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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브레멘 악단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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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브레멘 악단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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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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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0 22:58:49 조회: 600 추천: 0 |
이제 필자의 글도 10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많이 썼습니다 휴;;
와아~~~~[군중심리 고고] 와아~~~
이제 10편이 되다보니 초반 재미없는 부분들이 다 지나갔어요~ 오호호호 [그래서?] 흠흠.. 이제부터 열심히 쓰겠습니다...
[결국은... 그거 였던거냐?]
브레멘 악단을 결성한 루현은 포튼 산맥 남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포튼 산맥의 남쪽은 『밀란드 공국』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원래 밀란드 공국은 제국이라 불릴만큼 강대한 국가였지만 사막민족인 『쿠란민족』과 전쟁을 일으켜 영토 확장의 야망을 품었고 대규모 군대를 일으켜 쿠란 민족을 침공하게 된다... 하지만.. 야만인들이라 생각한 쿠란 민족은 밀란드 제국이 쳐들어오자 자신들의 홈그라운드인 사막에서 싸움을 하였다. 그들은 사막에서의 생존방법과 싸움방법을 알고 있었지만 밀란드군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사막이라는 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를.... 밀란드 제국은 약 20만의 1차 토벌군이 전멸하자 코프스 왕국과 평화협정 맺고 다시 사막으로 40만의 2차 토벌군을 보냈지만... 40만의 병력들이 거의 전멸하다 시피했다.. 자신들의 승리를 과신한 쿠란 민족은 되려 밀란드 제국을 침공하였고 밀란드 제국은 죽기살기로 쿠란민족을 막아냈지만 곧 역부족인 것을 알자 코프스 왕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코프스는 이 제안을 승낙하고 30만이나 구원병으로 보냈다.. 하지만... 밀란드 제국은 알아차려야만 했었다... 그들은 구원명이 아니라... 쇠약해질때로 쇠약해진 제국을 노린 비수였다는 것을.... 밀란드 제국은 앞, 옆에서 치고들어 오는 적을 막을 길이 없었다. 결국 그들을 막고자 『불모의 땅』에 주둔하고 있는 군을 불러 들인다... 이 계기로 불모의 땅에 몬스터들은 인간들이 없어지자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불모의 땅 영지는 순식간에 몬스터들에게 침략을 당하고 말았다. 남은 것이 없는 불모의 땅... 밀란드 왕국은 이렇게 불모의 땅을 포기해서라도 제국을 지켜내야 했다. 그 결과 패배는 하지 않았지만 승리 한것도 아니게 되었다. 국토의 6/10 잃었다... 쿠란족과 코프스 왕국에게 땅을 뺏기고 불모의 땅을 잃게 되면서 국토의 반이상을 잃게된 밀란드는 제국의 모습을 잃게 되었다. 밀란드로서는 어떻게 해서든 다시 국토를 수복해서 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코프스왕국과 쿠란족과는 정전협정을 맺어 나아갈 곳이 없자 불모의 땅을 몬스터들에게 재탈환 하기 위해 없는 군사들을 다 모아 겨우 10만이라는 병력이 모였고 그것으로 불모의 땅으로 출정을 나갔지만 또 다시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으며 성과 요새를 지었다. 그동안 성과 요새를 건설하며 잃은 병력만 7만이 넘었고 나머지는 겨우 요새에서 버티며 불모의 땅을 지켰지만 계속 되는 몬스터 침공에 지휘관들은 목숨을 잃고 겨우 남은 병력들만이 불모의 땅을 지켰다...
밀란드제국으로서는 불모의 땅을 포기 하고 싶어도 포기 할수 없는 땅이었지만 몬스터가 난리 치는 곳으로 다시 병력을 보내도 토벌은 기대할수 없었다. 차라리 국력을 길러야 했다. 정전협정이 얼마나 갈지 알수 없는 일이었다.
얼마후 밀란드제국에서는 반란이 일어났다. 나중에 모든 것을 알고 보니 코프스왕국의 짓이었다. 그들은 은밀히 밀란드 귀족들을 포섭해서 반란을 일으켰고 반란자들의 손에 왕이 살해되고 말았다. 반란귀족들은 곧 자신들이 조종하기 쉬운 2황자를 왕좌에 앉혔고 나머지 왕족들은 죽거나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렇게 밀란드제국은 사라지고 겨우 명맥만 유지한체 코프스왕국의 꼭두각시로서 밀란드공국으로 나라를 유지하고 있었다... 밀란드제국을 공국으로 흡수하자 코프스는 제국의 자리에 등극을 하였고 당당히 라마크 대륙에 1,2위를 다투는 나라가 되었다..
