 편하면 재미 없습니다."
이런 문구가 뜨기도 한다.. 일리 있는 말이지만 레이널드는 자기 말을 가로 챗다면서
뭐라 그런다...=_=; 레이널드와의 퀘스트도 "임무완수"!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임무 완수 했어도 왠지모르게 빠진게 있어서 다시 말을 걸었다.
말을 걸고 이것저것 캐 물으니깐 역시나 퀘스트를 또하나 수여해준다.
퍼거스 아저씨께 아이템을 가져다 주라는것! 뭐 못할거 없지! 보수가 많았으면 하는데...
여관집 주인 조카! 노라!(딸이라 길래 수정 -_-)
퍼거스 아저씨에게 가던 도중에 만난 노라양! 노라양은 휴식스킬을 전수해 준다.
휴식스킬은 쉴수 있게 해주는 보조스킬로 이 휴식 스킬을 배우지 않으면 마비노기를 논하지마라!..
가는 도중에 노라양을 만나 휴식스킬을 배웠다. 배운후 퍼거스 아저씨께 달려가 갑옷을 전수하고
또다시 레이널드에게 돌아갔다.돌아가면 "임무완수!" 그러나.. 퀘스트 창을 보면 또하나의
퀘스트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되었다. 이번엔 모야...?!
작은 녹색구슬.? =_=? 아 그거! 문득 생각난 애코....
공공기물 파손죄라도 뭐라는 사람이 없다!
구슬계열의 아이템은 마을내 물건들을 부수면 얻을수 있다. -_-; 마땅한 자리에 자리잡고
열심히 공공기물을 파손하였지만.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한 5분? 10분쯤 부셨을즘.
드디어 작은 녹색 구슬 하나가 튀어 나왔다. ~_~ 내가 널 기다렸다!
구슬을 먹자마자 "임무완수"... 그러면 "채집용 도끼 쿠폰"을 받을수 있다.허나!!
어디에 쓰는지 몰라 그냥 마을에서 자연훼손(나무를 패는....!!)을 하며 열매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또다시 올빼미? 아니 부엉이? 하여간 새가 날라들어 퀘스트용지를 건네주고 갔다..
바로 저 타이틀이 10살에 곰을 잡은! 타이틀!
그퀘스트는 벌목 캠프의 트레이시를 찾아 오라는것.. +로 쿠폰을 습득할경우 도끼를 준단다.
막상 출발할려고 하니 근처에 사람들이 캠프화이어를 즐기고 있던게 아닌가..!!
애코도 놓칠수 없지! 캠프화이어에 둘러 앉아 유유히 휴식을 하고 있었다...그러던 도중에!
"10살에 곰을 잡은 xxx" 타이틀 발견!! 나도 10살인데.. 좋았어! 나도 곰을 잡는거야! 애코의
첫 목표를 잡은 애코. 그러기전에 우선 무기부터 구해야 될텐데. 아니 이게 아니지 -_-;
우선 트레이시한테 가야지 =ㅅ=; 스테이시는 티르코네일에서 밑의 맵으로 내려가면 있다.
근처의 늑대들의 습격을 간간히 피해 드디어 도착한 벌목캠프......!!
스테이시를 여자라고 착각했다면 큰 오산....
트레이시라면 여자 이름 아닌가? 그것도 성숙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여자이름 -_-; 그런데..
정작 만나보면 중년의 아저씨.. 이다 -_-;; 하여간 실망을 안고 스테이시에게 쿠폰을 건네준 애코.
쿠폰을 건네주면 "채집용 도끼"를 증정해 준다. 그러고 난후 장작 10개만 구해오라고 시킨다.
이 도끼로 하는 건가 보지? 근처에서 나무를 찾고 한 나무에 정착하여 장작을 캐기 시작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집어치워!!
허나 빨리 모을것 같던 장작은 계속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였다.손이 미끌어 지기도...
나무를 얻는데에 실패하기도 도끼질에 실패 하기도 -_-; 여러번 실패를 반복하였지만 정작
제대로 된 장작은 구하기 힘들었다. (정말 열받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장작 10개를
모을수 있었다. -_-; 모은후 후다닥 트레이시 양반에게 달려간 애코 약 100원과 함께 "임무완수"
허나 너무 시간이 지났잔아! 10살 타이틀을 따야 하는데.... 곰들을 어디가서 찾지?
