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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 복사한 김에 새벽 때지만 내키는 김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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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 복사한 김에 새벽 때지만 내키는 김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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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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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11 02:14:24 조회: 536 추천: 0 |
곧있음 게임 이야기가 나올..
3편부터 제대로 나올거에요...
위잉 철컥-
"응? 누가 왔나? 왜 갑자기 문이열려?"
우리집 문은 열 수 있는 사람이 세사람 뿐인데 민지 나 유나누나 어랍? 그럼 유나 누나 인가?
"응? 누나 공부한다고 가지 않았어?"
나는 아직도 쇼파에 앉아 민지를 내 다리를 베게삼아 자고있다. 그래서 난 일어날 수가 없다 한두번 시도 해 보았지만
그럴 때 마다 일어나서 째려보며
"오빠 나 싫어?"
이러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건가 TV보는 동안에는 음료수, 과자 등등 가져오라고 해서 일어날 수나 있었는데 이제는
자고 있으니 일어날 수도 없다 벌써 2시간 째다.
"아니.. 저 밥이라도 차려주려고"
"아 그런거면 괜찮은데.."
나도 밥 차릴줄 안다. 내가 괜히 8년간 요리 배우고 있는 줄 아나? 나는 누가 밥해줄 사람이 없어서 나혼자 밥을 해 먹어야 했다
그런데 내가 무슨 요리를 할줄 아는가? 8살 짜리가? 그래서 아저씨가 나를 요리학원으로 보내 주었다 그러고 보니
안나간지도 꽤 됐네.. 쩝
"아니, 별로 안 괜찮을거 같은데?"
누나는 내 다리에 있는 민지를 처다보며 말했다. 좀 무서워 보이는데?
".... 그렇구나 잊고 있었다."
나도 앉아서 자버렸나 보다 쩝
"그럼 부탁할게 누나"
"응!"
왠지 기뻐보인다...
'응? 왠지..'
나는 누가 날 빤히 처다보는 것 같아서 누나를 보았는데 누나가 날 빤히 처다보고 있었다. 나는 좀 머쓱해져서
한번 웃어 주었다. 누나는 갑자기 얼굴을 획 하니 돌려서 요리에 전념을 했다. 나는.. 누나가 무섭다... 싫은게 아니다.
'쩝... 내가 싫은가? 본인에게 직접 대고 물어볼 수도 업는데.. 민지한테 물어볼까나..'
"민지야~ 일어나서 밥먹어라"
우리는 민지를 깨웠다 근데 좀처럼 안 일어 난다.
나는 옆으로 빠져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이래도 안 일어나는 걸? 나는 그냥 나중에 내가 밥을 차려 줄테니
지금은 우리끼리 먹자고 했다. 나는 누나 앞에 앉아 밥을 먹었다. 누나는 밥 먹는 도중에 한번도 고개를 들지 않았다.
'쩝.. 내가 싫은가봐 힝~'
나는 속으로 눈물을 뚝뚝 흘려대며 밥을먹고 설거지는 내가 하겠다고 하고 누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아니 집이 아니라
학교 기숙사로 돌아갔다.
"으응... 오빠? 밥 줘..."
"에휴...."
늦어도 너무 늦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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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 내가 한번 자면 잘 안 일어 나서 헤헤헤"
그러면서 웃는 녀석을 때릴 수도 없고..
"그래서 불만있어?"
또 무섭게 째려본다 이러면 때릴 수도 있는... 아, 무서워서 못때린다.
".. 아니,"
나는 짧게 대답하고 민지의 밥을 차려주고 나서는
"민지야? 너도 게임할거지? 그럼 내일 나가자 게임기 하나 사줄게"
나는 그렇게 데이트 아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절대 데이트가 아니다 암,
"응!"
민지는 활짝 웃으며 승낙했고 나는 민지의 방을 잡아 주었다. 나는 안방방 대신에
작은 내방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는 잠을 게임 큐브 안에서 자니... 나는 방이 2개라 침대 있는방
큐브 있는 방 두개가 있어서 민지는 안방을 차지하고 자기로 했다.
"그런데... 옷 같은 짐은? 안가져 왔어?"
"응! 하나도!"
헤유.... 내일 살 것도 많구나..
====================
"오빠! 이거! 이거 어때? 꽤나 좋게 보이는데?"
'어디보자.. 가격이.. 3백만원.... 비싸다..'
우리는 지금 게임 큐브를 사러 돌아다니고 있다. 게임 큐브는 가격이 2백만원 대에서 제일 비싼거 초 고급이 1천만원
사이의 게임 접속기이다. 가상현실 게임 접속기. 이것도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좋은걸 사러 돌아다니고 있다. 아마도..
"흐음... 별로인데? 차라리 이게 더 낳겠다."
