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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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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협곡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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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협곡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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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白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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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5 01:03:21 조회: 554 추천: 0 |
주말이네요~
저도 주말엔 쉬니 연재 많이 할께요~~
그런데 가끔 제글이 재밌긴 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어쩨든 루현의 모험은 계속 됩니다~
루현일행은 어느덧 언데드협곡의 가장 위험한 중앙 지역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중급 언데드들과 자주 전투가 벌어졌고 중급 언데드 대부분이 몬스터와 이종족들로 이루어진 좀비단체였다. 일반 좀비급 보다 스피드와 힘이 달랐지만 루현의 마법연주 앞에서는 무기력한 존재일 뿐이었다.
얼마나 더 갔을까 라켄이 뭔가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지만 이미 그 존재는 루현일행 앞에 나와 있었다.
"크하하하하하! 설마 여기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볼줄이야! 크크크 오늘은 에너지를 충전하러 멀리 나가는 수고를 덜었군 크큭!"
"말하는 해골? 엘러양 저건 무슨 언데드죠?"
"저건 『리치』라고 하는 언데드중에서도 상급에 속해요! 원래 리치는 살아있었을때 마법사였어요 하지만 불사의 욕망 때문에 육체를 버리고 저주 받은몸을 선택한 어리석을 자들이죠.."
"닥쳐라! 엘프 주제에 말이 많군 크흐흐 그렇군 네가 리더인가? 5서클이라.... 네놈들 중에 가장 강한것 같군 크크크 하지만 내 앞에선 소용없을 거다... 크크큭!"
"착각이 심한 리치네요 루현씨 어서 처리하고 가죠?"
"그렇게 하죠 시간도 없는데 이런 곳에서 오래 있을순 없으니.."
"꽤액 저도 말하는 뼈다귀랑 오래 말할 생각없어요 꽤액"
리치는 자신이 놀림감이 되고 있는것에 매우 불쾌해 하며 일행을 향해 공격해 들어갔다.
리치는 자신의 언데드 수족들을 소환하였고 순간 땅에서 500여마리의 언데드들이 기어나오고 있었다. 리치를 엄호 하듯이 둘러쌓으며 모였고 리치는 음침한 웃음을 지으며 언데드들에게 루현일행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루현은 연주로 하여금 라이트닝을 시전하였고 반경 50~70미터의 마나는 루현이 지배하며 한곳으로 라이트닝을 집중해서 모왔다.
"이...이럴수가!!! 어떻게 저런인간이!!! 고작 4서클 밖게 안되는 인간 따위가 저런 강력한 마법을 시전하다니! 어떻게 대기중에 마나를 다룰수 있지? 헉~! 안돼..! 어서 여길... 크아아아악!"
루현은 한곳으로 모여 굉장히 팽창한 라이트닝을 리치와 언데드들이 뭉쳐있는 곳으로 직격시켰고 그 결과 엄청난 전류는 연계적으로 전류가 언데드들을 감전시켰고 일반 언데드들은 강력한 전류에 거의 타죽는 것과 다름이 없었고 리치 근처까지 이어진 전류는 리치에게 까지 강력한 타격을 주고 있었다.
원래 리치가 약한 것은 절때 아니었다. 리치가 되기 위해서는 7~8서클의 소유자만이 리치로 탈바꿈이 가능했다. 거기다 리치가 되면 마력이 증폭되고 불사가 되어 강력한 존재가 된다. 리치가 이렇게 어이없이 루현의 공격을 당한 것은 방심한 것도 있지만 루현의 라이트닝 자체가 이미 일반 라이트닝과는 달랐다 리치가 데미지를 받을 정도의 마법이라면 최소 7서클 이상이라는 말인데 4서클의 라이트닝에 큰 데미지를 받는 다는 것은 루현의 능력 때문이었다.
"(커헉... 이건 이미 라이트닝 수준이 아니다.. 내게 이정도 타격을 준다면 분명 『썬더스톰 』일 텐데... 마법을 구현하는 것이 이상하다..)"
"역시 저정도 상대에겐 라이트닝으론 힘들군요 그렇다면... 『다중 아이스볼트』!"
루현이 다시 연주하자 이번엔 대기중에 뾰죡한 아이스볼트들이 수백개가 생성되었고 그모습을 본 리치는 또 다시 말도 안되는 마법에 식은땀을 흘렸다.
"어..어떻게?! 이미 아까 마법을 시전 한 자체만으로도 7서클 마나를 사용했을텐데 4서클 마법사 따위가 어떻게 또 다시 저런 강력한 마법을!!! 크흑.... 일단 살고 봐야한다... 『그레이트 실드』!"
