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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라마크 대륙에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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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라마크 대륙에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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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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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1 01:00:45 조회: 534 추천: 0 |
잡담 넘어가고 본편 들어갑니다
"그 말이 지금 사실 인가!"
"그것이 사실이라면 또 다시 대륙에 피바람을 몰고 오겠군!"
전에 루현을 따라다니던 골드드래곤이 원탁에 앉자 있었다. 골드드래곤의 말을 듣자 그곳에 앉자 있던 여러 사람들 중 빨간 머리카락과 검은 머리카락을 지닌 두 남자가 일어서며 흥분한듯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그곳에는 레드,블루,그린,골드,화이트,블랙 등 각자의 머리색을 가진 드래곤들이 있었다.
"제 말은 사실입니다. 얼마전 색다른 유희를 즐기던중 우연찬게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 마족이 사라지면서 대륙에 또 다른 마족들이 있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명시하고 사라진 것으로 보아 분명히 다른 마족놈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마족의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질 않는데 이건 도대체..."
"블루일족의 수장이여 마족중에는 힘을 숨기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네 물론 자체 힘을 억누를수 있지만 그것보다 마족들은 인간몸에 들어가 기운을 없앤다네"
"알고 있습니다 장로님.. 하지만... 최소한 그들이 게이트를 열고 나올때는 갑작이 나타난 기운을 못 느낄리 없잔습니까?"
"그점에 대해서 그들이 철저하게 준비를 한 모양이더군... 나조차 이 일을 이제야 알게 되었으니..."
화이트드래곤으로 보이는 남자는 8천살이 넘은 에이션트급 드래곤으로 이들의 장로였다.
장로인 그조차도 마족의 존재를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던 것이었다.
"녀석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놈들의 계획을 막을수 있습니다"
"그렇네 그린일족 자네 말도 맞지만 녀석들을 찾아낼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네... 놈들이 계속 기운을 숨기고 있는한 찾아낼수 있을거라고 보나?"
"그..그건 레드일족수장님의 말씀이 맞지만 다른 방법이..."
"저에게 생각해둔 방법이 있습니다"
골드드래곤이 나서며 말을 하자 나머지 드래곤들은 그에게 시선이 모와졌다.
"뭔가 그 방법이란?"
"사실 이번에 느끼지 못했던 마족의 기운을 딱 한번 느끼셨을 겁니다."
"그렇네 바로 얼마전에 느꼈네.. 아마 자네가 유희를 하면서 만난 그 마족일거라 생각하고 있네만은?"
"그렇습니다 그 마족이 맞습니다. 사실 마족들이야 기운을 숨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대륙을 건너와 기운을 숨겨 숨어지네고 있는지 그것을 알아낼 방법은 없지만 그들이 어쩔수 없이 기운을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방법은 될수 있는한 강한 드래곤들은 모두 유희를 떠나야 할 것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유희라니?"
"그 마족은 어쩔수 없이 자신이 불리해지자 힘을 썼기에 수장들께서 아시게 된 겁니다. 그들이 기운을 숨기기 위해 숨어만 있다고 볼순 없습니다. 놈들의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야 가능합니다. 그렇담 마족놈들이 개입했을만한 일들에 강한존재가 자신들의 계획을 막아서면 녀석들 스스로 어둠의 기운을 쓸 것입니다."
"흠... 그럴듯 하지만 막무가네로 찾아 다닐순 없겠구만... 좋네 우리 레드일족은 자네 의견을 따라 돕겠네"
"저희 그린일족도 찬성입니다"
"자네 방법은 지금으로서 최선이군... 우리 화이트일족도 자네 의견을 따를 것일세..."
"감사합니다 장로님"
장로가 골드드래곤의 말에 찬성을 하자 나머지 일족들도 그의 말에 따르기로 하였다. 각 일족 수장들은 곧 자신들의 일족에게 가는듯 각자 텔레포트로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골드드래곤은 남아서 뭔가를 생각하고 있는거 같았다.
