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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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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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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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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0 16:41:09 조회: 542 추천: 0 |
little prolog - [메스세계]
전투를 학습하고 마법을 익히는 등 그런것들을 가르치는 아카데미가 있다.
그 중 처음으로 대표 아카데미가 뽑혔다.
대표 아카데미는 큐리아 아카데미 , 샤론 아카데미 , 데이브 아카데미 가 뽑혔는데
전부 자기이름을 따서 만든 아카데미 이다.
대표로 뽑혀서 세 아카데미의 원장들이 모여 대표로 뽑힌 기념 식사를 했다.
노란색 긴 롱헤드에 붉고 맑은 눈을 가진 여자가 식사중에 말을 꺼냈다.
" 안녕하세요. 일단 저와 여러분이 대표로 뽑힌 걸 축하합시다. 자 술잔 들어요~ "
세명의 원장은 술잔을 들고 건배를 했다.
술잔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여자가 다시 말을 꺼냈다.
" 이런..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큐리아 아카데미의 원장인 큐리아 세피드 라고 합니다. "
큐리아 세피드 원장의 말을 들으며 술을 마시던 안경을 쓰고 있는 남자가 일어나서 술잔을 내려놓고 말을 꺼냈다.
" 안녕하세요. 큐리아 원장님 저는 데이브 아카데미의 원장인 데이브 에쉬 라고 합니다. 거기 술만 마시지 마시고 당신의 이름도 밝혀주세요 "
옆에서 술을 벌커덕 벌커덕 마시고 있는 남자를 향해 데이브 에쉬 원장이 손짓을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일어서더니 얼굴이 취했는듯 빨개져있었고 흐느적 흐느적거렸다.
" 뭐..뭐야?? 내가 무슨 술만 마셨다고 .. 그래 아무렇든 좋아 내이름은 샤론.. 샤론 아키 다. 샤론 아카데미의 원장이지. "
샤론 아키 원장은 건방진 태도로 반말을 했고 두 아카데미가 그 태도를 보고 샤론 아키를 싫어했고
샤론 아키 원장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 보았다.
자기에게 이상한 눈초리를 하는 두 원장의 눈빛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화를 버럭 내며 내기를 하자고 했다.
" 내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어 ? 좋아 그러면 이렇게 하지 지구라는 세계의 스크롤은 두 사람다 가지고 있을거야 아카데미 생성할때 받았을테니 그 스크롤을 자기 각 아카데미 우수 학생에게 나눠주어서 지구에 가게 하는거야 지구의 사람을 한명 대리고 와서 그사람을 숙련 시키고 싸우는거야 기간은 1년.. 딱 ! 1년 후에 붙는다. 진 사람은 아카데미를 접어라. "
두 원장은 샤론 아키 원장이 싫었고 당연히 받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샤론 아키 원장이 할말을 다하고 필름이 끊겼다.
세 아카데미의 치열한 경쟁은 시작 되려했다. - end pro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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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이랄것도 없지만..
마벌- 마법 |
2006-07-11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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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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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님의 소설을 보니 저런 아카데미 하나즈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음.. 또 지구인이 말려드는 것인가요. ㅎㅎ 이런 전개가 재밌죠~ ! 기대하겠습니다 ^^
건필하세요 |
2006-07-11
1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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