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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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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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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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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a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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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1 17:32:15 조회: 540 추천: 0 |
"당신이..어떻게 아는거지..?"
나는 말하는순간 공격할 준비를 마쳤다.
"후...저는 사실 운영진이랍니다."
"운영진??!!"
운영진이라..수는 3명이지만..이넗은 게임세계를 관리하는 존재이다.실제로 쳤으면 신..?
"그런데 당신이 여기 왼일이지?"
나는 그나마 있는 자존심을 새우려고 반말을 계속 사용했다.
운영진은 웃더니 말했다.
"사실은..대대적인 패치를 할것같아 미리 말씀드리려고 왔어요."
"그것은 공지로 띄어도 되지 않나?"
"..그것은 당신에게만 전해줄 비밀이있기 때문이지요.아마..게임의 장라그 하나더 추가될것이에요. 전략...시뮬레이션.."
전략 시뮬레이션이 추가된다고?음...
"그게 어떻게 됬다는거?"
"음..일단 추가된다는 것만 알고 계십시오.아마..영지를 만들어 다른 영주들과 전쟁하는..뭐..그런식이 ..."
"음..이런정보 고맙군.그럼 사냥에 열중해도 되겠지?"
"그러세요..수고하십시오"
운영진은 웃으며 사라졌다.역시 운영자의 권리란..젠장..나도 하고싶어 으아아아아아!!흠흠..이정도로해두고..나는 계속 사냥에 열중했다.
어느덧 나의레벨은 40이 돼어있었다.지겹다고하면서 잘만하는 나자신이 부끄러울 지경이다.대충 경험치도 이제 않오르니..다음날 패치를 기다리며 나는 로그아웃 해야겠다.
-로그아웃..완료-
-케릭터 정보 저장중...-
메세지가 바...
.
.
.
.
말할 틈도없이 로그아웃 됬고,나는 현실로 돌아왔다.
휴..이제좀 쉬어야 겠다.
그런데 게임기에 메세지가 있었다.
『패치일 7월 10일~7월 11일 새벽 1시까지』
『드래곤샤먼 샤먼님께 알립니다.』
『오늘이 7월 9일입니다.당신의 방학일이 다가오고 있을것입니다.』
『검은색바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운영진-
쳇..결국엔 많이 해달라는 거잖아.?..그런데 우리 방학일을 어떻게알고있는거야 이망할 운영진은?
2일뒤,나는 방학을 했고,[망할 운영진...]약속대로 패치가 진행되었다.그로부터 1일뒤..게임기에 어떤 메세지가 왔다.
『패치가 진행 되었습니다.샤먼님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않그래도 할참이다 망할 운영진아!나는 짜증을내며 접속했다.
-접속중...-
-접속 하였습니다.-
여전히 바다소리가 들리며 눈이 밝아지며 주변이 눈에들어왔다.그런데 옆에서 알짱거리는 빛한뭉치가 나에게 머리속으로 음성을 전달했다.[재밌게 만들어놨군 망할 운영진.]
「여긴 루트로트 영지 입니다.당신이 평범하게 살건지,아니면 영주를 노릴건지,아니면..장군이 될런지는 당신이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적응하는데 어렵지는않을겁니다. 그럼 이만..」
알수없는 소리만 말하고 사라지는 빛이었다. 그런데 날 잡을듯 뛰어오는 병사들은 뭘까..?
"너는 누구냐!"
"Me?"
나는 시험도 해볼꼄 영어로 해봤다.킥킥..알아들을까나..?
"너말고 누가있냐?"
오옷!알아듣네..
"저기..무슨일이시죠?"
"어째서 루트로트 영지에 너같은 초보가 있냔 말이다.초보는 당연하게 제1 벤제국으로 들어가야 정상아닌가?"
그러면서 그들은 전투준비를 갖췄다.보자..장비와 스킬은 그대로인데..망할운영진..농간인가..?
"잠시만요.-스킬창 오픈-"
오오!다른사람에게 안들리게 바꿨꾼..자..어떤스킬이..?
-종족 특수스킬-
멸 소모 Mp:10
[멸..]
설명도 간단하다.마나는 많이드는데..뭐,,스킬로 채우면 되지..
"멸!!!"
나는 주문을 외웠다.그러니 손에서 검은 일광이 일며 순간 이것을 쏴야된다는것을 느꼈다.
"차아아!!"
나는 기합을 넣고 경비병 을향해 날려버렸다.
"아악!!"
온통 피투성이가된후 점점 사라져가는 시체들.저만치 어떤무리가 다가오는것을 느꼈다.
"쳇..지원군인가...?헤이스트!"
헤이스트는 속도를 올려주는 마법으로,아주 유용한 마법이다.Mp는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는데..난 주변의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 영혼회복과 영환의 안식을 번갈아 썼다.휴..어느정도 진정되는것 같자 나는 호기심이 생겨서 광장으로 가보기로했다.
"헤이스트!"