"마족이라.... 루현... 문트라인인 네가 대륙이 위기에 처했을때 전설로만 듣던 문트라인의 힘을 보여줄 것인가? 흠... 그것보다 우리 일족 또한 움직여야겠군..."
골드드래곤이 빛을 내며 텔레포트 마법으로 날아가버렸고 원탁이 있던 동굴은 고요함만이 가득했다.
한편 루현 일행은 프론달과 드워프마을에 작별을 한뒤 하산하고 있었다. 루현들이 올라왔던 남쪽이 아닌 서쪽 산맥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숲의 도움을 받은 루현일행은 힘들이지 않고 3일만에 넓은 초원으로 나오고 있었다.
"휴~ 오랫만에 넓은 곳으로 나오니 정말 좋구나~"
"그런가요? 저는 초원보다는 숲이 더 좋지만..."
"저는 바다가 좋답니다~"
"후후 물론 저도 바다가 좋습니다 그런데 아르벨양은 왜 드워프들에게 아무것도 받지 않았나요?"
"호호 저는 인어라 금속종류를 몸에 닿기만해도 싫거든요~"
그동안 루현일행을 따라다니며 여러번의 전투가 벌어졌지만 아르벨은 전투가 벌어지면 루현 옆에 붙어 있을뿐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아르벨양은 싸움을 못하시나요?"
"저는 지상에서는 걷는거 조차 힘들어서... 바다에서는 모르겠지만 인어에게 지상은 힘든 곳이거든요..."
루현일행이 이야기를 하며 걷는 동안 멀리서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음... 역시 사람이 사는 마을이네요 아르벨양 괜찬으시겠어요?"
"제가 다리가 있는 이상 사람들은 인간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그보단 다른분들이 걱정이죠"
사실 통행증이 있어도 검문 받기는 매한가지였다. 역시 이종족들로 이루어진 파티가 어디 보기 쉽겠는가? 어찌되었든 루현일행은 의논결과 마을에 들어가 쉬기로 결정을 내렸고 곧 마을 입구로 향했다.
마을입구에 도착한 루현일행을 본 경비병은 황당한 얼굴로 브레멘악단을 바라보았고 필요 이상으로 검문을 하였다. 물론 걸릴거 없는 루현이기에 곧 마을로 들어설수 있었지만 시선은 매우 따가웠다. 엘프와 인어의 미모는 빛을 발했으며 라켄과 콜로도 나름대로 주목 받을만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었다.... 콜로의 경우에는 이종족이니...
"휴... 이거 조심해야 겠구나... 저 엘러양 아르벨양?"
"네 루현씨"
"왜요 루현군?"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두분 미모가 인간들이 보기에는 너무 아름답기에 주목을 받네요... 나중에 후드를 구해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편이 좋겠네요"
엘러와 아르벨은 알겠다고 했다. 루현일행은 곧 마을 안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여행자를 위한 쉼터? 이곳이 좋겠군"
루현은 여관으로 보이는 한 건물로 들어갔다.
"예 어서오십시오 손님 뒤에 일행분이까지 다섯분..... 아니 세분과 두마리 입니까?"
여관주인은 루현뒤로 인원을 세다가 라켄과 콜로를 보고 말을 바꿨다.
"꽤액! 두마리라니! 우릴 뭘로 보는거야 꽥꽥!"
"저.. 저쪽도 일행분 맞습니까?"
"예 저희 일행이에요"
"그렇다면 실례했습니다 그럼.... 묵고 가시겠습니까? 아님 식사? 현재 2인실 3개와 3인실 2개가 남아있습니다 "
"하루 자고 가고 2인실 3인실로 주세요?"
"그럼 다섯분 하루 묵고 가시면 한분당 5실버와 내일 오전까지 식사 지급시 총 30실버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는 선불입니다만..."