루현의 브레멘 악단은 1주일 만에 숲을 빠져나왔고 지금은 밀란드공국과 코프스제국의 경계선 부근으로 나와 한참을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얼마후 어느 작자령에 도착을 하였고 마을로 들어서려 했지만 경비병들에게 쫓겨 나고 말았다. 이유는 이러했다...
"응? 직업이 음유시인이라서... 신분증이 없다?"
"예 그렇습니다. 떠돌이 음유시인이라서 신분중 같은건 없습니다."
"그런가? 자네 뒤에 있는 엘프야 동료일테고.... 저 덕은 자네 노예인가?"
"노예요? 아닙니다. 콜로는 제 아우 입니다."
"뭐? 저 덕이 동생이라고? 이거 미친XX 아니야? 당장 꺼져!"
라는 이유로 성문에서 쫓겨 나고 말았다. 라마크 대륙에서는 이종족이 대부분이 노예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덕이 동생이라는 이유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제정신으로 보일리 없었다. 간혹 혼자 여행하는 이종족이 있지만 그들은 신분증이 있었기에 인간들과의 여행이 노예가 아닌 동행으로 허락을 받을수 있었다.
"꽥꽥! 뭐 저런 인간이 다있어 꽥! 나를 노예취급을 하다니 꽤액!"
"역시 신분증이 있어야 겠어요 루현군 적어도 신분증이 있으면 검문이 약한 마을은 들어갈수 있어요 매일 노숙을 하기 싫다면 마을에 들어갈 신분증을 구하는 길밖게는 없어요"
"하지만 신분증을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다른 사람에게 거액을 주고 사거나 마을 관청에서 발급 받는 수밖게 없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신분증을 사서 들어가 확실한 신분증을 발급 받는 수밖게 없겠는데요?"
"하지만 우린 돈이 얼마 없는데.. 어떻게 신분증을.... 아! 그수가 있었지..! 엘러양 콜로야 내게 생각이 있는데..."
루현 일행은 아까 쫓겨난 성문으로 다시 가서 입구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경비병은 아까 쫓아낸 이상한 녀석들이 수상한 짓을 하지 않나 경계를 하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루현이 성문을 통과하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여 말하고 있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자리를 빌어 저희 브레멘 악단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물론 반응은 냉담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슬쩍 한번 보고는 다시 자신의 갈길을 가고 있었다.
"(이런 반응은 당연히 예상은 했지만 휴...)저희 브레멘 악단은! 이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이세계에 사는 모든 종족들이 평등하고 평화를 사랑한다는 목소리를 전하고자 이자리를 빌어 연주를 하겠습니다. 노래 제목은 『생명은 평등하다』 입니다~! 자 긴장 풀고 연습 한대로만 하면 되는거 알지?"
"네, 루현씨 저는 준비 됐어요"
"꽤..꽥 저도 준비 됐습니다 형님..꽥!"
"자 그럼! 하나, 둘, 셋!"
연주를 시작하자 마자 콜로는 긴장을 해서 나팔소리를 매우 크게 내며 연주를 망치자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브레멘 악단을 비웃고 있었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미안해 하는 콜로를 보고 루현은 그런 콜로를 위로를 해주었다.
"괜찬아 자.. 심호흡 한번 하고 하늘을 봐.. 저 하늘은 네가 연주를 못하더라도 널 비웃지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불러 연습한데로만 하면되 아까 내가 말했지만 이세계의 모든 종족들은 평등하다는걸 우리들의 진심이 담긴 노래로 이들에게 가르쳐 주자..."
"꽥.. 고맙습니다 형님.. 이제 정말 괜찬으니 연주를 시작해요 꽤액"
"자 그럼! 다시 간다~! 하나, 둘, 셋!"
연주의 시작은 콜로의 나팔소리로 시작하였다. 당당하고 씩씩하게 콜로의 나팔소리는 약 30초를 불렀고 다음으로는 엘러의 하프 연주가 시작되었다... 하프 연주는 신비로운 소리를 내며 아름답게 장식을 하자 바로 이어서 루현의 뿔피리 연주가 나왔다. 어디선가 갑짝이 연주소리가 들려오자 사람들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몰려가기 시작했고 브레멘 악단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경비병들도 자신들의 임무를 망각한체 브레멘 악단의 연주소리에 흡뻑 젖어들고 있었고 즐겁게 춤을 추고 싶어하는 연주에 나팔소리가 루현을 도우며 합작을 시작하자 엘러의 하프도 이를 거들며 함께 연주를 시작했다. 세 악기의 연주는 잘 아울러 졌고 콜로의 나팔소리가 사람들을 불러모으며 뿔피리 소리에 자신들도 모르게 몸에서 생동감이 넘치며 연주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하프의 소리는 이 둘의 연주를 살려주는 역활이 되었고 환상의 조합으로 브레멘 악단은 연주를 끝맞쳐 가고 있는데 처음보다 몇배는 인원이 불어 있던거 같았다.