나는 저기있는 큐브를 골랐다. 싸니까...
"싫어 나 이거살래"
그러면서 째려보는 민지를 난 말릴수 없었다.
"안녕히가십시오"
위잉-
나는 기계소리의 인사를 들으며 가게 밖으로 나왔다. 결국 민지가 사자는 것을 사버렸다. 우리가 집에 돌아갈 쯔음에
배달을 오라고 부탁해 났으니 알아서 오겠지. 쩝... 민지는 내 팔에 메달려서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나도 이래뵈도 꽤나 미남... 흠흠... 축에 끼는.. 편이고 민지는.. 예쁘다, 너무 그것도 그래서
우리가 팔짱을 낀체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한번씩은 쳐다본다. 이봐들 우리는 남매.. 친남매는 아니지만 하여튼 남매라고 쩝.
민지의 키는 내 어깨쯤 오니까 한 165~8 정도 되는것 같다. 흐음
"민지야? 이제 옷만 사면 되?"
"응!"
우리는 그렇게 백화점으로 향했다
"근데 무슨게임 할거야?"
"음 무슨게임 할까?
우리는 백화점 쪽으로 향하며 가고있었다. 뭐 택시를 타서 가도 되고 집에서 시켜도 되긴 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이렇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쇼핑하는걸 즐기기 때문에 백화점이 아직도 살아 있는 거다.
"응? 오빠 절로가보자? 응?"
나는 어느 게임을 할지 생각하면서 가고 있었다. 나는 별 게임을 다해도 어느 게임을 해도 괜찮지만 거의 질렸는데
가상현실 게임이라고 하더라고 그리 많이 발달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상현실 안에서 느낌도 나지 않고 그냥 움직이는
게임에 불과하다. 그래도 마우스 게임보다는 낳다는 실정에서 이런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랄까나... 우리는 사람이 웅성되는 곳에
갔다. 그곳에서 게임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있는지 몰랐다.
"와~ 오빠.. 저거.."
민지는 보고서는 입을 벌리며 그 광고에 빠져들었다.
"뭔데 그래... 응?......?!?"
나는 그 광고를 보고 놀라버렸다. 광고는 지금 동영상이 나오고 있었는데. 몬스터와 인간종족 유사종족들이 연합으로
싸우고 있었다. 엄청나게 굉장했지만 그것보다 밑에 있는 글자가 더 놀라웠다.
'실제 게임의 플레이 장면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실제처럼 나타낼 수 있는거지? 나는 놀라고 또 놀랐다. 그리고 광고가 끝나 뒤에 말이 흘러나왔다
"드림 월드(Dream World)! 당신을 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자기의 꿈을 이룰수 있는 이곳 드림 월드!
정식 서비스 실시!"
"드림 월드라..."
나는 이 게임을 하기로 마음 굳혔다... 새로나온 게임에다 이런 게임은 없을 테니까 아직까지는...
"맨날 하던 가상현실 게임에 질리셨다고요? 하지만 드림 월드는 다릅니다. 길을 걸으며 길가에 있는 풀,돌 모든 사물이
느껴집니다. 감각! 그것이 살아있는 게임 드림월드! 자 당신을 초대하겠습니다! 빨리 오세요! DF사에서 개발하고 출시한
야심찬 대작! 드림월드"
'DF사인가? 처음 들어보는데..'
광고가 끝난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닌가 보다 다음에 말이 더..
"한달에 게임비 25, 25만원 입니다! 게임 큐브로 접속하세요! 게임 주소는 바로 Dream World..."
계정비 소개로 광고가 마쳤다... 후우 드림월드라?
"오빠! 우리 이 게임 하자! 재밌을거 같에! 알았지?"
나는 나 팔에 매달려있는 민지의 눈을 쳐다보았다
"물론!"
그 후에 우리는 백화점으로 가서 민지의 옷과 뭐 등등을 사주었다. 휴대폰이나 그런거... 뭐 속옷 살때 트러블이 있기는 했지만
그건 넘어가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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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글 부분 부분에 글을 쓰시다가 엔터 키를 누르신 부분이 많군요...이야기가 잘가다가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음.. 세계관이 역시 약간 부족하달까..
에잇..
설명해줘요 ▽ |
2006-08-11
0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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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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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를 내 다리를 베게삼아 자고있다. 이거 오타 맞죠 민지는 내 다리를 베게삼아 자고있다. 같애요
그런데 사람들이 꽤나 흔하게 쓰는 게임을 바탕으로 한 글같은데 되게 끌리네요 드림월드에서 주인공이 펼칠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앞으로도 좋은글 남겨주세요 |
2006-08-11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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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앞으로는 더 많이 써야겠는걸.. |
2006-08-11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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