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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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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북부 전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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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북부 전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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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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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4 00:03:42 조회: 549 추천: 0 |
그동안 제 글을 계속 봐주시고 잘못 된 점이 있으면 고쳐주시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저의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연재가 늦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전편은 엉망으로 쓴거 같습니다.. 이틀정도 머리를 쉬고 좋은 소재를 찾았으니 앞으로 다시 사랑해주세요~~
루현 일행은 갖고 있는 무기를 압수 당하고 경비대로 잡혀갔다. 그곳에서 경비대장이 직접 심문을 하였고 루현이 검은 머리색 머리카락을 가진것과 엘프인 엘러 짐승같은 이상한 꼬마 그리고 루현일행의 진술에 따르면 자신들의 동료인 덕이 잡혀갔다는 말을 종합해보고 성자 일행일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다.
"혹시... 남쪽 사막전장에서 밀란드와 쿠란족의 싸움을 멈추게 하신 성자님 맞습니까?"
"예 그때 거기서 성자란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이..이거 실례가 많았습니다!"
경비대장은 곧 루현일행에게 압수한 물건들을 돌려주고 자신들을 왜 연행했는데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렇다면... 아까 그놈과 그 동료들이군..."
"어쩐지 이상했습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나쁜 패거리이긴 한데 이렇게까지 할줄이야... 죄송합니다!"
"그것보다 우린 어서 우리 동료를 구하러 떠나야겠으니 풀어주시겠습니까?"
경비대장은 바로 루현일행을 풀어주었고 계속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루현일행을 연행하고 취조 하는 동안 꽤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었다. 그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는 경비대장은 자신의 사비로 말을 빌려주었지만 라켄과 아르벨이 말을 타지 못해서 죄수 후송용 마차까지 빌리게 되었다 죄수 후송용이라 그런지 문과 창문엔 철창이 있었지만 그런걸 일일이 따질 시간이 없는 루현이기에 곧바로 출발하게 되었다.
루현은 마부석에 앉자 말을 몰며 빠른속도로 북부 길을 따라 달리고 있었고 아르벨과 엘러는 마차안에 라켄은 마차위 올라가 있었다. 루현이 빠른 속도로 길을 따라 달린지 얼마후 또 다른 마을이 나왔고 입구에 경비병들에게 이종족들을 실어가는 짐마차에 대해서 물었다. 경비병들은 노예이종족들을 실어가는 마차가 분명 마을에 들어가긴 했지만 곧 다시 마을을 나갔다고 했다.
"칫... 벌써 떠났나... "
"경비병들은 뭐라고 했나요?"
"말을 들린후 다시 어디론가 떠났다고 하네요... 짐작으로는 다른 말을에 노예들을 실으러 갔을거 같다고 하는데 어느 말을로 간진 모른다고 하구요.. 휴..... 어디로 가서 찾아야 할지..."
"그렇다면 한곳밖게 안남았네요... 분명 그 남자가 북부전선에 있는 전장으로 팔려갔다고 그랬죠?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그곳으로 가서 기다리다가 구하죠"
루현은 엘러의 말이 일리가 있기에 곧 마차를 몰고 북부 전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꽤액... 이제 다시는 형님과 일행들을 못 보는건가... 꽥꽥.. 내가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숲을 나와서.. 꽥!꽥!꽥!!"
한편 노예상인에게 팔려 철창에 갇힌 우리에 콜로는 신세 한탄을 하고 있었다.
"시끄러! 조용이 않하면 굶길줄 알아! 덕이란 놈들은 할줄 아는게 그놈의 주둥이를 나불거리는 것 밖게 없으니 쳇!"
노예상인은 콜로 외 몇명 종족이 다른 이종족들이 껴 있었다. 오크족,울프족,리자드족 등 몇몇의 이종족이 있었고 그중에는 사람이지만 인종이 다른 소수 민족들도 잡혀 있었다.
그들도 사람이었지만 이종족과 같은 취급을 당하며 팔린 신세였다. 콜로가 이동하는 루트는 북쪽 전장이 맞았지만 정확하게는 올렌드 산맥쪽 마을을 돌며 향하고 있었다. 노예상인은 좀더 많은 이종족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종족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올렌드 산맥쪽으로 이동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바로 북쪽으로 향하지 않고 돌아가는 중이었다. 노예상인은 자신의 생각대로 계속해서 많은 이종족을 구할수 있었고 의외로 이종족들 숫자가 많아지자 이동속도가 늦어지고 있었다.
한편 몇날 몇칠을 제데로 쉬지도 않고 북부전선으로 향하고 있는 루현은 아르벨이 너무 힘들어 보이자 어쩔수 없이 이번에 도착한 마을에서 쉬고 가기로 하였다.