"자 여기 있습니다 일단 쉬고 싶군요 식사가 준비되면 불러주세요"
여관주인은 루현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고 일행은 곧 점원으로 보이는 소녀에게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2인실은 엘러와 아르벨이 들어갔고 3인실은 콜로와 라켄 루현이 쓰게 되었다.
루현은 방 안에 목욕탕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콜로도 씻는 것을 좋아해서 목욕을 하고 나왔고 곧 라켄을 바라보았지만 씻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가만...그러고보니 난 라켄이 씻는걸 한번도 못봤는데... 왜 냄새가 안날까?"
"꽥꽥.. 신기합니다 그래도 더러운데 씻길까요 형님?"
자신을 씻긴다는 말에 라켄은 바싹 얼어 붙었다. 콜로와 루현은 둘이 귓속말로 뭔가를 말하더니 곧 라켄에데 다가가고 있었다. 콜로와 루현이 두팔을 벌리고 다가오자 얼굴이 공포로 물든 라켄은 곧 방안을 잽빠르게 도망을 다녔지만 곧 루현에게 붙잡혔다. 필사적으로 반항도 해보았지만 소용 없었다. 그날 라켄은 콜로와 루현에게 비참하게 목욕재개?를 당하고 말았다.
여관 점원은 식사준비가 되자 일행을 부르러 루현방으로 향했는데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문을 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문을 두두리고 밖에서 식사준비가 되었다고 말한후에 잽빨리 1층으로 내려가 버렸다.
"응? 벌써 준비 됬나? 배도 고픈데 밥이나 먹어야지 라켄과 콜로는 먼저 내려가 있어 난 두 숙녀분들 데리고 갈테니"
루현은 곧 엘러와 아르벨이 있는 방앞으로 가서 문을 두두리고 있었다.
"엘러양 아르벨양 식사준비가 다 되었다고 하는 군요 지금 내려가시겠어요?
"루현씨? 아 잠시만요 저는 괜찬은데 아르벨양 꼬리가 아직 덜 말라서 마르면 곧 내려갈테니 먼저 내려가세요"
"아... 네 그럼 먼저 내려가 볼테니 볼일 끝나면 내려오세요"
루현은 1층 식당으로 내려갔고 라켄과 콜로가 앉자 있는 식탁으로 향했다. 루현이 내려온지 얼마 안돼 엘러와 아르벨도 내려왔고 전부 모이자 주방에서 곧 식사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식당에서는 루현일행을 주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에 웬 덕이지?"
"쉬..! 목소리를 죽여... 덕 주제에 이런 식당에 들어와서 밥을 먹다니..."
"그것보다 요즘 이종족 값이 전쟁 때문에 올랐던데..."
"그럼 저 재수 없는 덕을 처리할겸 돈좀 만져 볼까?"
"크크크 그렇게 하자고... 조용히 따라다니다 기회를 봐서 잡아가자"
그런 그들의 대화를 듣지 못한체 루현 일행은 그날 저녁을 먹고 난후 루현이 마을밖으로 외출을 하자고 제안을 하자 엘러와 아르벨도 마침 후드를 사야해 같이 나가자고 하였다. 결국 루현일행 전부가 나가게 되었다. 아직 해가 넘어가지 않아 시장엔 사람이 꽤 있었다. 루현일행은 먼저 후드를 사기 위해 옷가게로 향하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손님 저희 가게엔 다른 종족은 들어올수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어쩔수 없군요... 콜로와 라켄은 이근처를 구경하면서 조금만 기다려줘"
"꽥꽥 예 형님 꽤액"
루현과 두 숙녀가 들어가자 옷가게 밖에 덩그란이 남게된 콜로와 라켄은 그저 시장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하고 있을뿐이었다.
"꽤액 인간 시장은 참 구경할 것도 많네 꽤액"
라켄을 보면서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라켄은 별 말이 없었다..