리치는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아이스볼트를 막기 위해 자신이 펼칠수 있는 최대 실드를 시전하여 아이스볼트를 막고 있었다. 하지만 루현은 계속 소모되는 아이스볼트를 주변 마나를 통해 다시 생성하며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저건!! 드래곤들조차 불가능 한 것이다 어떻게 인간 따위가!!!! 크아아아아아아아악!!!"
계속 아이스볼트에 집중공격을 당한 실드는 버티지 못하고 깨지며 수백의 아이스볼트에 리치는 죽음을 맞이하였다... 라마크 대륙에 몇 없는 리치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었다는걸 다른 이들이 알았다면 지금 광경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리치도 강하지만 리치 자체는 언데드 소환능력이 있어 제아무리 강한 전사와 마법사들이 파티를 하고 잡을려고 해도 그전에 몰려드는 언데들 때문에 지치고 언데드들 뒤에서 마법을 날리는 리치를 잡을 확률을 희방했다. 차라리 군대가 나서서 잡는 것이 훨 현실적이었다. 하지만 루현은 아무렇지 않게 리치를 없앴다.
"끝났내요 역시 루현씨는 대단하세요! 상급중에서도 상급에 속하는 리치를 이렇게 간단하게 처리하시다니요!"
"그것보다 서두르죠 이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전면전을 막을수 없을지도 모르니깐... 응? 그런데 리치가 사라지고 나온 저 구슬을 뭐죠?"
"아참! 잊을뻔 했네요 저건 리치가 자신의 마력을 증폭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영혼을 집어넣어 가둬두는 구슬이에요 일종에 영혼들에겐 감옥이나 같죠... 저건 부셔야 하는 물건이에요 에잇!"
(쨍그랑!)
구슬이 깨지자 수많은 영혼들이 나왔다. 영혼들은 나왔고 마치 유령 같지만 살아생전의 모습을 간직한체인 영혼들이었다. 보통은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영혼이지만 아마 지금은 이유가 있는듯 했다.
"저는 랄프라고 합니다 당신들이 우릴 꺼내준 사..아니 분들이요?"
랄프라 불리는 키가 작은 한 영혼이 루현일행을 향해 뭐라고 말할려고 하는데 일행들이 전부 다른 종족들이라서 말을 바꿨다.
"예 저희가 리치를 없애고 여러분들을 구슬에서 꺼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린 평생 리치놈을 위해 마력이나 쥐어 짜내며 구슬속에서 갇혀 성불하지도 못할뻔 했습니다..."
"그렇습니까? 하여튼 이제 자유의 몸들이 되셨으니 그만 성불하십시오 또 다른 사악한 자에게 붙잡히지 마시고..."
"저희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지금은 성불을 할수 없습니다."
랄프는 살아생전 드워프였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을 비롯해서 다른 영혼들이 성불 할수 없는 이유는 협곡을 둘러싸고 있는 어둠의 힘 때문이라고 한다. 이 어둠의 힘은 언데드협곡의 지배자가 이곳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생기기 시작해 언데드처럼 죽은자에 속하는 자신들이 마음대로 빠져 나갈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였다. 무슨 계속 기다린다면 자연적으로 성불이 가능하지만 그 언제가 될지 모르는 성불을 기다리다가 리치처럼 사악한자에게 붙잡힌다면 그땐 정말 성불 할수 없을지도 몰랐다.
"이곳을 지배하는 지배자의 어둠의 힘이라... 그럼 그 지배자를 처리하면 여러분들이 성불 할수 있는 겁니까?"
"예 지배자가 사라지만 자연히 어둠의 힘은 사라질 것이지만... 그 지배자는 다름 아닌 『데스나이트』입니다! 저희를 위해 그런 존재와 싸운다면 목숨이 위험합니다... 리치에게 구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러니 협곡을 무사히 지나가고 싶다면 데스나이트를 피하십시오.. 저희 앞가림은 저희가 하겠으니.."
"아니요... 어려움에 처한분을 외면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제가 데스나이트를 물리쳐 드리겠습니다.."
"그럼... 데스나이트가 있는 곳을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위험할땐 꼭 피하십시오... 은인을 위험한 곳으로 보내는 것도 죄스러운데... 죽게 할수는 없습니다.."
루현일행은 랄프의 안내를 받아 중앙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고 있었다. 랄프의 말에 따르면 데스나이트의 성이 이 협곡 안쪽에 있다는 것이었다. 그곳엔 데스나이트를 비롯해 데스나이트를 따르는 부하들이 있다고 했다.