루현은 마을에 들어서자 가장먼저 여관에서 방을 잡았고 일행모두 많이 지쳐 있기에 바로 잠들었지만 루현은 잠이 오질 않아 1층 식당으로 내려가 흑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자네 그소식 들었나?"
"그 소식이라니?"
"글쎄 도메니크 공화국에서 발트공작과 대마법사 하르만을 북부전쟁에 투입시켰다는구먼!"
"아니! 발트공작이라면 『소드마스터』아닌가?"
"도메니크 공화국에서 전쟁이 길어지니깐.. 승부수를 던진거지.. 그뿐 아니라 도메니크 공화국의 자랑인 『마륜병』들까지 투입시켰다는구먼.."
"그 마륜병까지 말인가? 이거 점점 전쟁이 커지는게 아닌가 싶군..."
"잘못하다 전쟁이 길어지면 우리들까지 징용 당하는게 아닌지..."
도메니크 공화국은 코프스제국의 계속 되는 침공으로 소드마스터인 발트공작과 대마법사 하르만을 투입하여 전쟁을 종지부 찍기로 하였다. 소드마스터는 라마크 대륙에 몇 없는 존재로 한나라에 많아봐야 3~4명 정도였다. 그만큼 소드마스터는 강력한 존재로서 전장에서 큰 활약을 하는 존재였고 발트공작은 소드마스터중에서도 상급에 속했다. 대마법사 하르만은 8서클의 소유자로 대륙에서 당할자가 없다는 마법사였다. 8서클은 몇백년 만에 한명 나올까 말까할 정도로 강력한 존재였다. 8서클을 보유한 나라는 오직 도메니크뿐이었고 다른나라에서 대마법사 칭호를 받는 자는 7서클의 소유자들이었다.
다른나라에도 발트공작 같은 실력의 소드마스터들이 있었지만 8서클의 마법사의 경우에는 달랐다. 8서클의 위력은 상상조차 못할정도였다. 물론 드래곤에 비해서는 약하긴 하지만 인간들에게는 엄청난 위력이었다. 8서클의 마법이 전장 한가운데 떨어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몰살뿐이었다.
다행이 8서클 마법을 사용할 의지는 없는지 도메니크 공화국의 자랑인 마륜병까지 투입했다. 마륜병은 로마시대의 전쟁용 마차와도 같았지만 이곳 마륜병은 차원이 달랐다. 일단 마차를 끄는 말부터 달랐다. 마륜병의 주 기동력이라 할수 있는 말은 혈통부터 강한 말을 골라 혹독한 훈련을 시키고 마차를 끌수 있게 되면 온 몸에 철갑을 둘러 마차를 끌게 되었다. 마차 또한 하단부를 공격하기 위해 마차 옆에는 1미터 정도의 긴 검이 양 옆에 붙어 있었고 마차에 탑승하는 병사들은 2미터가 조금 안되는 검신만 긴 검을 들고 마차위에서 싸우는 그런 존재였다.
한마차에 말이 3마리가 끌기에 돌진력은 엄청났다. 마륜병의 말이 짖밟거나 마차 옆의 검신에 몸이 잘리거나 긴검에 목이 잘라버리는 것으로 마륜병은 일반 병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일딴 무작전 달려오는 마차를 공격하기에는 병사도 말도 공격하기에는 둘다 힘들었다. 그리고 첫 돌격을 하는 마륜병을 막는다 해도 뒤에 이어서 달려오는 2진을 피하기엔 힘들었다. 그렇게 4~5진까지 돌진을 마치고 난후엔 살아있는 병사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예로 올렌드 산맥에서 몇천의 몬스터들이 몰려오던 몬스터 대란에는 마륜병들이 나섰는데 큰 몬스터든 작은몬스터든 할것 없이 마륜병의 공격 한번으로 몬스터들을 도륙했다고 한다.
"흠... 소드마스터와 대마법사라... 전쟁이 본격화 되어가는듯 한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북부전선으로 가기엔 무모한거 같군.."
루현은 흑맥주잔을 비운뒤 방으로 찾아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어느정도 기운을 차린 일행은 다시 북부로 향했다.
"꽥꽥... 형님 연주소리가 듣고 싶네 꽤액..."
콜로는 루현 연주가 생각 나는지 자신의 나팔을 불고 있었다. 그동안 루현과 여행을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어 이젠 제법 괜찬은 연주도 혼자 할수 있게 되었다.
"찍 정말 나팔을 잘 부시네요 찍 방금 말한 형님이라는 분께 배웠나요 찍?"
"꽤액 누구시죠? 꽥"
"찍찍 저는 라인족의 푸크 라고 해요 찍"
"꽥 아 라인족이었군요 저는 덕종족의 콜로라고 합니다 꽤액"
머리는 쥐처럼 생겼고 키는 1미터 정도밖게 안될 정도로 콜로보다 작았다. 쥐처럼 생겼지만 두발로 일어서있고 손이 있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 이종족을 뜻하는 것이였다.
