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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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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베델리”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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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베델리”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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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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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29 16:02:07 조회: 627 추천: 0 |
cf) 절대 다시 연재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크레외 도‥ 사람을 죽인 죄로 불에 타죽는 벌을 내리노라.」
크레외 도의 죽음을 알리는 나팔들이 짐진듯 무거운 음을 흩날렸다.
「‥내게 벌을 내린자가 누구더냐.」
도는 눈물 속에서 불에 타죽었다.
《화르르르륵 ㅡ》
신의 책을 뜻하는 「베델리」, 그것은 신이 써내려간 것입니다.
그곳에 첫장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내가 처음에 두 마리의 새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만들어낸 새는 흰털을 가진 까마귀였고, 둘째로는 초록빛의 닮은 새 였다. 나는 까마귀가 날개짓을 할 때마다 즐거움이 나타나도록 하였고, 닮은 새가 태어날 때 마다 누군가의 기억을 사라지게 하였다. 그리고 사람이란 것을 만들어 하늘 아래, 땅 위에서 세번을 다른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하였다.“
덧붙여 이미 하늘 아래 한 마리의 닮은 새가 태어났다는 것도 쓰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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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마치 성경책에 적혀있을법한
저런 글을 쓰는 분을 보면 감탄이 나오네요. |
2006-06-29
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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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ㅠㅠ 세루님 글에서 코믹이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 |
2006-06-29
1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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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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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새로운느낌!!
키야~~ 세루님 오래가시길!! |
2006-06-29
2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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