사냥이 왜이렇게 힘든거야!
트레이시 근처의 닭을 꼬셔(?) 달걀을 뜯어내어 허기를 채우고 있던 애코... 그러나....
닭을 쓰다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여우가 닭을 물어 뜯는게 아닌가?
"너 뭐하는거야! (버럭! -_-)"
이에 격분한 애코 감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다니? 에? 좀 이상한 말이 되는대 -_-;
하여간 애코를 건드리다니! 나한테 혼나볼려?! 이렇게 대립한 여우와 애코!
애코의 첫사냥이기도 하고 여우의 힘도 알아볼겸 사냥에 나서기 시작했다.
감히 잠자는 코털을 건드려? 에잇 맛좀 봐라!
서로 공격을 주고 받고 애코는 달걀로 간간히 버텨 나갔다. 어? =_=; 낌새가 안좋은데?
예상은 역시 들어 맞았다. 얼마 되지 않아 여우 한마리에게 무참하게 살인 되었다..
여우에게 이렇게 시달리는대 곰을 과연 잡을수나 있을까?.... 우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속담을 되새겨 보다 약한 몬스터를 찾기로 하였다. 어차피 죽은거 티르 코 네일에 도착하였으니
예전에 가봤던 묘지에 가볼까? 그러나 우선은 무기부터 구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애코....
아까 장작으로 받은 수당으로 시가 100원의 나무막대기 하나를 구입했다.
거미라면 딱 질색이지만....
다뎜벼도 다 이길것 같아~ 왠지 기분 좋게 무기를 얻은 애코 아까 가기로 한묘지로 향했다.
묘지에서 처음 발견한것은 다름아닌 "흰거미" 오오! 흥미진진해 지는데? 흰거미에게 스매쉬 스킬을
날린 애코 곧바로 디펜스를 걸어 방어 한뒤 바로 반격에 나서는 방식으로 여러번 왔다 갔다하고
나니 드됴! 흰거미 하나 학살.....!! 으흣. 하지만 HP는 50% 나 달아 버린 상태였다.
허나 괜찮아! 더 잡을수 있어! 한마리를 더 사냥하기로 한 애코.. 어디 거미없나? 거미...
거미 오오! 저깄다! 당장 달려가서 스매쉬! 오오 디펜스 디펜스! 퍽 퍼퍽 우윽,....
앞으로 계속 볼 장면일것이다.....-_-;
그러나 일차의 변심도 없이 애코의 캐릭터는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아니 바닥에 벌러덩
누워 버렸다.-_-; 역시 무리인가? 안돼 겟어! 더 좋은 무기를 구해야 되겠어!...
이런식으로 사냥하다간 나의 멋진 캐릭터가 계속 누워 버리겟어......!!
마자! 예전에 아르바이트 있던데....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까나? 어디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 좀 없나?
마비노기의 묘미 아르바이트!
마비노기에는 아르바이트란 시스템이 있다. 아르바이트란 노동,업적이란 뜻을 가지며
본업 이외 기타 부문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일을 아르바이트라고 한다.이 현실에서의 아르바이트가
마비노기에 그대로 전해진것 마비노기에서의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는 마을내 대부분의 NPC가
주며 매 시간마다 NPC가 원하는 일을 해주면 그에 따른 수당을 준다.그러니! 이 마비노기에서
알바를 통해 돈을 벌어 좋은 무기를 사야 되겠지...=_=;;
알바 재료를 모으기 위해 열씸히 뛰어라!
허나 문제가 있었으니 아르바이트를 할려는 사람이 넘치다보니 아르바이트 시간에 사람이 너무 몰려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있다. 이때문에 아르바이트 할려고 이사람 저사람 모이다보면
모인사람의 1/3 밖에 알바를 하지 못하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운이 따라주어야지. 하지만 아침에는 사람이 적기에 마을내 모든 아르바이트를 돌아다니면...
1000원 넘게 벌수 있는 일까지 이루어 진다. 하무튼 애코는 아르바이트 할려고 하다가 7연속 실패
를 거듭하였다가.... -_-; 나중에 가서야 이치를 깨달은 애코.....
시간을 제때 활용 하고 마우스 클릭 연타를 이용해야한다는 이치를 깨달은 애코.....그덕에...
