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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스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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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스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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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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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0 16:44:11 조회: 548 추천: 0 |
1화 엔듀스
선택받은 세 아카데미는 그렇게 경쟁이 시작되었고 그 사실은 별로 가지않아 아카데미에 퍼졌다.
큐리아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누구도 가보지 못한 지구에 가고싶어서 떠들썩해졌다.
큐리아 아카데미 원장의 우수학생을 뽑기 대회 가 시작되었다. 우수학생을 뽑는 방법은 간단했다.
지구에 가기 위해서는 각 아카데미의 우수 학생에게
보내기 위해 몇가지 시험을 치루어서 보내기 였다.
첫번째 시험은 이 세상에 대해서 알고있는 문제들 이였다.
두번째는 전투능력 토너먼트를 열어서 승자를 가리고 마지막에 이긴 사람이 우수학생이 되는 것 이였다.
첫번째 시험이 시작되었다. 5시간 정도 시험을 쳤다.
간단하다는듯 학생들은 첫번째 시험을 가뿐하게 전원 통과했다.
" 자 이제 두번째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
아카데미의 스피커에서 두번째 시험을 알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 전원 광장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두번째 시험은 광장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
아카데미의 스피커의 시험을 알리는 소리가 끝나자
학생들은 광장으로 몰려 들기 시작했다.
광장에 학생들이 다 모이자 중앙 무대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한손에 마이크를 들고 나왔다.
" 자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이벤트 진행자 슈미 라고 합니다. "
학생들은 전부 박수를 쳤고 토너먼트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있었다.
" 자 토너먼트 방법은 차례 차례 쓰러 뜨리고 이겨 나가는 방법입니다. 토너먼트는 4일간 열릴 계획입니다. 시합중에 죽이거나 항복 했을 경우에 때린다 던지 하면 반칙 패로 지게됩니다. 조심들 하세요. 이기는 방법은 상대가 항복을 하거나 기절 시키면 됩니다. 자 그럼 토너먼트 개시! "
토너먼트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함성을 질렀고 각각 무대가 나오면서 토너먼트를 시작했다.
토너먼트는 예정 대로 4일간 지속 되었고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었지만 부상을 입거나 혼란에
빠진 학생이 많았다.
토너먼트에서 진 학생들은 다른 학생을 응원을 하거나 진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결승전이 다가와 결승이 시작 되었다.
" 자 . 마지막 결승전 갑니다.! 참가번호 1004번 노리아 세피드 와 참가번호 7777번 에스티스 준비 되셨으면 갑니다. 결승전 시작! "
결승전 시작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방에서 응원하는 소리와 함성의 소리가 들려왔다.
1004번 노리아 세피드는 큐리아 세피드의 동생이였다. 그의 엔듀스 능력은 변신능력..
7777번 에스티스의 엔듀스 능력은 저주 능력이 였다.
" 자 간다.. 노리아 나의 저주 능력 발동 '사슬묶기' "
에스티스가 사슬묶기 라고 외치자 에스티스의 몸에서 붉은 기체가 흘러나와 노리아게 빠른 속도로 다가갔다.
노리아는 당황하지않고 눈을 감았다.
" 변신 엔듀스 발동.. "
노리아가 엔듀스를 발동했다. 노리아의 몸에서 기체가 흘러나왔다. 그때 붉은 기체의 에스티스의 엔듀스 능력이 노리아를 덥쳤다.
사슬묶기에 성공했다는 마음에 에스티스는 승리를 예감하여 웃기 시작했다.
" 늦었구나 노리아. 승리는 내꺼야 후훗.. "
" 무슨소리하는거냐 아직 나는 지지 않았다구.. "
에스티스가 노리아를 덥친곳의 기체가 살아지자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노리아는 순간적으로 엘프로 변신하고 점프를해 에스티스의 공격을 피하고 에스티스의 머리를 내려쳤다.
그 충격으로 인해 에스티스는 기절 해버렸다.
" 미안하지만 에스티스 네가 나를 이길려면 100년 멀었다구.. "
노리아 세피드가 이기자 노리아는 엔듀스의 능력을 풀었고 주위에서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 자 조용들 하세요! 승자 참가번호 1004 노리아 세피드 앞으로 나오세요. "
노리아 세피드는 큐리아 세피드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큐리아 세피드 원장은 노리아 의 머리를 스다듬으면서 노리아에게 스크롤을 건내주었다.
