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쉴틈없이 바빠요.+_+;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마비노기 판타지아 라는 프로가 방영되었다. 이 애코를 마비노기의
세계에 끌고온 장본인!! 인 마비노기 판타지아의 길수현양! 이 프로의 조연이기도 한
이 길수현은 온게임넷을 자주 시청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것! 그래도 모른다?
매주 화요일 저녁 마비노기 판타지아를 관람하면 되오! 흐흐흣. 하여간....
길수현양하고 거의 비슷하게 마비노기를 시작했지만..... 애코는 아직 걸음마 수준,....=ㅅ=;
허나 TV에서 나온 길수현양은... 애코보다 훌떡 커버렸다. 절대 안질테닷!
로브속에 감춰진 살들...=ㅅ=;;
애코의 레벨은 이제서야 10...=_=; 이레벨은 결코 사냥을 하며 올린것이 아닌 아르바이트의
보상 경험치나 스토리 퀘스트에서 나온 경험치들을 모아모아 올린 레벨이다..=_=;
많은 몬스터에게 떼죽임을 당해서 (심지어 너구리에게 까지...) 몬스터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애코의 캐릭터는 과다한 섭취에 의해 현재 전체 비만의 길을
달리고 있다. 애코! 점점 좌절하고 있기만 하닷....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뛰어다녀라!
게다가 애코의 목표였던 곰 타이틀 따는것도 무산되었는데다가 알비던전 퀘스트도 무효화
되어 버리고... 이게 정령 무었이던가.....이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겠지?
"애코가 하는일이 뭐야?"
라고 말이다 -_-; 애코는 현재 아르바이트 때문에 바쁘다. 낮에는 사람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고....
밤에는 재료를 모으러!!
밤에는 아르바이트 요구 재료를 모은다. 예를 들어 양치기의 요구 아이템인 양털이라든가
식료품점의 요구 아이템인 밀가루,나무열매 등을 미리 모아서 아르바이트를 쉽게 풀어
나아 갈려는것. 이때문에 하루에 2시간이라는 컨텐츠는 금방 떨어져 버리고,...
애코! 과연 마비노기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
애코 던바튼에 가다!
매일 아르바이트만 하고 사냥은 안하는 애코.. 이렇게 빈둥되니깐 살이 찌는거야!
라고 본인에게 압박을 주던 어느날 여느날 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때 오랜만에 하늘에서 하얀 비둘기? 아니 올빼미가 애코의 캐릭터에게 퀘스트 스크롤을
하나 떨어 뜨려 주었다. 엥? 오랜만의 퀘스트 스크롤을 만져 보는군 +_+;
던바튼이 어디냔 말이다!! (버럭!)
퀘스트 스크롤을 확인 해보니 던바튼 방문과 함께 던바튼의 힐러 마누스에게 들리라는
퀘스트 였다. 흐응. 던바튼이 어디지? 한번 깨볼까? 하며 고심하던 애코....
결국 임무를 수행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정작 던바튼이 어디냔 말이다!!.
결국 애코의 특기인 사람들에게 질문하기(...)를 써먹기로 했다. 그냥 좀 아는 사람이
지나가면 저기요? 와 함께 질문을 걸었다.
애코:저기요...?
행인:???
애코:던바튼이 어디에요?
행인:ㅋㅋ 우선 8시 방향으로 가시구 그다음 맵에서 6시 방향으로 쭈욱!
애코:그게 다?
이런 식으로 힐러의 집에서 어떤분에게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었다...
던바튼을 향해 달려라!!!
그런 끝에 던바튼은 티르 코 네일과 상반되 마을이며 아르바이트 까지 있고 여러가지로
고수들이 많은 마을. 아니 도시라고 들었다. 가는법은 티르 코 네일의 남서 쪽으로 내려간후
남서 쪽에서 다시 두갈드 아일 맵으로 이동후 두갈드 아일에서 6시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던바튼으로 갈수 있다고 말이다. 그 말을 듣자 마자 곧바로 던바튼을 향해 달려갔다.
두갈드 아일에서 벌목캠프를 지나 쭉 내려 갔다 가면서 여우도 보구 너구리도 보구.
산에 흔들리는 풀도 보고 크나큰 나무도 보고!!!
던바튼 입구에 들어선 애코!
이것저것 정경을 감상하다가 던바튼 입구를 발견 하였다. 오오! 던바튼의 입구! 던바튼의
입구에서 본것은 성 외곽으로 둘러 쌓인 고품격 마을 이었다 +_+; 우선 처음 들어서자 마자
힐러 마누스 라는 사람을 찾았다. 힐러 라면 티르 코 네일 처럼 "힐러의 집" 에 있겠지?
우선 힐러의 집으로 달려가서 마누스 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다. 그러자 임무 완수!!
던바튼에서 한컷!!
힐러의 집 퀘스트를 임무 완수후 던바튼을 구경하고 다녔다..던바튼은 확실히 멋지고
세련된 마을 이었다. 아니 도시였다.