간신히 힐러집 아르바이트와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를 구할수 있었다..
힐러집은 포션 배달을 요청해왔고 식료품점에서는 빵배달을 요청해 왔었다. 이중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는 마비노기에서 가장 인기 좋은 아르바이트로 꽤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여하간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차곡 차곡 모은 애코....
일명 양치기 형 -_-;;
그때 저 멀리서 부엉이가 날아와 퀘스트 용지를 던지고 갔다. 나보고 또 하라고 -_-?
나좀 쉬게 해죠! 하지만 보수가 뭐냐?...훝어보니.. 해볼만 해보여서 하기로 결정!.
우선 목장의 양치기에게 오라고? 아아.. 그 형아?-_-; 기달려! 내가 달려 갈께!!
그리하여 달려간곳은 목장 그곳에서 쉽게 양치기 소년을 찾을수 있었다....양치기 소년이
원하는 것은 양털 20개 .... 그런데 어떻게 구하지..?! 하며 고민하던 애코
그리하여 대장간으로 달려간 애코....대장간에선 아까 스네이크님이 말씀 하셨듯이 채집용 단검을
구할수 있었다 -_-; 채집용 단검만 있으면 된다 이거지? 채집용 단검을 착용하고 근처에서 적당한
양을 찾은 애코.. 그냥 클릭 만 햇을뿐인데 저절로 양의 털을 뽑을수 있었다.
양아 미안해. 하지만 나도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어 =_=+
하지만 양의 털을 뽑을때도 장작 캐는 것 처럼 실패확률이 존재해 꽤 오랜 시간 끝에 20개를
겨우 모아낸 애코.. 헥헥 -_-; 다모아 왔어요. 그러면 잘했다면서 마을 이동스크롤 같은
아이템과 몇가지 잡템을 준다. 으휴 더 좋은것 없어 -_-..?
쫙 빼입으니깐 멋지재? 흐흣 -_-ㅎ
알바도 꽤 하고 퀘스트도 이것저것 다 임무완수 해나아갔으니 이젠 내가 가진돈으로
뭐 살꺼 없나....? 하고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던 애코.. 아아 사람들이 많이 입고다니던 로브나
사입어야지~ 로브의 가격은 500원 애코의 소유돈은 890원.. 당장 사입어야지.....
언릉 잡화점으로 달려가서 로브 여러개를 식별한후 살색갈 빛이 나는 로브를 구입했다.
로브를 사입으니 폼좀 나는데 -_-? 아냐 이정도로는 어림없어...!!더욱더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야지! (근데 곰은 안잡어 -_-?)
애코! 알비던전에 가다...!!
마비노기 세계도 밤이 되고 아르바이트도 모두 일단약 준비에 이른 상태 밤에는 할일이 거의
없는 터라 마을 광장에서 여러사람 모여서 시시탐탐 잡담을 나누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러던 도중에! 알비던전 가실분 모아요! 하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인 애코...알비 던전이라면..-_-?
저위에 있는 던전? 안가볼수가 없겠지..!! 곧바로 저요! 라고 하고 애코가 나서니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시시각각 모여 들었다. 이중 온라이프 회원인 세이브in 님도 있었다 -_-ㅎ
알비던전의 재단..
이로써 서로 파티를 하여 full파티에 이르고 모두 알비던전으로 향했다. 알비던전으로 향한
우리 파티원 알비던전에 처음 들어가면 여신의 제단이 보이는데 이때 특정있는 아이템을 떨구면.
랜덤하게 던전이 생성된다. 이렇게 알비던전에 입성한 우리 파티원들......
알비던전에 들어가서 처음 본것은 다름아닌 보석상자들... 애코로서는 힘이 드는 몬스터 였기에
그냥 HP가 떨어져 있는 몬스터에게 피니쉬만 날리는 일만 하는것 뿐이었다.이 애코에 반면
세이브in님은 활을 쏘며 유유히 사냥하고 있엇따 =_=;;
아으 난 벌레가 시러! (왜냐고? 벌레들에게 많이 죽임을 당했다 -_-)
던전의 문을 차츰 차츰 열어가며 나오는 몬스터를 퇴치하여 간간히 사냥을 하던 우리 파티원들..