" 참 잘했어 노리아 ... 역시 내동생 "
" 착각 하고 있나 본데 내 목표가 언니야 언니를 뛰어 넘겠어 "
노리아가 큐리아를 향해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하지만 큐리아는 아무렇지 않은듯 머리를 탁탁 치며 웃기만했다.
" 자 스크롤을 들고 펼치렴 그리고 네가 뽑는거야 우리 아카데미의 대표를 .. "
" 언니보다 대단한 사람을 데리고 올테니 기대하라구 "
" 과연 .. "
노리아가 스크롤을 펼치자 노리아의 몸이 액체로 변환되는것 처럼 스크롤에 그려져있는 그림에 빨려들어갔다.
스크롤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 가버렸군 노리아 ... 금방와야 한다.. 언니가 걱정하니까.. "
학생들은 눈이 둥그래져서 신기하다는듯 아무말 없이 스크롤이 사라진 장소만 쳐다 보았다.
노리아는 스크롤 안으로 빨려들어서 이차원을 탔다.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이라 정신을 잃었다.
무사히 지구에 도착을 하긴 했지만 노리아의 엔듀스가 발동해 버렸다.
노리아의 몸이 빛을 발했고 몸집이 작아지면서 새끼 고양이가 되었다.
이 사실을 모른 상태로 노리아는 정신을 잃고 길바닦에 쓰러져있었다.
지구에서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던 여고생들이 노리아를 발견했고 귀여워 보여 노리아 에게 다가와
스다듬었다.
" 이 고양이 좀 봐 자고있는게 너무 귀여워 "
" 정말! 너무 귀엽다.. 근데.. 왜 여기에 누어있지..? 이 고양이 버려진걸까..? "
" 네가 키우면 되잖아.. "
" 안돼 우리집은 아파트잖아 애완동물 출입 금지야 .. 키우고싶지만.. "
" 아 맞다.. 민정아 네가 키우지 않을래? 너희집은 넓고 크고 고양이가 살기 좋은 곳이 잖아 "
" 당연히 키울꺼야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잖아 털이 복실복실하고 귀엽구 .. "
민정이가 노리아를 끌어안고 집으로 데려갔다.
노리아를 자기 침대에 얌전히 내려 놓고 교복을 벗고 샤워를 했다.
민정이가 샤워를 끝낼쯤에 노리아는 이제서야 정신이 들었다.
자기가 고양이로 변신 되어있는 상태란걸 모르고있었다.
" 여긴... 어디지? 여기가 .. 지구 인가 .. ? "
노리아는 지구의 집안이 신기하다는 듯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아카데미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 잔뜩 있었고 노리아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 와 신기하다.. 지구에는 이런것들이 있구나 .. "
" 와...? 고양이가.. 마..말을 ... "
민정이가 샤워를 다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고양이가 말을 하는 광경을 보고 놀라는 기색도 없이 노리아를 끌어안고 좋아했다..
" 자.. 잠깐.. 내가 고양이라고? "
" 응 응 넌 귀여운 고양이 따라해봐 복실복실 "
" ... "
노리아는 자기 몸을 훑어보고서야 자기의 엔듀스가 발동된 것을 눈치 챘다.
엔듀스의 발동을 멈추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엔듀스의 발동이 멈추지 않았다.
민정이가 노리아를 끌어 안았다.
노리아가 발버둥을 쳤지만 민정이가 제압을 해버렸다.
" 이 고양이 대답 안한다.. 그럼 고양아 .. 네 이름은 뭐니 .. ? "
" 내이름은 노리아 세피드 메스라는 세계의 사람이다 . "
민정이는 노리아의 이곳 저곳을 살펴 고개 숙여 살펴 보았다.
" 어디가 사람이야? 고양이 인데 귀여운 나만의 고양이 .. "
" 이건.. 나의 엔듀스 때문에.. "
" 엔듀스?? 그게 뭔데 말해주지 않을래 ? "
" 쉽게 말해줄 수있는게 아니야 "
노리아가 민정이에게 얼굴을 휙 돌렸다.
그러자 민정이는 노리아가 얼굴을 돌린 방향으로 걸어갔다.
