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소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소설 |
소설
커뮤니티
자서전
|
자서전
|
|
숲속의여우
|
날짜: 2006.08.11 00:16:03 조회: 529 추천: 0 |
1화 - 느티나무
"나는 역사이며 이 지구의 중심이다"
내가 세상을 꿈구던것은 작은 느티나무와 함께였다.
숨막힐듯 각박한 세상에서 내가 느낄수있던 행복은 언제나
느티나무 위에 올라가 마을을 내려다 볼때였다. "언제가는
저 구름보다 높은 존재가 되리다 언젠가는 저 눈에 보이는 모든것 을 가지고 싶었다" 내 어릴적 소망은 인간의 원척적 본능인
이기심 이였다 작고 가난한 마을 언제나 홀로 앉아 나무 만을 바라 보며 난 세상에대한 작은 이기심을 키웠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때 부터 시작이였을것이다.
"아부지 저 구름은 어디서 오는 거라예? "
"그건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좋아하면 하늘에서 그모습을
그림그려 주는 거란다 "
"아부지 근대 구름이 다 덩구란데여?"
"하하 그건아마 사람들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덩구랗기 때문인가 보네 "
"엑 어케 좋아하는 모습이 떵구란대여?"
"그건 아빠 한테 물어보지 말고 저기위에 그림 그려주는 분께 물어 봐야지 "
"아부지 저 구름은 너무 뽀족한디여?"
"그건 우리 용이가 아부지만 너무 좋아해서 그런기야 "
"그럼 뽀족한 구름에 찔려서 하늘에 상처나는거예요?"
"그러니깐 우리 용기가 다른 사람들도 많이많이 좋아해야지 "
그는 나에게 사랑하는 방법만을 가르쳤지 남을 미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나는 슬픔을 견디지 못한다.
처음써보는데 어렵네여 어케 쓴는건지 ㅠㅠ
|
|
|
|
|
|
언제가- 언젠가..
소설이 너무 짧습니다..
프롤로그라면 가능할라나.. |
2006-08-11
09:13:33
|
 P·H·G。 |
|
|
아들은 사투리를 쓰고 아버지는 표준어를 쓰네요. 뭔가 잘못되어있어요!!![ㄷㄷㄷ]
일단 프롤로그는 할달량에서 제외대상이기때문에 그 부분은 빼고 넘어가야겠죠. 하지만 너무 짧다보면 소설의 근복적인 시작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써주시는 편이 좋기는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에서 아들이 갑자기 표준어를 쓰는군요.
『"그럼 뽀족한 구름에 찔려서 하늘에 상처나는거예요?"
"그러니깐 우리 용기가 다른 사람들도 많이많이 좋아해야지 "』 |
2006-08-11
12:14:31
|
|
|
|
그러고보니.. ㄷㄷㄷ |
2006-08-11
12:17:30
|
 ☎℡ Me☏ |
|
|
위에 분들은 지적을 많이 하시는데 짦은 것만 빼면 꽤나 좋은 글 같애요 괴물들만 나도는 글사이에 순수함이 묻어나는 글..
하여튼 2편 기대할게요 ^^ (다음부턴 길게 하시킬 큭) |
2006-08-11
15:15:38
|
|
|
|
느낌을 주기 위해 다르게 했는데 이상한가봐여 ㅠㅠ |
2006-08-12
06:58:1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