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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 게임소설 드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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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 게임소설 드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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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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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11 02:11:27 조회: 569 추천: 0 |
조아라에 쓰던거 인기도를 알아보려고 올리는 글.. 이라고 나
할까요? 비평이나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는 짧게 안 끌어요 올리면서 뭐 대충 쓸만한지
알아보고 조아라에 올릴 예정...
제발 부탁인데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처음에 게임 이야기가 별로 안나와요
완전 오프닝 분위기라.. ㅈㅅ
"아빠? 이번 주말에는 놀러가기로 했지? 그치? 응?"
'내가 왜 여기있지..?'
"허허허, 그럼! 아빠가 간다고 말했으니 가야지?"
'아빠?'
"그럼 어디로 갈건지는 정해났어요?"
'엄마?'
"그럼! 내가 다 정해났지 우리 여름이니까 동해 해수욕장으로 한번 갑시다? 어 때? 신아? 좋지?"
'아빠.... 가지마요... 제발 가지마요!'
"응! 좋아"
.....
부르르르릉.....
"자! 출발해 볼까? 신아?"
"응! 아빠! 빨리가자 빨리!"
"그렇게 너무 재촉하지 마렴"
'엄마.. 아빠! 가지마요.. 제발....'
"아들아! 저길 보아라 저기가 바다다. 어때 멋찌지 않니?"
"응! 멋있어 무지 넓고!"
"우리 아들도 마음이 저런 바다같이 넓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응!"
'아빠! 앞을봐요! 제발..'
바아아아앙-
"응? 이런! 여보!"
끼이이이익-
"꺄악!"
'엄마.. 아빠!!!'
...
'사이렌 소리.... 그래.. 엄마는...'
========================================================
"헉!"
....
"헉헉헉... 끄응.. 머리아프네.."
나는 이 오랜만에 꾸는 악몽에 잠이 깨 더러운 기분으로 땀에 젖은 옷을 갈아 입었다.
8살 때 생 이별을 한 엄마와 아빠의 얼굴은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나는 침대 옆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와 어릴적에 함께 찍은 가족 사진에 인사를 하고 달력을 보았다.
"끄응... 오랜만에 게임에서 나왔더니.. 흠? 그러고 보니.... 오늘 누나하고 동생이 오는 날이구나, 게임에 접속하긴 글렀군"
오늘은 3달 만에 누나와 동생이 찾아 오기로 한 날이였다 누나와 동생은 한 3~4개월 마다 한번씩
찾아오는데 이럴 때면 게임을 못한다니까.. 쩝,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이신우 나이는 16살
지금이 여름방학 7월.. 23일 이군 그럼 나는 생일이 3월 15일 이니, 생일 지나서 만 16세 맞다.
내 엄마와 아빠는 내가 8살 갖 통일학교에 입학했을 때, 바쁜 아빠의 회사 일 때문에 한번도
여행을 가보지 못한 나 때문에 아버지가 그 때 시간을 내어 나를 데리고 동해 해수욕장으로 놀러가기로
해 주었다.. 하지만... 가다가 충돌 사고로 인해 운전하시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나를 감싸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구급대원들이 우리를 차에서 꺼냈을 때, 엄마가 날 몸으로 감싸며
꼭 안고 있었다고. 했다, 나는 친동생이나 친 누나,형이 없다. 오늘 찾아는 동생 누나는 사촌이다.
동생은 이민지 누나는 이유나 라고 한다. 나는 방학 한 뒤로 한번도 치우지 않은 집안을 청소하고
나도 목욕을 한 뒤에 거실에 안아 tv를 켰다
"티비 온"
지금 년도가 873년이다. 내가 태어난 때가 857 년도 였다. 내가 사회 시간에 배운 바로는
예전 년도로 쳐서 3000년 쯤에 전세계 대 재해가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3040년 쯤에
빙하기가 덥쳐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도 인류의 과학은 고도로 발전 되어 있었고 우리나라는
2043년도에 북한과 통일을 하였지만 그래도 큰 나라는 아니지만 과학 기술 강대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과학이 발달되어 있는 나라였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빙하기를 이겨 내었고 그 때 부터 년도를
처음부터 다시 세기 시작해 지금이 873년이다. 빙하기가 덥쳐왔다고 해서 우리나라 과학 문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였기에 지금은 빙하기가 덮쳐오기 전보다 훨씬 과학이 더 발달 되었다. 지금은 목욕도 이상한
네모 박스 안에 들어가면 몸닦아 주고 때도 다 밀어준다고 한다. 그것도 목욕시간 5분이다. 무슨 물에
뭘 섞어서 뭐 한다고 했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닦는 것도 칫솔이 아니다 요즘은 사람 취양대로 다르긴
다르지만 요즘 쓰이는게 사탕같은 것을 입안에 넣고 깨문 다음에 구강 청결제를 입에 넣고 사탕 같은 것이 녹으면
입에있는 구강 청결제를 뱉어낸다. 이게 많이 쓰인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칫솔로 닦는 구식주의 이다. 목욕도
나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신새대 사람에도 불고하고 옛날것을 더 좋아하셨다.