" 왜그래? 내가 싫어 ? "
" 그건아니구 엔듀스 알고싶어 ? "
" 가르쳐 줄꺼니 ? "
" 부탁 한개를 들어주면 가르쳐 줄께 "
노리아는 민정이가 방심을 탄 틈을 이용해 품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민정이는 제 빠른 반사 신경으로노리아를 다시 잡아서 끌어 안았다.
" 무슨 짓이야.. ? "
" 도망 갈까봐 "
" 도망안가 내가 왜 도망가 "
" 넌 외계인이고 난 사람이니까 도망가지 "
" 놔 "
" 싫어 "
" 놔 "
" 싫어 "
" 정말이야 도망안간다니깐 "
" 실은 너는 귀엽고 털이 복실복실해서 놓기가 싫어 "
" ... 그럼 너의 이름은 뭐야 ? "
" 헤에.. 이제야 물어보네.. 내이름은 민정이야 잘 부탁...부탁.. "
" 그게 니 풀네임 이냐? "
" 풀네임은 서민정... 근데 왜 반말해 ? "
" 너도 반말 했잖아 .. "
민정이는 못들은 척 하고 노리아를 놓아 주었다.
" 자... 그럼 엔듀스가 뭐야 ? 너의 진짜 정체는 내 예상 대로 외계인? "
" 다시한번더 말했듯이 메스[노리아가 살고있는 별] 에서 온 노리아 세피드 17살 이다 "
" 메스?? 어떤 세계인지 궁금한데... 나랑 동갑이네 .. "
" 그러니 ? 그러면 아까 말했듯이 내 부탁을 들어주면 엔듀스란걸 가르쳐 줄께 "
" 무슨 부탁인데 ? "
노리아는 침대위에 누어서 꼬리를 흔들며 말을 꺼냈다.
" 우리 세계에 와서 1년간 엔듀스를 익히고 다른 아카데미랑 싸워줘 가능하겠니 ? "
" 응 좋아 "
' 이 아이 뭐야 나는 정말 어렵게 말을 꺼냈는데 단순하게 좋다고 하다니.. '
그때 민정이의 아버지가 노크도 하지않고 들어왔다.
노리아에 대해서는 모르는것 같았다.
" 민정아 귀여운 새끼 고양이군아 .. 어디서 주어왔니 귀엽네 .. "
" 아빠 내가 노크하고 들어 오랬지 놀랬잖아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어.. "
" 미안미안 아빠를 용서해주렴 .. 그리고 오늘 저녁에 외식있다.. "
" 미안해 아빠 오늘 외식 못갈 것 같아.. "
" 왜그러니 민정아 "
민정이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몸을 움츠렸다..
" 시...싫은 나 유학갔다올께 .. "
' 민정이가 유학을 간다구..? 이렇게 우는데 말릴 수도 없고.. 안돼 라고 말하면 미움 받을 테고 '
" 민정아.. 신중하게.. "
신중이라는 말을 듣자 민정이의 눈에서 눈물이 더 나왔다.
우는 소리가 커지자 민정이의 아빠는 난감해 졌다.
" 아.. 알았어요 민정아 유학 갔다오렴.. 그럼 몇 주일 유학 갈거니 ? "
민정이는 눈물을 딱고 해맑게 웃었다.
" 이히 1년 "
' 헉.. 속았다.. 민정이의 눈물연기.. 요즘 집에서 연기를 배우고 있었지.. 이런.. '
" 미..민정아 .. "
" 그럼 나 갔다올께 아빠 안녕~ "
민정이는 노리아를 데리고 민정이의 방에서 나왔다.
노리아는 민정이가 눈물 연기하는것을 보고 할말을 잃었었다..
" 비참하다.. 민정아.. 아빠를 속이다니.. "
" 정말 운건데 .. ? "
" 그건 연기 한거잖아.. "
또 노리아의 말을 무시하고 민정이의 방 대문을 열었다.
빛이 비추어 졌고 노리아는 눈이 부시다는듯 눈을 감았다..
노리아가 눈을 떴을때 말이 안나온다는 얼굴로 주위를 살폈다.
" 여기 어디야 ..? 공원앞에 너희집이 있네.. "
" 여기 전부 내 방이야 .. "
" 허걱.. 방이라니 .. "
' 도대체 얘는 얼마나 부자집 딸이길래 .. '
민정이는 방에서 빠져나와 대기되어 있던 차를 탔다..
노리아는 민정이가 부자라는 사실에 많이 놀랐는지 차에 타고 나서 한마디도 안했다.
