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코 나이를 먹다.=_=;;
몇일간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여 돈을 벌어 흡족해 하던 어느날 아니 토요일날!
크나큰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우선 마비노기에는 현실의요일마다 특색이 있는데....
그중 토요일날은 마비노기에서의 내 캐릭터가 나이를 먹게 되는것....그래서? 뭐가 문제냐고?
그야 심각한 문제지! 아직 "10살의 곰을 잡은" 이라는 타이틀을 따지 못해 바둥바둥 거리고
있었는데. 20일 토요일 게임에 접속하니깐 11살로.....나이를 먹어 버린것! 그러면 곰을 잡아도
그게 그거잖아! 그럼 내꿈은? 내 목표는?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린체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ㅅ-;;
나이를 먹는다니! 그게왠 허구 맹랑한 소리더냐?!!
결국 나이를 먹어서 울먹거리던 애코......=_=; 그럼 내꿈은 무산되는거야...? =_=;
근처에 있는 물건을 이것저것 때려 부술 만큼 복수심에 차오른 애코.하지만 10살 이외 또다른
타이틀들은 많았다. 맨손에 곰을 잡은 타이틀이라던지 럭키가이라던지 근면한이라던지..!!
해보면 되는거야! 까짓꺼! 못해보는것도 아닌데! 아잣 아잣! (버럭!)
애코!! 아르바이트에 눈을 뜨다!
아시다시피 마비노기에는 아르바이트를 제공한다. 이 아르바이트로 하여금 일도하고 돈도 받으면서
보다 좋은 일에 힘쓰는 애코..(목적은 돈이다....흐흑.. 난 가난해 -_-;;)
돈을 모아 지출할 목적은 이렇다..프리오픈베타때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바스타드 소드(상점가 12000원) 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아이스 볼트를 배우는것! 이 두가지를
중촉 시킬려면 적어도 15000원은 필요하다. 그렇기에 뼈빠지게 일해야 하는것.....!
그누가 그랬던가?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이렇기에 먼저 달려간 곳은....
딜리스 누나의 손에의해 치료를 받으면 행복할거 같아~(퍽!!)
힐러의 집! 애코가 주로 아르바이트를 할때는 힐러의집->식료품점 을 돌아다니며
하루당 200~500원을 모으는게 고작이다.거기에 사람까지 몰려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한다면....
유유히 마을에서 캠프화이어나 즐기고 있어야 했다...=_=; 힐러의 집의 포션 배달을 전해주고
수당을 받고 흡족해 하던 애코.. 하지만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는 밀려든 사람들의 의해.....
아르바이트 인원 초과의 이유로 케이틴에게 외면을 받아야 했다 ㅠㅠ; 이때문에 또다시 마비노기의
하루를 기다리며 (마비노기 하루시간=현실 35~38분) 나무열매를 따먹고 있던 이때......
어떤분이 애코에게 말을 거셨다.
카인더:앗 애코님이다 ㅋㅋ
애코:자연훼손중.........(그때 나무열매를 따고 있었다..)
카인더:아닌가?
애코:예? -_-;;
카인더:온프님 맞죠?
애코:ㅇ_ㅇ;;
카인더:ㅋㅋ
처음본 카인더님의 인상 착의는 이랬다 뭔지 몰라도 삐까번쩍한 헬멧에 까만색 로브 게다가....
애코가 제일 가지고 싶어하는 바스타드를 착용한체...=ㅅ=;;
애코:온프님이신가봐욧?
카인더:유령회원....
애코:온프 닉넴이.?
카인더:XXX요 (X라고 표기한건.... 애코가 까먹었기 때문이다...=_=;)
애코:..... 부자신가봐요..-_-?
카인더:하루 2시간만 열씸히 알바 앵벌하면 금방 다 사입는 것들 'ㅁ';
애코:에? 하루 2시간만?... 전 해도 안되던데 -_-;
카인더:루트 다돌면 그만큼 벌수 있어욧 -_-ㅋㅋ
애코:루트-_-?