"꽥 넌 참 말이 왜이렇게 없냐 휴... 꽤액"
콜로는 단지 지금 대화상대가 필요 했지만 라켄에게는 무리였던 모양이었다.
"어라? 여기도 덕종족이 있네?"
"꽤액? 저 말인가요? 꽥"
"그래 너 덕종족 맞지? 이야 이거 우연인데 사실 우리 동료중에도 덕이 한명 있는데"
"꽥?(우리 악단말고도 덕을 동료로 삼는 사람들이 있는가 보네) 그쪽 동료분도 덕이라구요 꽥꽥?"
"그럼 얼마나 좋은 녀석인데! 그런데 넌 어디 출신 덕이야?"
"꽥 전 남 포튼산맥쪽에 생활을 했는데요 꽤액"
"어..? 그녀석도 남 포튼산맥 출신이라고 한거 같은데 혹시 아는 덕 아냐?"
"꽤액! 남포튼산맥 출신이라고요? 그럼 아는 덕일지도 모르겠네요"
"우와 이거 그럼 정말 인연인데.. 사실 요 앞 식당에 우리 동료가 있거든 가서 네가 아는 덕인지 한번 볼래?"
"꽤액..... 좋아요 잠깐이라면 꽥 라켄은 잠깐만 여기 있어봐 근방 다녀올께 꽤액"
그렇게 말하고 콜로는 자기와 이야기는 나누던 사람을 쫓아갔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까 여관식당안에서 루현일행을 주시하던 사람중 한명이었다.
콜로는 곧 어느 골목길로 들어갔고 안쪽에는 문이 하나 있었다
"자 이곳에 우리 동료들이 있어 네가 아는 덕인지 한번 봐봐"
콜로는 약간 꺼림직 했지만 문만 열어보면 자신의 동족이 있고 또한 아는 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문을 열어 젖혔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무언가가 콜로의 머리를 때렸고 그 순간 콜로는 기절해 버렸다.
한편 옷가게 앞에서는 루현이 콜로를 찾고 있었다. 루현과 함께 콜로를 찾으며 어느세 후드를 쓰고 있는 엘러와 아르벨도 있었다. 루현은 곧 라켄에게 콜로가 간 방향을 안내하라고 하였고 라켄은 킁킁거리며 콜로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콜라가 들어간 골목안에 건물로 들어갔지만 콜로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루현은 다시 한번 콜로를 찾기 위해 시장을 돌아다녔고 그 순간 낯익은 창의 모습이 보였다. 그것은 콜로의 창이였던 것이다. 한 남자가 무기상인에게 그 창을 보여주며 창값을 흥정하고 있던 것이였다. 루현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창을 갖고 있던 남자 다가 갔다.
그 남자는 루현이 누군지 알아채고 무기상인에게 쥐고 있던 창을 뺏고 도망가기 시작했지만 어느세 루현 앞으로 달려나가 남자의 목에 시퍼런 은색 크로스로 위협하고 있는 라켄이었다.
"왜 날 보고 도망갔지? 그리고 그 창 주인은 내 동료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난 이창을 주웠는걸?"
"휴.... 라켄..."
라켄은 곧 목에 갖다댄 크로스를 조금씩 남자의 목을 긁어 내고 있었다. 목에 빨강 혈선이 그어지자 남자도 식은 땀을 흘리며 사실을 토해냈다.
"으윽 다 말할테니 목숨만 살려줘..."
"그럼 다시 질문하겠다. 우리 동료인 콜로가 지금 어디있지?"
"그 덕은 이미 팔아치워서 북부 전장으로 향하고 있다"
"북부전장? 왜 콜로가 그곳으로 팔려갔지?"
"물론 그 덕을 팔아서 돈좀 만질려고 했는데 요즘 코프스 북부전장에서 이종족노예들을 비싸게 사고 있다고 해서 팔아버렸다"
"네놈을 당장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것 우리 악단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기에 참겠다... 북부전장이라... 팔려간지 얼마 안됐으니 지금 따라가면 곧 구할수 있을거야! 모두 서둘러 출발하자!"
