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기사의 눈물을 보았는가 -1화-

어둠의 기사의 눈물을 보았는가 -1화-

작은도토리™

날짜: 2006.03.08 21:07:44 조회: 257 추천: 0

-프롤로그-

-허억...허억...

-흥..늙은이 주제..오래도 버티는군..

-내가 죽는한이 있어도 너를 들여보내줄순 없다..허억...

-흥..꺼져라~

60대쯤 되보이는 기사단 대령이 어둠의 기사가 휘두른

주먹에 힘없이 나가떨어지고 있다.

-허억..허억..아키로스..너에게 길을 비켜줄수는 없다..

절대..나의백성과 마지막 왕자님이 떠나기 전에는 절대..

비킬수가 없다..

어둠의 기사는 가소롭다는 듯이 대령을 내려보며 코웃음을

치고있다.

-흥..곱게 보내주려 했더니..그렇게 죽고싶다면..죽여주마..

어둠을 지배하는 만물이여..이자의 영혼을 갉아먹을 만물이여..

어둠의 기사가 명한다..저자의 몸을..부셔버려라..!

인스네어!!

대령의 몸주위에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곳 쇠사슬 모양

으로 바뀌어 대령의 뼈를 으스러 트리고 있다.

-크으억..크아아...크억...

고통스러운듯 소리를 내지르지만 어둠의기사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대령의 옆을 지나고 있었다.

그때서 어디선가 대포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곳이여 수십마리의 그리폰과 와이번.

그리고 커다란 드래곤 한마리가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있었다.

-크으억...백성들이..왕자님이 탈출하셨다..흐흐흐...

이제 죽어도 여한따윈 없다!!

-닥쳐라!!

쇠사슬의 주위에서 검은색 스파크가 튀면서 전기가 일으고

있었다.

-크으억...크아아아아!

대령의 몸은 이미 인간의 몸이 아니었다.

팔하나는 찢겨서 나가고..온몸에는 화상을 입은듯이 껍질이 일

어나고 있었다.

-흥..놓쳐버렸군...이따위 늙은이 때문에 놓쳐버릴줄이야..

그러고는 주문을 외우는듯이 중얼거리더니 어디선가 어둠의 말

(나이트 메어)이 나와

어둠의 기사를 태우고 그리폰,와이번,드래곤이 날아간곳으로

힘차게 가고있었다.

-안되..아키로스..넌 갈수없..

-닥치라고 했잖아!

그순간 쇠사슬은 순식간에 조여버렸고

대령의 몸은 산산조각이 났다.

대령은 아직 할말이 있다는 듯이 얼굴은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위를 나이트메어가 밣고 뛰어가고 있었다.

-쳇..저 영감때문에 시간만 날렸군..

나이트메어를 타고가는 어둠의기사..아니 아키로스는 그렇게

왕자를 쫓아 뒤따라 가고 있었다.

1화 -자칼이라는 사내-

책상위에서 시끄러운 알람 시계소리가 들린다.

그옆 침대옆에는 한 꼬마가 보인다.

대충 한 중2정도?

그정도 되보이는 아이인데 알람이 울리든 말든 계속자는모습이

아직 철부지인것 같다.

-케이 일어나야지?케이..케이!!

그아이는 최종 알람시계[?]인 미트 아주머니의 잔소리에 마지

못해 일어난다.

-흐아아아아암 졸려.

아이는 아니아니.. 케이는 길게 하품을하고 기지개를 쭉펴며

미트아주머니의 아침먹으라는 소리를 듣고 방을나와 주방으로

가고있다.

-미트아주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케이야..나는 안녕히 잤는데..너는 왜이렇게 늦게 일어나

는거니???

-아주머니 농담도 참.

-농담 하지말고 빨리 숟가락이나 들렴.

-네..잘먹겠습니다.

-아..케이 너 세수도 안했지..!

-귀찮게 꼭해야하나요?

-얼른해!!하기전까진 국물도 없다..!

-알았어요.

그렇게 세수를 하고 밥을 먹은뒤 케이는 갑옷과 같은 옷을입고

여느때와 같이 칼을차고 수련을 하고온다고 미트아주머니께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에휴..한참을 걸었는데 아직 멀었나.

정식 M.K (매지션 나이트) 가 되려면 수행의 숲을 꼭 거쳐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데 케이는 벌써 수행의 숲에 들어와있다는 것도 모르고

계속 가고있었다.

마지막으로 케이가 발을 들여놓은곳은

죽은자의땅.