카인더:그냥 마비에서 하루동안 마을내 모든 알바 다하면 되는거죠.! ㅋㅋ
애코:헉! 어떻게.....=_=;;
이렇게 결국은 카인더 님께 강의를 받게 되었다 -_-;; 우선은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앞서
말했듯이 아까 아르바이트를 거쳐서 야간 휴식중이라고 말했었다...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날이 서서히 밝기 시작했지만 아직 움직일 때가
아닌듯 싶었다. 그러나 카인더님은 벌써 갈 채비를 챙겨야 한다고 하셨기에 먼지를 털며
일어 서고야 말았다... 흐윽 벌써 -_-?
나무열매야! 나오란 말이야!
우선 먼저 달려간 곳은 작은 나무앞...-_-;; 애코는 외쳤다 여기서 뭘 하느냐고....?
그러자 카인더님은 나무를 치며 나무열매 5개를 모으라고 하셨다. 나무열매....-ㅅ-;;
우선 나무를 죽어라 쳐서 나무열매 5개를 모은 애코.. 이제좀 쉬나 했더니 다시 하여금
달려간 곳은 양떼들이 모여있는 들판.. 여기서는 양털 10개를 미리 캐놓으라고 하셨다..
저번에 1부를 본자는 알것이다. 양에게서 양털을 뽑을수 있따는 것을.... 어쨋든 간에 양털
10개를 모은 애코.... 그러자 마자 또 다시 뛰어간 곳은 힐러의 집.... 힐러의 집 아르바이트를
헤치울 것인 모양이었다.
카인더:약 30분 남았으니 마우스 연타해요
30분이라니.... 시간이라도 재고 있단 소린가 -_-; 하여간 마우스 연타하라길래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메뉴를 연타하고 있었다. 그러자 잠시후 아르바이트 요청 메뉴가 뜨면서 배달을 해달라고
나왔다. 힐러 마누스가 전해준것은 물약 이 물약을 던칸 할아버지에게 가져다 주라는것. 이에
놓칠새랴 후다닥 달려가서 던칸 할아버지에게 건네 주었다. 마감 시간이 되고 상금을 받은 애코는
다시 하여금 흡족 해 하였다. 이때 카인더 님이 또다시 발걸을 재촉해 왔따.
양치기 형아! 나 양 한마리만? -_-;;
다음으로 달려간 곳은 양치기 소년이 있는곳 이번에는 양치기 소년에게 아르바이트를 받으라고
하셨다. 양치기 소년도 아르바이트를 주나 -_-?? 내 예상은 빗나가고 양치기 소년은
거금 225원의 아르바이트를 선뜻 내주었다. 에 양털 10개를 모아오라고? 인벤에 있는데?
맞다! 카인더님은 미리 재료를 모아놓으라 하신것. 이때문에 재료 모을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양털을 내줄수 있었다. 양치기 소년의 알바는 비교적 사람이 적고 유명하지 않기에
한가롭게 즐길수 있다. 힐러의 집 다음에 양치기 소년에게 달려가면 딱 안성 맞춤!
여관 주인과의 첫 대면...
양치기 소년의 알바가 막 끝나자 다시 달려간곳은 티르 코 네일의 여관...
여관의 건물안으로 들어가자 또다시 아르바이트를 받을수 있었다. 아 힘들어....=_=;
여관주인이 부탁한 것은 배달 아르바이트..여관주인의 배달 아르바이트는 우선 여관 앞에
있는 노라에게.. 노라에서 다시 라사에게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알바였다..
힘들게 끝맞힌 애코.... 하지만 쉴틈 없이 또다른 곳으로 향했다.
얼굴은 멀쩡하지만 무다리라는 별명을 안고 있다.
