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스나이퍼
|
날짜: 2006.03.08 19:38:16 조회: 363 추천: 0 |
이곳은 한가한마을이다.
지금까지 몬스터하나 발을 들이지못한
평화로운 마을이다. 이 마을의이름은..
'데라' 그렇다. 데라이다.
누가 지었는지도 모른체, 마을주민은 평화롭다는
이유만으로, 이마을에 머물러 살고있다.
단 한가지의 이유때문에.... 몬스터가 못온다는 그 한가지 ..
그리고 사람들은 알지못한다. 아니, 알려하지않는다.
하지만 나는 시도한다.
"드래곤과 용의 차이를..."
둘다 같은 생물이름이며, 같은종류이기도 하다.
영어와 한글의 차이일뿐.
하지만, 나는 알려한다. 드래곤과 용의 차이를 알기위해.
내가 드래곤과 용의차이를 궁금하게 된것은 5년전 부터다.
언제나 평화로웠다. 어린나는 책에 관심이많았고,
드래곤의 책에대해 많은 관심이있었다.
나는 그때 발견했다.
'드래곤과 용의차이'
나는 그책을 꺼내려했다. 아무리 힘을써도 닿질 않았다.
그때 도서관의 주인인 아저씨가 오셨다.
"무슨일이니 꼬마야?"
아저씨는 말했다.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저 책좀 꺼내주세요."
아저씨는 고개를돌려 내가 가리킨 책을보았다.
순간 갑자기 숨이 빨라지시며 말하셨다.
"이곳에서 나가라! 나가!!"
이이유이다. 5년후이니 이제 키가크니까 책을 꺼낼수있을것같다고? 저래놓고 가만히 있을 아저씨가아니다. 내앞에서그책을 태워버리셨다. 그후로 도서관은망했고, 더이상 드래곤에 대한 책을 볼수없어, 멀리있는 수서 라는 마을로 가야했다.
힘들게 다녀오면, 꼭 하나씩 드래곤의 책을들고온다.
어쨋거나... 그때부터 나는 드래곤과 용의차이를 알려고 몸부림을친다. 그때부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