나도 이게 더 좋다 샤워 할때는 그 박스 안에서 목욕하는 것 보다는 이게 더 몸이 개운해 진다고나 할까..
손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
누가 우리집 현관문 앞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벨 대신에 나는 소리다 내 앞에는 홀로그램이 하나 뜨면서
현관문 앞을 보여주셨다 역시 유나 누나와 민지이 찾아 온것이다. 뭐, 지금은 홀로그램 이런것도 쉽게 가능해 졌다
가상현실 게임도 나온 판인데 뭐, 그래, 이런 것 비싸다 그것도 엄청 한달에 이거 집세만 200은 넘게 들어간다
집이 54평이니까.. 아파트지만서도 하지만 내가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보험금만 40억이 넘게 나온대다. 내가 가족이 없으니 정부에서 지원이 나온다 한달에 200 만원 씩 옛날에는 몇십만원 씩
나오고 보험금도 얼마 주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정부가 돈을 많이 버는지 이렇게 돈을 많이 준다. 쩝..
거기에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하던 사업을 아버지와 같이 하던 친구가 물려받아 그 사업을 운영해 성공시켜서
나에게도 돈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마다 3~4억씩... 아버지 친구분이신데 나도 그분을 잘 알고 있어 친하기도 하고..
거기에다가 아버지 사업은 원래 나에게로 물려와야 하는데 나는 나이가 어리다. 이 때, 돈을 노리고 가짜나 진짜 친척들이
나에게 몰려오기도 했으나 나는 아빠나 엄마가 살아계실 때,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친척들에게는 주기 싫었다.
차라리 우리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나에게 잘 대해준 아빠, 엄마가 돌아가셨는데도 가끔씩 찾아와 날 돌봐준
아저씨에게 그 사업을 줘버렸다. 덕분에 아저씨도 성공하고 그덕에 나는 아저씨랑 더 친해지고 돈도 벌었고 말이다
친척에게 줬으면 사업 팔아먹고 도망갔을 것이다. 백프로 확신한다.
"현관 열어"
현관문을 열겠습니다-
저거 바꿔달라고 할까나.. 기계음 맘에 안드는데.. 쩝 여자 목소리로 하기는 했지만 역시 기계음은..
"오빠아~"
내 팔에 안기는 민지를 나는 한번 안아준 뒤에 누나한테 인사를 했다
"누나 안녕~"
"그래, 잘 있었지?"
민지는 웃으며 나와 많이 친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누나와는 사이가 별로..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다 뭔가 좀 어색하다고 해야할까?
누나는 왠일인지 내 옆에 안더니 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부탁을 하나 꺼냈다
"미안해, 오늘은 좀 일찍 가봐야 하거든? 오늘 온건 너에게 부탁이 있어서 그래"
나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 누나지만 그래도 왔다가 금방 가는 건 좀 아쉽다. 민지는 내옆에 안더니
내 팔을 껴안고 계속 웃고 있었다 실실...
"아 그게 말이야..."
"오빠 나 오늘부터 여기서 살거다?"
엥..? 뭔 개 뚱딴지 같은 소리?
"무슨 말이야?"
나는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물었다. 누나나 민지나 생김새는 못생기지 않았다. 아니 이정도면 연애인도 뺨치는 얼굴이다
무지 예쁘다는 소리다. 누나네 집도 사업을 하는데 이모부도 엄청 부자라고 한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말이야... 이번에 아버지가, 그러니까 너한테는 이모부가 사업을 때문에 잠시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되었어.