그 다음에 딱 맞춰서 들어간 곳은 식료품점. 식료품점에 들어가서 아르바이트를 달라고 한지
약 1분 만에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할수 있었다,. 식료품점의 케이틴이 요구한것은
나무열매 5개.... 이것역시 아까 모았던 것이다 -_-;; 여하간 마감 시간이 되자 나무열매를
건네주며 수당을 받았다. 이로써 끝인줄 알았지만 또다시 뛰어야만 했다...=_=;
여러가지 무기를 판매하는 대장간 아저씨
그다음에 달려간곳은 티르 코 네일의 대장간 이었다. 다행히 사람이 적어 아르바이트 자리가
남아 있었다. (대장간,식료품점의 아르바이트 시간은 같다.) 그래서! 또다시 아르바이트를
수행하게 된 애코.... 대장장이 퍼거스 아저씨가 요구한 아르바이트는 갑옷 배달 아르바이트
근처의 여관주인 조카 노라에게좀 갑옷을 배달 하라는 것이었다. 노라에게
순식간에 달려가서 갑옷을 전해주고 다시 퍼거스에게 돌아와 보고를 했다. 이에 또다시
수당을 받을수 있었다...
좀 길었는가?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일이다. 이 일을 종합해보면 이렇게 나온다.
힐러의집->양치기 소년->여관주인(잡화점)->식료품점->대장간(교회) 이것이 한루트로 불리우며
이 한 루트를 다거치면 약 1000원 이상의 거금을 벌어 들일수 있다. 애코는 이제껏 이것을
몰랐던 것이다 -_-;;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이렇게 좋은 아르바이트 루트를 알게된 애코!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어 들인돈은 약 700~1000원 가량 되었다.오오? 이거 좋은데?
*자료 제공의 카인더님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_<
흐흣! 꽤 뽀대 나지? 앙?
앞서 말한 루트를 반복해 계속 돈을 벌어 들였다. 으흣 +_+; 그러나 막상 돈이 쌓이고 보니
우선을 무었을 살까 고민했다. 바스타드를 사기전에 뽀대 나는 아이템을 먼저 소지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마을에서 뭐 파는 사람 없나 하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마법사 모자 라든지
1500원짜리 로브를 구입할수 있었다.! 구입하고 나서 착용한 모습이 바로 저위의 사진.!!
무기는 로브 샀다고 뽀나스로 제공해 주었다 -_-; 하여간 너무 많은 것을 배운 애코!!
애코! 아르바이트에 눈을 뜨다! 음하하!
주로 밤에는 아르바이트 재료(못,장작,나무열매,양털 등)을 모으러 다니며 낮에는 아르바이트에
뒤쳐지지 않게 힘들게 뛰어 다니는 애코..! 이제 곰잡을 날이 멀지 않았다!!
곰곰곰? 곰을 잡은 타이틀을 따야해!
여느때도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멋진 바스타드소드를 드는 꿈을 꾸는 애코.....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며 아르바이트 마감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어느날...마을에서
유유히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그때 "곰사냥 파티 모집!" 이란 파티명을 목격했다.!!
곰이라면 10살에 잡을려다가 어이없이 11살 되어 잡아 봤자라는 말이 나오도록 만든...
그 궁극의 몬스터!! 안잡을수 없지! 곧바로 파티에 들어가고 식료품점 아르바이트도 그냥
취소 해 버렸다....=_=;;
캠프 화이어 앞에서 룰루~!
그리하여 인원 4명이 모이자 드디어 곰 사냥터로 달리기 시작했다. 곰 사냥터 즉 갈색곰이
나오는 곳은 벌목 캠프의 왼쪽에 자리 잡은 숲으로 가면 곰 시리즈들을 만나볼수 있다.
힘겹게 뛰어간 곰 사냥터.적어도 "맨손으로 곰을잡은 xxx" 타이틀이라도 따기로 마음먹은
애코.... 하지만 사냥터에 도착하여도 곰을 바로 잡는게 아니고 잠시 휴식이 이루어 졌다.