" 운전아저씨 여기 세우고 기다려 줘요 .. "
" 네 아가씨 부디 천천히 다녀오세요 "
민정이는 차를 내리고 백화점에 걸어갔다.
뒤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키큰 두남자가 따라왔다.
노리아는 그걸보고 민정이가 초갑부 집안이라는걸 느꼈다..
그리고 조심스레 말을 걸었다.
" 너.. 부자였구나.. "
" 아니야.. 아빠가 부자지 나는 아니지롱~ 그리고 옷좀 사고 가자 .. "
민정이는 메스 라는 세계에 입고 갈 옷들을 사기 시작했다.
2시간 정도 백화점에서 쇼핑을 끝맞치고 큰가방에 다가 입고갈 옷을 다집어 넣었다..
큰가방은 뒤에 있던 검은양복입은 키큰 두남자가 끌고 와서 차에 실었다.
" 아가씨 어디로 갈까요.. ? "
" 일단 집으로 가요 "
" 네.. "
민정이는 다시 집으로 향했고 노리아는 안색이 안좋은듯..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민정이는 그런 노리아를 보고 통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집에 도착하자 노리아에게 말을 걸었다.
" 너 왜 식은땀 흘리니.. "
" 아.. 아무것도 아니야.. "
' 이런 부잣집 딸이 진짜로 존재할 줄이야 ... '
" 자 그럼가자! 너의 세계로 .. "
" 응...이름 불러주지.. "
" 네 이름 사실 까먹었어.. "
" 아우 바부팅아 내이름은 노리아 세피드야 "
" 헤에... "
" 헤에가 뭐니.. "
" 출발하자 그냥 "
" ... "
노리아는 한심 하다는듯 크게 한숨을 쉬었다.
노리아는 주위를 살펴 보았지만 스크롤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 노리아 왜그래 .. 빨리 가지않구.. "
" 싫은 스크롤을 잃어버렸어.. 두루말이 같은건데.. "
" 이거 ? "
민정이가 오른쪽 손에 두루말이를 들고 있었다..
" 아 그래 그거야 근데 왜 니가 가지고 있어 ? "
" 주었는데.. ? "
" 어쨌든 그 두루말이를 펼쳐 "
" 응 "
스크롤을 펼치자 빛을 발했고 민정이와 노리아가 스크롤안에 빨려 들어갔고 스크롤은 소멸했다.
노리아는 또 정신을 잃어 버렸다.
하지만 그방면에 민정이는 정신을 잃지 않았다..
'여기가... 메스라는 세계인가?'
주위를 둘러보니 초록색으로 물든 숲이였고 새소리와 바람결에 나뭇잎이 휘날리는 스르르같은 소리가 듣기가 좋았다.
"생각보다 넓고 좋잖아.. 내가 꿈꾸는 세계야.. "
민정이는 노리아를 보니 또 기절해 있었다.
할수없이 노리아를 끌어 안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숲을 헤매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토각 ~ 토각 ~ 토각~
' 무..무슨 소리지? '
" 거기 누구... 있어요? "
토각 거리는 소리는계속 들려왔고 점점 커지고있었다.
'점점 다가오고 있네.. 누구지?'
" 거기 누구 계신건가요 ? "
' 무섭지 않아.. 왠지 모르게 흥분 되는 느낌이 .. '
그때 노리아가 일어났다.
" 노리아 일어났어..? "
토각~ 토각~ 토각~
" 이.. 이소리는 설마..!! 도망가자 민정아.. "
" 왜?? 그래 ?? "
노리아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도망가자고 얘기를 했다.
" 녀석이 올거야.. 브로비아 중에 존재하는 몬스터.. "
" 몬스터 라구? "
' 와 ~ 흥분된다. 나 몬스터란거 처음봐 '
" 도망가야되 스크롤의 위치가 설마 여기로 맞추어 있을 줄은.. "
" 근데 아까 브로비아 라고 했는데 무슨 말이야 .. ? "
" 지금은 그런거 따질때가 아니지만 짧게 설명해줄께. 브로비아는 여기 메스세계의 섬이름이야 .. 그리고 여긴 인비지라는 숲인데 위험한곳이야 "
" 정말.. 그럼 저 토각 소리는 뭐야 ? "
" 난 여기 몬스터를 잡을 수 있지만 이상태로는 불가능해.. 그리고 그녀석은 토각 마수라고 이숲의 보스야 저주를 쓰는 몬스터.. "
토각~ 토각~ 토각~
뒤에서 이상한 기체가 민정이를 덮쳤다..