게다가 티르 코 네일처럼 북적 거리지 않고 사람도 적어서 조용하고 평온한
곳이었다... 이곳에도 아르바이트가 있다던데...?
던바튼에도 아르바이트가 있다.
밤에는 어떤 NPC가 아르바이트를 주는가를 알아 다녀 보았다. 이런 저런 NPC들에게
"아르바이트에 대하여"라는 키워드를 논하여 지금은 아르바이트 시간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NPC는 아르바이트를 주는것으로 알아냈다 아르바이트를 주는 NPC는..
힐러의집,식료품점,교회,의류점으로 밝혀 냈다. 곧있어 날이 밝고 아르바이트를
구할수 있었다. 던바튼은 사람이 없어서 돈벌기가 쉽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주는 NPC가
적기에 적은 돈을 수확할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이정도면 대 만족!
바스타드 소드 끼고 룰루~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드디어 바스타드를 구입하기 위해 무기상에 들렀다.바스타드는 12000원.?
으흐 제일 비싼 무기 답군. 엣? 이건 왜케 최대 공격력이 강하지? 이것 뭐야!
라고 외친 아이템은 바로 해머! 바스타드와 쌍벽을 이루는 아이템이다. 바스타드라...
해머라.... 고민하고 고민 한 끝에 바스타드를 샀다. 그리고는 한컷! 찰칵! 으흣 +_+
나 멋지지...? ㅎ_ㅎ; 바스타드를 구입하고 나자 던바튼에서 볼일이 사라졌다. 퀘스트도 모두
수행하고.,...
이젠 사냥좀 해야 되겠지?
던바튼에서의 볼일이 없자 다시 하여금 티르 코 네일로 달려 왔다. 좀 오랜 시간 끝에.....
예상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다시 돌아온 티르 코 네일.... 바스타드도
착용 했는데. 그동안 나를 때려 눕혔던 거미! 를 사냥 해 보기로 한 애코....!
티르 코네일에 오자마자 무덤으로 달려 갔다.
나의 칼을 받아라!!
그동안 애코를 때려 눕히던 몬스터 흰거미! 무덤에서 보자마자 거미에게 달려 들었다.
2타 콤보를 날리고..에? HP가 50%나 단다. 겨우 2방으로 인해 바스타드의 위력이
진가를 발휘 하는가!!! 거미가 팅겨 나가자 다시 달려들어서 거미를 퇴치 하였다...
거미... 니가 전에 나를 때려 눕히던 몬스터란 말인가!! =_=;;
크리티컬 히트! 샤샷!
애코의 레벨은 10..... 이 거미를 잡고 렙업 해야 겠다는 마음을 굳게 세운 애코...
거미를 하나둘 때려 눕혔다. 거의 식은 죽 먹기로 간혹 떨어뜨리는 나무 막대기는
큰 돈줄이 되 주었다.. 이렇게 사냥한 끝에 2업을 달성한.. 애코!! 렙은 12로
수확은 거미줄 여러가닥...(셀수 없음) 으흐흣... 거미도 우습다! 곰 데리고 와! (퍽!)
몸꽝? 몸짱이 되어보자!
애코는 보다시피.....=ㅅ=; 몸꽝의 길을 달리고 있었다. 로브 속에 감춰진 살들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것... 현재 비만을 앓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법은 나무열매&사과를 섭취하면 되고
몬스터를 사냥하는 둥의 운동을 하면된다.
경축! 2kg 감량! -_-;;
현재 애코의 몸은 비만 이라고 앞서 언급했다. 이 몸을 후다닥 원상복귀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럴러면 "나무열매"를 열심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기에 애코의 다이어트 전쟁은 시작 되었다! 마을에서 적당한 나무를
하나 고른후 그자리에서 계속 나무만 공격하여 "나무열매"를 모으고 또 모았다.
그러나 스테미나는 금방 금방 떨어질 뿐더러 나뭇가지만 나온채 나무열매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나무 열매 나오지 못해?!
이정도면 괞찮치? ㅎ_ㅎ;
일명 노가다 끝에 나무열매를 약 20~30여 개를 섭취한 애코... 그 덕에 애코의 캐릭터가
드디어! 다이어트 완료! 아직은 아닐 지러도 이정도면 대 만족이다..!!
갑바도 나오고 배에 왕자도.... 하여간 몸짱의 길이 되어가는 애코...
애코 처럼 되지 않을려면 이것저것 주워 먹지 맙시다!!
정작 몸꽝은 많다.,..
그래서 애코는 최대한 다시는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 나무열매를 끝없이
섭취했다. 약 20~30분간 나무열매만 모았을 것이다.=_=;;
사진의 몸꽝들이 보이는가!? 애코는 저것이 싫었던 것이다.
삐쩍 말른 애코....-ㅅ-;;
하지만 이것도 문제였다. 나무열매 과다 섭취로 그 동안의 살들은 모두 사라지고
삐적 말른 애코라는 캐릭터만 남아 있었다.!! 이러면 안되지......
