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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언데드 협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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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언데드 협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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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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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3 22:50:39 조회: 531 추천: 0 |
아... 덥다... 더워도 열심히 쓰는 필자 랍니다...
과연 브레멘 악단이 들어가는 언데드의 협곡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루현 일행이 언데드 협곡에 들어서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매우 불쾌한 음산한 기운이 그들을 감쌌다... 루현일행은 겨울도 아닌데 갑작이 몰려드는 한기에 몸을 추스렸다...
루현과 일행이 협곡에 들어선지 이틀이 지났다 그동안 하급 언데드과 잦은 전투가 있었고 계속 깊이 들어갈수록 더 많은 종류에 언데드들이 루현일행을 공격했다. 출구를 향해 협곡의 중심으로 나아갈수록 협곡은 점점 낮인지 밤인지 구분 할수 없을 정도로 협곡 전체가 어둠이 깔려 있었다. 그와중에 제일 신난건 콜로였다.
"꽥꽥 형님 저 라켄이라는 꼬마 전투를 하는 걸 보니 꽤 쎈데요 꽤액"
"그래... 저런 나이에 보통실력이 아닌데... 라켄, 너 어디서 싸우는법을 배운거야?"
"아버지"
라켄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울프족의 전투기술을 배웠다. 울프족은 강철과도 같은 손톱이 있어 주 공격 기술이 할퀴는 것이었다. 울프족의 할퀴는 기술은 한번 제데로 당하게 되면 울프족의 특유의 힘과 강철같은 발톱 때문에 살과 뼈를 날려버리는 공격이었다. 물론 힘만 쎄다가 울프족이 전투종족은 아니다. 그들은 빠른 스피드를 구사하고 낮은 몸놀림으로 하단부에서부터 공격이 들어와 일격으로 몸통째 꽤뚫어 버리는 무서운 면을 가진 종족이었다.
하지만 라켄은 인간이기에 강철같은 손톱이 없어 빠른 몸놀림만 배웠다. 하지만 그 스피드 또한 엘프들의 전력질주를 맞 먹는 속도였다. 그리고 라켄은 손톱대신 어릴적에 아버지가 구해다준 크로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라켄의 체격에 비하면 너무 컸다.
"꽤액 어쩨든 라켄 너 참 대단하다 꽥꽥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보통 울프들 못지 않아 꽤액 그리고 브레멘악단에 들어왔고 네가 어리니 내가 형할테니 형이라고 불러라 꽥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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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3일 정도가 아니라면 이틀에선 2틀이라고 쓰지 않던데요 ? ^^
그래도 수정하는게 한국말을 사랑하는..[퍽] |
2006-07-14
2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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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써요 아리가또 |
2006-07-14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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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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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자제 해주세요 ㅠㅠ |
2006-07-16
1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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