여러가지 원하는 퍼즐도 맞춰가며 거미떼 쥐떼 박쥐떼를 힘겹게 물리치고 있었다. 애코는 여기서
3번이나 죽었다. -_-; 한번은 부활하고 나머지 두번은 다른 사람들이 살려 주었다.(피닉스의 깃털로
유저를 부활시킬수 있다.)다른 사람중에 세이브in님도 있다 -_-; 스샷 중의 "디르샤!"가 그주인공.
흐흣 =ㅅ= 드디어 점점 전진하다가 중간 보스급인 거대거미의 장까지 전진한 우리 파티원...
이젠 아주 커다래저서 괘롭히는 구나 -_-;
거대 거미에게 달려든 우리 파티원! 하지만 거대거미의 공격에 우리 파티원들은 하나둘 누워 가고
있었다. 피닉스의 깃털도 서로 다쓰게 되고 세이브in님은 떨군 아이템때문에 부활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애코는 어렵게 어렵게 간간히 때릴수 있었지만 단 한방에 나가 떨어져 버렸다. 결국 전멸에
이르고 계속 부활한다해도 성공될 확률은 계속 저하 되고 있는 실태에 파티도 점점 해체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이때 애코도 그냥 나와 버렸다. 벌레를 더이상 보기 싫었기 때문에.....=_=;
곰을 꼭 잡고야 마리란 생각을 결심한 애코...
결국 이번에는 거대거미와의 사투 때문에 곰을 잡지는 못했다. 19일 9시 현재 아직도 타이틀을
따지 못했다. 다음에는 비로소 곰을 잡아서 "10살에 곰을 잡은..." 이라는 타이틀을 꼭 따고
말테다! 그전에 나이를 먹게 되면 안되는데 -_-; 하지만 아르바이트 때문에 매일 2시간을 허비한
덕분에 아직도 그대로.... 다음편에서는 꼭 곰을 잡는 쾌거를 보여드리고 말겠습니다! -_-;
[류트-2,3채널-애코(마법형)]
S水萬e
노라 여관주인딸 아닌데 ㅡㅡ;
조카인데;
2004-03-19 21:49:50
아침해쌀
노라 여관 주인딸 맞습니다....다만 친딸이 아니라고 들은거같은데...
그리고 알비던젼 굉장히 쉬운던젼일텐데....
혼자서 한번도 안죽고 여유롭게 깬다는.....
2004-03-19 21:52:18
WANTED
ㅋㅋㅋㅋㅋ잼께따-_-잼께따-_-잼께따-_-
2004-03-19 22:01:45
키리
되잔아가 아니고 되잖아 - _-...(테클..)
2004-03-19 22:15:33
WANTED
아~~~~~~~~~~~~~~~~~~`마비노기 넘치사하다-_-
전에다운받을때는 2시간정두걸리드만 이번엔27분-_-
왜냐하면 WANTED SAID SO
2004-03-19 22:29:39
아이리스
애코씨~ >_<
정말 글 잘쓰셧어요~~ ^^
2004-03-19 22:44:35
『폐인모드』
노라 여관주인 친딸 아니에요
여관주인이 노라 삼촌이라고 나와잇는데욤;
노라한테 알바 대하여 물어보면 여관주인인 삼촌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거든요;; 근데 닮지도 않앗는데
2004-03-19 22:52:31
덴
티르아스 삼촌에게 물어보라고 하지요~ 친딸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cp1의 추가로 삼삼한 재미를 만끽?할수도있습니다.
류트 5채널의 섹터를 찾아줘요~
2004-03-19 22:57:07
바람개비
마비노기 뜯어 먹어~~ 배고프니깐~
2004-03-19 23:06:03
『애코™』
수정 했어요 -_-;; 조칸 지 딸인지 고민하다가 딸로 썻구만.....흐흑....결국 수정완료! 헤헷
2004-03-19 23:09:49
마비노기
딸입니다.
흐음..다음편이 기대되는군요
2004-03-19 23:10:24
고독한놈
오오옹~ 간만에 재밌고 정성들인 탐험기 보는군!! 흐 흐 흐 ^^
애코님 잘 봤습니다~~ 직접 경험한 탐험기가 진짜배기 리뷰 아니겠어요?
어떤 게임이든지간에 애코님이 올리면 꼭 보고 싶네요. 굿굿 구~~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