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a세자르
|
날짜: 2006.07.13 20:36:24 조회: 597 추천: 0 |
"으아아악!"
병사들은 일제히 달아나기 시작했고, 나는 살기를 띤 얼굴로 살며시 웃었다.[내가봐도 잔인하다.]
-레벨 업-
어느덧 레벨이 더높아 졌나보다.어느세 55군..앗?그런데..?
'뭐지..?'
성입구에서 커다란 돌로된 바윗덩어리가 움직여서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한눈에 알았다.
"스톤 골렘??!!!"
스톤골렘은 공성무기중 하나라 케릭터를 공격하는 일은 없는데..그러고보니..흑골렘이군..스톤 흑 골렘 이라..나는 얼른 다크어벤져를 구현하여 칼을 골렘 어깨에 내려첬다.
"하압!!"
기압소리가 바람을 가르고,주변의 바람이 나를향해 모이면서,그바람이 검은 광기를 띄고 칼로들어가 골렘의 어깨를 천천히 베어내려갔다.그순간,나는 한손을 펼쳐 멸을 시전하였다.
"멸..!!"
손에서 검은광이 일고,그것을 칼을 때어내는 순간 골렘의 어께에 정확히 박아냈다.
와르르...
골렘은 어께가 무너진체 공중에있는 나를 때릴려 노력했고,나는 힘껏 날아오르며 영혼 회복과 영혼의 안식을 사용해 몸을 회복 하였다.
'쳇..이걸론 안되겠군. 받아라!!'
"극 멸!!"
극멸은 병사들을 학살할때 새로습득한 기술로,멸의 업그레든 기술이다.손에선 더 욱더 많은 광기가 모이고 모여, 나의 몸보다 훨씬 커져서 내한손 위에 둥둥 떠있었다.
"차앗!!"
일격에 골렘을 보낼려고 가슴 정중앙을 노려 쐈는데,골렘은 가슴에 구멍이 뚤리며 그 대충 돌로 맞춰진듯한 몸이 와르르 무너졌다.
"윈..!"
-경험치 50%상승-
경험치가 반올랐다.나는 다시 한번 영혼 회복과 영혼의 안식을 외우고난뒤 땅에 내려와 병사들의 시체와 골렘의 돌덩이를 밝으면서 성문을 향해 갔다.
여전히 가자마자 화살무더기가 날라오고,마법도 날라오고..
마법은 아마도 유저들일 것이다.나는 한번에 쓸어버릴양,블레스를 쓰기를 마음먹고 성공중에 날랐을때였다.
"메직 인첸트!"
어떤 여마법사가 내몸을 묶었다.나는 당황해서 어쩔줄 몰랐으나 곧 마법이 풀리고,나의 자동실드에 막힌 화살들을 보며 분노를 참을수 없었다.그래서 결국 블레스를 시전하고말았다.
"블레스!!"
캬오!!!
내목소리가 내는 비명 속에 검은 불꽃이 일며 성을 향해 날라갔다.땅에 그 검은 불꽃 이 내려가는 순간 주변으로 옴겨 붇었고,성은 반이상이 날아가 버렸다.
"신이시여,저 악마를 물리칠 힘을 주소서..성구!!"
나를 묶은 여마법사의 목소리가들리고 땅에서 멸의 반대색깔인 하얀색을 뿜는 성구가 내몸에 박혔다.방심해서 피할 겨를 조차 없었다.
"나이스!!"
여자의 승리에찬 기쁨이 얼굴에 일었고,나의분노가 더욱 극에 다라자,내몸은 두번째 변화를 일고 말았다.나의 직업이 드래곤 샤먼이라던가?몸의 날개가 더욱 짇어지고 몸에서나오는 검은기운이 점점 커지면서 나는 새로운 기술을 얻고 말았다.
-스킬 습득-
흑룡의 영 소모 Mp:2/3
[흑룡의 영을 소환해 그주변을 날려버리나,마나가 삼분의 이가 소모된다.그위력은 가의 상상을 초월하며,마나가 클수록 데미지는 더욱 쎄진다.]
나는 그스킬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나머지 반의 성을 향해 살짝 도약해,흑룡의 영을 시전했다.
"흑룡의 영!!!"
캬오!!
가슴의 중앙에서 검은색 룡이 점점 나타나더니 그형채가 뚜렷해졌고 길이는 엄청 길었으며,그룡이 뿜는 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흡!!"
시전하는 자체가 힘이겨워 그 힘의 구슬을 놔버렸다.흑룡은 땅을향해 곤두박질 치더니 주변의 검은 기를 뿜어 모든것을 멸하였다.
"..."
사람들이 죽고,유저가 죽어나가고,상점이 부서지고,Npc가 죽고..나는 그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제길..내가원하는건 이게아니란 말야.."
난단지 힘을 시험해 보고 싶었는데 많은사람들을 죽인 죄책감 때문인지 얼른 그자리를 피해 멀리 날아갔다.
얼마나 날았을까?내자신도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멀리 날라 온듯하다.체력은 이미 바닥난지 오래고,몸이 부서질듯 고통이 심해졌다.그보다 사람을 많이죽인 죄책감에서 벋어나질못했다. 내안의 주최할수없는 종족의 힘이 두려워 나는 벤 왕국으로 숨어들어가,앞으로 죄를지우기 위한 일을,약한자를위한 힘으로 게임을 하기위해 벤왕국의 조그만 초보마을로 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