-여..여긴어디지?

어디선가 몬스터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설마 죽은자의땅 인가?그렇다면 수행의 숲은 지났다는

예기인데..?설마 아까온 그숲이??!!

그리고 겨우 100M도 안되는곳이 이렇게 차이가 난단 말이야..?

겁을 먹은 케이는 뒤도 보지않고 다시 숲쪽으로 뛰었다.

하지만..이미 몬스터들은 케이를 봤다.

그리고 케이는 죽은자의 땅에 발을 들여 놓았다.

케이는 필사적으로 숲을 향해 뛰었다.

-50M..40M..조금만더 허억..허억..

하지만 그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잘뛰어질리가 없다.

그때 누군가 케이를 가격했다.

케이는 저만큼 숲과 반대편으로 튕기듯이 날아가 버렸다.

-으헉...

피..피다. 입근처에서 피가 흐른다.

케이는 반사적으로 칼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몬스터의 정체는 보이지가 않았다.

-어..어디야..으헉..

그렇다. 겨우 한대를 맞았다고 하지만.

여기는 슬라임과 같은 하등 몬스터와 같을리 없다.

이곳 죽은자의 땅 에서는 그 한방마저도 생사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순간 또 둔탁한 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케이는 붕 치솟았다.

그리고 바로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만다.

-크으헉..헉..헉..켁켁..

그 육중하던 갑옷은 이미 찌그러 질대로 찌그러 져있었다.

-어디야..대체 어디냐고!!

케이가 당황하고 있을무렵 뒤에서 크르릉 소리가 들렸다.

케이는 바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이내 그자리에서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그뒤에는 캄타니아스 가 서있었다.

캄타니아스 그렇게 쎄다고는 할수없지만 무리지어 다니는

캄토니스의 우두머리이다.

늑대형상에 사자와 비슷한 갈귀를 같고있고 등에는 뼈가 솟아

있다. 그의 손톱은 사람정도는 그냥 찢어버릴수 있는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케이가 더 놀라게 하고있는것은 캄타니아스가 아니다.

캄타니아스 뒤에 서있는 트롤.

그렇다. 캄타니아스 보다 몇배는 강한 트롤 캄타니아스가 중급

중의 하급종류라면 트롤은 중급의 상급 정도에 드는 몬스터이다.

곳 캄타니아스도 위험을 감지라고 뒤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캄타니아스는 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저멀리로 힘없

이 나가떨어지고 있었다. 트롤은 문제도 아니라는듯 힐끔보더니

이내 케이를 향해 몸을 돌렸다.

케이는 이미 체념을 했다. 그렇다 트롤에 걸린이상 그는 도망

칠수없다 체념 하고 눈을 감고있는데..

그 트롤이 케이를 감싸고 수행의 숲에 데려다 놓는 것이다.

케이는 입이 벌어져서 그 트롤을 보고있었는데

그 트롤은 점차 모습이 바뀌더니 왠 사람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모습은 은빛머리칼을 휘날리고 차가운 눈을 가진것같은

사내이다.

그리고 그뒤에서 들리는 목소리

-자칼..지금 즉시 돌아오너라.

자칼?그 남자의 이름이 자칼인가보다.

자칼이라는 남자는 어떤 목소리를 향해 돌아보더니

다시 모습을 바꾸어 와이번이되어 어디론가 날아가고있다.

모습을 제멋대로 바꾸는 사람

그렇다면 답은하나로 나온다. 아직까지 이마을에서 그럼 마법

을 쓸수있는 사람은 단 한명밖에는 없다고 들었다.

M.K 에 있는 사령관 도플갱어 능력자...

하지만 케이는 그런것을 생각하기도 전에 정신을 잃었다.

케이가 눈을떠보니 여긴 수행의 숲 안이다.

해는 뉘엿 뉘엿지고 있었다.

-으으윽...분명 누군가 날 구해줬는데 트롤을 본이후로 기억이

나지않잖아..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집으로 돌아온 케이 그러나 케이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케이는

너무놀라 나무뒤로 몸을 숨길수밖에 없었다.

그곳에는 어떤 나이트메어를탄 어둠의 기사 한명이 서있었다

그 어둠의 기사는 미트아주머니의 목에 칼을들이데고 말하고

있었다.

-한번더 묻겠다. 왕자는 어디있냐?

왕자!케이는 순간 뭔가를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걸 느낄

여유가 없었다 케이는 칼을들고 뛰어 나가버렸다.

-아주머니를 놔줘!!