"와우!!! 환상적이었다!!"
"하프의 음색은 정말 소문대로 너무 아름다워요!"
"저 덕의 나팔소리는 왠지 나에게 삶의 힘을 주는 연주였어!"
사람들은 각자 환호성을 내며 연주에 대해서 서로 평점을 주고 있었다..
"자 여기모이신 분들은 모두 평등합니다. 저희 브레멘 악단은 이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평등하고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 대륙을 여행하며 저희들의 연주를 많은 곳에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분증을 구하지 못해 이 성문앞에 막혀 있습니다... 비록 저희 악단이 이종족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들입니다.. 저희가 신분증을 얻을수 있게 도와주시길..."
사람들은 루현의 연주를 듣고 나서인지 모두들 감동을 받아 브레멘 악단을 돕고 싶었다 그들의 눈은 모두 경비병들에게 쏠렸다. 사람들은 경비병들에게 이들을 통과해주라는 눈빛 공격을 받고 있었고.... 그들 또한 루현을 도와주고 싶기에 루현 일행을 통과 시켰다. 루현 일행은 연주를 하고나서 꽤 많은 사람들이 루현에게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푼돈을 조금씩 주었고 그 돈이 모여 약 3골드가 되었다.
여기서 3골드는 평민가족 한달동안 벌지 않고 놀고 먹을수 있는 금액이었다. 루현 일행은 마을사람에게 관청 위치를 묻고 신분증을 발급 받기 위해 관청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큰 난관에 부닺히고 마는데...
"그럼... 국적이 없는 사람이 신분증을 발급 받으려면 우선 국적을 취득 해야 한단 말인가요?"
"그렇죠 그리고 국적을 취득하시려면 약 30골드가 소요 됩니다. 그리가 아까 말한 이종족들과 자유로운 통행을 원하시는 신분증은 고급 신분증으로 보통 귀족들이 사용하는 신분증 입니다.. 가격은.... 약 80골드 선 입니다"
"..! 80골드요?"
루현은 이세계에 와서도 돈이라는 것에 좌절하고 있었다.. 역시 어느 세계를 가던 돈이 없다면 살수가 없는 거였다.. 루현은 다시한번 공연을 해서 돈을 모와 볼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 작은 마을에서는 더이상 모일리 없었다.
루현은 관청 앞에서 한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반가운 소리를 해왔다.
"당신 고급 신분증이 필요한가 보군 필요하면 내가 사줄수 있네만?"
"에? 정말이십니까? 누군지 모르지만 고맙... 아니지.. 초면에 그런걸 받을순 없습니다만...."
"아까 연주의 보답이라고 생각하게 당신의 연주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그러니 나의 보답이라고 생각하게나"
"그럼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혹시 어디네 누구신지?"
"흠.... 이 마을에 작자도 모르다니... 하기야 이런 시골 귀족 누가 알겠나! 하하하!!!"
"이 영지의 작자님 이셨습니까?"
"뭐 이런 마을조 영지라면 영지지만... 아까 들어보니 여행을 하는 음유시인이라고.. 했나?"
"예 세상의 평화를 알리고자 연주를 하며 여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동료들은 보다시피 이종족들 이지만 이들도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숲의 자식인 엘러라고 합니다.."
"꽥꽥 덕의 후손인 콜로 입니다 꽥"
"호... 평화를 알리는 연주단이라? 브레멘이라... 지금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연주단이구만..."
"어울리지 않는 연주단이라니.. 무슨 말씀인지?"
"지금 라마크 대륙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모르나?"