"찍 그런데 형님이랑 헤어지신 모양인데 왜 혼자 잡히신거죠? 찍찍"
"꽤액... 그게 인간 마을에서 형님이 잠시 옷을 사러 간 사이에 제가 그만..."
"찍찍 인간마을이요? 옷가게? 그럼 형님이라는 분이 사람? 찍"
"꽥 형님은 인간이지만 이종족이라고 무시하고 천대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요 꽤액!"
콜로는 루현을 만나 여지껏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푸크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푸크는 콜로의 이야기를 놀란눈으로 믿을수 없다고 이야기 했지만 콜로가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지 않았기에 믿기로 하였다.
"꽤액 그런데 이 마차는 어디로 향하는 거죠 꽥?"
"찍 그런 것도 모르고 잡혀서 팔리셨나요 찍? 이 마차는 북부전장으로 향하고 있어요 찍 그곳에서 우리가 팔릴거라고 하더군요 찍찍"
"꽤액 그곳에서 팔리면 어떻게 되나요? 꽥"
"찍찍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린 그곳에서 팔리면 노예병으로 전투에 투입될꺼에요 찍 아마 이종족인 우리에게 무기 지급을 제데로 해줄거라 생각은 않하지만 찍찍.."
(꿀꺽..)
"꽤액 그럼 이 마차는 전쟁터에 우릴 팔기 위해 가는 거란 말... 꽥! 꽥! 꽥!"
콜로는 푸크의 말을 듣고 한동한 수선떨며 소리를 냈지만 곧 공포의 노예상인?이 오자 입을 닫고 조용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쟁터에 끌려가면 죽을 거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어쩨든 콜로에게는 푸크라는 친구가 한명 생겼고 콜로가 북부전장으로 향할동안 그들은 많이 친해져 있었다.
루현일행도 북부전선까지 가까워 오자 근처 마을에서 쉬고 가기로 하였다. 루현은 제일먼저 여관으로 가서 1인실을 잡고 자신이 나올때까지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는 부탁과 함께 들어갔다 그후 이틀이라는 시간이 지나자 일행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엘러가 방금 살짝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서는 루현이 의자에 앉자 눈을 감고 명상을 하고 있었다.
"루현씨... 지금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 자신과 싸우고 계신건가요?.... 이번엔 시간이 얼마 없어요... 되도록 빨리 돌아와 주세요... 루현씨...."
루현은 눈을 감고 마나를 느끼며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곧 자신이 보고 느꼈다 우주 한가운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여긴... 우주군... 그래 모든것은 이 우주에서 시작되었지"
루현은 양팔을 벌리며 우주를 느껴고 있었다.
"그래... 모든게 보여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이... 우주에서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저건..?"
루현은 우주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행성을 보고 있었다. 그 행성은 푸른빛을 발하고 있었으며 매우 아름 다웠다.
"이 행성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지구... 어머니의별..."
지금 루현이 보고 있는 지구는 태고적 생명이 태어나기도 전이었다. 루현은 지구로 내려가 지구를 관찰하였다. 지구에는 곧 생명이 자라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생명이었다. 그 작은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해서 육지에 까지 생명을 퍼틀였고 그것들은 여러 형태의 생명들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아주 빠른 속도로 지구의 시간이 지나갔고 곧 인간들이 등장했다. 인간들은 처음엔 가장 약한 존재로 육식동물들에게 당하는 존재였지만 곧 지혜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고 불을 발견했다. 인간들이 많이 퍼져나가면서 잦은 분쟁도 일어났고 싸움도 일어났다... 그리고.. 현대시대까지 시간이 흘렀을때....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
전쟁은 무차별적으로 생명들을 죽여나갔다.. 그것은.. 자신들의 동족이였다. 많은 인간들이 총탄과 폭탄에 맞고 죽어갔다.
학살....
전쟁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죄없는 인간들이 죽어나갔다. 인간들은 점점 자신들의 동족을 죽이는 것을 즐기며 사람들을 죽였고 그 사람들이 살던 삶의 터전까지 파괴하며 부쉈다...
그리고.... 자신들과 다른 종이라는 이유 많으로 죽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생체실험... 더 많은 인간을 죽이기 위해 벌인 실험이었다... 인간이 인간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해 죽였다..
또는...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한마을을 불태우고 한남자의 가정을 파괴하고 한남자의 여인을 겁탈했다... 그 후 인간은 어둠의 지식으로 더 많은 무기들을 만들었다.. 자신들을 동족을 쉽게 죽일수 있는 무기들을....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갈대 없는 아이들... 전쟁속에서 그들을 돌봐주는 이는 없었다 굶어 죽는 아이들이 루현 눈에 들어왔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는 아이들이...