노리아는 움직임을 봉인당했다.
' 앗.. 움직일 수가 없어 ... 젠장 당했나봐 '
민정이는 그제서야 눈치를 채고 뒤를 돌아 보았다. 노리아가 말한데로 몬스터였다.
토각마수는 낫을 들고 있었고 얼굴은 반쪽 나무로 되어있고 반쪽은 좀비 형태의 얼굴이였다.
" 도망가자 민정아 난 움직임을 봉인 당했어.. "
민정이가 말을 하려고했다. 하지만 말을 할수가없었다..
'어라..말을 할수가 없어 어떻게 된거야..? '
민정이는 노리아를 옆에 내려놓고 토각 마수에게 걸어갔다.
" 바보야 돌아와 "
민정이는 노리아에게 괜찮다는 표정으로 웃었다.
'왠지 토각마수가 무섭지않아 ... 그 정반대로 토각마수를 보면 몸속에서 끓어 오르는 이느낌.. 몸속에서 폭팔할 것 같은 느낌이야..'
토각마수가 민정이에게 낫을 던졌다.
" 이런 ! 민정아 도망가.. 위험해 "
' 아니 노리아 도망가지도 않아도 될듯한 기분이 들어.. '
낫이 민정이몸을 통과했고 낫이 사라졌다.
" 환상인가.. 왠지 민정이는 토각마수의 움직임을 보고 이 싸움을 즐기는 것 같은 표정이야.. "
민정이의 몸속에서 흥분 지수가 높이 올라갔다.
뭔가가 다른 느낌을 느꼈다..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무언가를..
' 이느낌.. 은 노리아가 말한 엔듀스 인가.. 이 느낌 나는 알고 있어.. 이 느낌 이름이있잖아.. 이 느낌의 이름은.. '
" 웨펀 프러덕션!!!! "
민정이가 웨펀 프러덕션이라고 외치자 민정이의 손에서 기체가 뿜어져 나오면서 빛을 발했다.
그러자 손에서 무슨 형태가 생기면서 기체가 차츰 차츰 살아지자 물체의 그림자가 보였다.
기체가 다살아지고 칼이 보였다..
" 엔듀스 썻다구 노리아.. 이 느낌 '천환두대도' "
민정이의 저주와 노리아의 저주가 풀렸다.
노리아는 묶였던 몸에 힘이 풀린것 처럼 옆으로 쓸어졌다.
" 뭐라고? 민정이의 엔듀스는 생산능력인가..?! "
" 노리아... 정답.. ! 이 천환두대도의 첫번째 특수 능력은 저주 해제 능력.. "
토각 마수가 낫을 들고 민정이에게 달려 들었다.
그런 토각마수에게 민정이는 천환대두도를 던졌다.
토각마수에게 천환대두도가 꽂히자 천환대두도의 칼날에서 기체가 쏫아져 나와 자물쇠 비슷한 모양을 만들었다.
" 제 세컨드 특수능력 언데드 봉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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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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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직설적으로 발언을 하자면 대화가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뺀다면 일단 문장이 끊기는 느낌을 많이 줍니다. 예를 들어
【노리아는 스크롤 안으로 빨려들어서 이차원을 탔다.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이라 정신을 잃었다.
무사히 지구에 도착을 하긴 했지만 노리아의 엔듀스가 발동해 버렸다.
노리아의 몸이 빛을 발했고 몸집이 작아지면서 새끼 고양이가 되었다.
이 사실을 모른 상태로 노리아는 정신을 잃고 길바닦에 쓰러져있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문장이 전혀 상관 없다는 것처럼 끊어져 보입니다. 저 역시 딱히 어떻게 끊이지느냐. 까지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런 느낌이 글 내용 전체에서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타도 많이 보이구요~ 오타와 적절하지 못한 단어 사용 같은 경우는 간단하게 글 쓴 후에 퇴고 작업은 거치시면 많이 잡아내실 수 있습니다.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다음부터는 캐릭터의 대사보다는 문어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차! 퇴고 작업도 꼭 하시구요. |
2006-07-11
1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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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
2006-07-11
2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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