그게 한 일년 정도 외국에서 사니까 어머니.. 이모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너도 알지? 나는 지금 고급교육 과정을 공부해야
해서.. 그 민지를 돌봐줄 시간이 없어서.. 그 네가 좀 돌봐줬으면 하고"
요즘은 옛날처럼 초,중,고,대 과정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요즘은 초중 학교를 모아서 통일학교 혹은 통합학교
라고 부르고 1학년 부터 7학년 까지 이건 의무 교육이다. 옛날이랑 같은 점이 있다면. 그 학년 말에 치는
기말 고사를 쳐 성적이 안되면 학년이 올라가지 못한다. 뭐 옛날보다 더 좋은점이 있다면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시험을 쳐서 성적이 되면 그 성적에 맞는 학년으로 올린다. 고,대 학교를 모아서 고급학교 라고 부른다. 고급학교는
1학년 부터 7,8학년 까지 공부한다 보통은 7학년 까지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한다고 들었다. 나는 고급학교 2학년 생이다.
보통은 3학년이나 4학년 까지도 올라갈 수 있지만 나는 그냥 친구들과 공부하려고 2학년에 남아있는 것이다. 근데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서 8학년 까지 공부해서 학교를 마치려고 한다. 뭐 이렇게 게임만 해선 별 수 없지만
지금 6학년 과정까지는 공부해 뒀는데.. 쩝 그건 그렇고 민지가 우리집에 산다라... 별로 싫지는 않은데 귀찮은데..
"그러니까.."
"알았어."
누나가 말하려는데 가로막고 나는 허락을 해버렸다. 내가 미쳤나? 귀찮은일 내가 왜 사서하지..?
"헤헤..."
누나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가버렸는데 민지 이 녀석은 아직도 내 팔에 메달려서 이꼴이다.
물론 내가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TV를 보면서 웃고 있는 거지만 어라? 이제는 아얘 쇼파에 드러눕는다.
물론 베게는 내 다리... 하아
"민지야.. 오빠 공부하러.."
들은 바에 의하면 민지도 게임을 꽤나 한다고 한다 그런 민지 앞에서 하나 밖에 없는 게임 큐브로 게임 하기는 좀 그렇고
나는 공부나 하려고 민지에게 양해를 구하.. 아니 무슨 양해야 그냥 말을하고 공부를 하러 가려고 했는데.. 이녀석이
누워서 날 올려다 보는데 째려본다 그것도
"그래서? 오빠 내가 싫어?"
"아니.. 그게 아니라 나 공부좀 하려고"
이 녀석이 왜 이렇게 대드냐.. 근데 왜 난 꼼짝도 못하냐..
"계속 이렇게 있어 오늘 하루쯤 공부 안해도 돼"
그러면서 다시 웃으며 TV를 본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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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 자연스럽게 쓰진 못하지만..
우선 초반에 너무 대사 위주인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 대해서 묘사를 조금만 해주셨으면 싶고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도..
뭔가 쓰다가 생각이 파득 떠올라서 써서 그런건지..
위치를 바꾸어야할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우선 현재에대해 묘사를 하시고 이야기를 진행 하시는게..
뭐.. 좀이따 피카츄 하고 꼬부기[이하 PHG]
님이 더욱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실겁니다. |
2006-08-11
0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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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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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의 소설인데 제가 볼때는 타츠님의 말씀처럼 처음 시작부분은 충분히 1인칭의 장점을 살려서 문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3인칭, 전지적 시점이었다면 좀 힘들겠지만 1인칭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뭐라 설명해드리기 보다는 작가분이 직접 쓰는 것이 필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글 중간중간에 어색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2043년도에 북한과 통일을 하였지만 그래도 큰 나라는 아니지만 과학 기술 강대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과학이 발달되어 있는 나라였다』 가 있겠죠. 어색한 부분을 뽑아온 것인데 잘 보시면 어색한 부분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통일을 하였지만 그래도 큰 나라는 아니지만』
이부분입니다. 확실히 어색한 것이 눈에 보이죠.
【2043년도에 북한과 통일을 했다고 하지만 지도상으로 봐도 우리나라는 큰 나라는 아니었다. 하지만 과학 기술만은 강대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과학이 발달되어 있는 나라였다.】
정도로 바꾸어주면 좀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겠죠. 저는 예를 들어 써드린 것뿐입니다. 작가분께서 직접 바꾸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여러군데 어색한 부분이 많으니 퇴고작업을 거치셔서 좀 잡아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타같은 것도 많이 발견할 수 있으니 꼭 그 작업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
2006-08-11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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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분이..
반재원씨의.. 소설과 비슷해보이는건 나뿐인가..
흐음.. 우연의 일치인가 |
2006-08-11
2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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