루현은 지구의 흐르는 역사를 보며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 인간은 왜 이런 과오를 벌이는 것일까.. 인간은 왜 다른 이들을 밟고 올라서서 동족을 죽이는 것일까... 왜 전쟁을 벌이는 것일까...
그렇게 계속 시간이 지나자 자신이 살던 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루현이 곧 어느 병원에 있었고 배가 만삭인 여인이 보였다.
자신의 어머니... 자신의 어머니는 곧 자신을 나을듯 매우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자신의 어머니가 아파하자 루현의 가슴에도 고통이 밀려왔도 어머니를 보며 힘내시라는 말을 했다.. 곧 시간이 지나자 자신이 나왔고 어느틈에 자신의 아버지가 들어와 있었다...
아기인 자신은 아버지 품에 안겨 있었고 어머니는 매우 지쳐보였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안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고 아기 루현은 두사람 가운데에서 곤히 잠들고 있었다...
"나는... 사랑을 받고 태어났던거야... 어머니.. 아버지..."
루현은 곧 다시 우주로 올라갔고 우주 한가운데에 떠 있었다.
"그래.. 우주는 내가 태어날수 있게 생명을 탄생 시켰고 내가 살 곳은 만들어주었어...!"
루현은 곧 다시 눈을 감았는데 그때 우주 여기저기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그 빛들은 점점 수가 많아졌고 빠른 속도로 루현에게 돌진하고 있었다. 빛들은 곧 루현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듯 들어가기 시작했고 여관에 앉자 있는 루현의 몸 또한 빛이 나시 시작했다. 빛들은 더욱 엄청난 속도로 루현 몸속으로 들어갔고 루현의 몸은 점점더 강력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일행들은 문밖으로 빛이 새어나오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문을 열어 젖혔고 그때였다.
"으아아아아아악!!!!!!!!!!!!!"
루현은 소리를 지르며 엄청난 빛에 둘러 쌓였고 공중에 떠있었다. 너무 강력한 빛에 일행들은 루현을 똑바로 볼수가 없었다. 얼마후 빛이 사그러 들었고 루현은 바닥에 누워있었다.
"루현씨! 정신 차리세요 루현씨!!"
엘러가 제일 먼저 달려가 루현을 깨웠고 루현은 눈을 뜨며 일어 서기 시작했다.
"으음.. 엘러양 내가 얼마나 자고 있었죠?"
"벌써 1주일 동안 일어나질 않고 계셨어요 그보다 아까 그 빛은 뭐에요?"
"제 한계를 뛰어 넘고 싶어 명상을 했는데... 지금 가슴에 있는 고리는 보니 7개네요"
"네?! 7개라뇨! 루현씨는 얼마전까지 4서클이셨잖아요?"
루현과 엘러가 말하는 중에 여관 밑에서 사람들이 몰려왔지만 아르벨이 라이트 마법을 잘못해서 시전했다고 둘러대며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있었다.
"그렇다면 루현씨는 이제 7서클 유저라는 말씀인가요?"
"그런거 같네요... 앞으로 위험한 전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지금 제 힘 갖고는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할것 같아서 힘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서 명상을 한건데... 또 큰 깨달음을 얻은거 같군여..."
루현은 그후 하루를 더 쉬고 마을을 떠났고 길을 따라 북부로 향하는 중이였다.
"루현씨 힘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건 콜로를 위해서인가요?"
"네.. 처음엔 그런 생각으로 했지만 깨달음을 얻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떤 생각인가요?"
"저는...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전쟁을 막고 싶어요! 더이상 인간이 일으키는 어리석은 전쟁을 두고 볼수 없어요... 소중한 생명들을 꺼트리는 전쟁을 막아야죠! 그래서 저는 결심했어요... 전.. 라마크 대륙의 모든 국가들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나라를 세울까 해요!"
"네? 나라를요 하지만 어떻게요?"
"제게 생각이 있지만 우선은 좀더 동료들을 모을까 해요 좀더 경험을 쌓고 강한 동료들을 모와야 나라를 세울수 있지 않을까요?"
"루현씨... 좋아요 저는 루현씨가 나라를 세우게 되면 동참할께요!"
"저도에요 루현씨~"
"크르릉 도와주지"
루현은 일행들을 보며 작은 미소를 지었고 계속 북부로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아이고 이번 연재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물론 지적과 오타 등 받습니다 이거 안 받으면 제 글 이상해져요 ㅋㅋㅋ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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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재밌군요.하하하핳 |
2006-07-24
2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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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오타나 지적사항도 말씀해주세요 칭찬이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릴 들어서 ㅡㅡ |
2006-07-24
2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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