결코 미련한곰이 아니었다...!! -_-;;
꽤 오랜 시각동안 캠프화이어를 키며 휴식을 취하던 파티는 드디어 곰사냥에 나서기 시작했다.
필드에서 적당한 곰이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던 우리 파티원들.... 그러자 바로 옆에 갈색곰이
리젠되었다. 웅장한 덩치에 반자르한 털 까막눈에 앙증맞은 행동.. 게다가 어딘가
미련해 보이는 몸집 -_-; 우리 파티원중 활에 특화된 사람이 먼저 치고 뒤이어
스매쉬 스킬을 이용하여 사냥에 본격으로 나섰다. 허나 쉬울것이라 예상 했지만 곰은
결코 미련하지 않았다. 막기에다가 반격기까지 구사하는 곰에게 우리 파티원 한명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전멸해 버렸다....=_=;; 우리 모두 곰을 얍잡아 봤던 것이다.
나의 공격을 받아라! 후르륵!(?)
그리하여 신중의 신중을 기하여 곰을 잡기에 나선 우리 파티원들...다행히 아까 살아남은 사람이
피닉스의 깃털(부활 아이템)을 소지하여 다시 하여금 부활할수 있었다.
신중의 신중을 기하여 사냥을 하니 곰을 하나둘 차례로 요리할수 있었다...
그러나 맨손으로 피니쉬를 날리진 못했다..-_-; 아니 힘들다... 그전에 죽어 버렸기에!
+애코의 특별강좌! 옛 동화책에서 보면 곰앞에서 죽은척하면 곰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
이렇든 곰앞에서 누워 있으면 곰이 캐릭터를 무시하고 지나간다!.. 하지만 일부러 죽을필요는...-_-;
저것보고 전멸이란것이다....=_=;;
힘들게 힘들게 갈색곰을 하나둘 처치하고 있을때 갑자기 화면에 빨간 그림자가 지나 다녔다.
이 빨간 그림자의 범인은 붉은곰 갈색곰보다 월등히 강한 곰이었다. 게다가 몸도 빨갛다.
엣. 갈색곰을 잡으며 우쭐하던 우리 파티원에게 나타난 붉은 곰... 호기심에 몇방 쳐보았지만
곰 발바닥(?)에 한방에 맞고 뻗고야 말았다....=ㅅ=;;
결국 이렇게 전멸....이후로는 붉은 곰을 계속 피해다니는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방해는
계속 되었다. 계속 죽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마비노기 시간제한인 2시간이 넘어가서..-_-;
곰 타이틀은 오늘도 얻지 못했다.... 과연 애코 정령 이대로 무너 지는것인가!!! =_=;;
애코! 음유시인이 되다..!!
음유시인이란 스스로 지은 시를 낭송하던 시인을 뜻하며 악기연주에 능한 과거의 한 직업이기도
한 이 음유시인은 다른 게임에서 일명 바드라는 존재로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이 바드...다른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며 타인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이 음유시인이 바로 마비노기 세상에 그대로 지원된것....!!
애코는 연주중....
이 애코! 이 마비노기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이 음유시인을 안즐겨 볼수 없지..!
정확히 음유시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계기는 이렇다. 마을에서 혼자 캠프화이어를
즐기던 애코.... 그때 감자기 어떤분이 나타나서 각종 음악을 들려주던것...
아마 들었던 것들이 터키행진곡,아즈망가대왕 OST 기타등등을 들려주어 애코의 마음속에
헉!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주었다. 이래서! 음유시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애코.....
음유시인이 되는법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그냥 악기를 연주하거나 자신이 곡을 작곡할수
있기만 하면 만사 OK! 이렇기에 애코는 마을내의 잡화점의 말콤에게 루트라는 악기와 작곡을
할수 있는 책 (합의 1500원)을 샀다. 잠시 바스타드는 제쳐두기로 하였다...=ㅅ=;;
여러분 모두 제음악 들으세요~♡ (안들으면 가만안둬!! -,ㅡ+)
작곡책을 우선 정독한뒤 악기종류인 류트를 착용했다. 류트를 착용하면 곧바로 악기를 연주할수
있다. 허나 자신의 곡이 아니라 연습곡이라 좀 아쉬웠다. 뭐 작곡 할려고 할때 생각나는....