다시 헤이스트를 왜우고 빠른 속도로 광장에 다다르고 나는 얼른 광장 중앙의 호수에 몸을 넣었다.
고전적인 방법으로 빨대비슷한것을 집어들어 입에물고 간간히 밖의상황을 살피던 나는, 장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쪽으로 다가오고있는것을발견했다.물론 주위의 경비병도 ..쩝..나는 빨대비슷한것을 숨기고 기다렸다.
"어서나와!!"
굵은 장군목소리가 들린후 나는 물속에서 헤이스트를 시전하고 물위를 날아, 다크어벤져를 구현했다.
"다크!! 어벤져!!"
검광이 일며 나는 적들을 베고 또 베어버렸다.
'응..? Npc가..아니네.. 몹이잖아! 경험치를 많이 주는..'
경비병들은 몹이였던 것이다.그럼 여긴 마을을 가장한 사냥터란 말인데..이것을 처리하고 마을로 가봐야겠다.나는 무리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멸을 시전했다.시전한후 적들은 완전 죽어버렸고 경험치는 100%를 넘었다.
"와우! 레벨어업~~"
신나서 스킬창을 열어보았다.
-New 스킬-
블레스 소모 Mp: 1/2
블레스라는 마법이생겼는데, 사용자의 마나의반을 소모하며 사용자의 마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데미지가 늘어난다는 설명이 길게 붇었다.그럼 이스킬은 영구스킬이란 말이된다. 크흐흐..나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마을이라 생각되는 쪽으로 걸어갔다.
"헉헉!!"
나는 누군가가 따라오는것을 느끼고 멸과 다크어벤져를 번가라가며 시전해서 상대방을 노렸다.마나는 소모가다돼고 영혼회복과 영혼의안식으로 버텨가곤 있지만 무리였다.수는 10명. 무협으로 치면 살수일것이다.
"안되겠어..그것을.."
아까베운 블레스를 써먹기로 결심한나는 150의 마나의 절반을 이용해 적들을 날려버릴려고 했다.
"블레스!!"
블레스를 외치자 나는 공중에 날아올랐고,용의형태로 변하더니 입으로 불을 내뿜었다. 본는적으로 움직이는거라 나자신도 놀랐지만..
내가 다니던 숲의 전부가 타버리고 순간 고등스킬을 사용한 휴유증이 밀려오면서 나는 숲바닥으로 떨어졌다.
몇시간이 흘렀을까?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온통 타들어간 나무밖에 없었다.
"끄응..?"
'레벨업.'
그몬스터들이 쎄긴 쎈가보다.벌써 레벨업이라니..그것도 한번에 50까지..나는 새스킬을 열어보았다.그리고 오랜만에 상태창도 열어봤다.
-New스킬-
드래곤샤먼으로 변신 소모 Mp:없음
[드래곤샤먼의 본래모습으로 변신한다.변신을 풀고 싶으면 '드샤'해제를 말하면 된다.]
혈 소모 Mp:10
[체력을 60%회복한다.]
-상태창-
종족:드래곤샤먼
이름:샤먼
Hp:1000
Mp:200
힘:100
민첩:150
지능:120
마법:90
특수능력치:300
레벨:50
나도모르게 많이 성장한 나였다.나는 '혈'을 쓰고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봤다. 타고난 나무 너머로 큰 성이있었는데..제길..병사가 1000명쯤 뛰어나온다..내가 숲을 다태워서 그런가..?
그런것 걱정할틈도없이 나는 적병사들의 공격을 피하며 헤이스트를 외우고 공중으로 날아 올랐다.드래곤샤먼으로 변신을 외어보려고 나는 공중으로 간것이다.
"-드래곤샤먼 변신!-"
역시 안들린다.나는 주문을 외운뒤 엄청난 고통을 느껴야 했다.
"끄아아악!!"
몸에선 검은색 날게가 돋아났고,몸이 검은색 기운을 엄청 풍기며,머리가 검은색의찐한 색깔로 변했고,딴부위는 정상이었다.단지 어마한 날개빼고는..
"블레스.."
나는 조용히 블레스를 외쳤고,그냥 케릭일때보다 엄청난 열기가 땅을향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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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연재하다 말았던 소설 입지요 -_-..
그래도 반응이 좋았던 소설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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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a세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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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적 작이라 오타는 애교 -_-; |
2006-07-11
1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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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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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1년전 작이라고 해도 다시 올리실 때는 퇴고 작업을 해주셔야 정석이지요~ 헤~ . 그냥 기본적인 매너라고 할까요~ 내용을 조금 수정해서 올리셨어도 괜찮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런데 주인공이 먼치킨이네요 ㅠㅠ 그것도 좋지만~ 음.. 아직 조금 개념이 없는 듯.. 운영진한테 반말하다니 ㄱ- |
2006-07-16
1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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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a세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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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G//퇴고작업이라...1년전에도 충분이 퇴고작업을 거친걸로 아는데..
아니었나 보군요 숙지하겠습니다 |
2006-07-17
0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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