얼마후 루현일행은 데스나이트가 있는 궁전앞에 도착 했고. 랄프의 말과 다르게 궁전앞을 지키는 데스나이트들의 부하들은 보이질 않았다. 루현일행은 수상쩍었지만 데스나이트를 없애기 위해선 궁전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최대한 경계를 하면 들어갔고 궁전 안쪽으로 들어가자 넓은 홀이 나왔다. 그리고 중앙에서 왕좌에 앉자 루현일행을 노려보는 데스나이트가 있었다.
"오느라 수고했다.. 난 라만이라고 한다.. 너희들은 이곳에서 살아나갈수 없다 크크크... 그런데... 정말 리치를 죽인 녀석들이 맞는지 알수가 없군.... 리치녀석 이런것들에게 당한거란 말인가? 뭐... 보면 알수 있겠군 나와랏!"
데스나이트 신호에 궁전 여기저기에 숨어있던 마족들이 루현 일행을 둘러 쌓다.
"세..세상에 마족이라니!! 아직 대룩에 마족이 남이 있다니..."
"이것들이 마족이라는 건가요 엘러양?"
"예 마족은 피의바다 전쟁때 모두 마계로 돌아갔을텐데.. 이 숫자는 도대체..."
"크크크 궁굼한가 보군 좋다.. 곧 죽을 녀석들에게 좋은걸 가르쳐 주지.. 이곳에 왜 마족들 있냐고? 크크 그건 인간들이 다시 피의 전쟁을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 마족이 나올수 있게 되어서 그렇다 인간들이 뿜에 대는 절망과 불행은 곧 나의 『주인』님을 인간 세상에 강림 시킬 것이다!! 크하하 그렇게 되면 이 대륙을 지배하는 것은 우리 마족들이 될 것이다! 인간들이 흘리는 피 한방울 한방울이 우리 마족들의 양식이 될 것이다 크크 더욱 많은 피를 흘리거라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짜여진 각본대로 서로를 죽여라 크크크..."
"그렇다면 대륙에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마족이라는 말이냐!"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단지 '우린' 부추겼을뿐 싸우는 건 인간들이지"
"뭐라고..!! 으득... 하늘이 너를 처단 하라고 나를 이곳으로 인도 하신 모양이군 이 전쟁의 원흉 너를 대지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마!"
"크크크 당돌한 인간이군... 내가 마족들을 부하로 다룬다면 내가 하찮은 데스나이트가 따위가 아니라는 것쯤을 알텐데?"
그렇게 말한 데스나이트는 천천히 모습이 변하며 갈색피부에 두개의 뿔리 달린 인간형상을 한 존재로 변하였다.
"역시 너도 마족이구나!"
"크크크 그렇다 이제 우리의 비밀을 안 이상 죽여야 할 이유도 늘었군... 자 죽여라!"
"그렇겐 안될껄! 『다중 아이스볼트』!! 이얍!"
루현의 다중 아이스볼트를 보자 방금전까지 기세등등하던 마족들이 놀란 눈으로 뒷걸음 질을 하자 바로 아이스볼트를 마족들에게 날려버리고 있었다. 아이스볼트는 사방으로 마족들에게 날아가 공격하였고 한번 공격에 1/3수 이상의 마족들이 당해버렸다.
"헉..! 리치가 당한 이유를 이제 알겠군... 어떻게 저런 마법을.. 에잇! 모두 공격해라! 저놈이 다시 마법을 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 할것이다!"
방금 큰 마법을 사용한 루현을 보고 라만은 루현이 다시 마법을 사용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하고 덤비라고 하였고 자신또한 마법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옥의 불꽃! 『화이어버스터』! "
썬더스톰과도 맞먹는 마법 화이어버스터가 루현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그것을 본 루현은 잽빨리 아이스볼트들을 거둬들여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법을 향해 아이스볼트를 날렸다. 화이어버스터는 계속 부닺히는 아이스볼때문에 불길이 약해졌지만 주변에 있더 아이스볼트가 떨어지자 더이상 막을 것이 없어진 루현에 마법이 직격 될려는 차였다.
"『실드』!"
(콰앙!!!)
"꺄악!!"
엘러는 루현 앞으로 뛰어들며 실드를 펼쳤고 다행이 약해진 화이어버스터는 약한 실드로도 막을수 있었지만 그래도 파괴력이 쎈 나머지 엘러가 루현에게로 날아왔고 이를 콜로가 다시 뛰어들며 엘러를 받았다."