루현의 말에 따라 일행들은 곧바로 준비를 맞춰 마을 입구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저녀석들이다! 마을에서 민간인을 공격한 녀석들이!"
한 경비병이 루현일행을 보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무슨 소리십니까? 저흰 그런일을 한적 없습니다!"
"시끄럽다! 그것은 조사해보면 알일이다! 잠깐 경비대까지 가줘야겠다!"
"큭... 더이상 시간을 끌수 없는데... 콜로를 구출하려면 지금 출발해야 된다... 모두 강행 돌파다!"
"흥! 정보대로 저항을 할 셈이군 모두 나와라!"
(척척!! 끼익!)
한 경비병이 외치자 성벽 위와 골목에 숨어있던 경비병들이 나타났고 루현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다... 완전히 당한 것이다.. 분명 밀고 한 것은 아까 그 남자거나 그 일행일 것이였다
"제기랄... 이런곳에서 끌 시간이 없는데... 콜로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가 구하러 갈테니!"
루현과 일행이 강할지라도 이미 활을 겨누고 쏠 준비가 된 경비병들과 싸우게 될 경우 불리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는 루현은 일딴 잡혀주기로 하였다. 루현이야 강한 다중마법을 사용하려고 해도 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서야 활을 겨누고 있는 경비병들을 이길리 없었다.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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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드래곤으로 보이는 남자는 [겉모습은 20~30대] 이미 8천살이 넘은 에이션트급 드래곤이자 이들의 장로였다.
[겉 모습은 20~30대]. 차라리 빼는 게 더 매끄럽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내용 파악이 잘 되지 않아서 옳바르게 해석될지 모르지만..
화이트 드래곤인 20대 중후반의 이 남자는 이미 이미 8천살이 넘은 에이션트급 드래곤이자 이들의 장로였다.
간단한 문법 고치기.
생김세 -> 오타 겠군요. 생김새 입니다.
생김새 는 생긴 모양새 라는 준말로 알고 있구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간지도 준말이라는 소문이=_+ 간드러지게 멋지다.
원래는 간지는 어느 방언이고 간사한 지혜라는 뜻도 가지고 있죵-
그런 그들의 대화를 모른체 루현 일행은 그날 저녁 맛있게
여기서도 앞에서 와 같이 생략한 부분이 많군요.
앞에서도 [겉 모습은 20~30대 ] 라고만 쓰시고 꾸며주지 않으셨는데..
대화를 모른[체] 루현일행은... 이런 문법상 오류라고 봅니다.
가급적인 구체적으로 끝까지 문법 형식을 다 맞추어야 합니다.
대화를 [모른체] [하며] 루현 일행은
체는 체=척 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매끄러우면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죠..
백안님이 연재 제일 잘 지키시는 것 같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힘내세요!ㅎ |
2006-07-22
1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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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ㅋㅋ 역시 이번편은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소설 쓰는게 쉽지가 않아요~
[수정]
생김세 > 생김새
20~30대에 대한 나이 언급 빼버림
더러운게 > 더러운데
모른체 > 듣지 못한체
등으로 바꼈습니다 |
2006-07-23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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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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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직설적일지라도 이번편은 실망했습니다. 보는 동안 대화밖에 못봤다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직설적 발언으로 기분이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대화만이 눈에 보일정도로 대화양이 많은 것은 그건 소설로 볼 수 없다는 것 백안님도 아실 겁니다. 오타나 어색한점은 멍멍이님이 잡아주신 듯 하지만 대화양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실망을 ㅠㅠ |
2006-07-23
1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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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에 연재는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뭐랄까...
뚜렷하게 좋은 소재가 없네요 휴... 이번편은 다음편을 위해 썼다고 해둘께요 마침 괜찬은 생각이 나서요 ㅋ |
2006-07-23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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