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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하루 3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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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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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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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a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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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1 17:31:00 조회: 556 추천: 0 |
"쳇.."
어제 아쉽게 조금만 하고 로그아웃해서 그런지 내기분은 별로좋지않았다.하지만 오늘이 토요일이기에 나는 웃으며 학교에 갔다.
"야!! 샤먼아!!"
"응?"
멀리서 데일이가 달려오더니 잠시 내앞에서 숨을 고르며 말했다.
"너그거 알아?"
"뭐?"
"어제 검은색 바다에서 스웜에 드래곤샤먼이 떳대!!"
"그게 뭔상관이야?"
'그게바로접니다! 안녕하세요~!'
하고싶었지만 못한한마디 흑흑..
"하긴..너 검은색 바다 안하지...그럼 나간다!!"
"응.."
지루한 4교시가끝나고 나는 얼른 집으로 왔다.집에와서 얼른 점심을먹고 방음을 철저히 하고,문을 걸어잠근후 접속했다.
-접속중-
-접속완료.샤먼님. 접속을 환영합니다.-
다시 바다소리가들리며 눈이 환해지더니 접속이 완료되었고,최근에 로그아웃한 숲속으로 들어왔다.
"에....?"
"웅성웅성.."
사람들이 뭉쳐서 뭔가를 찾고 있는듯했다.아마도 나일 것이다.킥킥..
나는 얼른 사람들에게 벗어나 가는길에 스웜을 몇마리 때려잡고 레벨업을 한뒤, 모인돈으로 장비를 사기위해 마을로 걸어갔다.입구에 도착한뒤,경비병이 나에게 길을막고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아..초보사냥터에서 막나온 초보유저입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아! 어서 들어가시오"
중년인의 아주 고지식해 보이는 경비병이 길을 내주고 문을열어주었다.마을안에 들어서니,시장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았고,여러사람들이 장사를 하고있었다.나는 먼저 무기점으로 향했다.
"어서오십시오.."
어느한 할아버지가 방문을 힘겹게 열고 나와서 말했다.
"아..칼을 하나 살까 하는데.."
"여기는 이늙은 노인이 하는가게라 검이 좋지 않을것같은데..쿨럭쿨럭.."
노인은 말을 마치더니 기침을 하였다.나는 솔직히 다쓰러져가는 가게에 오고싶진 않았지만,그래도 여기는 조용한 분위기라서 나는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다.나는 노인에게 웃어보이며 말했다.
"괸찮아요 할아버지..."
"그래..고맙구먼..자네 직업이 뭔가..?"
"아무에게 말하지 않으실건가요..?"
"그래..그러지..우린 NPC라..비밀은 지킨다네..쿨럭쿨럭.."
"드래곤샤먼 입니다만.."
"...!!"
노인은 놀라는듯이 말했고,그노인은 분위기를 확바꾸더니 방문을 열고 다시 안으로들어가 나에게 말했다.
"흠흠..기다리시게.."
노인은 말이 완전히 변했다.방에들어간지 10분쯤 지났을까?노인은 아주 낡아보이는 칼을 하나 가지고 나왔다.
"드래곤 샤먼..이제 목적은 달성이구먼..이 노인 NPc의 목적은 ...드래곤샤먼에게 무기를 제공하는거지..아!!다른마을에가면 나와비슷한 Npc가 있을것이야.."
"공짜인가요..?"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던가? 하여튼 여기는 게임이니..
"아니..조건하나가 따라붇지...일단 여기서는 공짜로 주는거야.하지만 ..딴 곳에서는 Npc들이 부탁을 ..즉.. 퀘스트를 줄꺼내..그것을 풀어가면 받을수 있지..참..이무기는 다크소드라고...하는데..드래곤샤먼의 제일 약한무기지.하지만..딴클래스에 비하면 엄청 좋아.음..방어구를 안꺼내왔군..자..잠시만.."
노인은 말하더니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다시 10분쯤 흐른뒤 칼집과,검은색과 빨간색의 값옷과 검은색 하의방어구와,검은색 신발,검은색 팔목 보호대,검은색 투구,검은색 방패...를 가지고나왔다. 온통 검은색이였다.그러고보니 칼도 검은색이였다.
"으흠!!다크세트라고 하는데.. 다른직업에비하면 좋으니 어서갈아입고 가시게나.."
나는 장비창을열어 그것을 바꿔서 꼈다.모습이 확 변했다.
"그런데..이것을보고..오해하지 않을까요?"
"..걱정말게나..다들 다크엘프라고 생각할테니..자!!검집은허리에 달고..어서 가시게..나의목적은 이미 달성했다네."
"감사합니다.할아버지."
"참..자네..드래곤샤먼이라 막떠들고 다니지말게.그러면 Pk당할수도있으니까..비록 쉽게 지지는 않겠지만.."
"충고감사해요 할아버지"
나는 웃으며 가게를 나왔다.밖의공기를 한번 마셔보았다. 상쾌한 공기가 내마음에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이제는 사냥을하로 가야겠는데..
"월드맵 오픈"
-삐익!!-
"사냥터.내레벨에 맞는.."
-삐익..!!-
여기서 북쪽으로 1km만 가시면 됩니다.-
월드맵은 어서 대답해줬다.나는 닫고난뒤 북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한..20분쯤 흘렀겠지..?입구에 "로빈 사냥터"라고 나와있었다.
"뭐야.. 도움말 오픈"
-삐익!-무엇을..?-
"..여기는 빛속성이잖아.그런데..나보고 이딴걸 잡으라는거야? 딴플레이어도 이건 않잡는다."
내가 따지는듯이 말하자 도움말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비록 이곳이 그런 사냥터라고는 하나,드래곤샤먼을 위해 만들어진 사냥터라고 할수있습니다.경험치가 많은곳이며,몬스터도 무난합니다.-
그런가..?내가잘못알고 있었군.
"알았어.상태창 닫기."
나는 포션을 사오지않는것을 이제야 생각했지만 다시 되돌아 가기에는 아쉽기에 얼른 사냥터로 들어갔다.들어가자마자 하얀색의 빛을뿜으며 작은 요정같이보이는 몬스터가 앞에 나타났다.
"차앗!!!"
나는 화살을 막날리고 칼로 마구베었다.
"응?"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진거 같았다.
"야!! 나와!!"
나는 반말로 나오라고 했다.숲속에서 어떤 여자가 나오며 말했다.
"저기....직업이..?"
"알필요없어.당장가!"
"네..죄송합니다.."
나는 어서 그인기척을 지운뒤 다시 사냥에 열중했다.그런데또..
"저기..."
"또뭐야.."
"파티..안하실래요..?"
아까 노인이 한말이생각났다. 파티하면 잘하면 직업을 알수도 있을것이라고..
"아..됬어."
"네..언젠가는 보실수 있을거에요.."
그녀는 알수없는 말만남기더니 다시 숲속으로 사라졌다.한..몇시간 흘렀을까?내레벨이 20을 넘고,20대 후반에 접어들자 사냥이 실증나기 시작했다.그래도 더도없이 깔끔하게 30까지 올리려고 사냥을 하고있었다.젠장..그런데 또....
"또뭐야!"
"죄송합니다...죽어서..."
나는 짜증나는듯이 말했고 그런데 여자가 말했다.
"저드래곤샤먼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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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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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야기의 흐름이 조금 급전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기 보다는 조금 끊기는 느낌이네요.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써보시는 것은??[ㅌㅌㅌㅌ] |
2006-07-16
1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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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a세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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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G//일일이 코멘 달아주시는거 감사합니다 [뭎흘에 눈물이..] |
2006-07-17
0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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