결국에는 빵 10개를 사서 섭취했다....ㅠ_ㅠ; 아아. 이것도 힘들군.....=_=;;
애코! 마법을 배우다! >_<
아르바이트를 통해 바스타드를 구입하고 5000원을 모아논후 계속 거미 사냥이나
늑대 사냥을 하며 히죽 거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애코의 옆에서 아이스 볼트라는
마법으로 늑대를 화려하게 잡는것이 아닌가....? 애코... 아이스 볼트를 배워볼까?
학교로 달려간 애코.... 마법선생님인 라사라는 NPC와의 대화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법 선생 라사~ 선생님... 선생님 나 저책줘!(아이스볼트책)
대화를 하고 키워드를 익혀 가던 도중에 수업 제의가 들어왔다. 엥? 4000원이나 주고
수업을 받으란 말이냐? 에... 보상이 뭐냐... 엇? 아이스 볼트를 전수 한다고?
아!! 수업을 통해 아이스 볼트를 배우면 되겠군,. 상점가 아이스 볼트 책은 7000원이다.
수업료는 4000원 뿌힛. 당장 수업을 받았다. 그것도 3일에 거쳐 수업을 받았다.
아이스 볼트를 시전한 모습....=_=;;
마비노기 시간으로 3일간 수업을 받아서 드디어! 아이스 볼트를 배울수 있었다.
스킬 포인트 3개를 아이스 볼트에 넣고 아이스 볼트를 곧바로 시전했다.
아이스 볼트는 총 5개 시전하여 딜레이 없이 한번에 공격 가능하다.
마법을 사용할때! 5개 사전 시전은 당연 중요!
정의의(?) 아이스 볼트를 받아라!!!
아이스 볼트를 배우고 시전 준비를 마친 애코,.. 어디 만만한 몬스터 없을까 하다가
묘지의 흰거미를 퇴치하기위해 묘지로 뛰어 갔다. 묘지로 달려가서 흰거미에게
마법을 구사! +_+; 오옷! 멋진대? 아이스 볼트를 맛보기로 계속 시전하다보니
아이스볼트 등급업! E로 등급이 올랐다...........
애코는 느꼇다. 마법사로 키우겠나니!!!! +_+; 다음의 목표는 화이어 볼트다 아잣!!
알비던전에 간 애코,...
애코는 이번에 아이스 볼트도 배우고 멋진 바스타드 소드도 착용했다. 게다가 레벨은 13...
남은돈은 1300원... 거기에 양털 여러개와 보릿가루,밀가루,나무열매5개....
그리고 낫,채집용 단검,채집용 도끼를 보유 하고 있다. 이만 큼 성장했으면.
저번에 못다한 (1부 참조) 알비던전을 혼자서 클리어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다음에는 알비던전을 클리어 하고야 말겠습니다!! +_+;
아이리스
으!! 언제나 재밌는 글 읽고있습니다 ^^
2004-03-25 23:35:40
환상마술사
대략 이거저거 스킬 고려안하고 충동적으로 습득하면 나중에 새된데요오~-ㅅ-;AP였나 그게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략 어떤 캐릭터로 키울껀지 생각안하면 스킬도 제대로 못올리고 파티사냥이든 솔로사냥이든 알바캐릭이든 생산형캐릭이든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는데요-ㅅ-;
2004-03-26 15:10:56
s8u9n5
음...5시 까지...점검이라....아오..꼴이야..
2004-03-26 15:51:19
고독남
오우 상당히 잘쓰셨내요 에코님 ^ㅡ^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명예기자 해보심이 어떨지 -_-;;
2004-03-26 15:51:36
오버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정성을 들여 쓴 글이라 보기 좋군^^
2004-03-26 16:02:08
루브도
부족한점 없으므로 무효
오 완벽해 서프라이즈..-_-;; 이제 오버님을 더더더더더더더 뛰어넘은
특히..저 테두리..너무 멋져..ㅋ
2004-03-26 17:08:04
에이브릴라빈
애자코코코코코털털털~~~~~~~~~~~~~~~~~~~
애코님 AP막올리면 다시키워야되요용용
마검사하실거면 아볼하고 컴뱃 크리만올려보아용용용용용용용
2004-03-26 17:20:46
영창파이팅
잘하셨어여 ㅋㅋㅋ
나도 저러캐 써보면 소원이 없겠네
2004-03-26 17:23:08
ÅΙ
흠...애코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굉장히 번거로우시겠군요..^^;
냠..하지만 스크린샷을 넣어야할 문단의 위치지정들이
조금 어색한듯 하네요.
전체적인 글의 내용은 짧지가 않지만
스크린샷 사이사이의 글의 내용은 짧아서
글에 집중하기가 조금은 어려운것 같아요
(물론 제생각이지만 말이죠..)
뭐..저야 온라이프 완전히 활동한할생각이지만..
탐험기를 썼던 저로써..외형을 꾸미기 보다는 내형을
꾸미는게 더욱 멋질것 같은 애코님의 스타일이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