-케..케이!!안되 어서 도망쳐!!

-닥쳐라 아줌마.

순간 칼을 미트아주머니의 쪽으로 뻗었다.

파지직..검은색 연기가 피어오르는가 싶더니 아주머니를 감싸안

았다.

순식간이었다 칼을 볼수도 없었다 미트아주머니는 한줌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

케이의 눈에 뿌연 안개가 서렸다.

그리고 주문을 외우고 어둠의 기사에게 달려갔다.

-공기의 정령이시여 나의 칼에 당신의 영혼을 담아주십시요.

받아라 윈드소드!!

칼에서 바람이 회오리 치고 어둠의 기사에게로 바람이 뿜어져

나간다.

하지만 케이의 의도는 무참이 어긋났다.

어둠의 기사는 한손으로 그것을 아주 간단히 없애버렸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오며 말했다.

-니가 왕자냐..?

-나는 그런걸 모른다!!하지만 이것만은 알수있다..!!!

난널 용서하지 않는다!!

-....용서하지 않는다니?누가 누구를 용서하지 않는다는거냐?

그가 칼을 한번뒤둘렸다 윈드소드보다 몇배나 강한

어둠의 충격파가 케이를 때렸다.

케이는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멀리 날아가 나무에 몸을 부딫치자 나무가 부서지며 쓰러졌다.

하지만 케이는 꺾이지 않았다. 또다시 돌진하고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왕자여 멈춰라!!

케이는 그 압도감에 멈출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내 하늘에서 바람을 일으키면서 와이번 한마리가

내려왔다. 그리고 이내 모습을 바꾸었다. 인간의 모습으로.

-아직 여전하군 아키로스.

-너는 왜 항상 내가 하는일마다 훼방을 놓는거냐 자칼.

케이는 갑자기 트롤생각이 났다.

그때 구해준 그사람 이름이 언뜻생각났다.

저 은빛머리카락을 하고있는자가...자...자칼!!

M.K의 사령관 하지만 케이는 이내 아무생각도 할수없게 됬다

미트 아주머니에 대한 생각때문에었다.

자신이 조금만 빨리 왔어도 자신의 어둠에 땅에만 들어가지

않았어도 자신이 오늘 수련만 가지않았어도

미트아주머니는 살아있을수있었다.

그런 생각이 케이를 휘감았다. 케이는 조용히 그자리에 넋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있었다 그사이에 자칼과 아키로스는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

-아키로스 넌 항상 그랬어 인정도 없고 남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지.

-자칼 너도 변한게 없군. 항상 하던말 그대로야!!

번쩍!!하늘에서 빛이 퍼진다.

-자칼 너도 변신말고 할줄아는게 있었었나?

-아키로스 그러는 너는?그 무자비함 말고 생각이란것도 있었었

나?

-뭐라고!!어둠의 힘이여 나에게 힘을 다크 라이트!!

순간 검은색의 빛이 자칼을 향해 간다.

-나도 질수야 없지. 모여라 신성한 자연의 힘이여

나에게 당신의 힘을 빌려주소서 크리스탈 에로우

그순간 번쩍번쩍 거리는 화살여럿이 어둠의기사 아키로스에게

뿜어져 나간다.

엄청난 양의 빛이 퍼져 나간다. 한쪽은 어둠으로

한쪽은 빛으로 그리고 시간이 좀 흘렀을까 ?

아키로스라는 남자는 다음에 다시 찾아오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2화-M.K의 견습기사 되다

-크으윽..

울고있는 케이옆으로 조용히 자칼이 다가갔다.

자칼은 조용히 하지만 정확하게 말을 이었다.

-죽음이란 자연이 정한 법칙. 원래 모든 자들은 태어나서 죽음

이란 것을 겪어야 한다..

그리고 잠시 말을 멈춘뒤 다시 이어 나갔다.

-저 아주머니는 죽었어도 행복하겠구나. 자신을 위해 이렇게 진

심으로 마음으로 울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말이다.

케이는 자칼의 말을 들으며 조금씩 진정해가고 있었다.

-이름이 케이라고 했나?

상당한 중압감에 밀려 잠시나마 슬픔이 사라진듯 훌쩍 거리며

힘없이 "네" 라고 대답하였다.

-그만 눈물을 닦아라 케이.

케이는 대충 눈물을 닦고 자칼을 보았다.

자칼이 약간 매섭게 말했다.

-어쩌자고 죽음의 땅근처에 간거냐 ?