"꽤액! 엘러님 괜찬으세요? 꽥꽥"
"예 괜찬아요 하지만 저녀석은 얕볼 놈이 아니에요!"
"크르릉..."
"라켄 안돼! 저녀석은 네실력으로는 아직 무리야! 다른 녀석들을 맡아줘"
"알았다..."
"(저 마족녀석 강하군... 내가 저녀석을 공격하기에는 다른 마족들의 수가 너무 많아! 다른 녀석들을 견제하면서 저녀석을 상대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그렇다면.. 이녀석들이 어둠이라는 난.... 빛으로 상대한다!!)"
그렇게 생각한 루현은 세계수 가지로 만든 뿔피리를 꺼내야 연주를 시작했다. 라만은 다시 아이스볼트가 수백개가 나올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화이어버스터를 준비했지만 라만의 생각은 틀렸다... 루현은 희망과 빛을 알리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다.. 루현의 연주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그런 연주였지만 마족들은 귀를 막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중에는 연주소리를 못 이겨 죽는 마족들이 있었고 라만 또한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었다.
"크흑!! 이건 무슨 연주냐 우리 마족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연주라니...! 여기서 없애지 못하면 우리 계획이 틀어질수도 있다... 꼭 죽여야해! 크하아악!"
라만을 보고 연주가 큰 효과를 보고 있지 않자 루현은 주위의 마나를 진동시키며 또 다시 포튼 산맥 때처럼 협곡을 희망과 빛의 연주로 뒤덮어가고 있었다. 라만은 직접 내면속으로 들어오는 연주소리에 더이상 이기기 힘든듯 귀를 막고 괴로워 하고 있었고 루현의 연주 소리는 협곡의 어둠의 힘을 몰아내고 있었다. 언데드 협곡을 가리던 어둠들이 사라지며 점점 빛이 언데드협곡을 따뜻한 기운으로 감싸가고 있었다. 라만은 뭔가를 손에서 꺼내더니 그것이 이상한 검은 게이트를 만들어 냈다.
"크흑 인간놈! 나는 여기서 물러나지만 다른 주인님의 종들이 널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말한 라만은 게이트에 들어가자 바로 검은 게이트는 사라졌다..
루현일행이 데스나이트를 없애자 언데드협곡에 언데드들은 빛을 피해 땅으로 숨거나 협곡사이 틈으로 숨어들어가 빛을 피했다. 그리고 갇혀있던 영혼들이 하나하나 성불했지만 랄프만 남아 아직 성불을 하지 않고 루현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랄프님 왜 아직 성불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죄송하지만 한가지더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괜찬으니 말씀해보세요.."
"사실... 제게는 동생이 한명 있는데... 모험을 떠난 저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제 죽음을 알려주시고 저먼저 떠나 미안하다고 전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좋습니다.. 동생분이 사는 곳이 어디죠?"
"사막과 맞닿아 있는 올렌드 산맥 아래쪽 입니다.. 그쪽에 드워프 마을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걸..."
"이것은?"
랄프가 루현에게 넘겨주는 것은 작은 단검이었다.
"그걸 동생에게 보여주면 루현님의 말을 믿을 겁니다... 그럼 시간이 다 되서... 이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랄프를 끝으로 영혼들은 성불하였고. 루현 일행은 다시 협곡을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협곡의 지배자가 없어지면서 어둠의 힘이 사라지자 언데드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 출구로 쪽으로 나아가는 4일째인 지금 언데드의 습격이 몇번밖게 없었고 그 또한 소규모였다.
5일째 되는날 루현일행은 그 긴 협곡을 빠져 나와 제일 처음 본 광격이 드넓은 사막이었다. 협곡을 빠져나온 기쁨도 잠시.. 어디선과 병장기 부닺치는 소리와 함성이 들리고 있었다.
"설마.. 벌써 전면전이?"
루현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소리가 난 쪽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사막 언덕위에서 본 광경은... 매우 처참했다. 이미 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아직도 수만의 인간들이 서로를 향해 무기를 휘둘렀다. 죽고 죽이는 광기에 물든 인간들을 보고 있는 루현이었다........
다음편에 계속!
오타및 이상한 부분 지적 받아요 ㅎㅎㅎㅎ 알라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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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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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신의 소설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 다시 한 번 자신의 소설에 대해 생각하고 평가해 볼 수도 있고 더 나은 발전은 낳기도 하기때문이죠. 그런 고민은 상당히 좋은 고민! 하지만 너무 자주하게 되면 슬럼프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항상 열심히 소설 게시판을 채워주시면 백안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06-07-19
0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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