작자의 말을 듣게된 루현 일행을 세계수가 죽어가는 이유를 알게 돼었다. 코프스제국은 밀란드공국으로 뒤 걱정이 없어지자 밀란드로 하여금 쿠란을 막게 하고 자신들은 바다 건너 북쪽에 위치한 『칼리스왕국』에 대규모 병력을 출정 시켰고 설마 『도메니크 공화국』을 앞에 두고 자신들을 칠줄 몰랐던 칼리스왕국으로서는 제국군이 상륙하는 것을 눈 뜨고 보아야했다. 제국의 50만 병력은 무사히 상륙하자 칼리스왕국 수도로 진격하였고 25만 병력으로 계속되는 제국군의 진격을 막아내고 있었다. 칼리스 왕국은 옆나라인 『노르와왕국』에 도움을 요청했고 노르와왕국은 칼리스왕국과 병력이 비슷했기에 지상전으로는 두 왕국이 힘을 합친다면 병력은 비슷했다.. 하지만 계속 병력이 바다를 건너온다면 지상전은 무리로 판단하고 배를 띄어 해상을 봉쇄를 먼저하기 위해 5만의 해군이 칼라스 해역을 막고 있었다. 이에 코프스제국도 해전으로 맞대응 했고 숫적으로 우세한 제국군이 해전으로 승기를 잡고 있을때 도메니크 공화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메니크 공화국은 제국군의 일방적인 침략을 막기위해 병력이 지나가는 『로렌협곡』을 막아섰다. 이에 칼리스왕국에 제국군은 퇴로가 막히자 탈취한 요새와 성을 서둘러 보수하여 수비에 나선다. 칼리스왕국과 노와르왕국은 전력을 합쳐 제군국을 몰아내기 위해 병력을 움직이고... 공화국의 개입으로 거사를 망치자 코프스제국은 공화국을 향해 칼을 뽑고 침략을 시작하게 된다. 코프스제국은 그동안 치밀하게 준비 한덕에 거의 모든 국가와 대등하게 겨룰수 있을만큼 병력이 있었다. 수많은 제국군의 병력에 공화국은 수도방위군까지 투입하여 전진을 막아서고 있었다. 그리고 쿠란민족은 이 전란을 틈다 자신들의 옛땅을 수복하겠다고 나서 제국군의 뒤를 치게 된다. 결국 쿠란족이 움직이자 밀란드공국 또한 쿠란을 막기위해 출정하게 되고 이렇게 라마크 대륙의 모든 국가는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광경을 직접 느낀 어머니 세계수가 죽어가는 것도 이제는 이해하는군... 전쟁이라... 내가 살던 세계에서도 인간들은 서로 땅을 차지하기 위한 어리석은 전쟁을 했지... 땅에 대한 침착은 욕심으로 변했고 욕심은 인간들에게 저주같은 지혜를 주게 되게 되어 수많은 전쟁무기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무기의 위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지.. 인간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구가 어떻게 되던 오직 승리만을 위해 서로를 상처 입히고 지구를 파괴했지) 왜 어리석은 전쟁을 하는 것일까.. 휴...인간이란..."
"꽥 형님이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꽤액 그건 소수의 어리석은 사람들이 벌이는 짓이라구요 꽥꽥"
"맞습니다 루현군... 언제까지나 전쟁이 지속되진 않아요 곧 평화가 오겠죠.. 차라리 저희가 전쟁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저희 연주를 들려주고 전쟁을 멈추게 하는건 어떻까요?"
"그것도 좋겠지...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거라곤 연주하는 것 밖게 없으니..."
"그렇다면 당신들은 떠날 건가? 흠... 저택에 초대해 그 연주를 한번더 듣고 싶었네만.. 가는 사람들 붙잡을수도 없고... 뭐 다음에 이 근처를 지나게 되면 나를 찾아오게 나는 루아노 존 드렌작자라고 하네 그럼 바빠서 이만.. 연주를 듣게 되서 즐거웠네"
드렌작자는 루현일행을 뒤로한체 멀어져 가고 있었고 그날밤은 여관에서 하루밤을 묶고 마을을 떠나고 있었다. 그들이 전쟁을 그만두고 평화를 알리기 위해 떠난 목적지는 한창 밀란드군과 쿠란민족이 대치전을 벌이고 있는 『보르텐』성이었다.
다음회 계속 존내게 힘들었습니다.
오타및 지적 사항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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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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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엄청난 양! ㅠㅠ
기쁘옵니다. 그것보다.. 첫번째 단락에서 말 줄임표를 사용할 상황도 아닌데 너무 과다 사용을 하셨군요. 제가 볼때는 그저 마침표로 해도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에? 정말이십니까? 누군지 모르지만 고맙... 아니지.. 초면에 그런걸 받을순 없습니다..."
이 대사 끝부분에서도 말 줄임표는 쓰지 않는 것이 상황에 맞는 것 같네요. 끝 단어가
"없습니다만" 이라면 말줄임표가 되겠지만
"없습니다" 라는 단호하게 거절하려는 의지가 명백한 가운데 말 줄임표를 쓰는 것은 캐릭터 대사의 두가지 성격을 제시하게 되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부분으로 사용하실 수는 있으나 제 눈으로 읽어봤을 때 아무래도 마침표로 끝냈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음 저는 일단 하나를 예를 든 것이구요. 다른 것은 백안님이 직접 찾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2006-07-11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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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운영자님 조언을 존중합니다
오늘은 술을 많이 먹어서 그냥 자야겠네요 연재를 못해서
죄송해요 내일 많이 할께요 |
2006-07-11
2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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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오리를 뜻하는 말인가요 ?
덕이라고 하니까 좀 우습네요 ㅋㅌ ^^
재밌군요. |
2006-07-12
1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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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을 끌고 싶은 것일수 도 있겠네요 우아 전쟁 악사단. |
2006-07-12
2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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