-저..그게 실수였어요 M.K 가 되려면 수행의 숲을 지나야 한다

길래 수행의 숲을

찾다가 그만 실..

케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칼이 큰소리로 말했다.

-실수? 그 사소한 실수가 지금 이 결과를 불러 오지 않았느냐!

케이는 말이없었다. 물론 말할 변명조차 없겠지만..

-그리고 M.K 는 너같은 어린아이를 받아준다고 한적이 없다.

-네?무슨 말씀이세요? 분명 편지에 '견습기사 모집' 이라고 되

있는데..

자칼은 약간 케이가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말을하였다.

-그 밑에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보았나?

케이는 지시대로 보고 보고 또봐도 글씨를 볼수없었다.

이때 자칼이 말하길

-편지 봉투 밑을 보았냐는 것이다.

그랬다. 케이는 너무기뻐서 편지봉투엔 관심도 없었던 것이다.

-에엣;;편지봉투는 그때 버렸는데...

자칼은 정말 이아이가 왕자인지 의심하는 눈초리로 말을이었다

-분명 편지봉투엔 '20세 이상의 건장한 청년만 모집' 이라고 되

어있을텐데?

-마..말도안되!!

케이는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러자 자칼은 케이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였다.

-사실 아까 니가 아키로스와 싸우는것을 내려오면서 보았다. 그

정도면 쓸만하겠더군

어디서 수련을 했지?

-집앞에서 간간히 돌아다니는 슬라임과 늑대들을 처리하기도 했

고..

집뒤에 있는 허수아비로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칼은 생각하더니 말을꺼내길

-그정도로 해서 이정도가 됬다면 쓸만하군. 혹시 나와 함께 가

지않겠나.?

케이가 놀라며 말했다.

-에엣? 하지만 저기에는 20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칼이 말했다.

-사실 그건 눈속임이다.. 우리 M.K 에서는 약한사람들은 안받거

든..

어리더라도 실력이 있으면 어른이 된다하든 누가 된다하든 올수

있어. 그럼 받아주는거지

-그..그럼 저도?

-그래 합격이다.

케이는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다. 감사의 말을 전하려던 순간 이

미 자칼은 모습이없고

와이번만이 있을뿐이다.

와이번은 타라는듯이 상체를 숙이고 있었다.

-자..잠시만요 자칼

그 와이번은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케이는 두손을 모으고 하늘을 보면서 간절히 빌었다.

-(미트 아주머니 하늘에서는 부디 편안하게 사세요!)

그리곤 이내 와이번 등위에 올라탔다.

--------------------------------------------------------

5000자 라길래 썻는데 이것도 5000자가 되련지...

아예 합본으로 올립니다..

제목도 D.K.S 에서 변경하였습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그림의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니네집

아, 나 또 마음에 드는 소설이
하나 나왔군요^^
중도 하차 하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6-03-11
20:17:15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755	2040 WORLD -Returner's 2화- [3]	神스톤콜드	2006/03/13	0	270
2754	로스트월드 프롤로그&설명 [1]	카루	2006/03/13	0	238
2753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5]	쿠로사마	2006/03/13	0	308
2752	네즈 [0'] [2]	세루	2006/03/12	0	254
2751	용족 - 구상편- [5]	보로미르™	2006/03/12	1	850
2750	2040 WORLD -Returner's 1화- [6]	神스톤콜드	2006/03/12	0	398
2749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6]	쿠로사마	2006/03/12	0	444
2748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3]	쿠로사마	2006/03/11	0	387
2747	2040 WORLD -프롤로그- [5]	神스톤콜드	2006/03/11	0	294
2746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3]	쿠로사마	2006/03/10	0	464
2745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5]	쿠로사마	2006/03/09	0	361
2744	----공지사항을 제대로 숙지해주세요---- [2]	神스톤콜드	2006/03/09	0	275
2743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3]	쿠로사마	2006/03/09	0	410
	어둠의 기사의 눈물을 보았는가 -1화- [1]	작은도토리™	2006/03/08	0	257
2741	'드래곤과 용의차이' 프롤로그 [1]	MC스나이퍼	2006/03/08	0	364
2740	크로이안〔5〕	샤일론	2006/03/08	0	238
2739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4]	쿠로사마	2006/03/07	0	379
2738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4]	쿠로사마	2006/03/07	0	307
2737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6]	쿠로사마	2006/03/06	0	524
2736	“내 사랑스런 아내” 현실감각이 부족한 나. [7]	쿠로사마	2006/03/05	0	48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 6 [7][8][9][10]..[143]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