음악의 계이름이 없었다.그저 아는것은 학교종이 땡땡땡(?) 정도....? 그래서!
애코가 선택한것은 사람들한테 악보를 사는것! 마을에서 "악보 삽니다!"를 한 1~3분간
외치자. 거래가 들어왔다. 그후 100원을 주고 악보를 사서 연주를 해보았더니.....
그 음악은 아즈망가 대왕의 OST였던 것이다. 으으 +_+! 음유시인을 이래서 하는거군!
음악이 한 오차없이 제대로 잘 연주될때의 성취감 자신만의 곡의 창조! 등을 맛보지 못한 사람과는
음유시인을 논하지마라! >_<
(ps-지금 흘러나오는 곡이 아즈망가 대왕 OST입니다^^;; 제가 구한 악보의 노래이기도 하죳!)
부룩부룩 살이 쪄가는 애코...-_-;;
음유시인에 들떠있던 애코.... 밤만 되면 이곳 저곳에서 마다하지 않고 아즈망가대왕 OST를
연주하던 애코.. 그러면서 매일 빵만 먹다가 현재 비만이라는 어이없는 길을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를 이렇게 말한다.. 몸꽝이라고....=_=; 현재 애코의 몸은 몸꽝의 초기단계....
지금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상은........=_-;;
정면에선 멀쩡해 보여도 360도 회전하면...으윽. 하지만 아직은 초기단계!!
애코는 멋지고 세련된 럭셔리한것을 좋아한다.(-_-;;) 이렇기에 살찐것을 싫어하는 애코!
무언가 대책을 마련하다가 마을에서 외쳤다. "다이어트법 아시는분?!!!"을 좀 외치자.
몇마디가 오갔다.
"사과드세요~" 라든지 "나무열매 강추!" 라는 말이 오갔다.
오호 좋아! 나무열매를 먹으라 이거지? 근데 시세 개당 50원이나 하는 나무열매를 꾸역 꾸역
먹으라고.....-_-? 그건 돈쓰는 일이잖아! 어쩔수 없이 아르바이트도 제쳐두고 자연훼손을
하면서 나무열매를 습득 할때마다 계속 섭취하고 있지만 아직도 다이어트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다음 3화가 나올때까지! 꼬옥!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말테닷!!
매일 매일 2시간....=_=;
마비노기는 모두 아시다시피 평생무료 게임으로 하루에 2시간씩 무료로 즐길수 있다..
이때문에 하루에 2시간씩 플레이 하다보면 아르바이트에 1시간을 떼어 먹고 20분에 재료모으는데
시간이 다 훌쩍 지나가고 나머지 40분동안 거미를 잡던지 마을에서 아르바이트를 기다리던지
한다. 정 안될때는 5분 남을때 던전에서 던전 클리어 시간을 두고 뻐팅기는 때가 많다...
다른 사람은 부케릭을 돌린다 해도. 애코는 애코 한캐릭만 믿고 있으니 다른 계정의 캐릭까지
빌리고 싶진 않다. 애코만의 탐험기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욱 알찬 정보로 기억 되길 바란다.
겜짱
후.. 아주 재밌을 때지요 .. 렙 30~40 넘어가면 ..
2시간이 얼마나 긴지 뼈저리 느낄겁니다 . =ㅅ=;;
2004-03-21 21:56:26
아이리스
으아!! 애코시 저랑 정말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군요 ^^
저두 초렙때만해도 열마나 곰타이틀을 따기위해서 열심히 했는지;;
그리고 한때 음유시인의 장이되어보겠다고 꿈을 꾸었지만 역시 음악과는 무관한 저와는 어울리지 않더군여 _=(그래도 음악듣는건 무지좋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